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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해설’ 이찬원, 이영표→정대세 향해 “안일해졌다” 쓴소리 (뽈룬티어)

가수 이찬원이 이영표, 정대세 등 ‘축구 레전드’들을 향해 “안일해졌다”며 쓴소리 폭격을 가한다.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 ‘풋살 전국 제패’를 선보인다.여정의 첫 번째 상대는 대구·구미·포항·울산이 뭉친 경상 연합팀이다. ‘뽈룬티어’의 천적 ‘대구 풋살 3대장’ 중 마지막 한 팀인 무보까FS, 브라질 프로 선수 출신 에이스를 보유한 ‘풋살 프로 원년팀’ 구미FS, 끈끈한 팀워크가 최대 강점인 ‘비선출의 반란’ 포항 지친다FS, ‘울산 생활체육계 강자’ 울산 하데스FS, 그리고 토트넘 유스, 맨시티 유스를 꺾은 ‘세계 최강’ 울산 현대고등학교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현란한 기술과 강력한 파워를 앞세운 풋살계 톱티어들의 기세에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뽈룬티어’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뽈룬티어’의 고전에 중계석의 이찬원은 “선수들이 정규 편성 받고 안일해졌다. 파일럿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총 기부금 1000만 원을 걸고 펼치는 경상 연합팀과의 대결 결과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1:45
해외축구

손흥민이 이걸 놓쳐?...4G 만에 풀타임 무의미→피할 수 없는 혹평

손흥민(33)이 두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의 4연속 무승을 막지 못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후반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EPL 30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그가 리그 경기에서 교체 없이 그라운드 위에서 휘슬을 들은 건 지난 2월 2일 브렌트퍼트와의 24라운드 이후 두 달 만이다. 하지만 활약은 미미했다. 전반전 내내 유효 슈팅이 없었고, 공격 창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후반전 35분 토트넘의 프리킥을 유도하긴 했지만, 그전까지 역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이 0-1로 지고 있었던 후반 45분에서야 첫 유효 슈팅을 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브레넌 존슨의 땅볼 크로스를 몸을 날려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발등에 제대로 맞히지 못해 힘 없이 흐른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의 감각이 좋을 때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장면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5분 첼시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허용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후스코어드닷컴은 5.97을 줬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그에게 5점을 주며 "후반 막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했다. 다른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도 "경기 막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라고 손흥민의 부족한 골 결정력을 꼬집으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쳤다. 승점 34로 14위에 머물렀다. 반면 첼시는 3을 추가하며 52를 쌓고 4위로 올라섰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04 08:13
국가대표

‘인구 14억’ SON급 인재 어디에…中 축구, 日 감독에 맡겨도 인니·북한에 얻어맞고 ‘불안감↑’

연령별 대표팀도 희망이 없다. 중국 축구의 현실이다.중국 시나스포츠는 2일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20일과 26일 치른 인도네시아, 북한 청소년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두 번 모두 0-1로 졌다”고 전했다.평가전을 치른 이유는 U-17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서다.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U-17 아시안컵이 열린다.중국은 개최국 사우디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태국과 A조에 묶였다. 아시안컵 8강을 목표로 출항한 중국 U-17 대표팀은 지난달 16일 아랍에미리트(UEA) 두바이에서 10일간 훈련을 진행했다.이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도네시아, 북한과 평가전을 잡았으나 결과는 ‘패배’였다. 불안감에 휩싸인 채 대회에 나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나스포츠는 “인도네시아전에서는 중국 선수들의 개인 능력 덕에 어느 정도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인도네시아가 역습을 노렸다. 중국은 상호 협력과 조율을 보여주지 못했고, 개인기에만 의존했다”고 짚었다.뒤이은 북한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을 일부 교체했다고 한다. 하지만 매체는 “중국은 공격에서 경기 내내 아무런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고 전했다.아우들도 형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꼴찌다. 8경기에서 2승(6패)만을 거뒀고, 오는 6월 있을 인도네시아전에서 패하면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다. 인구 14억에 달하는 중국이지만, 축구계를 이끌 재목은 나오지 않는 형세다. 한국은 적은 인구에도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꾸준히 유럽 빅리그를 누비는 선수들이 나오지만, 중국은 정반대 행보다.매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마 경기 결과보다 더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지금으로서는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길 바랄 뿐”이라고 자조 섞인 바람을 전했다. 중국 U-17 대표팀은 우에무라 겐이치(일본) 감독이 이끈다. 중국보다 축구 선진국인 일본 사령탑을 데려와도 반등 기미는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중국은 4일 오전 2시 15분 개최국 사우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는 4개 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예멘과 C조에 속했다.김희웅 기자 2025.04.03 22:26
해외축구

“토트넘, 주급 6억 공격수 정조준” 현지 매체 주장…이적료는 0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르로이 사네가 토트넘(잉글랜드)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사네는 올 시즌 뒤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주급 32만 파운드(약 6억원) 공격수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뮌헨 스타 사네를 자유계약선수(FA) 이적으로 품기 위해 그의 대리인과 협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독일 출신의 사네는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뒤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사네는 뮌헨에서만 리그 우승 3회·독일축구협회(DFL) 포칼 우승 3회·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하지만 사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즉, 오는 6월 시즌이 종료되면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는 FA가 된다. 매체는 “토트넘은 올여름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 공격진 보강을 모색하고 있다. 사네는 윙어 포지션에서 그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호평했다. 손흥민은 구단과 계약이 1년 더 남았지만, 일각에선 그를 매각해 이적료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또 “사네와 뮌헨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토트넘은 이 선수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라고 전했다.한편 사네의 주급은 32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선수들의 연봉 통계를 다루는 카폴로지도 사네의 주급이 36만 유로(약 5억 7000만원)라 집계했다. 이는 팀 내 4위에 해당하는 고주급이다.다만 매체는 현시점 사네가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네는 이적 시 연봉 삭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으로선 조슈아 키미히, 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의 사례를 따라 뮌헨에서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짚었다.사네는 뮌헨에서만 공식전 211경기 59골 50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기록은 36경기 11골 4도움이다.김우중 기자 2025.04.03 17:40
해외축구

‘부주장 이적 가능성’→관건은 짠돌이 회장…“협상 난이도 높아”

한 이적시장 전문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 토트넘의 부주장 로메로의 이적설에 대해 다뤘다.로메로는 지난 2021년 토트넘에 합류 뒤 공식전 115경기 나서 7골을 기록한 핵심 수비수다. 지난 2023~24시즌부터는 부주장을 맡아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주장단으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2027년까지 계약이 남은 만큼, 로메로를 매각해 막대한 이적료를 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가 로메로의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지난달엔 아틀레티코가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도 있었다.이날 매체 역시 “토트넘 수비진이 앞으로 몇 달 내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로메로는 4년 전 합류 뒤 탄탄한 활약을 펼쳤고, 여러 감독 아래서 신뢰받는 멤버로 자리 잡았다. 이런 활약 속에 레알이 그의 차기 행선지로도 꼽혔다. 레알은 로메로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약 1920억원) 이상 지불해야 한다고 통보받았으며, 이는 올여름 가장 큰 이적 사가가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로마노 기자는 매체를 통해 “로메로 이적 가능성은 존재한다”면서도 “완전히 보장된 것은 아니다. 결국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토트넘이 협상에서 얼마나 강경한지를 알고 있다. 충분한 금전적 조건이 제시돼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레비 회장은 어떤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다.한편 로메로는 올 시즌 잔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목에 이어, 발가락과 햄스트링 부상을 연이어 입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지난 3월에야 복귀해 다시 선발 출전하고 있다. 로메로는 올 시즌 공식전 17경기 출전에 그쳤다.김우중 기자 2025.04.03 15:45
해외축구

‘3주 만에 공식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대 “모멘텀 만들어야”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첼시와의 ‘런던 더비’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토트넘은 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경기 전 토트넘은 리그 14위(승점 34), 첼시는 6위(승점 49)다. 토트넘 입장에선 지난달 16일 이후 약 3주에 가까운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첼시전을 두고 “모멘텀을 가져와야 한다”라고 진단했다. 3일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첼시전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요한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팬들에게 중요한 경기이고, 시즌을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다.하지만 토트넘은 유독 첼시를 상대로 고전했다. 첼시 원정에서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2018년 4월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3연패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첼시에 대해 “재능 있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좋은 감독이 있다”며 “전반적으로 그들이 구축하고자 하는 방향에서 보면 긍정적인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상으로 중요한 선수들이 빠지면서 모든 팀이 그렇듯 경기력과 결과에 영향을 받았다. 우리에겐 도전이 될 거”라고 내다봤다. 토트넘 입장에선 장기간 휴식을 취한 만큼 경기력 향상을 기대해볼 법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좋은 A매치 휴식기였다. 주말 경기가 없던 건 이례적이었지만,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좋은 일정이 됐다. 며칠 회복 시간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반겼다. 이어 “남은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전체 스쿼드가 모였고, 선수들 모두 정신적, 신체적으로 좋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했다.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호주 매체 옵터스 스포츠와의 인터뷰 중 “시즌 시작을 잘못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도 관련 질문이 나오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냥 다시 인터뷰를 보면 된다. 아마 시즌이 끝나고 더 제대로 리뷰를 하게 될 거”라면서도 “내 생각에는 시즌 초반에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못한 주요 선수들이 많았다. 미흡한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이번 프리시즌은 작년만큼 많은 A매치 일정이 없기 때문에, 조금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신체적 준비가 정말 중요하고, 이번에는 그걸 제대로 준비해 보려고 한다”며 다음 시즌 구상을 미리 밝히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5.04.03 14:07
해외축구

‘디펜딩 챔피언’에 무슨 일?…9분 동안 텅텅 빈 좌석→“티켓 플랫폼에 항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2달 만에 리그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그런데 현지에선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텅텅 빈 관중석을 조명했다.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5 EPL 30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리그 4위(승점 51)에 올랐다. 맨시티가 리그에서 승리한 건 지난 2월 27일 토트넘전 이후 처음이다.그런데 이날 팬들의 눈길을 끈 건 에티하드 스타디움 내 빈 좌석이었다. 맨시티는 전반 2분 잭 그릴리쉬의 선제골로 앞섰다. 그릴리쉬는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오히려 텅 빈 좌석이 더 눈에 띄었다. 맨시티는 이후 오마르 마르무시의 추가 골을 앞세워 경기를 매조졌다.팬들이 자리를 비운 이유가 있었다. 같은 날 스포츠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이날 맨시티는 그릴리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 골을 본 관중은 거의 없었다”라고 조명한 뒤 “이유가 있었다. 팬들은 지난달 맨시티가 발표한 티켓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항의의 표현으로 좌석에 착석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달 27일 ‘비아고고’라는 티켓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런데 이 티켓 플랫폼에선 많은 입장권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아고고는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맺은 9번째 회사였는데, 팬들은 이 때문에 전반 9분이 될 때까지 좌석에 앉지 않았다.매체에 따르면 일부 맨시티 서포터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팬들은 가격 때문에 관람에서 제외되고, 시즌 티켓도 구할 수 없으며, 클럽은 최악의 서드파티 티켓 판매업체인 비아고고와 협력을 강행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한편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역시 팬들의 항의 메시지를 인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스터전 대비 기자회견 중 “구단은 팬들의 것이다. 팬들은 정당하게 클럽에 대한 우려를 드러낼 수 있다. 클럽은 그들의 귀를 기울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에 도달하고자 한다. 팬들이 없는 경기장은 아무 의미가 없다. 구단도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아꼈다.김우중 기자 2025.04.03 13:09
해외축구

케인, ‘EPL 역사’ 쓴 손흥민 배신하다니 “내 최고 파트너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직접 뽑은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영국 더부트룸은 2일(한국시간) “케인은 정말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손흥민과 놀라운 호흡을 보였으며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콜 파머(첼시) 등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뛰었다”면서도 “케인은 ESPN과 인터뷰에서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최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 임한 케인은 현 팀 동료인 무시알라를 ‘최고의 파트너’로 꼽았다.케인은 “무시알라는 훌륭한 선수이며 아직 매우 어리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다. 그는 모두가 좋아하는 면을 갖고 있다. 내가 함께 뛰었던 선수 중 최고”라며 엄지를 세웠다.이어 “그는 내가 본 선수 중 최고의 개인기를 가졌다. 그의 움직임과 드리블은 체격에 비해 정말 독특하다. 특정 상황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확실히 그랬다”고 극찬했다. 앞서 케인이 손흥민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인 걸 고려하면, 의외의 답변으로 다가올 수 있다.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298경기 호흡을 맞췄고, 54골(케인 28골·손흥민 26골)을 합작했다. EPL에서는 47골을 합작해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새로 썼다. 당시 케인-손흥민은 세계 최고 듀오로 손꼽혔다.하지만 뮌헨에서는 유독 무시알라와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인다. 더부트룸은 “케인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상징적인 파트너였다면, 무시알라는 뮌헨에서 (케인의) 놀라운 파트너가 됐다”면서 “케인과 손흥민은 5.5경기당 한 번씩 골을 합작했고, 케인과 무시알라는 6.2경기당 한 번씩 합작하고 있다. (손흥민에 비해) 빈도는 낮지만, 그리 멀지 않은 수치”라고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달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아직도 케인이 그립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김희웅 기자 2025.04.03 10:37
해외축구

‘심장 부상’ 이겨낸 SON 전 동료, 맨유서 통산 100경기 위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3)이 맨체스터에서 100번째 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에릭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5 EPL 30라운드 중 팀이 0-1로 뒤진 후반 14분 카세미루를 대신해 교체 출전, 마지막까지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0-1로 지며 리그 13패(10승7무)째를 안았다. 맨유는 리그 13위(승점 37)다.에릭센은 이번 출전으로 새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이날 출전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1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같은 날 맨유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00번째 출전을 이뤘다. 그는 2022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한 후 구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조명했다.에릭센은 2010년대 후반 토트넘에서 손흥민, 델리 알리(코모)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다.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305경기 69골 88도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이후 인터 밀란(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를 떠났는데, 국가대표 경기 중 심장에 문제가 생기며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복귀 후엔 한동안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해야 했는데, 이탈리아 무대에선 허용되지 않은 터라 다시 잉글랜드로 향했다. 그는 이후 브렌트퍼드에서 건재함을 증명한 뒤,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맨유는 에릭센의 100경기 출전을 축하하며 “그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 아래에서 시작해 현재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선수단에서 베테랑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최고의 활약 중 일부는 이번 시즌에 나왔다”라고 조명했다. 에릭센은 맨유 역사상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226번째 선수인 거로 알려졌다. 덴마크 출신으로는 세 번째 위업이다.에릭센은 맨유 합류 뒤 100경기 7골 17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엔 공식전 28경기 4골 4도움.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4.02 17:49
해외축구

전 토트넘 스카우트 일침 “18개월 동안 말했다…최고 이적료 3위 팔아야” 왜?→매각 적기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스카우트로 활약한 브라이언 킹이 한 매체를 통해 히샤를리송(28) 매각을 주장했다. 히샤를리송은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지금이야말로 매각 적기라는 게 이유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일(한국시간)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매체는 “히샤를리송의 토트넘 생활은 3년 만에 끝날 수 있다”며 “히샤를리송에겐 또 한 번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부상이 그를 괴롭혔고, 오는 4일 첼시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그의 장기적인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 때 히샤를리송을 판매할 기회를 놓쳤다는 이유로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라고 전했다.히샤를리송은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당시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맡았는데, 구단은 그의 이적료로만 5800만 유로(약 915억원)를 쏟아부었다. 해당 이적료는 당시 기준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 2위. 올 시즌 도미닉 솔란케가 1위로 올라서면서 히샤를리송이 이 부문 3위가 됐다.하지만 토트넘 히샤를리송의 성적은 기대 이하다. 히샤를리송은 토트넘 합류 뒤 공식전 80경기 18골 9도움에 그쳤다. 올 시즌엔 햄스트링, 종아리 등 다양한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한 시간이 길었다.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플라멩구(브라질)가 히샤를리송 영입을 위해 제안은 건넨 거로 알려졌으나, 이적이 성사되진 않았다.매체는 플라멩구의 제안을 돌아보며 “히샤를리송은 브라질 복귀를 꺼리고 있으며, 토트넘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입증할 또 한 번의 기회를 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다만 킹은 매체를 통해 “나는 지난 18개월 동안 히샤를리송은 이적시켜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토트넘이 그를 정리할 수 있는 어떤 기회라도 있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히샤를리송은 경기장에서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 EPL 내 어떤 클럽도 히샤를리송에게 3200만 파운드(약 605억원)를 지불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가 토트넘에서 괜찮은 이적료라도 받으려면 해외로 가야 한다고 본다. 지난 몇 년간의 경기력을 보면, 잉글랜드 내 그 어떤 클럽도 그 정도 금액을 지불하지 않을 거”라고 일침을 가했다.매체 역시 히샤를리송의 매각을 주장했다. 매체는 “히샤를리송은 이번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게 된다. 지금이 매각 적기”라며 “히샤를리송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작기 때문에, 이적은 불가피하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히샤를리송을 팔아야 하며, 실패를 겪은 선수에게서 최대한의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히샤를리송은 올 시즌 공식전 14경기 3골에 그쳤다.김우중 기자 2025.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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