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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하선, 남편 류수영 도시락 먹으며 행복한 퇴근
박하선의 출·퇴근길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하선의 출근길 비하인드가 전해진다. 출근길마다 넘치는 텐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하선은 이날 역시 깨알 같은 포즈와 기분 좋은 하이 텐션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하선은 출근길 차 안에서 초스피드 셀프 메이크업 신공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흔들리는 와중에도 완벽하게 아이라인을 그리는가 하면, 리드미컬하게 얼굴을 두드리며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이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공개, 로맨틱한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평소 살림꾼으로 유명한 류수영이 박하선을 위해 감자수프와 샌드위치,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준 것. 박하선은 퇴근길 류수영표 도시락을 먹으며 "맛있어~"라고 행복해했다. 매니저 역시 "웃음이 나오는 맛"이라며 놀라워 했다고 해 류수영표 도시락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