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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화장실 이어 부엌까지 공개...19평 집 인테리어에 관심 폭발!
서정희가 집 공개 2탄에 나섰다.'혼자 사니 좋다'란 책을 발표하고 홀로서기 생활을 공개해온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이와 함께 "정희집2,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정희가 직접 하는 인테리어,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 좁은 공간일수록 크게 크게, 혼자 사니 좋다"라는 글을 올려놨다.앞서 서정희는 실평수 19평인 자신의 집 내부 화장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장실이 투명한 벽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훤히 비치는 구조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거실과 부엌 사진에서는 세탁기부터 싱크대가지 가지런하면서도 효율적인 동선이 서정희만의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다.최주원 기자
2020.12.1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