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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엘리, 故 신사동호랭이 1주기 추모... “시간이 참 빨라”

그룹 EXID 멤버 엘리가 작곡가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엘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사동호랭이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간이 참 빠르다. 인사하고 오니 오빠 본 것 같아 좋아. 부디 있는 곳은 고요하고 평안하길 바라”고 그를 애도했다. 엘리는 생전 신사동호랭이와 찍었던 사진도 공유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2월 23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고인은 사망 전까지 그룹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음악 작업을 했었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더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비스트 ‘픽션’ 포미닛 ‘핫이슈’ 티아라 ‘롤리폴리’ EXID ‘위 아래’ 등을 만들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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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화, 故 신사동호랭이 애도 “많이 보고 싶다”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박정화는 3일 SNS를 통해 “오빠,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모든 것이 고마웠어요.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 기도할게요. 영원히 간직하고 살게요. 잘 가요, 오빠”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 신사동호랭이는 박정화가 그룹으로 활동했던 EXID를 프로듀싱했으며 ‘위아래’ 곡이 대박 나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는 ‘아예’, ‘핫핑크’, ‘덜덜덜’ 등의 여러 히트곡을 냈다. 고인은 지난 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고인은 생전 포미닛 ‘핫 잇슈’, 티아라 ‘롤리폴리’, 현아 ‘체인지’, 시크릿 ‘매직’, 에이핑크 ‘노노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K팝의 한 획을 그었다. 최근까지는 티알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 지난달 20일 신곡 ‘다이아몬드’를 발매했지만,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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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별은 더 빛나” 故 신사동호랭이가 남기고 간 ‘다이아몬드’

‘롤리 폴리’, ‘보핍 보핍’, ‘핫 이슈’, ‘위 아래’ 제목만 봐도 가슴이 뛰는 노래들. 지난 23일 하늘의 별이 된 유명 작곡가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대중에게 남기곤 간 선물들이다. 그리고 그가 선보인 걸그룹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는 마지막 유작이 됐다. 사망 이틀 전인 21일까지 신사동호랭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의 안무 시안 영상을 올렸다. 그가 트라이비 그룹에 애정을 보인 만큼 ‘다이아몬드’ 곡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곡이다. 트라이비가 지난해 2월 발매한 ‘웨이’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차별점이 있다면 K팝내 흔치 않은 아프로비츠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거다. 아프로비츠는 1960년대 후반 나이지리아에서 시작된 대중음악으로 재즈와 펑크, 레게 등이 결합한 장르다. 최근 빌보드에서 주목하고 있는 장르인 만큼,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사동호랭이는 이를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해 여유로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지면서 한편의 디즈니 영화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두려워하지 마 지금 이 순간 어둠 속에서 별은 더 빛나 / 행복할 수는 없겠지 매 순간 /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그냥 원하는 대로 가 가도 돼 좀 다르면 어때 /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난 I can make it right 모든 건 나로 인해 변하니까’‘다이아몬드’ 속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는 듯한 희망찬 가사는 신사동호랭이가 남긴 마지막 유언이 됐다. 특히 생전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트라이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음악 작업만 하면서 지낸다”고 열정을 밝혀왔던 터라 더욱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신사동호랭이는 1년만에 이뤄진 트라이비의 컴백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트라이비 멤버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피드백을 주는 것은 물론, 외국인 멤버가 낯설어하는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 파일을 보내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신사동호랭이가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트라이비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컴백 활동 역시 중단할 뻔했으나 소속사 측은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트라이비와 마지막으로 준비해서 발매한 앨범인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컴백활동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발매 직후 ‘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2021년 2월에 데뷔한 트라이비는 데뷔 초반 ‘위 아래’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EXID를 제작했던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는 초동 판매량 3000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기더니, 지난해 2월 발매한 ‘웨이’(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일각에서는 데뷔곡부터 ‘다이아몬드’까지 모든 프로듀싱을 맡아왔던 신사동호랭이의 사망을 두고 트라이비의 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처럼 트라이비 역시 이번 일을 딛고 더 크게 성장하기를, 신사동호랭이 역시 트라이비에게 어둠 속 빛나는 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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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故신사동호랭이 비보에 흰리본 달고 ‘다이아몬드’ 무대 투혼(‘음악중심’)

그룹 트라이비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비보에도 무대에 올라 투혼을 발휘했다. 트라이비는 24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다이아몬드’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아몬드’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곡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트라이비는 전날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비보에 따른 충격과 슬픔에도 무대에 올라 준비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프로 의식을 보여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특히 무대 의상에 상중을 의미하는 흰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당초 트라이비 소속사는 지난 23일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금주 예정돼 있던 ‘다이아몬드’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됐다”고 컴백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트라이비와 마지막으로 준비해서 발매한 앨범인 만큼, 신사동호랭이의 유지를 받들어 새 앨범 ‘다이아몬드’ 방송 활동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앨범이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당사를 비롯한 트라이비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재공지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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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어요”…소연·최정훈 등 가요계, 신사동호랭이 추모 물결 [왓IS]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가요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23일 서울 강남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그의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자 찾았다가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런 비보에 가요계는 충격에 빠졌다. 특히 고인이 생전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친분을 이어왔던 터라 비통함이 더했고, 뮤지션들은 SNS를 통해서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됐다.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평온할 그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잔나비 최정훈도 신사동호랭이와의 추억을 언급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신사동호랭이는 잔나비 데뷔 초반을 책임진 프로듀서이기도 했다. 그는 “잔나비에게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생의 은인이라 여길 정도로 커다란 에너지를 주던 형이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면 늘 유쾌하고 호탕한 조언으로 힘을 실어 주던 형이었다. 형이 없었다면 아마도 몇 개의 시련은 도무지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을지도 모르겠다”고 적었다.그는 이어 “따뜻하고 재미있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사람이었다. 황망한 제 심정과 함께 글을 써 올리면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려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애도의 글을 올린다. 존경받아 마땅한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이기 전에 잔나비의 의리 넘치는 동네 형이었다”면서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호랭이형. 그곳에선 부디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형이 힘든 시절 저에게 준 용기, 형이 해줬던 말들 죽는 그 순간까지 절대 잊지 않을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포미닛 출신 남지현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매번 연락해야지 생각했는데. 잘살고 있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꼭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야해요.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신사동호랭이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장례 절차 및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동료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은 25일 오후 2시다. 신사동호랭이의 제작 팀으로 최근 새 앨범 ‘웨이’로 컴백한 걸그룹 트라이비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상태지만 예정했던 신곡 ‘다이아몬드’ 방송 활동은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신사동호랭이가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온 트라이비 멤버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라면서도 “하지만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트라이비와 마지막으로 준비해서 발매한 앨범인 만큼, 신사동호랭이의 유지를 받들어 새 앨범 ‘Diamond’의 방송 활동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더 자두의 ‘남과여’를 작곡하며 데뷔한 이후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 폴리’, 포미닛의 ‘핫이슈’, ‘Muzik’, 비스트의 ‘쇼크’, ‘픽션’, 에이핑크의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의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사망 전까지 티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걸그룹 트라이비의 제작자로 활동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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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현빈 “신곡 ‘다이아몬드’ 위해 발성 바꿨다”

그룹 트라이비 현빈이 신곡’ 다이아몬드’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래) 네 번째 싱글 앨범 ‘다이아몬드’(Diamond) 발매를 앞두고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웨이’ 이후 1년 만이다. 현빈은 “이번 ‘다이아몬드’는 노래부터 춤, 콘셉트까지 이해하는 데 오래걸렸다. 그리고 아프로비츠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발성도 바꿨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선은 “사막에서 피어난 꽃 같은 앨범이다. 트라이비만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는 긍정적인 노랫말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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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오늘(18일) ‘더쇼’ 출연… 공식 활동 종료 후 음방 강제 소환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퍼포먼스 맛집’ 입소문에 힘입어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됐다. 18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경주 특집에 출연해 신곡 ‘인 디 에어’(In The Air(777)) 무대를 꾸민다.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로 컴백, 타이틀곡 ‘키스’에 이어 후속곡 ‘인 디 에어’ 공식 활동을 최근에 성료한 트라이비는 약 2주 만에 음악방송 재출연을 확정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띄고 있다. 이는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유니크한 콘셉트와 빈틈없는 매운맛 칼군무, 시너지를 선사한 트라이비의 ‘퍼포먼스 맛집’ 입소문 흥행의 결과다. 트라이비의 무대 영상들은 연일 폭발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이번 신곡들은 KBO 리그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의 응원곡과 선수 등장송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트라이비는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경주 특집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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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라이비, 독보적 걸크러시 ‘키스’ 무대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키스’(KISS) 무대로 독보적 걸크러시를 뽐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의 타이틀 곡 ‘키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크롭 톱 프레피룩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하이틴 악동’ 매력을 폭발시켰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탁월한 무대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환상적인 시너지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걸크러시로 눈과 귀를 압도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키스’는 키스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트라이비만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 등을 넘나들며 신곡 ‘키스’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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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라이비, 더할 나위 없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키스’(KISS) 무대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의 타이틀 곡 ‘키스’(KISS)로 무대를 펼쳤다.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완벽한 합이 빛나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려하고 빈틈없는 군무와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로 독보적인 무대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청량함과 하이틴 감성이 정점을 이루는 무대로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트라이비의 신곡 ‘키스’는 키스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트라이비만의 음악 매력을 극대화했다. 트라이비는 ‘키스’ 공개 직후 해외 음원 차트 최상위권 등극을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글로벌 루키’로 입지를 굳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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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신곡 ‘레비오사’로 컴백…스포일러 비디오 기습 공개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컴백을 예고했다. 트라이비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콘셉트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했다. ‘트라이비’s 스포 TV’라는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기대감을 높인 영상은 트라이비의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잔망스러운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과 소은을 시작으로 트라이비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새 싱글 ‘레비오사’의 메인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소은은 갑자기 핵폭탄 급 스포일러를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선 역시 “저희는 굉장히...”라며 마지막까지 ‘셀프 스포일러’를 자처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콘셉트 힌트는 삐처리됐지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콘셉트를 유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비는 앞서 공개된 단체,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하이틴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층 진화된 청량함에 하이틴 감성을 한 스푼 더한 ‘청량아치’로 또 한 번의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글로벌 루키’로 급성장세를 이룬 트라이비의 한층 뚜렷해진 음악적 스타일과 차별화된 매운맛 퍼포먼스를 총망라, 올여름 트라이비의 마법에 모두를 빠지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키스’(KISS)로 활동에 돌입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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