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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배 규모 커뮤니티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남4 재개발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배 규모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먼저 삼성물산은 단지 중심인 32블록에 약 4000평 규모의 센트럴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커뮤니티 층고는 아파트 3개 층에 해당하는 11.6m로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자연채광이 가능한 쾌적한 공간으로 만든다.센트럴 커뮤니티에는 아쿠아 스포츠 파크, 힐링 사우나, 스마트 AI 피트니스, 레슨룸과 어프로치 웨이를 갖춘 골프클럽,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 스포츠∙문화 시설을 배치한다.또 한남 뉴타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266m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을 360도 서라운드 조망으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여기에 스카이 리더스 카페와 스카이 데크 라운지 등 야경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32블록 X타워 중층부에는 남산에서 한강 방향으로 이어지는 365m 길이의 공중산책로 '하이라인365'를 조성한다. 조깅 트랙, 사계절 정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하이라인365는 미국 뉴욕의 '더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했다.삼성물산은 커뮤니티에 11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회장, 조리시설이 포함된 조식 카페, 테니스∙클라이밍 스포츠 시설, 스파, 키즈 카페, 펫케어 센터 등을 제공한다.삼성물산은 단지 건물 구조체의 안전과 품질 유지 관리를 10년 동안 보장하기로 했다. 식재 조경 관리 등 가든 케어 서비스와 단지 전담 하자보수 센터도 1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3 09:41
부동산일반

'한남4구역 수주전' 삼성물산 "모든 조합원 한강뷰" vs 현대건설 "건축계 노벨상"

국내 시공능력평가 선두를 다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강북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을 두고 맞붙는다. 조합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기 다른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19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뛰어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수주를 위한 홍보전에 돌입했다.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940만원 수준으로, 총 1조6000억원에 달한다.삼성물산은 조합원 100%를 대상으로 한강 조망권을 약속했다.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한강변 전면 배치된 4개 동에 층별로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의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하는 방향성을 제안했다.남산과 한강 등 주변 환경에 따라 O자, X자, L자 등 독특한 형태의 주동 배치로 조망과 도시 경관 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한남지구 최대 규모로 한남4구역을 하나로 통합한 3개 층 높이의 센트럴 커뮤니티를 구축해 입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스포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블록별로 다목적 체육관, 카페 등 시설을 마련한다.한남지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한강, 남산, 용산공원 360도 어라운드뷰의 조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여기에 한강과 남산을 연결하는 365m 길이의 친환경 생태 공간 '하이라인365'는 조깅 트랙, 세족장, 캠핑 공간 등 다양한 옥외 어메니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삼성물산은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의 상징성과 한강과 남산 사이 한남의 헤리티지를 담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제시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고민을 했다"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완벽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손잡고 한남4구역을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여성 최초로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은 자하 하디드의 디자인 철학을 녹인 '디에이치 한강'을 제안했다.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미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직선형 설계를 벗어나 곡선형 알루미늄 패널 8만8000장을 사용하는 설계다.단지 내 3개 동을 연결하는 총 길이 190m의 브릿지와 2개 동을 연결하는 110m 브릿지로 외관의 매력을 더한다.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 남산, 용산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당초 51개 동에서 22개를 줄인 29개 동을 지어 조망권 침해를 최소화한다.중대형 평형인 1318가구에는 테라스 특화 평면을 적용해 돌출형, 오픈형, 포켓형 등 다양한 테라스 형태 중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여기에 한남4구역을 한남3구역 '디에이치 한남'과 연계해 총 8000세대 규모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공동주택 사상 최초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협업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설계를 제안했다"며 "한강의 곡선과 남산의 자연미, 넓게 펼쳐진 공원 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한강변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수주전이 치열해진 한남4구역 최종 시공사는 내년 1월 18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19 15:58
생활문화

[그린리본마라톤]11.19km 남자 우승자 오승민 "마라톤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가장 정직한 스포츠"

"마라톤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가장 정직한 스포츠 입니다."'제17회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11.19km 남자 우승자 오승민(29)씨는 마라톤 마니아다. 그린리본마라톤은 첫 참가였지만, 그동안 크고 작은 대회에 나서 10km 부문 1위에 오른 경험이 적지 않다. 그린리본마라톤이 열린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만난 오 씨는 "이번 대회는 코스가 무난하고 좋았던 편이었다"며 "날이 덥긴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41분37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남자 부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오 씨는 원래 달리기가 아닌 헬스를 통한 근력 운동을 즐겨왔다. 그러나 우연히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고, 이후 마라톤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오 씨는 "마라톤의 매력은 연습한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점"이라면서 "마라톤을 하면서 몸무게도 14kg이나 빠졌고, 몸도 더 건강해졌다"고 했다. 더 나은 기록을 위해 술을 줄이고, 깨끗한 음식을 먹게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 오 씨는 "이번 대회 전에 가볍게 조깅을 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했다"며 "기록 욕심 보다는 좋은 취지의 마라톤 자체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뛰었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올해 17회를 맞은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 및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하며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했다.이날 행사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 아동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5.25km와 11.19km를 뛰었다. 각 코스는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인 5월 25일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을 기억하자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그린리본은 캐나다에서 유괴 후 살해된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를 추모하며 가족과 이웃이 매단 것에서 유래했다. 희생된 실종아동의 영혼을 추모하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희망으로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그린리본의 희망의 상징을 이어받아 실종아동들의 무사 귀환 기원 및 예방, 더 나아가 아동학대와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을 갖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9.09 16:31
연예

'차세대 K밴드' 루시, 'Gatcha' 트랙리스트 오픈

루시(LUCY)의 네 번째 싱글앨범 'Gatcha(갓챠)'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10일 루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갓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I Got U (아갓츄)'를 비롯해 'One by One (원 바이 원)', 'Buddy (버디)', '봄인지 여름인지 (Wonder)'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으며 전곡 루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새 싱글의 이름 '갓챠'는 캡슐 뽑기 기계 가챠와 타이틀곡 'I Got U (아갓츄)'의 합성어로 뽑기 기계처럼 인생은 늘 미지의 새로운 하루를 내어주지만 어떤 하루든 '갓챠' 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응원의 에너지를 건네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I Got U'는 운명처럼 나타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화자의 모습을 술래잡기에 비유한 곡이다. 단단하게 빌드업 되어가는 구성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루시만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5월 첫 싱글 '개화'로 정식 데뷔한 이후 여름 '조깅', 가을 '선잠', 겨울 '히어로'까지 사계절의 서사를 완성시키며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루시는, 데뷔 2년 차에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시키며 차세대 K밴드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음반은 16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4 14:55
무비위크

루시, '인사이드' 트랙 프리뷰 공개..유니크한 색 담았다

밴드 LUCY(루시)가 새 싱글 ‘INSIDE(인사이드)’의 트랙 프리뷰를 공개했다. 루시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트랙 프리뷰를 공개, 전곡 하이라이트 구간을 들려주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총 3곡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 '인사이드'는 루시가 전곡 프로듀싱하며 또 한 번 루시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담았다. 특히 이번에는 오케스트라급 스트링 세션을 담아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히어로’는 루시만의 밝은 멜로디와 산뜻한 스트링 편곡, 사랑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너의 곁에선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너에게 내 세상을 줄게"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히어로가 되고픈 당찬 고백을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하는 곡이다. 루시는 '히어로' 가사에 대해 "자신이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귀엽고 친근한 루시표 사랑 메시지를 재밌게 들어달라"고 말했다. 수록곡 ‘난로’는 겨울 감성을 극대화한 따뜻한 바이올린 선율과 위로의 가사가 돋보인다. 이어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연주곡 ‘OUTRO(뒤 돌아보면)’으로 마무리된다. 루시는 지난해 봄 '개화'를 시작으로 여름의 파노라마를 담은 '조깅', 가을의 무드를 표현한 '선잠' 그리고 이번 '히어로'까지 사계절을 달려오며 한 편의 서사를 완성했다. 새 싱글 ‘인사이드’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며, 루시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0:10
연예

루시, 첫 미니 '파노라마' 트랙 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조깅'

밴드 LUCY(루시)가 첫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루시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13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파노라마' 트랙 리스트 제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조깅'을 포함해 ‘수박깨러가’, ‘Straight Line(스트레이트 라인)’, ‘Missing Call(미싱 콜)’, ‘충분히’, ‘Flare(플레어)’ 등 총 6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루시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4번 트랙 '미싱 콜'에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6번 트랙 '플레어'는 지난해 JTBC '슈퍼밴드' 결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곡이다. 곡명에서부터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번 앨범 '파노라마'는 첫 번째 트랙 '조깅'으로 시작하는 오전부터, 해 질 무렵 터지는 마지막 트랙 'Flare'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모든 트랙이 끝나면 한여름의 파노라마가 청각적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보컬 겸 기타 최상엽,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해 '슈퍼밴드' 준우승 이후 지난 5월 첫 싱글 'DEAR.(디어)'를 발매했으며, 유니크한 바이올린 조합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루시만의 고유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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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스마트산단 수혜로 주목…‘마크원 복합비즈센터’ 분양중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0년 스마트산단’ 사업 대상지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구미국가산업단지, 2곳을 최종 확정했다. 산자부가 공표한 ‘스마트산단’의 핵심목표는 제조혁신과 쾌적한 근로 및 정주환경, 창업 및 신산업 활성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들을 적용해 업종, 밸류체인 등 각 산단별 특성에 맞춘 제조혁신 및 산단고부가가치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단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자부는 이러한 ‘미래형 산단’을 통해 기업생산성이 제고되고, 제조업종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축된 제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제조업 중심의 국내 4차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에도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는 기대다. 수 차례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된 인천 남동산단은 ▲공항〮항만〮고속도로〮도시철도망이 고루 갖춰진 최적의 광역교통망과 대학, 연구기관 등 풍부한 산학연 협력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 여건 ▲인천 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구축 플랫폼 활용 및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등 첨단산업과의 연계성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제조업 구조고도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실적 등 스마트산단사업과 궤를 같이 하는 기존의 사업 방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남동산단은 1989년 완공 이래 제조업 중심의 수도권 대표 산단으로서 지역경제의 기반을 닦아왔다.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산단 내 6,700여 곳 중소기업의 99.5%가 제조업종일 정도다. 이러한 남동산단이 ‘제조업 르네상스’ 기조의 스마트산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산단 내 스마트공장, 이른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상품은 오는 10월 1일 분양홍보관 공식 오픈을 앞둔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남동산단 내 고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연면적 87,747㎡ 규모로 조성된다. 남동산단 내 최대 규모로, 제조업 특화설계와 최첨단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라 다양한 수요자와 전국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8층은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고, 대형 트럭의 진입 및 주차에 무리가 없도록 5.8~6m의 높은 층고와 1.2t/㎡의 고하중 설계를 적용한다. 기업별 맞춤형 공간 설계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콘셉트의 지상 9층~15층에는 층별 공용 회의실을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인다. 옥상에는 조깅트랙, 정원 등 활력 충전 공간도 마련한다. 공용부 조명 자동제어, 주차관제, CCTV 등 에너지 절약과 보안까지 완벽한 ‘최첨단 IoT 스마트 팩토리’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주차시스템이 도입되는 주차장은 법정 주차대수의 168% 수준인 689대를 동시 수용해 입주기업 직원과 관계자 등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는다.수인선 호구포역이 도보 3분 거리라 출퇴근 등 이동 여건이 우수하며, 차후 개통될 GTX-B노선 송도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서울 및 인천공항〮항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수도권 일대 산단과의 시너지 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지원 단지로 더욱 주목받는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9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 10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32명에게 골프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업지 현장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일원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이소영 기자 2019.10.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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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 계약자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과 인접하여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구축 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에서 고객성원에 힘입어 내방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DIMC 테라타워’는 그랜드 오픈에 앞서 관심이 증폭되는 상품이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입주 기업에는 현 정책상 각종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입지를 자랑하는 다산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실 입주 기업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폭 되고 있다.‘DIMC 테라타워’측은 이런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대우 49인치 UHD TV(2명) △쿠첸 밥솥(5명) △무선 물걸레 청소기(5명) △테팔 스팀다리미(8명) △서큘레이터(40명) 등을 추첨을 통해서 증정한다. 추첨 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로, ‘DIMC 테라타워’ 견본주택에서 추첨이 이뤄진다.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1등에게는 제네시스 G70 승용차가 지급된다. 이어 △2등 샤넬 보이백(1명), △3등 LG 스타일러(2명), △4등 다이슨 무선청소기(4명), △5등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 1매(10명)가 돌아간다.'DIMC 테라타워’는 오는 23일에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고 정계약서 발행 예정에 있다. 계약자를 대상으로도 오는31일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럭키드로우 로또복권 방식으로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행운 로또 추첨이 준비됐다.한강 조망과 강변북로와 직통으로 연결되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DIMC 테라타워’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 용지 6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은 63빌딩의 1.5배에 달하는 7만 5천여 평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DIMC 테라타워’가 위치한 다산 지금지구는 물류 이송과 사업체 교류에 주로 사용되는 고속도로망에 특화돼 업무 지구로서 경쟁력이 뛰어난 곳이다. 서쪽으로 구리를 지나면 바로 서울로 진입할 수 있고, 서울 강동구와 연결되는 강동대교도 가깝다.특히 단지 1분 거리에 수석IC가 있고 한강이 800m 내에 있다. 따라서 한강을 따라 이어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 서울 잠실까지 약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 강동대교도 가까이 있다. 또한, 2025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구축되면 광역 접근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이 있는 대형 상업시설 ‘판테온 스퀘어’가 배치될 계획이다. 건물 옥상정원과 조깅트랙 등 2,300평 규모의 야외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입주민 부대시설이 1천여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DIMC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이소영 기자 2019.08.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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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머지않은 두 번째 골드바···휴먼 6인 추리력X뇌트워크력 상승 (씬의 퀴즈)

'씬의 퀴즈' 해외공연을 갔던 김진우가 돌아왔다. 휴먼 6인은 보다 안정된 실력으로 골드 쿠폰 3개를 획득했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씬의 퀴즈'에서는 6인 휴먼(장동민·김준현·허경환·양세찬·유병재·김진우)이 '씬'과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위너 김진우가 2주 만에 합류한 가운데, '씬의 키워드' 대신 '씬의 실수' 코너가 먼저 진행됐다. 6명이 같은 영상을 보고 하나의 오류를 찾아내야 하는 퀴즈. 벌칙자는 다음 코너에서 패널티를 적용받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순식간에 지나간 영상이 끝난 뒤 다들 난색을 표했고, 유병재와 김준현은 감을 잡은 듯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상대로 정답을 맞춘 유병재와 김준현이 각각 3초 그리기 힌트를 제공했고, 멤버들은 본격적인 추측에 나섰다.양세찬만이 두 사람의 힌트에 반응했고, 4인의 휴먼이 다시 V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양세찬이 아닌 허경환이 정답을 맞혔다. 카페 주인과 여자 전문가가 서로 악수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손의 위치가 화면 전환과 함께 바꼈던 것. 결국 휴먼 6인은 '피리부는 휴먼들(동시에 피리를 불어 가장 먼저 포기하는 1인이 다음 게임에 패널티)' 벌칙을 수행했고, 장동민이 엄청난 폐활량을 보여줘 감탄을 안겼다.'피리 오래 불기' 대결에서 패한 김진우는 V룸 영상 시청 시 안대를 착용해야 하는 패널티를 받았다. 뒤이어 '씬의 키워드' 퀴즈가 진행됐고,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심이 닿다', 소유 노래 '썸' 뮤직비디오 등 여러 장르의 영상이 공개됐다.장동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덕선(혜리 분)의 동생 노을(최성원 분)이 불량한 누나들로부터 붙잡혀 있는 장면을 상기했고, "골목길에 '개조심'이라는 문구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여섯 개의 영상 속 키워드를 조합한 결과 '이문세', '붉은노을', 영화 '인디아나존스' 등이 유력한 정답 후보로 올랐고 '이문세'로 정답에 도전했지만 실패. 재시청 기회가 주어졌다.이때 김진우는 '슬픔이', '기쁨이'가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아닌가 예측했고, 이를 들은 유병재는 "이제 곧 '라이온 킹' 실사판 영화가 개봉되는데 혹시 '라이온 킹'이 아닐까"라고 말을 보탰다. 하지만 이 역시도 정답이 아니었다. 마지막 기회를 남겨두고 드라마 '감자별' 속 추가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들 대화 속에 소행성, 우주, 멸망 등의 단어가 나온 가운데, 김준현과 허경환이 '어린왕자'를 외쳤다. 사막, 비행기, 양, 노란 스카프, 소행성 등 모두 '어린왕자'를 가리키고 있던 것. 마지막 기회에 골드 쿠폰 획득에 성공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총 3개의 골드 쿠폰을 모으게 됐다. V룸에서 두 번째 영상을 보고 나온 휴먼들. 총 세 개의 상황 설명만 나온 가운데, 허경환은 "알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일단 모두의 상황 설명을 듣기로 했다. 인질극, 나쁜 손(터치), 복수 등 어두운 키워드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 관련 단어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정답이 아니었다.양세찬은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이현우가 키스하는 장면을 설명했다. 이때 휴먼들은 "너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한 일주일 전쯤?"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휴먼들이 웅성대자 양세찬은 "아는 지인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쉽사리 정답이 나오지 않던 가운데, 양세찬은 '엽기적인 그녀'를 정답으로 추측했다. 6개의 영상이 가리키는 키워드가 모두 '엽기적인 그녀' 장면에 있었던 것. 결과는 정답. 늘 허술한 상황 설명과 낮은 정답력으로 휴먼들에게 구박을 받았던 양세찬은 "소름 돋는다"며 기쁨에 환호했다. 휴먼들 역시 양세찬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다음으로 '씬의 3초' 퀴즈가 진행됐다. 하나의 영상을 휴먼 6인 모두가 동일한 단어로 유추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정답률이 낮은 코너였다. 첫 번째 문제를 실패한 후 이번엔 '서로 다른 단어 찾기'로 룰을 바꿔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두 명의 정답이 일치하며 실패했다. 장동민은 "틀린 단어를 찾을 땐 공간, 소도구, 인물 등 각자 역할을 나눠서 주목해보자"고 의견을 냈다. 유병재는 큰 공간, 장동민은 작은 공간, 진우는 소품, 허경환은 인물 및 동물을 맡았고 김준현은 영상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을, 양세찬은 색깔을 담당하기로 했다.이어 제시된 영상 속에는 군대 운동장에서 구보하는 장병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휴먼들이 적어낸 답이 공개됐고, 운동장·트랙·구보·조깅 등 모두 다른 답을 적어 미션에 성공했다. 장동민의 전술이 맞아떨어진 것. 이날 퀴즈로만 세 개의 골드 쿠폰을 획득하면서 총 다섯 개의 골드 쿠폰을 보유하게 됐다. 골드 쿠폰 6개가 모이면 제공되는 골드바 획득까지는 단 한 개 만이 남은 상황.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더욱 발전한 휴먼들의 활약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tvN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국내 대표 예능치트키 6인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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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김진우 컴백→휴먼 6人의 선방 "골드쿠폰 3개 획득" [종합]

'씬의 퀴즈' 휴먼 6인이 골드 쿠폰 세 개 획득에 성공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씬의 퀴즈'에서는 6인 휴먼(장동민·김준현·허경환·양세찬·유병재·김진우)이 '씬'과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위너 김진우가 2주 만에 합류한 가운데, '씬의 키워드' 대신 '씬의 실수' 코너가 먼저 진행됐다. 6명이 같은 영상을 보고 하나의 오류를 찾아내야 하는 퀴즈. 벌칙자는 다음 코너에서 패널티를 적용받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순식간에 지나간 영상이 끝난 뒤 다들 난색을 표했고, 유병재와 김준현은 감을 잡은 듯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상대로 정답을 맞춘 유병재와 김준현이 각각 3초 그리기 힌트를 제공했고, 멤버들은 본격적인 추측에 나섰다.양세찬만이 두 사람의 힌트에 반응했고, 4인의 휴먼이 다시 V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양세찬이 아닌 허경환이 정답을 맞혔다. 카페 주인과 여자 전문가가 서로 악수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손의 위치가 화면 전환과 함께 바꼈던 것. 결국 휴먼 6인은 '피리부는 휴먼들(동시에 피리를 불어 가장 먼저 포기하는 1인이 다음 게임에 패널티)' 벌칙을 수행했고, 장동민이 엄청난 폐활량을 보여줘 감탄을 안겼다.'피리 오래 불기' 대결에서 패한 김진우는 V룸 영상 시청 시 안대를 착용해야 하는 패널티를 받았다. 뒤이어 '씬의 키워드' 퀴즈가 진행됐고,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심이 닿다', 소유 노래 '썸' 뮤직비디오 등 여러 장르의 영상이 공개됐다.장동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덕선(혜리 분)의 동생 노을(최성원 분)이 불량한 누나들로부터 붙잡혀 있는 장면을 상기했고, "골목길에 '개조심'이라는 문구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여섯 개의 영상 속 키워드를 조합한 결과 '이문세', '붉은노을', 영화 '인디아나존스' 등이 유력한 정답 후보로 올랐고 '이문세'로 정답에 도전했지만 실패. 재시청 기회가 주어졌다.이때 김진우는 '슬픔이', '기쁨이'가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아닌가 예측했고, 이를 들은 유병재는 "이제 곧 '라이온 킹' 실사판 영화가 개봉되는데 혹시 '라이온 킹'이 아닐까"라고 말을 보탰다. 하지만 이 역시도 정답이 아니었다. 마지막 기회를 남겨두고 드라마 '감자별' 속 추가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들 대화 속에 소행성, 우주, 멸망 등의 단어가 나온 가운데, 김준현과 허경환이 '어린왕자'를 외쳤다. 사막, 비행기, 양, 노란 스카프, 소행성 등 모두 '어린왕자'를 가리키고 있던 것. 마지막 기회에 골드 쿠폰 획득에 성공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총 3개의 골드 쿠폰을 모으게 됐다. V룸에서 두 번째 영상을 보고 나온 휴먼들. 총 세 개의 상황 설명만 나온 가운데, 허경환은 "알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일단 모두의 상황 설명을 듣기로 했다. 인질극, 나쁜 손(터치), 복수 등 어두운 키워드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 관련 단어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정답이 아니었다.양세찬은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이현우가 키스하는 장면을 설명했다. 이때 휴먼들은 "너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한 일주일 전쯤?"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휴먼들이 웅성대자 양세찬은 "아는 지인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쉽사리 정답이 나오지 않던 가운데, 양세찬은 '엽기적인 그녀'를 정답으로 추측했다. 6개의 영상이 가리키는 키워드가 모두 '엽기적인 그녀' 장면에 있었던 것. 결과는 정답. 늘 허술한 상황 설명과 낮은 정답력으로 휴먼들에게 구박을 받았던 양세찬은 "소름 돋는다"며 기쁨에 환호했다. 휴먼들 역시 양세찬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다음으로 '씬의 3초' 퀴즈가 진행됐다. 하나의 영상을 휴먼 6인 모두가 동일한 단어로 유추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정답률이 낮은 코너였다. 첫 번째 문제를 실패한 후 이번엔 '서로 다른 단어 찾기'로 룰을 바꿔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두 명의 정답이 일치하며 실패했다. 장동민은 "틀린 단어를 찾을 땐 공간, 소도구, 인물 등 각자 역할을 나눠서 주목해보자"고 의견을 냈다. 유병재는 큰 공간, 장동민은 작은 공간, 진우는 소품, 허경환은 인물 및 동물을 맡았고 김준현은 영상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을, 양세찬은 색깔을 담당하기로 했다.이어 제시된 영상 속에는 군대 운동장에서 구보하는 장병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휴먼들이 적어낸 답이 공개됐고, 운동장·트랙·구보·조깅 등 모두 다른 답을 적어 미션에 성공했다. 장동민의 전술이 맞아떨어진 것. 이날 퀴즈로만 세 개의 골드 쿠폰을 획득하면서 총 다섯 개의 골드 쿠폰을 보유하게 됐다. 골드바 획득까지는 단 하나의 골드 쿠폰만이 남았다.한편, tvN '씬의 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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