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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X더블원, 이례적으로 주간 캘린더 공개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와 더블원(Double 0ne)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공식 SNS에 판타지 보이즈와 더블원의 주간 캘린더를 공개했다. 두 팀은 차별화된 방식으로 주간 단위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오픈,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공개된 캘린더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3월 20일 오후 6시에 네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유닛 더블원은 5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5일 오후 8시에는 포토 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사진,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더블원은 7일 오후 8시에는 새로운 콘셉트 사진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판타지 보이즈는 뛰어난 실력과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차세대 K-POP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더블원은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 중 지난해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및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함께하는 유닛으로 BAE173의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의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홍성민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판타지 보이즈와 더블원이 이번 활동에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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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더 강렬한 퍼포먼스로 'Double Kno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첫 영어 디지털 싱글 'Step Out of Clé'(스텝 아웃 오브 클레)의 1번 트랙 'Double Knot'(더블 낫)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거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강렬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24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2019년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과 같은 해 12월 공개한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의 영어 버전이 수록된다. 'Double Knot'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패기를 표현한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참여한 'Levanter'는 서정적인 멜로디 위 꿈을 향한 간절한 메시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동남아, 일본, 유럽 등 총 21개 도시 24회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어 3월 1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매하고 현지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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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온앤오프-AB6IX, '엠카운트다운' 컴백

그룹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온앤오프, 에이비식스(AB6IX)가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10일 오후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온앤오프, AB6IX, 장우혁, 레이디스코드, 정대현, 드림캐처, 정세운, 원어스, 러블리즈 케이, 미아, 새소년, 카다시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컴백 타이틀곡 'Double Knot'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인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노래. 사운드, 메시지, 퍼포먼스 모두 패기로 똘똘 뭉친 파워풀한 곡으로,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에이티즈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WONDERLAND’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에이티즈표 행진곡으로, 웅장하고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6인조로 재편한 온앤오프도 신곡 ‘WHY’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모노트리의 황현 작곡가와 멤버 MK가 공동 작업한 ‘WHY’는, 상대방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렬한 칼군무와 파워 넘치는 온앤오프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월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AB6IX의 최초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다'라는 남자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트랙으로 이대휘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임영민과 박우진도 랩메이킹에 참여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러블리즈 케이의 첫 솔로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첫 솔로 타이틀 곡 '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로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미아, 개성 넘치는 3인 3색 밴드 새소년, 카다시바의 무대는 ‘스튜디오 M’을 통해 공개된다. 미아는 자작곡 ‘Insta lover(인스타 러버)’를 독점 공개하고 새소년은 1년 4개월만에 신곡 ‘집에’로 무대를 꾸민다. Mnet ‘퀸덤’에서 AOA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보깅댄스팀 카다시바의 ‘The Glow’ 무대도 준비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황지영기자 2019.10.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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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세번째 믹스테이프 'K1TCHEN' 26일 출신..전곡 자작곡

빅스 라비가 세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K1TCHEN(키친)'을 발표한다. 빅스 라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K1TCHEN(키친)’을 발표하며 올해 초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믹스테이프 앨범에 새로운 스타일을 더하게 됐다. 이번 앨범도 라비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개성 강한 랩이 완성됐다. 두 번째 믹스테이프 ‘NIRVANA(너바나)’ 이후 약 5개월 만에 세 번째 믹스테이프 ‘K1TCHEN(키친)’을 발표하는 라비는 특유의 플로우를 바탕으로 묵직한 트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색깔을 내고 있다. 전작 ‘NIRVANA(너바나)’가 멜로딕한 바이브가 주로 이루는 음악들이었다면 ‘K1TCHEN(키친)’에서는 다른 매력의 랩들을 풀어냈다. 그런 의미에서 앨범명 ‘K1TCHEN(키친)’은 라비가 작업하는 스튜디오를 음악적 요리 공간에 비유한 것으로 다양한 색의 음악을 라비만의 방식으로 요리했다.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도 라비가 녹음실에서 사용 중인 마이크를 직접 촬영해 활용한 것으로 자신만의 색이 만들어진 공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FRYPAN’은 플로우와 리듬이 독특한 곡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을 쿠킹과 프라이팬에 표현했다. Double K, Microdot이 함께해 프라이팬 위에 랩 요리가 맛깔나게 완성됐다. ‘PAYBACK’은 강자의 불합리한 행동 때문에 약자가 괴로워지는 일들이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을 담아낸 것으로 라비와 래퍼 Coogie가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냈다. 이외에도 ‘SPARRING’은 훈련하고 반복해서 갈고 닦는 모습을 권투에 빗댄 곡이며, ‘SCARYNIGHTT’는 라비가 느낀 두렵고 괴로웠던 순간들을 담아냈다. 지난 19일 선공개 돼 화제를 모은 ‘파블로프의 개’(Feat. Cold Bay, Basick)와 지난달 빅스 콘서트 때 ‘INTO THE VOID’의 인터루드(interlude)로 사용돼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랩을 보너스 트랙 ‘SHOT’으로 묶어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2018.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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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우승자' 베이식, 세번째 정규앨범 발매..다양한 스타일로 풀어낸 스토리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자 래퍼 베이식(Basick)이 5년여만의 정규 앨범 ‘Foundation Vol. 4’를 발매한다. 베이식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Foundation Vol. 4’의 음원을 공개한다. 베이식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oundation Vol. 4'는 적지 않은 마음고생과 음악적 고민을 겪던 이 시간이 담겨 있는 결과물이다. 반 년 가까이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무엇보다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 했다. 거기에 붐뱁부터 트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있고 ‘Koonta’, ‘Paloalto’, ‘Double K’, ‘SUPERBE’에서부터 ‘B JYUN’, ‘Dbo’, ‘EPTEND’, ‘Brwn’에 이르기 까지 베테랑 뮤지션들과 더불어 재능 있는 신인들까지 피쳐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베이식은 지난 1월 이 앨범의 수록곡인 ‘SM58’을 선 공개 했으며,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16곡에는 WTF(Way To Found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선 공개 되었던 ‘\on It All (feat. MBA)’, ‘My Wave (feat. Sik-K), ‘Real Life (feat. The Quiett)’를 비롯해 ‘Starter (feat. DJ Ebony)’ 싱글도 함께 수록 되어있다. 이외에도 ‘Double K’ 가 피쳐링에 참여한 ‘IDCA’, ‘B JYUN’과 함께한 ‘MASK’, ‘Dbo’의 참여로 독특한 색을 살린 ‘A Game’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지고 피는 꽃에 비유한 ‘Flower’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Microphone Checker (MC)(feat. Koonta, Paloalto)’ 와 ‘The Kid’ 두 곡 이다. 3번째 트랙인 ‘Microphone Checker (MC)’는 리얼함과 스웩이 강조되는 힙합 안에서 솔직하게 베이식 자신만의 얘기를 담아낸 곡으로 쿤타의 매력적인 훅과 팔로알토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번째 트랙인 ‘The Kid’ 는 베이식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김새한길의 비트에 베이식 현재의 심정을 솔직하게 얘기한 트랙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아우르는 베이식의 가사에는 과거 촉망 받던 래퍼에서 평범한 가장으로, 쇼미더머니 우승 이후 다시 래퍼로 살아온 베이식 스스로의 고민과 고뇌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는 많은 인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었지만 때로는 독이 되어 그를 옭아매는 족쇄였고 그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베이식은 “그냥 하고 싶은 거 했어요”라고 자신의 세번째 정규 앨범 ‘foundation Vol. 4”를 설명 했다. 그의 말처럼 그가 하고 싶은 ‘랩 음악’들로 꽉꽉 채운 그의 세 번째 정규앨범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연지 기자 2018.04.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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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서태지 문화대통령의 현재…BTS까지 하나된 잠실 [종합]

서태지가 잠실에 블랙홀을 만들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서태지의 음악 안에서 공존했다. 서태지가 누군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았다. 45세 정현철은 25세 서태지로, 음악 하나로 세대를 공감하게 만든 문화대통령 그 자체였다.서태지는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열고 3만5000명의 팬들을 마주했다. 본 공연에 앞서 오프닝엔 국카스텐과 어반자카파가 올랐다. 하현우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서태지, 내가 살던 안산은 서태지의 도시"라며 열렬한 애정을 보였다. 어반자카파는 "선배님 25주년에 아주 작은 조각을 차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후배들이 떠나고 서태지는 1992년 서태지와아이들 데뷔앨범에 수록된 노래들로 포문을 열었다. '내 모든 것'으로 팬들과 오랜만에 마주한 소감을 대신했다. '줄리엣' '영원' '울트라맨이야' '테이크 원' '테이크 투' '탱크' '오렌지' '인터넷전쟁' '티각' '모아이'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시대유감' 등 25년간 총 9장의 정규앨범의 핵심 노래들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필승' 무대에선 여전한 가창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서태지는 "트럭 게릴라콘서트를 했을 때가 떠오른다. 갤러리아 백화점 앞 도로를 뛰어다니는 팬들을 보며 다치지 않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이 자리에서 트럭을 타고 돌며 그 때를 재현하려 했지만 기술 상 문제로 할 수 없었다"면서 "내가 원키로 이 노래를 못 한다는 말이 있는데 나를 뭘로 보고~"라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무대를 마친 서태지는 "회춘한 기분이 들었다"고 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필승'은 4집 음반인데 이 음반이 가장 행복하고 화려하게 활동했다. 일부러 그런 것도 있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이별을 하게 됐다. 내가 아쉬운 그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노래로 만들었다"며 '굿바이'를 소개했다. "아직까지도 감히 여러분들 앞에서 부르지 못한 곡이다. 오늘은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분께 내 마음을 전한다"고 선곡했다. 팬들은 휴대폰 불빛을 만들어 서태지와 함께 노래를 즐겼다.무엇보다 선명한 음향과 감각적인 영상들이 공연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제껏 귀로 들어온 공연 중 가장 깨끗한 소리로 관객석까지 퍼졌다. 관계자는 "2015년 서태지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사운드 시스템 '더블 시스템 라인 어레이'(Double system line array)가 업그레이드 됐다. 좋은 음향을 위해 장비들을 설치해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으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함이니 양해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서태지는 과거의 사운드를 공연으로 그대로 재현했다. '하여가' 태평소 소리는 물론 예전부터 앨범을 통해 익숙하게 들어왔던 음향으로 오랜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25년을 함께 걸어온 팬들은 "25년이면 아는 오빠·형 될줄 알았다" "END 아닌 AND" "평생토록 함께할~테지" 등 현수막을 내걸고 문화대통령의 귀환을 반겼다.문화대통령의 존재감은 대를 이었다. 가족 단위로 공연장을 팬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은 방탄소년단에 환호했다. '컴백홈'을 리메이크해 앨범에 수록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에서 무려 8곡을 컬래버레이션했다. '난 알아요'(랩몬스터 슈가) '이 밤이 깊어 가지만'·'환상 속의 그대'(제이홉 지민) '하여가'(정국 뷔) '너에게'(진 지민) '교실이데아' '컴백홈'(방탄소년단) 등 히트곡 무대를 총망라했다.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들들을 결성했다"고 했다. 또 "이젠 너희의 시대"라며 후배들의 앞길을 터줬고 함께 댄스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 지민은 "오늘 분위기 대박이다", 뷔는 "오늘 정말 좋다"고 소리쳤다.서태지와 팬들의 교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24곡의 정규 공연과 4곡의 앙코르까지 스물 다섯살 서태지가 그동안 발표한 음악이 타임머신이 돼 과거와 미래를 오갔다. 서태지는 "음악 하나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신기하다. 음악 하나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음악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3만 5000명 팬들과 하나된 현재를 즐겼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9.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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