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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사칭피해 호소 "사람들 속이는 것 안 좋은 행동 STOP!"

박준형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god 박준형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 페이지의 주인은 완전 '짝퉁'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인스타 계정이 이것 하나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이 DM을 보내줘서 알았다. 그러니까 이 사람한테 DM 오면 그냥 무시해라. 이 페이지의 주인은 다른 사람인 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거 너무나 안 좋은 행동이다. 사람들한테 상처 줄 수 있다. 그니까 STOP!! 이 사실을 알려준 네티즌 고맙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계정은 박준형이 SNS에 올린 셀프 카메라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비슷한 구조로 아이디를 만들어 박준형인 것처럼 행동해 그가 사칭 피해를 주장,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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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헌터' 데프콘, 물품 검수→흥정까지…수집광 고수 면모 발휘

데프콘이 '연예계 대표 수집광'으로서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히스토리 채널, 스카이엔터 '트레저 헌터'는 국내 첫 직거래 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확인하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의뢰인의 소장품을 매입한 후 해당 물건은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출격, 박준형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이름 앞 글자를 딴 '데박상회'의 영업 개시를 알렸다. 특히 데프콘은 첫 방송부터 남다른 거래 스킬을 발휘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수집광답게 의뢰인의 물건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부터 가장 어려운 가격 흥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둘도 없는 직거래 고수의 면모를 뽐낸 것. 뿐만 아니라 데프콘은 박준형과의 남다른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인 박준형의 멘트를 유쾌하게 받아 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톡톡히 잡는가 하면, 거래가격을 두고 대립이 생겼을 때에는 명쾌하게 중간 가격을 외치는 등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데프콘의 거래 스킬과 예능 케미스트리 덕분에 '트레저 헌터'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을 알렸다. 앞으로 데프콘이 박준형과 함께 '데박상회'를 운영하며 어떤 물건과 이야기들로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트레저 헌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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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트레저헌터' 박준형X데프콘, 수집광→흥정광 면모 통할까(종합)

'트레저헌터', 한국형 거래 버라이어티의 시작이다. 박준형, 데프콘의 케미스트리와 생생한 거래 현장을 담아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두 MC의 이름을 딴 '데박상회'에 나타난 의뢰인부터 온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흥정과 협상의 맛이 신선함을 선사한다.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보물들의 방출이 기대 포인트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히스토리 채널, 스카이엔터 '트레저헌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수 박준형, 데프콘, 김도형 PD가 참석했다. '트레저헌터'는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첫 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도형 PD는 "예전부터 물건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만드는 입장에서 재밌게 만들고 있다"고 운을 뗐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김도형 PD는 "거래형 프로그램을 자주 봤다. 그러다 70년대에 나온 미개봉한 삼양라면이 경매에서 1억에 팔렸다는 기사를 봤다. 그런 쪽에 관심을 가졌고 우리집에 있던 물건인데 굉장히 비싸게 팔리는 경매 사이트를 보고 프로그램화를 하면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박준형은 "어릴 때부터 물건 모으는 걸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나의 보물상자 통을 버렸다. 그때 이후로 되찾으려고 노력했다. 이런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하게 되어 반갑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9살 때 벼락시장에서 직거래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불법 외에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그는 경험에서 나오는 흥정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데프콘은 "깊지 않지만 잔잔하게 이것저것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잡덕'이라고 칭하고 싶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촬영할 때 신이 난다"고 말하면서 "수집한 걸 보면 스스로 뿌듯하다. 지금 쓰고 있는 빈티지 선글라스는 동묘에서 구입한 것이다. 70~80년대 선글라스인데 빈티지만의 매력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분의 소지품을 감상하고 있다. 나중에 경매를 진행할 계획인데 MC들의 소장품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형, 데프콘의 MC 섭외와 관련, 김도형 PD는 "'와썹맨'을 보다가 이태원 편에서 박준형 씨가 골동품을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봤다. 또 시골 할머니 집을 털어서 경매로 파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바로 박준형 씨 쪽으로 연락했다. 속전속결로 섭외가 이뤄졌다. 데프콘 씨는 연예계에 소문난 수집광이다. 섭외 1순위였다. 요즘에도 컴퓨터 키보드를 모으고 있다는 얘길 듣고 '이 사람이다' 싶었다. 뭔가 나오겠다 싶어 섭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능적인 재미 외에도 물건과 관련한 스토리에도 초점을 맞춰달라. 재밌는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프콘은 "형님과 나이 차가 있지만 공감하는 게 많다.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가 뚜렷하고 배우는 점도 많다. 정이 많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좋은 형이다. 형이랑 같이 하니 좀 더 신이 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외모로 보면 내게 형 같다. 듬직하다. 옛날 이야기를 하면 통하는 게 많다. 공통점이 많고 구수한 사람이라 좋다. 수집은 시간을 모으는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데프콘은 좀 과한 것 같다. 고쳐주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적인 재미도 재미지만 신기한 물건, 물건들과 관련한 스토리가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레저헌터'는 1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9.12.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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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준형,데프콘 물건보다는 사람에 중점에 둔다

데프콘,박준형이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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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도형PD, 와썹맨 보고 박준형 바로 섭외!!!

김도형PD가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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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도형,물건보단 스토리에 중점

김도형PD가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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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준형,어려웠던 환경 많은 일을 해봤다.

데프콘,박준형이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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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헌터' 박준형 "데프콘, 듬직해서 형 같아…구수한 사람 좋아"

'트레저헌터' 박준형이 데프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히스토리 채널, 스카이엔터 '트레저헌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수 박준형, 데프콘, 김도형 PD가 참석했다. 데프콘은 "형님과 나이 차가 있지만 공감하는 게 많다.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가 뚜렷하고 배우는 점도 많다. 정이 많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좋은 형이다. 형이랑 같이 하니 좀 더 신이 난다"고 말했다.박준형은 "외모로 보면 내게 형 같다. 듬직하다. 옛날 이야기를 하면 통하는 게 많다. 공통점이 많고 구수한 사람이라 좋다. 수집은 시간을 모으는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데프콘은 좀 과한 것 같다. 고쳐주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트레저헌터'는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첫 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9.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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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프콘,박준형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찾아서

데프콘,박준형이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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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프콘,박준형 우리 너무 잘어울려요

데프콘,박준형이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트레저헌터'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 박준형과 데프콘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일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9 2019.1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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