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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깜짝 발표… 글로벌 행보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저가 대규모 일본 투어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투어로 2024년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0일 트레저가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처럼 전세계 트레저메이커들과 만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트레저의 아시아 투어는 ‘2023 TREASURE TOUR ’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이번 투어는 5개 도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 4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18일 홍콩, 24일·25일·26일 태국 방콕, 6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9일·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 티켓 판매처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와이지엔터 관계자는 “트레저의 ‘REBOOT’ 활동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멤버들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완벽한 투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월 22일~23일 히로시마, 3월 2일~3일 카나가와로 향해 팬들과 만난다. 또 2월 21일에는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하고 현지 인기 토크쇼 및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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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획] ‘00즈’ 청룡 아이돌★ 18人 “새해엔 OO 할래요”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글로벌 음악 시장을 호령하는 ‘00년생’ 용띠 K팝 아이돌들이 일간스포츠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자신들의 해를 맞이한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 다가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빛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과 필릭스는 “2024년 더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올해도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많은 추억과 행복을 쌓아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현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힘차게 활동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지난해 여러 무대, 앨범 등을 통해 우리 스테이를 자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올해는 더 많은 스테이와 함께 하고 싶고, 새 월드투어를 통해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필릭스는 “청룡의 해를 맞아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는 특정한 하나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이 키즈에게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했는데, 새롭게 맞이한 2024년도 작년처럼 열심히 활동하면서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미니 앨범 ‘본 투 비’ 컴백 활동을 마친 그룹 있지 멤버 예지는 팬들에게 “용띠인 저의 기운을 받아 올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특히 예지는 “용의 해인 만큼 올해를 더욱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지난해를 되돌아보면서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자기개발 열심히 하며 2024년 알차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 각오도 전했다. 예지는 “있지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하는데 더 많은 지역 팬들과 만나 함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면서 “내년 이맘때쯤 2024년을 돌이켜 봤을 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멤버들과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는 “2024년 청룡의 해! 올해도 열심히 활동해서 뜻깊은 한 해로 만들어 보겠다”며 “올해도 멋진 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저와 멤버들 그리고 함께하는 스태프들 모두 지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우리 모아들도”라고 전했다. 수빈은 설을 앞두고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선행도 베풀었다. 오는 19일 미니 3집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의 김채원 역시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그는 “2024년 청룡해인 만큼 저와 르세라핌 모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팬들에게 “지난해 너무 고생 많았고 2024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새 월드투어에 나선 에이티즈 종호의 각오도 특별했다. 종호는 “2024년 용의 해에는 우리 에이티니와 함께 시간도 더 많이 보내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올해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4월 코첼라 벨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7월엔 국내 첫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26일 미니 7집으로 돌아오는 크래비티의 용띠 멤버들도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새해 포부를 전했다. 크래비티 정모는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인 만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용띠 멤버가 두 명이나 있는 저희 크래비티에게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면서 “2024년은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크래비티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또 우빈은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용처럼 하시는 일 모두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기를 바라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크래비티도 2024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곧 컴백하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데뷔 첫 해를 뜨겁게 보낸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는 “2023년은 잊지 못할 한 해였다. 너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더더욱 성장해서 멋있는 무대,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올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용띠 멤버가 3명이나 포진한 트레저의 2024년 각오도 남달랐다. 먼저 준규는 “2023년은 우리 트레저메이커와 행복하고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2024년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트레저 지훈은 “기다리고 있었던 청룡해다. 뭔가 엄청난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레고,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장소를 모험하기 전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새해 소원은 용의 머리가 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또 “2023년도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며 “2024년 청룡해도 아주 끝내주게 가자”고 인사했다.또 트레저 요시는 “작년에는 자자곡이 가득한 정규 2집 ‘리부트’로 컴백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더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로 여러분들 찾아뵙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드는 게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우리의 한 해이기 때문에 지금의 ‘멋’보다 더 멋있어지고 여러분이 더 사랑하게 될 트레저가 되도록 화이팅 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프로미스나인 나경, 채영도 새해 소감을 전했다. 나경은 “올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플로버분들도 많이 만나고 더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또 채영은 “거창한 목표나 계획이라기보단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따뜻한 바람을 드러냈다.5세대 톱 그룹으로 도약한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도 “전 세계에 계신 더 많은 제로즈들을 만나서 저희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푼 각오를 전했다. 장하오는 “2023년에는 제가 꿈꿨던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는데, 2024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달려 나가겠다 멤버들과 제로즈와 함께 잊지 못할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5세대 최고 신인’ 라이즈 쇼타로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쇼타로는 “올해는 청룡처럼 라이즈도 ‘라이즈’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콘서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 안가본 나라도 가보고 싶고, 요즘 사진에 빠져있는데 더 잘 찍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도 브리즈(공식 팬클럽명)도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올해도 라이즈 열심히 달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4세대 톱’ 더보이즈의 선우와 에릭 역시 용띠 해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선우는 “청룡의 해인 만큼 ‘나의 해다. 올해는 내가 주인공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올 한 해에는 어떤 설레는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새해 목표로는 영어 실력 향상, 믹스테이프 발매하기 등을 계획해뒀다”며 “2024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올 한 해 행복한 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에릭은 “올해는 어떠한 일들로 가득 찰지 기대가 되면서 동시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올해에는 내가 작곡한 곡이 더보이즈의 앨범에 실렸으면 좋겠고, 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설이 다가왔다”며 “연휴에 푹 쉬고 재충전하셔서 힘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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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서울 콘서트 ‘리부트’ D-DAY…공식 MD 및 이벤트 공개

그룹 트레저의 콘서트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2023 TREASURE CONCERT IN SEOUL)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이 개최된다. YG플러스는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를 기념하여 신규 MD 공개와 함께 현장에 MD부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MD부스에서 럭키드로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YG플러스 관계자는 “콘서트 MD 라인업은 ‘리부트’ ‘B.O.M.B’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정판매 예정인 바시티 자켓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콘서트가 열리는 사흘 내내 KSPO DOME 빨간 조형물 앞에 마련된 MD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엽서 증정 ▲럭키드로우 ▲빙고 이벤트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가 전개된다.또한 공연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YG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함께 트레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플래시몹 행사가 열려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MD부스 운영 시간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YG 셀렉트 웹사이트 또는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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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팝업스토어 BFF 공식 굿즈, 온라인에서 만난다

그룹 트레저의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20일 YG플러스는 “트레저메이커(팬덤명)의 성원에 힘입어 트레저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열흘간 서울 강남에서 열린 트레저의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스토어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팝업스토어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게 됐다.20일부터 위버스샵과 YG 셀렉트 중문몰에서 트레저 ‘BFF’ 공식 굿즈 판매가 열리며, YG 플레이스 인사점과 더세임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팝머치, 콜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인센스스틱 ‘BFF 에디션’도 같은날 판매가 시작된다. 실제로, 팝업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현장 콘텐츠와 공식 MD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이번 트레저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스트프렌드포에버라는 테마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고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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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오는 10일 ‘베프 컨셉’ 팝업스토어 오픈…“유대감 나눌 것”

그룹 트레저가 멤버들 간의 특별한 우정, 일명 ‘BFF’(Best Friend Forever)를 모티브로 한 신규 MD 팝업스토어를 연다.1일 YG플러스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 간 강남 일상비일상의틈 byU+에서 트레저의 ‘BFF’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트레저 팝업스토어는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를 테마로,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멤버들 사이의 진한 케미스트리를 표현하기 위해,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호텔,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휴식 공간에서 ‘BFF 콘셉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해 공식 MD에 담았다. 그리고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영상 속 공간을 그대로 본뜬 체험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것이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징이다. 아울러 트레저만의 활기찬 감성을 담은 MD 라인업과 함께 스페셜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행사를 기획한 YG플러스 관계자는 “멤버들 간의 깊은 관계와 아티스트의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며 “BFF라는 콘셉트를 통해 트레저와 트레저메이커(팬덤명)가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팝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BFF 팝업스토어’에 대한 트레저메이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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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년만 단독 콘서트 개최…사흘간 KSPO DOME서 진행

그룹 트레저가 한층 확대된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인 서울’(2023 TREASURE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트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K팝의 성지’라 불리는 KSPO DOME에 입성한다. 올해는 총 3회 공연으로 그 규모를 한 단계 키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다. 여기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감케 한다.실력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트레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17개 도시에서 약 40회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레저는 축적한 강렬한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한다.한편 ‘2023 트레저 콘서트 인 서울’ 선예매는 다음 달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트레저 메이커(공식 팬덤명)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예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가능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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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앨범 구매한다!”…트레저 음반 구입 위해 몰린 팬덤…‘뜨거운 인기’

이제 편의점에서도 K팝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3일 YG플러스는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REBOOT’)의 실물 앨범이 편의점 CU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YG플러스와 BGF리테일은 지난달 3일 ‘CU 국내외 인프라를 통한 K팝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YG플러스가 유통하는 음반을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양사의 협업은 최근 발매된 트레저의 ‘리부트’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트레저 팬들은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접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리부트’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ONA)를 비롯해 총 10곡의 완성도 높은 곡이 담겨 있다.이번 신규 앨범은 K팝 거점 매장으로 새롭게 꾸며진 3개 점포(CU 올림픽광장점·AK&홍대점·서면롯데점)에서 8월 말까지 판매된다. 매장에 방문해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스터가 선착순 제공된다.YG PLUS 관계자는 “많은 트레저메이커(팬덤명) 분들께서 찾아주셨다”라며 “팬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신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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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트레저의 변화에 주목하라!…틴크러시 벗고 한층 성숙하게 ①

YG엔터테인먼트 보석함이 다시 열린다.그룹 트레저가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전작인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10개가 수록된다. ‘보나 보나’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트레저의 화려한 움직임에 더해진 파워풀한 군무가 담겨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보나 보나’는 YG엔터테인먼트의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을 비롯한 실력파 해외 작가진들이 뭉쳤다. 여기에 최현석, 요시, 준규, 하루토 등 트레저 멤버들이 작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악동뮤지션 이찬혁도 지원사격에 나서 또 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이 외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리부트’ 수록곡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어보면 트레저의 향상된 래핑, 보컬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트랙 ‘아이 원트 유아 러브’는 도입부의 신스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그 위에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세 번째 트랙 ‘런’은 트레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 라 라 다 다 다’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트레저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뚫고 나와 청량감을 안긴다.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자는 노랫말 또한 매력적이다. “온 세상이 날 막아도 내 손을 잡고 런 도망가자 런” 등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위로를 안겼다. 이 외에도 가수 이영현이 피처링한 올드스쿨 힙합 ‘G.O.A.T’는 래퍼 유닛의 높은 가능성을 입증했고, 멤버 아사히 자작곡 ‘병’에서는 어쿠스틱한 느낌을 담아내 트레저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자랑했다.무엇보다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건 트래저가 그간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데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 트레저는 같은 해 8월 7일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을 발매, 사랑의 첫 순간을 표현한 타이틀곡 ‘보이’를 통해 소년미로 주목받았다.‘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는 더욱 강렬해진 소년의 열정과 순수, 청량함을 배가시킨 비주얼을 담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 청량 대신 감각적인 음악과 비주얼을 담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쓰리’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기도 했다.쉴 틈 없이 이어진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로 완성됐다. 그렇기에 전작들의 메시지와 결을 같이하는 것에서 나아가 트레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졌다.트레저 메이커(공식 팬덤명)와 나아가는 두 번째 발돋움은 약 13개월의 공백 끝에 이뤄졌다. 트레저는 지난해 2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을 발매하며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패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그간 트레저의 성장을 입증했고 트레저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게 됐다.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해온 트레저의 음악적 성장은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에서 빛났다. 타이틀곡 ‘헬로’를 포함한 모든 수록곡 크레디트에서 멤버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작사한 ‘헬로’는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2년 K팝을 빛낸 노래 5선에 들며 높은 음악적 수준을 증명했다. 그리고 28일 트레저는 완성형으로 거듭난 음악과 퍼포먼스, 견고해진 글로벌 팬들과 유대 등 내외실 성장을 바탕으로 또 다른 비상을 준비 중이다. 신보명도 ‘재시동하다’는 뜻의 ‘리부트’인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활동이 에너제틱한 틴크러시에 가까웠다면, ‘리부트’를 기점으로는 한층 성숙해진 트레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적으로도 모든 부분이 성장했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가장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으며 각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유닛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왔던 만큼 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무대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과감한 변신에 나선 트레저가 새롭게 펼칠 도전이 성공적일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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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T5, 팬들 위한 역조공 이벤트 진행 “선물할 맛 나”

그룹 YG 트레저 T5가 ‘무브’ 활동 종횡무진 속 남다른 팬 사랑으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3일 트레저 공식 SNS에 자체 제작 콘텐츠 ‘T.M.I(Treasure Maker Interaction)’ 34화를 게재했다. T5의 음악방송 1주차 스케줄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첫 음악방송 당일 T5는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트레저메이커(팬덤명)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시원한 아이스티, 멤버들의 포토카드, 올 여름 팬들의 그늘이 되어 줄 양산을 직접 들고 팬들 앞으로 나섰다.이벤트 현장의 뜨거운 환호성에 준규는 “오늘 굉장히 많이 와 주셨다. 선물할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건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훈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녹화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후 대기실에서는 최현석의 깜짝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무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들 몰래 현장을 방문했던 그가 다시 한번 일일 응원 요정으로 변신한 것. 최현석은 “무대를 봤는데 정말 멋있고 노래도 제일 좋다”며 T5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열정 가득한 첫 무대를 마친 T5는 이튿날 멤버 전체가 SBS ‘인기가요’로 향했다. 제작진은 과거 MC로 활약했고, 이날 스페셜 MC로 다시 한번 나서게 된 지훈을 위해 대기실 벽면을 T5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장식했다.이에 멤버들은 에너지를 충전,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기가요’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T5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1주차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곧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는 7월 28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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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개최 확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내년 3월부터 아시아 투어 ‘2023 트레저 투어 ’(2023 TREASURE TOUR )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7개 도시,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내년 3월 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3월 11일 쿠알라룸푸르, 3월 18일~19일 자카르타, 4월 1일 방콕, 4월 8일 싱가포르, 4월 15일 마닐라, 4월 22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 11월 KSPODOME서 펼쳐졌던 서울 콘서트,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더 많은 팬들과 접점이 마련된 셈이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아시아 투어 선예매는 사전 신청을 마친 위버스트레저 메이커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진행된다. 도시별 티켓 구매 공지는 추후 발표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홋카이도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트레저는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고베까지 5개 도시 19회 공연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도쿄와 사이타마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 1윌 28일과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 첫 번째 돔 공연을 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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