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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내달 4일 컴백 확정.. 청순돌 이미지 벗었다 [공식]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내달 4일 디지털 싱글을 들고 컴백한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의 포스터를 공개했다.아일리원은 데뷔 2주년 당일인 4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청순돌' 아일리원과는 다른 분위기의 커밍순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이미지는 스크래치가 난 짙은 회색 배경과 함께 중앙에 적혀있는 ‘IMMM’이란 문구가 와일드한 느낌을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안긴다. 특히 이미지 우측에 진한 핑크빛으로 적힌 ‘WHO’라는 문구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아일리원의 컴백 신곡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은 그룹 트레저의 작곡가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아일리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예능,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온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아일리원은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내달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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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1월 6일 컴백…YG "초고속·초집중 전략"

트레저(TREASURE)가 오는 11월 6일 컴백한다. 데뷔한지 3개월 만에 벌써 세 번째 앨범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에 따라 트레저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어두운 배경 속 번개가 치는 듯한 스크린 영상 앞에 선 트레저 멤버들의 뒷모습 실루엣이 담겼다. 또한 신곡 발표 날짜를 알리는 '2020.11.06' 숫자가 크게 새겨져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두 번째 싱글앨범 이후 49일 만이다. 트레저는 데뷔곡 'BOY'와 '사랑해 (I LOVE YOU)'로 강렬한 음악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들의 이번 신곡은 과연 어떤 음악 장르일지,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치솟고 있다. YG 측은 앞서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과 전혀 다른 장르의 곡"이라며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전담해오던 서현승 감독이 처음 투입됐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트레저는 지금까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인으로서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이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없이는 불가능한 긍정적 시그널이다. 올해 내 정규앨범 계획까지 추가, 'THE FIRST STEP' 시리즈를 완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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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BOY' 댄스 커버 콘테스트 우승자 발표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데뷔 첫 댄스 커버 콘테스트가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낮 12시 트레저 공식 SNS를 통해 ‘BOY’ 댄스 커버 콘테스트 우승자 3팀을 발표했다.‘BOY’ 댄스 커버 콘테스트는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됐다. 트레저의 데뷔 첫 콘테스트임에도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져 이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1등은 베트남의 ‘C.A.C’가 차지했다. ‘C.A.C’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야외 배경에서 수준급 안무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블루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더한 것은 물론 남녀 구성원들의 조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등은 태국의 ‘COIN BAE’였다. 이들은 농구 골대를 배경으로 트레저의 ‘틴크러시’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트레저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영상 내 모션 이펙트로 마치 뮤직비디오 같은 커버를 만들어냈다. 3등은 태국의 ‘DOUBLE BOYS’가 선정됐다. 이들 역시 트레저의 실제 의상, 헤어와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DOUBLE BOYS’의 영상은 참가자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트레저의 데뷔 타이틀곡 'BOY'는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세계적인 유명 안무가 6팀에 의해 만들어진 ‘BOY’의 안무는 가장 최신 트렌드의 춤들이 집약돼 음악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트레저는 ‘BOY’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최고 기대주로 올라섰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신곡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초고속 컴백을 예고, 또 한 번 글로벌 인기 몰이에 나선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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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8월 7일 데뷔 확정···블랙핑크 이후 4년 만의 신인 그룹 [공식]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오는 8월 7일 공식 데뷔를 확정했다. 트레저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 12인 멤버를 결정짓고 담금질을 해왔다. YG가 블랙핑크에 이어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그룹이자 지난 24년간 발표했던 모든 가수 중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12인조 남자 그룹인 트레저. 빅뱅-위너-아이콘으로 이어진 YG 특유의 음악과 성공 명맥에 어떤 새로운 색깔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까.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세계관을 담은 콘셉트 영상과 데뷔일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콘셉트 영상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첫발을 내딛는 트레저의 각오를 담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There are discoveries to be made in everyday life(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발견되는 어떤 새로움이 있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혁신적인 주요 발견들이 모티브가 되어 트레저의 아이덴티티와 연결됐다. "This one step will change everything(이 첫걸음은 모든 것을 뒤흔들게 될 거야)"라는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며 영상 후반부, 12명 멤버들이 하나로 모인 빛은 퍼져나가 거대한 지구 행성을 뒤덮었다. 이어 "This will is going to shake the world(세상을 뒤흔들 우리의 의지) / We call this THE TREASURE EFFECT(우리는 이것을 '트레저 이펙트'라고 부른다)"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데뷔일 '2020년 8월 7일' 일정이 새겨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13일 트레저의 데뷔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트위터에는 'MakeWayForTREASURE' 해시태그가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랐고,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 핫트렌딩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는 K팝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안에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 19위로 진입했다. 트레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미 123만명을 돌파했고,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1억뷰를 훌쩍 넘었다. 이처럼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레저 메인보컬 방예담의 솔로곡 '왜요(WAYO)' 발매를 기념해 12인 멤버가 총출동했던 라이브 방송(TREASURE PRE-DEBUT SPECIAL RELEASE COUNTDOWN LIVE)은 약 95만 명이 함께 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트레저가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어떤 퍼포먼스로 글로벌 시장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지 아직은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YG가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발표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12인 멤버 중 4명이 일본 출신이라는 점 역시 세계에서 두 번째 큰 일본 음악 시장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YG관계자는 "트레저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역대 신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됐다"며 "세계 무대에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k@joongang.co.kr 2020.07.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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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커밍순 포스터, 블랙핑크 이후 4년만에 데뷔하는 YG 신인

YG 신인 그룹 트레저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 YG에 따르면 '트레저(TREASURE)' 팀명과 '데뷔(DEBUT)' 글자가 굵직하게 새겨진 포스터 이미지는 청량감 가득한 블루 그라데이션 톤 배경 속 12개의 빛나는 점이 합쳐져 하나의 보석 로고로 완성됐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2인으로 구성돼 빛나는 트레저 완전체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담겼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그룹이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했다. YG 창립 24년 이래 처음 시도하는 가장 많은 멤버로 구성된 12인조이며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이다. 트레저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현재 약 120만명이다. 멤버들의 노래·댄스 커버 영상, '트레저 맵', 'T-TALK',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억회를 돌파했다. 데뷔도 안한 신인 그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여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트레저 데뷔 프로젝트 일환이자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지난 6월 공개된 메인 보컬 방예담의 솔로곡 '왜요 (WAYO)'는 아이튠즈 9개국 1위를 차지하며 호평받았다. 앞서 YG는 "트레저가 올 연말까지 연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2006년 빅뱅 데뷔 초기, 매달 싱글을 발표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의 프로모션"이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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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7인조 '트레저' → 6인조 보이그룹 추가 발표 예정 "커밍순"

YG엔터테인먼트가 '트레저' 이후 한 팀을 더 데뷔시킨다.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 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입니다. #YG보석함 #YG_TREASURE_BOX #보석함 #NEW_LINEUP #COMINGSOON #YG"라는 글을 게재했다.'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최초의 선언인 셈이다. '커밍순'이라고 쓰여진 해시태그처럼 머지않은 시기에 6인의 확정 멤버들의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 몇 달 동안 보석함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7인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두 팀을 데뷔 시켜달라는 요청의 글들이 가장 많았다. 이로써 많은 글로벌 팬들의 오랜 희망사항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됐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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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두번째 남성 그룹 만든다..양현석, SNS서 '깜짝 발표' [공식]

YG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개인 SNS에 ‘YG 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29일오전 10시 양 대표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에는 #YG보석함 #YG_TREASURE_BOX #THE_NEW_TREASURE #COMINGSOON 이라고 적혀있다. YG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그룹을 동시에 출격 시킬 예정.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깜짝 발표에 팬들 반응이 뜨겁다. 지난 몇 달 동안 보석함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7인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두 팀을 데뷔 시켜달라는 요청의 글들이 가장 많았다. 많은 글로벌 팬들의 희망사항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 셈이다. ‘커밍순’이라고 쓰여진 해시태그처럼 머지않은 시기에 6인의 확정 멤버들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이라이브에서 방영된 보석함 1화는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하였고 마지막인 10화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17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련 영상들이 1억3천만 뷰를 기록 했을 만큼 국내외 팬들의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은 큰 인기를 얻었다. 7인 데뷔 멤버로 확정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 V LIVE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날 실시간 시청자 역시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2019.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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