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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호연, 오늘(20일) 정식 데뷔 앨범 ‘호여니’ 발매 [공식]

트로트 가수 김호연이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연은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호여니’를 발매했다. ‘호여니’는 김호연의 이름을 의미하는 앨범명에서도 드러나듯 음악에 대한 그의 자신감과 가수라는 꿈을 향한 진솔한 감정을 응집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순정꽃’은 미스타킴 사단과 차세대 민요 트로트를 앞세운 김호연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사랑의 소야곡이다. 국악을 연상시키는 셔플 리듬과 슬라이드 기타, 김호연의 트레이드마크인 민요와 트로트를 절묘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더블 타이틀곡 ‘변덕쟁이’는 변덕스러운 마음마저도 사랑한다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하나야’까지 이번 앨범에는 총 3곡이 수록됐다. 김호연은 지난 2021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호연은 이번 데뷔 앨범 ‘호여니’ 발매를 시작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 등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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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호연, 20일 정식 데뷔 확정 [공식]

트로트 가수 김호연이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연은 오는 20일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친다. 김호연은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문 차하 수상 경력을 지닌 수재로, 지난 2021년 MBC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8위에 등극했다. 김호연은 당시 경기민요 전공자 출신답게 진한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 풍성한 표현력으로 진성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연자의 ‘진정인가요’ 경연 무대를 직접 모니터한 김연자에게 “‘진정인가요’를 부른 남자 가수 중 가장 잘한 무대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호연은 이번 데뷔 앨범을 위해 2년간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역량과 김호연만의 음악적 색깔을 듬뿍 담은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호연은 데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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