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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MBC ‘라디오스타’ 6.2% 시청률…동시간대 가구 1위

MBC ‘라디오스타’가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6.2%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9%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했다. 특히 김다현이 4MC 중 김국진에게 선생님 호칭을 붙이며 깍듯하게 예우하는 장면은 가구 시청률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아내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세 아이를 돌보는 다둥맘의 각종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4년 만에 ‘라디오 스타’에 돌아온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이 많다”며 아로마 테라피스트, 심리 미술치료 자격증부터 이유식 책 출판까지 갓생 다둥이 맘 클래스를 자랑했다. 이어 남편 백종원이 주말 육아와 삼시세끼를 전담해, 일요일 녹화인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소유진은 “‘오은영 리포트’ 덕분에 부부관계가 좋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이 결혼하자마자 4년 동안 매주 친정에 가서 요리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10시 칼퇴근하는 백종원이 최근 예능 촬영으로 1박 2일 출장이 늘었다며 “자주 촬영하러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새신랑으로 ‘라디오 스타’에 컴백한 박군은 아내 한영에게 3단 직진 고백한 비하인드부터 신혼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MC 김구라가 가요 선배 한영과 결혼한 박군을 향해 “일생을 모시고 산다고 생각했다”고 하자, 박군은 “그래서 결혼했다. 내가 원하는 아내상이다. 아침마다 10분씩 밥상 앞에서 정신교육을 받고 온다”고 답했다. 이어 박군은 한영의 잔소리가 좋다며 “엄마 같은 면이 있다. 실수할 때는 할아버지처럼 무섭게 대한다”고 이야기했다. “군대로 치면 어느 정도 계급이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박군은 “4성 장군이다. 애교 부릴 때는 귀엽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한영의 화를 사그라지게 하는 필살 허그 애교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영과 듀엣 앨범을 내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군 전역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빡빡한 일과를 소화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14년 8개월 동안 부지런하게 군 생활하다 수면 부족이 와서 혈변을 보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군은 머리 감기부터 말리기까지 3분 만에 끝내는 3분 샤워를 현장에서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한 트로트 국악 요정 김다현은 혀 개인기부터 파라파라퀸 댄스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미에 등극한 이후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이 매니저가 됐다면서 “식당 가면 아버지가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했다. 이어 고향 선배 정동원과 더불어 하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길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영유아 시절부터 청학동 생활을 해왔다는 김다현은 사는 환경부터 신조어 사용까지 친구들과 다른 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방송과 학업 병행이 쉽지 않아 홈스쿨링을 시작했다고 했다. 친구에 대한 갈증이 없냐는 물음에 김다현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만, 초등학교 친구들과 같이 놀면 심심했다. 대신 방송에서 만난 언니들과 잘 맞다. 동갑내기는 없다”고 답했다. 변호사, 방송인, 작가, 회사원 N잡을 소화 중인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 생활기를 대방출했다. 대학 시절 화려한 스펙을 보유한 그는 오랜 경력단절과 이혼 때문에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됐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또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의 건강한 근황을 전하며 팝핀현준에게 배운 팝핀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서동주는 팝핀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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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서방님'으로 트로트가수 변신…'국민새댁' 노린다

장혜리가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달 신바람 이박사와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소속된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 시작을 알렸다. '서방님'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정통 트로트 곡이다. 여기에 장혜리만의 간드러진 음색과 앙증맞은 포인트 안무가 이곡의 맛을 더한다. 특히 평소 수준급 베이스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장혜리는 신곡 베이스 세션에 직접 참여는 물론, 안무 창작에도 참여했다. 장혜리의 '서방님'은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배우 이이경의 '칼퇴근' 등을 작곡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구희상 프로듀서, 버블시스터즈 출신 쏘머즈(김수연)가 협업한 곡이다. 또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지코, 에프엑스 루나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울룰루픽쳐스 최영석, 김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트로트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영상미를 담았다. 장혜리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라며 "서방님을 열창하며 트롯계의 '국민 새댁'으로 거듭날 저 장혜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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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대체불능 유쾌함 通했다…'칼퇴근' 순항중

이이경의 유쾌함이 또 한 번 통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배우 이이경이 지난 2월 20일 신곡 '칼퇴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 고퀄리티의 무대 매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자신만의 위트 넘치는 개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칼퇴근'은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을 열망하지만 야근과 회식 등으로 뜻을 이루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맞춤 반영한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른 이가 배우 이이경이라는 점이 색다름과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신선함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동안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 KBS 드라마 '고백부부' 영화 '히트맨' 등 출연작은 물론 tvN 예능 '플레이어' 시리즈를 통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와 친화력을 자랑했던 터. 자신만의 타고난 흥과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트로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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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은발 변신···아이돌 못지않은 훈훈 비주얼

배우 이이경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인증했다. 이이경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빛 탈색 머리를 한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시언은 "젝스키스 좋아했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았고, 팬들 역시 "다 잘 어울린다", "멋있어요",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트로트 음원 '칼퇴근'을 발매했다. XtvN '플레이어2'를 통해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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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오늘(20일) 신곡 '칼퇴근' 발매…'엠카' 데뷔무대

이이경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하는 이이경이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칼퇴근'을 발매한다. 이이경의 첫 트로트 음원 '칼퇴근'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칼퇴근' 뮤직비디오에는 tvN '플레이어'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황치열, 이용진, 이진호, 정혁 등 멤버 전원과 영화 '히트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허성태가 카메오로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칼퇴근'의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이이경의 칼군무가 담겨있는 안무 영상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펼친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이경이 이번에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0.0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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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20일 트로트 '칼퇴근' 발매

이이경이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예고한 이이경은 20일 신곡 '칼퇴근'을 발매한다. '칼퇴근'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지훈의 '손가락 하트' 공소원의 '감사합니다 땡큐' 등 최근 인기몰이 중인 작품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구희상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전국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현실 반영 100%, 리얼한 직장인들의 마음을 반영한 가사가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신곡 '칼퇴근' 뮤직비디오는 퇴근하고 싶어 하는 회사원의 절규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동시에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중독성 넘치는 안무가 영상 중간 중간에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플레이어2'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영상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그동안 드라마·영화·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 이이경이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대중들의 흥과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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