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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조금이라도 즐거움 드렸으면"···첫 방송 후 인사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트롯신이 떴다' 첫 방송 후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지난 4일 밤 자신의 SNS에 "'트롯신이 떴다' 다음 주도 많이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정용화, 설운도, 진성, 장윤정, 주현미, 김연자, 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이날(4일) 첫회 방송에서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트로킹'(트로트+버스킹)에 도전하는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와 붐은 프로그램 내에서 막내이자 일꾼으로 활약할 예정. 정용화는 "부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