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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나미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가족 소중함 깨달아” 고백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나미가 최근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를 겪었던 사실과 함께, 그로 인해 달라진 가치관을 고백한다.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난 가운데 오나미가 준범이의 매력에 쏙 빠져 2세 계획을 고백한다.이날 오나미는 준범이를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웃음을 지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오나미가 “지금은 괜찮지만, 최근 뇌 신경 혈관에 상처가 발견돼 얼굴 한쪽이 마비가 됐다"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 이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아기가 갖고 싶어졌다”라며 투병 기간 중 든든한 힘이 된 남편 박민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이에 제이쓴은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오나미를 위해 서포트를 자처한다. 제이쓴은 “엽산을 챙겨 먹어야 한다”며 엽산이 풍부한 과일을 깎아준다. 이때 준범은 오나미의 마음을 알아챈 듯 “이모 먹어~”라며 직접 포크로 참외를 건네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 예정.이처럼 오나미의 2세 바람을 한층 들끓게 만든 준범의 귀여움이 담길 ‘슈돌’은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14:00
연예일반

송민경, 오늘(15일) 신곡 ‘진인짜멋짜’ 발매... 중독성 머선일이고

가수 송민경이 올여름을 책임질 상큼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15일 중독성 강한 트로피칼 트롯송 ‘진있다멋짜’를 발표한다.지난해 9월 발표한 ‘머선일이고’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컴백이다.신곡 ‘진있다멋짜’는 여름을 떠오르게하는 사운드에 딱 맞춘 드럼과 트럼펫, 우쿨렐레 등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서머송으로 ‘머선일이고’에서 합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그놈이놈이 송민경을 위해 만든 독보적인 색깔의 트로피칼 트롯송이다.특히 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몽글몽글한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여성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듣기만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즐거움과 중독성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또한 MZ세대를 대표하는 밈중 하나인 ‘큰거온다’, ‘머선일이고’를 활용한 음악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은며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뽐내고 있는 송민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 ‘서머 트롯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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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디바들’ FC 트롯퀸즈, 창단 2주년 맞았다

개성 넘치는 트로트 디바들이 의기투합해 꾸린 FC트롯퀸즈가 창단 2주년을 맞았다.지난 7일 FC트롯퀸즈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창단 2주년을 기념하고 신입 멤버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FC트롯퀸즈는 지난 2022년 창단돼 꾸준한 실력 향상과 멤버 인지도 상승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다. 멤버로는 감독 이상윤, 코치 백승리의 지도 아래 가수 서지오, 박주희를 비롯한 차세대 ‘트롯퀸’들이 소속돼있다. 최근 MBN ‘현역가왕’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진 요요미, 개그우먼 김명선, 그룹 트윈걸스, 권민정도 팀 멤버로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입 멤버로는 그룹 오로라, 강자민, 강보경, 김보민이 정식으로 입단했다. 이날 이상윤 감독은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축구를 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단장 겸 주장을 맡은 서지오는 “더욱 풍성하고 화합이 잘되는 FC 트롯퀸즈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지오는 부주장이었던 박주희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또한 마이진이 부주장으로 임명되면서 서지오 단장 주축으로 박주희 주장, 마이진 부주장, 김명선 총무와 함께 2024년 활약을 다짐했다.향후 FC트롯퀸즈는 전국을 다니며 지자체 체육회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시흥, 6월 2일 전북 진안, 6월 9일 강릉에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시흥친선경기는 시화 MTV 보니타가 플랩 스타디움에서 여성 축구회인 FC 해로토로와 펼친다. 해당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유튜브 ‘FC트롯퀸즈’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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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퀸들 많관부”…FC트롯퀸즈, 신입 멤버 오디션 개최

FC트롯퀸즈가 선수 보강을 위한 신입 멤버 오디션을 계획 중이다.FC트롯퀸즈는 더욱 단단한 팀을 위해 여성 트롯 가수를 대상으로 멤버 영입에 나선다.토마토 스포테인먼트와 선수 선발 오디션에 관한 일정을 조율 중인 FC트롯퀸즈 서지오 단장은 “여성 축구의 관심 고취와 트롯이 젊은 층에도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오디션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FC트롯퀸즈는 축구만이 아닌 선후배 동료 트롯 가수들이 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라고 자부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FC트롯퀸즈 팀원으로는 서지오, 박주희, 마이진, 장혜리, 소유미, 요요미, 트윈걸스, 김명선, 지나유, 권민정 등이 함께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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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나영·정서주, 2라운드 톱3…시청률 14.9%

‘미스트롯3’ 오유진, 나영, 정서주가 2라운드 톱3 진선미에 등극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4회는 전국 1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까지 치솟았다.이날 ‘미스트롯3’는 우승을 향한 사생결단 레이스가 가속화됐다. 먼저 역대 최강 현역부는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사이다 보컬 천가연을 중심으로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 목소리가 지문인 한여름, 감정 계산이 완벽한 트로트 AI 곽지은이 록 트롯으로 레전드 무대를 썼다. 현역부 B조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파워풀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찢었다. 이들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기록, 전원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박칼린은 “록 요소를 지키면서 트롯 본질을 잃지 않았다”라면서 “진정한 한국의 록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개인 파트가 거의 없고 대부분 같이 불러 그 누구도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는 위험한 시도를 했다”라면서 “그런데 같이 부르는 부분이 좋아 보이고 합이 좋았다. 굉장히 어려운 걸 해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전율을 안기는 샤우팅을 뽐낸 천가연에 대해 “천가연이 천가연했다. 트롯과 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경이로워했다. 현역부는 그야말로 최강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주걱 트롯 창시자 이하린, 트로트 끼쟁이 슬기의 현역부 A조가 올하트로 3라운드 전원 진출한 가운데, 현역부 B조도 올하트를 거머쥐며 현역의 힘을 과시하는 중이다.매력 포텐이 남다른 새싹부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은 트롯과 성악 창법을 오가며 또 한 번의 진화에 성공했다.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은 깊이 있는 바이브레이션으로 ‘보컬의 신’ 김연우에게 극찬을 받았다. 새싹부가 11개 하트를 받은 가운데 복지은과 양서윤만이 마스터 회의 결과 합격 대상자가 됐다. 여기에 반전 가창력의 소유자 구독자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패자부활의 기회를 얻어 3라운드에 올라갔다.아이돌 비주얼을 뽐낸 대학부는 김태연의 ‘오세요’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지만 12개 하트에 그쳤다.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MZ 트로트 대표 나영이 합격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원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 고막 여친 정슬도 패자부활로 벼랑 끝에서 구제됐다.귀여운 삐삐로 변신한 영재부는 정통 트롯인 문희옥의 ‘천방지축’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10개 하트를 받은 가운데 가창력과 끼가 남다른 ‘여수 할통령’ 한수정이 합격했다. 또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을 이끈 ‘정읍의 딸’ 방서희가 패자부활로 3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직장부는 댄스 트롯에 도전, 과감한 퍼포먼스를 시도해 9개 하트를 받았다. 이들은 소유미의 ‘평생직장’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보여줬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노래와 안무에 있어서 중심을 잡아준 파워 보컬 지나유가 합격했다.라틴 트롯이라는 어려운 장르에 도전한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으로 10개 하트를 받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눈물겨운 특훈으로 완성한 화려한 안무를 뽐내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노래와 춤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남다른 내공의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밸런스가 좋았던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그리고 앞서 3회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냈던 상경부 최향. 대상만 20개를 휩쓴 그가 패자부활로 벼랑 끝에서 살아남으며 저력을 과시했다.치열했던 2라운드 팀미션 결과 챔피언부를 올하트로 이끈 ‘러블리 트롯퀸’ 오유진이 2라운드 진에 등극했다. 오유진은 “같이 팀을 한 챔피언부에 감사하다. 매 라운드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나영과 정서주가 각각 선과 미 자리에 올랐다. 정서주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모두 톱3에 이름을 올렸다.숨막히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진한 감성과 노련한 꺾기가 일품인 ‘감성 천재’ 빈예서와 파워 보컬 지나유가 맞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정통 트롯, 2라운드 국악 트롯를 보여줬던 빈예서는 이번에는 세미 트롯인 문연주의 ‘도련님’을 선곡했다. 빼어난 가창력과 함께 180도 달라진 상큼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받은 최강자 빈예서와 맞붙은 지나유. 그는 여정인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를 선곡했다. 목감기라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할머니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담으며 눈물까지 흘렸다. 온 힘을 다해 모든 것을 다 쏟아내는 무대는 눈물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맞대결의 결과는 5회에서 공개된다.‘미스트롯3’ 5회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2 08:14
연예일반

홍지윤, 송가인‧정미애‧홍자 합동 콘서트 ‘꽃’ 게스트 출격… 남다른 의리

가수 홍지윤이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홍지윤은 오는 9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에 게스트로 출격, 노 개런티로 공연에 나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홍지윤이 게스트로 자리를 빛내는 콘서트 ‘꽃’은 TV조선 ‘미스트롯1’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이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무대와 더불어 홍지윤도 예비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그리고 홍지윤이 오랜만에 뭉쳐 어떤 무대들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남다르다.콘서트 ‘꽃’으로 팬들을 만날 홍지윤은 앞서 9월 중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예고, 오는 9월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한편 홍지윤이 노 개런티로 참석하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4 17:49
연예일반

‘편스토랑’ 송가인 “3개월 식비 4000만 원, 매니저 20kg 증가”

트롯 가수 송가인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전국 팔도 어머니, 아버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트롯 여신 송가인이 편세프 도전장을 던진다. 부모님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송가인이 어떤 요리실력을 보여줄지, 평소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송가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뜨거운 박수로 반겼다. 송가인은 미소와 함께 “안녕하세요. 송가인이어라~”라고 시그니처 인사로 화답했다.MC 붐은 “(송가인이) 평소 요리를 잘한다”며 “고향이 진도인데 부모님이 향토음식을 굉장히 잘 만드신다”고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 맛을 흉내 내려고 하다 보니 음식을 잘하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또 이번 ‘편스토랑’ 출연을 위해 진도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가 막강한 지원사격을 해 주셨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이후 VCR에서 송가인의 진짜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절친한 선배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요리 대접을 한 송가인은 살아 있는 꽃게를 망설임 없이 뚝딱 손질하는가 하면 특별한 계량 없이 남도의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만들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손질을 너무 시원시원하게 잘해서 식당 영상 보는 줄 알았다”며 “’편스토랑’에 너무 늦게 나오신 것 같다”라고 감탄했을 정도.송가인은 “중학교 때 처음 요리를 시작했다. 대학생 때 자취하면서 뼈다귀탕을 끓여 친구들 먹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요리를 잘하다 보니 트롯퀸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도, 사 먹기보다는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털어놨다.이외에도 송가인의 ‘먹는 것에 진심’인 면모도 공개됐다. 주변 사람, 스태프 챙기길 좋아하는 송가인은 3개월에 식비로 4000만 원을 지출한 적도 있다고. 송가인은 “그래서 매니저가 20kg이나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 편은 오는 11일, 평소보다 30분 늦은 오후 9시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0 19:42
연예일반

FC트롯퀸즈, K2리그 시축 나섰다…관객들 ‘환호’

FC트롯퀸즈가 멋진 시축에 나섰다.지난 16일 FC트롯퀸즈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 등장했다. 국내 프로축구 K2리그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의 경기에 시축을 하기 위해서였다.FC트롯퀸즈의 주장 서지오를 중심으로 부주장 박주희, 마이진, 요요미, 장혜리, 트윈걸스, 김명선, 권민정, 지나유는 시축에 앞서 팬사인회를 열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만났다. 이어 서지오의 선수단을 응원 하는 축사를 시작으로 팀의 공격수인 마이진이 시축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때는 FC트롯퀸즈의 공식 주제가인 ‘승리를 위하여’와 멤버들 각각의 노래와 홈팀인 부산아이파크의 응원가 ‘최강부산’을 연결하여 하나의 메들리곡을 만들어 폭우속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한여름밤의 축제같은 분위기와 함께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선물하며 경기장을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홈팀인 부산아이파크는 FC트롯퀸즈와 홈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7 10:05
연예일반

‘화밤’ 박주희, 행운요정 깜짝 등장…‘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선곡

가수 박주희가 ‘화밤’에 깜짝 등장했다.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는 김용임, 노지훈, 윤준협, 강태풍, 권민정이 출연해 ‘화밤 꽃이 피었습니다 특집’을 꾸몄다.이날 행운권 라운드에 행운요정으로 원조 댄스 트롯퀸 박주희가 등장했다. 박주희는 EDM버전의 ‘자기야’를 등장곡으로 선택했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MC 붐은 “워터 밤 안 부럽다”고 극찬했고 , MC 장민호는 “역대급 행운요정”이라며 “화밤을 찢어 놓았다”고 극찬했다.박주희는 히트곡 ‘자기야’가 원래는 ‘여보야’가 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작곡가인 가수 태진아가 “주희가 결혼을 안 했지?”라고 박주희에게 물었고 이에 태진아는 어울리지 않는댜면 노래 제목을 ‘자기야’로 바꿨다고 언급했다.행운 요정으로 등장한 박주희는 “‘예쁜 화밤의 맴버들에게 어떻게 하면 점수 많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프리 템포의 곡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곡했다”고 말했다.이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감미롭게 부르고 행운요정으로서의 역할을 완료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2 09:45
연예일반

축구팀 FC 트롯퀸즈, 자카르타 전지훈련… 신태용 감독 깜짝 방문

여성 트롯 가수로 결성된 축구팀 FC 트롯퀸즈(서지오 박주희 마이진 소유미 이소나 장혜리 요요미 김명선 트윈걸스)가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18일 귀국했다.이들은 이상윤 감독과 함께 지난 12일 전지훈련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FC 트롯퀸즈는 첫 일정으로 현지 상공인의 날 행사에 초청돼 흥겨운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교민들의 큰 호흥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이강현 회장과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 이상덕 인도네시아 신임대사, 성김 미국 대사, 박재환 한인회장이 참석했다.신태용 감독은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여자축구팀 아레나 FC와 친선 경기를 앞둔 FC 트롯퀸즈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즉석에서 선수들을 특별 지도해 힘을 북돋웠다.신태용 감독이 FC 트롯퀸즈 선수 한 명 한 명을 직접 지도하는 모습에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도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연습 현장은 현지 스포츠뉴스 채널인 프리덤뉴스가 취재, 보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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