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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엔하이픈, 일본서 폭발적 인기… 논노 특별판 표지 장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폭발적 인기를 실감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논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멤버들이 표지를 장식한 6월호 특별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교복 차림으로 프레피룩을 소화, 팬들의 시선을 끈다. 10페이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알파벳 ‘E’로 시작하는 키워드 세 가지를 통해 엔하이픈의 취미 생활, 목표, 일상 루틴 등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아본다. 이 외에도 일곱 멤버는 Q&A를 통해 좋아하는 향이나 문구 등 소소한 TMI도 소개한다. 엔하이픈은 데뷔한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인기 잡지 비비의 표지 모델을 시작으로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 에스 카와이 특별호 표지 모델에 이어 이번 논노의 6월호 특별판 표지를 장식하며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다음 달 3일에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멘션: 센코우’(DIMENSION : 閃光)를 발매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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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일본 정식 데뷔…해외 활동 돌입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에서 데뷔한다. 엔하이픈이 6일 내는 첫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 수록곡 ‘Let Me In (20 CUB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Forget Me Not’이 실린다. 엔하이픈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Forget Me Not’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RE-MAIN’의 오프닝 곡으로 선정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반 세기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심야 라디오 ‘올나이트 일본’의 새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 고정 DJ로 활동했다. 인기 잡지 ‘ViVi’, ‘엘르 재팬(ELLE JAPON)’ 8월호 특별판, ‘S Cawaii!(에스 카와이)’의 특별호 표지 모델도 장식했다. 지난 2일부터는 도쿄 시부야109(SHIBUYA 109) 시부야점 외관에서 이들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시부야109 시부야점, 아베노점에는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6 07:52
축구

[월드컵] 韓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국내외 높은 평가와 인기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27)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연이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마무리 되자 예상치 못한 활약을 보인 깜짝 스타를 조명했다. 조현우는 멕시코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깜짝 활약을 펼친 골키퍼로 소개됐다. 이 매체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초아와 조현우는 1차전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대구 FC 골키퍼 조현우는 김승규, 김진현과 함께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3명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셋 중 A매치 출전 경험은 6경기로 가장 적었지만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했다. 신태용 감독은 높이를 앞세워 스웨덴전에서 "공중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며 조현우의 깜짝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우는 스웨덴의 공격을 여러차례 막는 선방쇼를 펼쳤다. 대표팀은 0-1로 졌지만 조현우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월드컵 첫 경기에서 남긴 인상은 강렬했다.국내 축구팬들은 대표팀의 경기력에 큰 실망을 드러냈지만 조현우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특히 조현우의 소속팀 대구 FC는 20일 '조현우 친필사인 유니폼 주문량 폭주로 인해 선착순 플레이어 에스코트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대구는 지난 1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조현우 친필사인 유니폼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선착순 21명에게는 7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 및 조현우 선수와의 사진 촬영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 알려지면서,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이 마감됐다.대구FC 관계자는 "이렇게 빨리 상품이 소진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조현우 선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18.06.20 14:31
축구

메시와 호날두, 세계 축구사 15%를 품다

지금 세계 축구는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의 시대다.메시와 호날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많은 요소 중 핵심은 역시나 '발롱도르(Ballon d'Or)'다.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이라는 뜻의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올해의 축구선수상이다.1956년에 시작된 이 상은 세계 축구 부문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즉, 발롱도르 수상자가 그해 세계 축구의 역사인 것이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발롱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FIFA 발롱도르'를 시상했고 2016년 다시 발롱도르로 독립했다.13일(한국시간) 역대 61번째 발롱도르 수상자가 선정됐다. 호날두였다. 그는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까지 정복했다. 사실상 발롱도르 수상이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활약이었다. 역대 4번째 수상이다.호날두는 "발롱도르 4번째 수상의 꿈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유로 우승은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이다"고 소감을 밝혔다.발롱도르 4회 수상은 역대 2위의 기록이다. 1위는 메시의 5회다. 메시와 호날두가 총 61번의 발롱도르에서 무려 9번이나 수상한 것이다. 발롱도르 역사의 약 15%를 메시와 호날두가 차지한 셈이다. ◇ 세계 축구사에 따라올 자 없다2008년 호날두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2007-2008시즌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는 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 리그에서 31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UCL에서도 8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했다. 세상은 '호날두의 시대'로 변했다. 바로 다음 해 메시가 첫 발롱도르를 품었다. 메시 역시 리그와 UCL을 동시에 제패하며 '메시의 시대'를 선포했다.이후 두 선수는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그 어떤 선수에게도 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0년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당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바르셀로나)가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두 선수가 1, 2위를 나눠 가졌다. 각종 대회의 우승팀은 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였고, 득점왕 역시 메시 아니면 호날두였다.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 최초로 4회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호날두보다 한발 앞서 나갔다. 호날두는 열심히 쫓아갔다. 라이벌에게 4회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내준 뒤 메시가 한 번 받을 동안 세 번을 더 받아 내며 격차를 좁혔다.메시와 호날두 시대 이전에는 미셸 플라티니(61·프랑스)와 마르코 판 바스턴(52·네덜란드), 고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가 각각 3회씩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였다. 메시와 호날두는 이들의 역사를 뛰어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역사를 쓸 시간마저 남아 있다.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는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더 놀라운 사실은 메시와 호날두의 수상 횟수를 합한 9회보다 많은 수상을 차지한 '국가'가 없다는 것이다. 메시를 품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총 8번을 배출해 1위를 지키고 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각각 7번의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 펠레와 마라도나는 발롱도르를 받지 못했다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펠레(76)와 마라도나(56)는 발롱도르를 몇 번 수상했을까.정답은 '0'번이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 황제' 펠레와 '세기의 천재' 마라도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의외다. 이유가 있었다. 발롱도르의 '규정' 때문이었다.당초 발롱도르는 '유럽 국가의 축구 클럽'에서 활약한 '유럽 국적 선수'들에게만 수상 자격이 주어졌다. 브라질의 펠레와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가 수상하지 못한 이유다. 발롱도르는 1995년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선수 국적 제한을 폐지했다. 1995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 조지 웨아(50)가 비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수상 영광을 누렸다. 2007년에는 후보 선정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세계 최고의 선수였지만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펠레를 위해 FIFA는 2014년 펠레에게 FIFA 발롱도르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에 마라도나가 "펠레가 나보다 먼저 명예 발롱도르를 받는 것은 말도 안 된다. FIFA의 큰 실수"라고 불쾌함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만약 자격 제한이 없었다면 펠레와 마라도나는 몇 번 발롱도르를 수상했을까. 프랑스 풋볼은 현재 기준으로 재선정한 발롱도르 특별판을 공개한 바 있다. 펠레는 총 7회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시를 뛰어넘는 최다 수상이다. 마라도나는 2회 발롱도르를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용재 기자 2016.12.15 06:00
스포츠일반

[재미양 추천]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보디로션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노마 맥코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미혼여성들에게 14주간 지속적으로 합성 페르몬을 첨가한 향수를 사용하도록 한 결과 실험 대상의 74%가 성생활이 강화됐다고 한다.아이에스몰(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 바디로션을 정가(3만9000원)보다 50%가까이 할인된 2만1000원에 특별판매하고 있다.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는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합성 페로몬을 사용해 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면접 등 각종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013.10.04 07:00
연예

[재미양 추천]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보디로션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노마 맥코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미혼여성들에게 14주간 지속적으로 합성 페르몬을 첨가한 향수를 사용하도록 한 결과 실험 대상의 74%가 성생활이 강화됐다고 한다.아이에스몰(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 바디로션을 정가(3만9000원)보다 50%가까이 할인된 2만1000원에 특별판매하고 있다.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는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합성 페로몬을 사용해 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면접 등 각종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013.09.13 07:00
연예

아이에스몰,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보디워시 판매

페로몬은 동물의 몸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등 처럼 사랑의 감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이성으로부터의 관심을 일으키는 기능을 한다. 인간에게는 끌림, 관계형성, 애착 3가지 단계마다 서로 다른 사랑의 분자가 관여한다고 한다. 흔히 서로 강하게 끌릴 때는 두 사람 사이에 화학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랑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과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관여한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이야말로 상대에게 끌리고, 상대방을 감응케 하는 핵심적인 화합물이다. 페로몬 역시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처럼 이성이나 다른 개체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촉진하는 화학물질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인간의 사랑에 작용하는 화학적 성분들에 착안하여 개발된 것이 페로몬 향이다. 사람의 다섯 가지 감각 가운데 시각 다음으로 민감한 것이 후각이다. 동물의 코 속에는 이른바 서콜코 기관이라 부르는 후각수용체가 약 1000여개가 있으며 이 1000개에 달하는 후각수용체들이 모두 개별적으로 냄새를 맡고 이를 기억해 뇌로 보낸다고 한다. 따라서 페로몬 성분의 향을 이용하면 이성을 비롯한 타인에게 특별한 호감을 얻는 데 용이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노마 맥코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미혼여성들에게 14주간 지속적으로 합성 페르몬을 첨가한 향수를 사용하도록 한 결과 실험 대상의 74%가 성생활이 강화됐다고 한다. 일간스포츠 아이에스몰(www.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 바디로션을 정가(3만9000원)보다 50%가까이 할인된 2만1000원에 특별판매하고 있다.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와 바디클렌져는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합성 페로몬을 사용해 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면접 등 각종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SUK페스트 페로몬 샴푸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호스티멜켈프 추출물이 피부 진정작용을 해 두피건강을 지켜준다. 또 바디클렌져는 피부보습효과와 진정효과가 우수한 알로에, 녹차, 어성초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활력을 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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