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골든차일드, 팬덤 '골드니스'에게 제보 요청?

골든차일드가 ‘아돌라스쿨3’ 생방송 출연에 앞서 팬들에게 사전 제보를 받는다. idolliv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 사전제보 이벤트, 뭔가 심상치 않은데..엄청난 #AURA 가 느껴진다구, 우리 골차 자랑 부탁해요 #골든차일드 TMI 제보하면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려요. 지금 바로 아이돌Live앱에서 제보하고 선물 받아가"라는 게시물이 떴다. 이와 함께 훈훈한 골든차일드의 완전체 모습이 담겨 팬들을 환호케 했다. 최근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10일(오늘) 밤 10시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24대 홍보모델’에 도전할 예정.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아돌라스쿨 단장즈’가 준비한 검증 미션과 게임에 임해, 가요계 대표 예능돌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들은 팬들의 사전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팬덤 ‘골드니스’와 다양하게 소통할 예정. 골드니스가 제보한 골든차일드의 성격, 재능 등에 직접 팩트 체크를 하는 것. 골든차일드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하성운과 렌의 생방송도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8.10 15:36
연예

출구조사 등장→'수학강사' 김성주, '미스터트롯' 방송사고 진풍경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이 나흘 연속 화제성을 휩쓸었다. 지난 12일 생방송에서 진선미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서버 과부화로 투표 집계가 제시간에 이뤄지지 않아 14일 특별 생방송을 편성한 덕분이다. 기다림 끝에 진(眞) 왕관을 차지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로 눈물을 쏟았다. 선(善)은 영탁, 미(美)는 이찬원에 돌아갔다. '뜻밖의 수혜자' 영탁부터 '수학강사' 김성주까지 초유의 방송사고에 새로운 진가를 입증한 이들도 나타났다. "생방송날 아버지 기일" 진 호명 이후 임영웅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다. 어릴 때 넘어져 생긴 흉터부터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 아래서 자란 가족사까지 모든 것이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그는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우리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기고 떠나 미안하다고 선물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겠다. 어머니, 할머니, 마지막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경연에서 임영웅은 인생곡 미션으로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신 도성의 '배신자'를 불러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받았다. 문자 투표는 1200점 만점이었다. 전체 유효 투표수(542만8900표)의 25%가량에 해당하는 137만4748표를 얻어 마스터 평가 점수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중간점수 결과를 뒤집었다. 일타 수학강사된 김성주 '미스터트롯'은 건당 100원의 문자 투표로 7억7317만원 이상을 벌었다. 아이돌 오디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억 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그야말로 국민 트로트 가수의 탄생인 셈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는 "평균 시청자 수는 754만명으로, 대국민 문자 투표에 참여한 대부분의 시청자가 특별 생방송도 시청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문자 투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모두 기부된다. 높은 문자 참여율에 난감한 사람은 MC 김성주였다. 문자로 받은 773만1781표를 집계하고 유효표를 추리고 득표율로 환산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 우승자 발표가 뒤로 밀린 순간부터 그의 고난이 시작됐다. 생방송에서도 제작진을 대신해 거듭 사과했던 그는 이틀 뒤 다시 마이크를 잡고 혹시 모를 조작 우려부터 잠재웠다. "참여자가 예상 밖으로 한꺼번에 몰리고 그 수도 773만 1781표나 되면서 서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도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계했다.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소중한 문자를 온전히, 완벽하게 분류해 유효 투표수를 확인했다"며 투명성을 강조했다. 특히 중간점수 1위 이찬원과 2위의 임영웅이 단 17점 차이 뿐이었기에 문자 투표가 1%(약 47점)만 더 높아도 우승인 상황이라 김성주의 진행은 더욱 신중했다. 투표율과 점수차를 계산하고 반복 설명해 학구열까지 북돋았다. 이찬원은 "며칠 전 생방송 때부터 느꼈다. 왜 명 MC라고 다들 말씀하시는지 새삼 알았다. 김성주 선배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감탄했다. 가성비 최고 효도 투표열기가 뜨거웠던 배경에는 효심 가득한 1020 세대까지 '미스터트롯'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온라인에선 100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효도라는 반응까지 나오면서 투표 인증이 이어졌다. 복수 투표가 가능해 온가족이 투표에 참여하는 분위기도 형성됐다. 결승자 발표가 미뤄지자, SNS 해시태그 분석을 이용한 출구조사까지 등장했다. "인스타그램을 대상으로 영탁에 투표한 사람이 많았다"는 글이 올라와 진선미 예측을 두고 온라인 신경전도 벌어졌다. 영탁이 결승에서 부른 '찐이야'는 멜론 차트에 진입하고 네이버 검색어까지 오르내리며 우승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선에 오른 영탁은 "긴 여정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 동료 분들 덕에 잘 걸어올 수 있었다. 제작진과 마스터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끝으로 부모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는 저희가 될 테니 꾸준한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국민적 사랑과 관심 속에 '미스터트롯'을 마무리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은 앞으로 전국투어, 해외공연 등 시청자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무대 공연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6 08:00
연예

[시청률IS] '미스터트롯' 임영웅 진 호명 순간 '최고의 1분'

'미스터트롯'이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 조선 ‘미스터트롯’은 토툐일 임시 긴급 편성임에도 평균 시청자수 754만명을 보였다. 임영웅 호명 순간 최고의 1분을 기록, 시청률 28.6% (TNMS, 유료가입)까지 올랐다. 854만명 시청자가 동시에 TV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관계자는 "TV조선에서는 대국민문자 투표에 참여한 수가 773만1,781명이라고 밝혔는데 숫자만으로 보았을 때 이틀 전 목요일 정규 방송 당시 대국민 문자 투표에 참여한 대부분의 시청자가 이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생방송도 시청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특별 생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28.7%로 집계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10.2%로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5 08:50
연예

[취중토크①]박수홍 "클럽서 사고 안 치니 걱정마세요"

올바르고 젠틀한 이미지. 25년째 한결같은 박수홍(46)이 달라졌다.정작 본인은 달라진게 아니라 원래 이랬단다. 클럽으로 가 분위기에 흠뻑 취한 모습은 우리가 알던 박수홍이 아니다. 한옥 카페서 국화차나 마실 줄 알았던 박수홍 아니었나."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클럽 가는게 뭐 어때서요. 음악과 분위기를 좋아하면 가서 놀 수 있잖아요. 물론 알아요. 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혹여 나쁜 꾐에 넘어가 사고라도 칠까봐 걱정해주는 걸. 그런데 괜찮아요. 25년 연예계에 있었어요. 큰 사건사고없이 버텨왔어요. 사고 안 칠테니 너무 나쁜 시선으로만 보지 말아주세요." 이제 박수홍과 클럽은 떼려야 뗄 수 없다. 1년 만에 박수홍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클럽이 돼 버렸다. 오죽하면 광고 제안도 클럽 컨셉트다.좋은 일도 꾸준하다. 2001년부터 경기도 동두천 한 보육원을 지원해 오고 있었다. 연예인의 기부 소식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15년째 선행을 하고 있다는 건 놀랍다. 그는 "요즘 잘 못 돌보고 있었는데 기부 사실이 알려져 부끄럽네요.(웃음) 세상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기부도 잘 해야돼요. 10만원을 낸다고 몽땅 그 사람에게 가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직접 찾아가게 된 거고요."날은 쌀쌀해지고 주변에선 하루이틀 멀다하고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아무리 클럽이 있다고 하지만 박수홍의 옆구리가 시릴만하다.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에요. 언젠간 하겠지만 등 떠밀려 하고 싶진 않아요.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 지금 저희 집안은 화목해요. 어머님부터 형님·형수님 모두요. 그런데 제가 누군가를 데려오면 집안의 평화가 깨질 거 같아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게 될 그림이 나올까봐요. 그게 싫어서 결혼을 안 한다는건 핑계지만 한편으론 그런 마음도 있어요."두 달만 지나면 한국 나이로 48세. 배 나오고 늙어가는게 너무 당연한 시기지만 자기 관리가 훌륭하다. 지난 달 '복면가왕'에 가면 쓰고 나왔을 때도 여느 아이돌 못지 않는 수트핏을 자랑했다. 어디에도 세월의 흔적은 쉽게 보이지 않았다. "안 늙는다고요. 그거 다 철 없어서 그런 거에요"라고 웃는다. -취중토크 공식질문이에요.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제가 낼 때는 덜 먹고 남이 내면 많이 마셔요.(웃음) 소주는 잘 못 마시고 청하는 한 병 마셔요. 소맥으로는 기분 좋아 많이 마실 때는 10잔까지요." -못 마시는게 아니네요."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달라요. 기분 좋음 많이 마시는 거죠 뭐." -특별한 주사가 있나요."계산해요.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영수증을 보면 힘들어요. 많이 낼 때는 팀 회식비 전체까지 내봤어요. 그러면 100만원 단위 훌쩍 넘어가죠. 그렇게 살면 안 되는데." -술을 자주 마시나요."주중에는 라디오 생방송도 있으니 힘들죠. 주로 주말에 마셔요. 이제 마셔봤자 얼마나 마실까 싶어서 즐기려는 편이에요." -펌 헤어스타일이 아니에요."오늘 인터뷰한다고 숍에 다녀왔어요. 펌한 모습이 뚝딱이 아빠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좀 괜찮나 모르겠네요." -요즘 인기를 실감하나요."물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한 번에 훅 들어왔어요. '제2의 전성기' 이런 수식어도 다 좋아요." -광고 제안도 있겠어요."심심치 않게 들어오는데 클럽 컨셉트도 있어요. 클럽서 노는 컨셉트인데 살다살다 이런 일이 다 있네요." -활동을 쉬었던 건 아니었어요."맞아요. 1991년 데뷔해서 25년이 지났는데 한 번도 쉰 적이 없어요. 꾸준히 두세개 프로그램은 해왔거든요. 웬만하면 섭외 들어오는 건 다 해요. 10개 제안오면 그 중 9개는 하는 편인데 지상파가 아닌 다른 채널서 활동해 시청자들이 잘 몰랐나봐요." -'미운우리새끼' 출연 후 반전 생활이 화제에요."반전으로 받아들일지 몰랐어요. 원래 그런 면이 있기도 했는데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예전에는 방송을 자유롭게 못 했어요. 할 소리 다하면 건방지다고 했잖아요. 반대로 요즘은 몸 사리면 가식이라고 하니깐요." -어머니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 선뜻 나서기 힘들지 않았나요."그게 제일 걱정이었죠. 그런데 어머니가 '너한테 도움이 되면 구정물인들 못 뒤집어쓰겠니'라며 출연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하면서도 죄송했죠." -그런데 어머니가 너무 놀라시던데 괜찮나요."제가 멀쩡하게 안 나오잖아요. '아이고 왜 저러니'라는 말을 달고 사세요. 전 유행어가 하나 없는데 어머니가 유행어를 만들겠어요." -어머님이 지금이라도 안 하려고 하진 않나요."분명 불편한 부분도 있을텐데 좋아하시니 다행이에요. 방송을 해보니까 제작 과정을 알게 되잖아요. 저더러 '진짜 힘들게 살았구나'라고 하던데요." -어머니 보라고 일부러 센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어요."그런 면도 있긴 하죠.(웃음) 그래야 좀 포기할까해서요. 농담이고 그냥 여과 없이 보여드리고 싶지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에요." -사생활 공개라 출연을 꺼리진 않았나요."좋은 것만 있진 않아요. 지금의 내가 반듯하다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주거나 좋은 삶이라고 얘기하진 않아요.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매너있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그러는 거 불편해해'라고도 하는데 그게 옳은 거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행동할 거에요" -더 놀랄 건 없겠죠."마약은 안 하니깐요.(웃음) 더 놀랄 게 없는데 결혼한다고 하면 놀라겠죠." -'미우새' 멤버들은 원래 알던 사람들인가요."허지웅 씨는 몰랐고 건모 형은 뭐 잘 알죠. 형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저번에 보니깐 손 떨던데요." -출연자가 아닌 시청자로서 '미우새' 출연진 어떤가요."토니안도 적은 나이가 아니잖아요. 결혼에 대해 진지하고 구체적인 생각이 있어 보여요. 건모 형은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결혼에 구애받을 나이는 지났죠. 진짜 동반자라는 생각이 아니면 쉽게 선택하지 않을 나이죠. 그럼에도 결혼은 허지웅 씨가 제일 먼저 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미우새' 추천할 사람있나요."손헌수나 양세형이요. 재미있는 그림 많이 나올 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양)세형이가 너무 잘 나가서 섭외되려나 모르겠네요." -클럽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 대체 왜 가나요."모두들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잖아요. 전 클럽 가서 음악들으며 분위기에 젖어드는게 해소법이에요. 거기서 사고를 치는게 아니잖아요. 젊음이 좋아요. 정말 그 뿐이에요. 사고칠까봐 걱정해주는건 아는데 연예계 25년 있으면서 큰 사건사고 없었어요. 이상한 짓 절대 안 하니 안심하세요." -자주 가나요."그런 것도 아니에요. 한두 달에 한 번 정도요. 너무 클럽이 부각되니 자주가는 줄 아는데 전혀요. 올해는 클럽도 클럽이지만 페스티벌을 찾아다녔어요. 국내서 개최한 페스티벌 한두개 빼곤 다 갔어요. 예전에는 저런 곳을 왜 가나 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이젠 지하(클럽)로 들어가는게 싫어요.(웃음)" -클럽 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요."방송에도 나오지만 클럽에 함께 가는 동생들도 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에요. '그 나이에 클럽을 왜 가냐'는 반응 많은 거 알아요. 내가 재미있고 행복하면 된 거 아닌가요. 행복한 사람들끼리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노는데 왜요." -연령 제한이 있는데 연예인이라 출입하는거 아니냐고도 해요."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많이 와요. 솔직히 돈 있으면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갈 뿐이지 나이 많은 사람이 없는 게 아니에요. 연예인이라고 들여보내주는게 어디있어요. 요즘 그러면 말 많이 나와요." -클럽 친구들과 실버타운서 살고 싶다고요."정말 결혼을 못 한다면 나중에 실버타운 스타일의 셰어하우스를 마련해서 함께 지내고 싶어요. 누가 들어올진 모르겠지만(웃음).">> 취중토크②편으로 이어집니다. [취중토크②]박수홍 "등 떠밀려 결혼하고 싶진 않아요"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김진경 기자영상=이일용 기자 2016.11.04 09: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