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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2023 태국’ 현지 환호 속 성료..“꿈에 그리던 무대”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이 방콕 현지 특화 컨벤션과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쇼를 선보이며 2023년 첫 ‘케이콘’을 성료했다.지난 18, 19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3 태국’이 현지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종료됐다.이번 ‘케이콘’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으며, 방콕은 케이콘의 첫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태국 현지를 포함해 일본, 중국, 싱가폴 등 각국에서 모인 관객들은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와 콘텐츠를 즐겼고, 케이콘 또한 시그니처 ‘팝피아’(POPPIA) 세계관과 아티스트를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의 K컬처 경험을 확장했다. ◇ 케이콘, 현지 특화쇼와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방콕을 사로잡다태국 관객들이 선호하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이번 케이콘은 방콕 현지에 특화된 스테이지 구성은 물론 시그니처 스테이지 업그레이드로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쇼가 진행된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는 에이티즈, 뱀뱀, (여자)아이들, 아이콘, INI, 있지, JO1, 케플러, 엠비셔스, 피원하모니, 템페스트, TNX, 싸이커스, 갓세븐 영재, 에잇턴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케이콘 2023 태국’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개최 첫날 저녁 케이콘 최초로 (여자)아이들이 시그니처 송 ‘팝피아’ 걸그룹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태국 출신 대표 K팝 아이돌이자 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C 뱀뱀과 민니가 등장해 케이콘의 시작을 알렸다.뱀뱀은 “케이콘 2023의 시작을 제가 사랑하는 나라 태국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고, 민니 또한 “태국에서 함께 케이콘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방콕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전했다.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뱀뱀과 영재가 후배 아티스트 TNX와 함께 갓세븐의 ‘하드캐리’ 무대를 펼치는 한편, 팬들과 함께 무대 콜라보를 재연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여자)아이들 또한 팬들과 ‘톰보이’ 무대를 함께 꾸미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케이콘만의 Z세대 스테이지 ‘GEN Z POP 플레이리스트’ 무대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댄스크루 엠비셔스가 걸그룹 댄스 메들리 퍼포먼스를 펼치며 케이콘 쇼의 장르를 확장했다.‘위 프레쉬’(We Fresh)와 스페셜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연 케플러는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와다다’(WA DA DA)를 통해 독보적 가창과 댄스까지 선보이며 임팩트 아레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Z세대 팝 플레이’에서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커버 무대를 펼쳐 생기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에이티즈와 싸이커스 또한 강렬한 무대와 칼군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프리데뷔곡 ‘도깨비집’으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싸이커스의 헌터는 “꿈에 그리던 케이콘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건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기세를 놓치지 않고 아이콘, 있지, 피원하모니, 템페스트, TNX, 에잇턴이 각종 콜라보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며 현지 관객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팬들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에서는 피원하모니, JO1,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아이콘, 케플러, 영재, 뱀뱀, 있지가 태국 방콕을 소재로 한 게임과 토크로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티투어를 컨셉으로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열고, 팬들에 대한 아티스트의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명실상부 케이콘의 또 다른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 태국 Z세대 성향에 맞춘 관객향 컨벤션 강화이번 케이콘은 태국 K팝 팬덤의 적극적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컨벤션이 열리는 임팩트 국제 전시장을 케이콘 스테이지, 케이콘 스퀘어, ‘위 아 K팝’, ‘K컬렉션’으로 나눠 개별 존 특성에 맞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먼저 케이콘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케이콘을 통해 태국에 처음 방문한 싸이커스는 이곳에서 태국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피원하모니, 아이콘, 에이티즈, 템페스트, TNX 등 아티스트들이 케이콘 스테이지에서 토크·푸드·뷰티쇼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더하는 한편 자연스럽게 K-컬처와 국내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일조했다. 이밖에도 팬들은 ‘케이콘 능력 고사’에 참여하며 K컬처에 대한 지식을 뽐내고, 알아가며 유대감을 쌓는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현지 반응도 뜨겁다. 이번 케이콘에는 온·오프라인 관객 약 513만 명이 찾아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컨벤션과 쇼를 즐겼으며, 전 세계 16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케이콘을 찾은 관객들은 “케이콘에서 쏟아지는 콘텐츠에 너무 행복하다”, “케플러 커버무대가 인상적이다”, “뱀뱀과 민니를 가까이서 많이 볼 수 있어 즐겁다”고 전하며 주말 동안의 즐거움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영상 등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각지에서 모인 오프라인 관객들 또한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러왔다가 새로운 한국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하게 돼 재밌었다”, “K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벤트도 많고 추억을 나눌 친구들이 많아 좋았다”고 전하는 등 K컬처에 대해 긍정적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케이콘을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컨텐츠라이브사업부장은 “이번 케이콘은 특히 방콕 현지 관객들의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5월 일본 도쿄, 8월 미국 LA에서도 더욱 확장된 ‘케이콘’만의 쇼는 물론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콘텐츠로 전세계 관객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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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이해리 컴백-CIX 최초공개,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3개월만에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와 CIX의 ‘블랙 아웃’의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한 골든차일드가 신곡 무대 ‘위드 아웃 유’를 꾸민다. ‘위드 아웃 유’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 의식의 흐름과 연결되는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곡으로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찾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한 곡이다. 한층 더 섹시해진 콘셉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그룹 CIX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독점으로 두 번째 EP앨범의 수록곡 ‘블랙 아웃’을 공개한다. CIX의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수록곡인 ‘블랙 아웃’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으로, 웅장한 비트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과연 어떤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C.E와 네이처, SF9인성X에이프릴 진솔의 특별 커버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실력파 그룹 A.C.E는 선배 그룹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있어’ 커버 무대를 준비해 A.C.E만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처는 쥬얼리의 히트곡 ‘One more time’ 무대로 그동안 네이처가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쏟아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SF9의 인성과 에이프릴의 진솔은 아이유X성시경의 ‘첫 겨울이니까’를 커버한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은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이해리의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이해리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첫 솔로 앨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솔로 활동으로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박재정, 베리베리, 보이스퍼, 온리원오브, 비오브유, ANS, 드림노트, Enoi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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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오는 25일 대구콘서트 개최… 특별한 크리스마스

가수 바비킴이 오는 25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그 놈' 콘서트는 지난 8월 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으로 이어진 전국투어 공연이다. 바비킴의 명곡은 물론 해외곡 커버, 힙합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고퀄리티 무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120분간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히트곡 ‘사랑… 그 놈’을 비롯해 신곡 ‘왜 난’, ‘다가와’ 등 바비킴의 다양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과 KBS 2TV ‘불후의명곡’에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말꼬리’, ‘인생이란’의 무대도 재현된다. 또한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 등 해외 명곡의 커버무대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부가킹즈 멤버 간디와 함께하는 힙합무대 ‘Tic Tac Toe’, ‘한 잔 더’를 시작으로 소울, 팝, 힙합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선곡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바비킴은 앞선 전국투어 공연 후 “관객분들과 호흡하며 함께 무대를 만들어낸 공연이라 정말 특별하고 즐거웠다”며 “항상 자주 콘서트 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팬 여러분들의 바람을 이뤄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아낌없이 드러내 보인 바 있다. 한편 오는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진행되는 바비킴의 전국투어 대구 콘서트 ‘사랑…그 놈’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사진제공_스타크루이엔티 2019.12.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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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구조화·콜라보"..'가요대축제', 화려한 2016 송년회

2016년 가요계가 화려한 무대로 송년회를 치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올 한해 가요계를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우 박보검, AOA 설현이 MC를 맡았으며, 전인권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우주소녀, NCT드림 등이 무대에 올랐다. 1부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였다. 126인의 출연진이 god의 '촛불 하나'를 일제히 열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세븐틴,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갓세븐 등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여자친구, 레드벨벳까지 대세 걸그룹이 모여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2부는 한동근, 샤이니 태민, 에이핑크 정은지 등 솔로들과 엄정화, 전인권밴드 등 빛나는 연륜의 가수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NCT드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라붐, 오마이걸, 업텐션 등 2017년에 더욱 활약할 라이징 아이돌그룹도 합동 무대를 꾸몄다. '가요대축제'의 특징은 두 가지였다. 먼저 신구의 조화다. 1부 말미, 방탄소년단과 B.A.P, 세븐틴이 서태지, H.O.T., 신화의 커버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EXID가 신화의 '브랜드 뉴'의 오프닝을 맡았고, 신화가 등장해 '브랜드 뉴', '퍼펙트 맨'의 무대를 연이어 보여줬다. 현 아이돌과 1세대 아이돌의 조화가 돋보였다. 2부의 하이라이트는 '가요대축제'의 엔딩이었다. 샤이니 종현과 전인권밴드, 그리고 전 출연자가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축제를 마무리하는 차분하고도 여운이 긴 무대였다. 두번째는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콜라보레이션 무대. 샤이니 온유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윤종신, 김필, 곽진언의 곡 '지친 하루'로 시청자를 힐링했다. 또 엑소 첸과 황치열이 부활의 노래 '네버 엔딩 스토리'로 색다른 '투샷'을 보여줬다. 연말 공연에서 빠지지 않은 걸그룹 보이그룹의 바꿔 부르기도 등장했다.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모모, 아이오아이 유정 청하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갓세븐 뱀뱀, 비투비 민혁, BAP 영재, 몬스타엑스 민혁이 미쓰에이의 곡 '배드 걸 굿 걸'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돌과 어머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있었다. 빅스 켄과 트와이스 나연이 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열창으로 감동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2016.12.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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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상해 콘서트도 성공적…중국 투어 마무리

아이콘이 상해 콘서트를 끝으로 중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아이콘은 지난 11일 중국 상해 'GRAND STAGE'에서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HANGHAI'를 성료, 아시아 투어의 일환인 중국 투어를 마쳤다. 아이콘은 상해 공연에 앞서 청두, 난징, 선전 등 중국 총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리듬 타'로 공연을 시작한 아이콘은 '덤앤더머', '시노시작' 등 파워풀한 곡들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고, '취향저격', '오늘따라'로 귀여운 무대를 이어가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지못미', '에어플레인', '기다려', '솔직하게" 등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또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아이콘은 빅뱅의 ‘뱅뱅뱅’ 커버무대를 선보이는 등 특별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B.I와 BOBBY,김진환은 각각 솔로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콘은 음원 공개 시마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의 MV 전체차트와 K팝 MV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중화권에서도 국내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작년에는 중국 4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왕이닷컴이 개최한 시상식인 'NETEASE ATTITUDE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한 바 있고, 올초에도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어워드에서 '신인그룹상'과 '매체 추천상'등 2관왕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투어를 마무리한 아이콘은 앞으로도 중국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은 7월 16일 방콕 'IMPACT ARENA EXHIBITION HALL 3&4', 7월 24일 싱가폴 '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12 09:27
생활/문화

피키캐스트,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라이브 뮤직쇼’ 진행

피키캐스트는 27일 밤 10시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와 함께 ‘라이브 뮤직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 뮤직쇼에서는 실력파 뮤지션 루시아의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무대가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피키캐스트는 사전 콘텐트에서 루시아에게 궁금한 점이나 힐링이 필요한 특별한 사연을 미리 받았으며 루시아가 직접 선곡한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루시아는 자신이 작사·작곡한 시아준수의 ‘꼭 어제’를 비롯해 샤이니의 ‘드림걸’, 방탄소년단의 ‘버터플라이’ 등 커버무대를 준비했다. 피키캐스트 에디터 ‘피키꾸러기’와 ‘핏터팬’가 이번 뮤직쇼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5.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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