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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군대스리가' 이천수, 특전사도 긴장시킨 밀레니엄 특급 공격

이천수가 '밀레니엄 특급'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천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레전드 국가대표의 스트라이커로 날카로운 공격 본능을 뽐냈다. 이날 특전사와의 경기 전반전부터 허를 찌르는 터닝슛으로 상대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상대팀과의 거친 몸싸움까지 불사하며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를 본 특전사 대원도 "가슴이 철렁한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천수의 특별한 상황 판단이 상대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천수는 레전드 국가대표 장신 선수들을 최전방에 위치시키며 공격을 지시했다. 이후 '레전드 국대'의 코너킥 때마다 상대팀 수비수들은 장신 선수들의 높이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천수를 비롯해 부상임에도 투혼을 불태운 레전드 국가대표. 하지만 특전사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결국 2 대 0으로 패배했다. 이천수는 "이렇게 밀리는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 자존심도 상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1승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한 상황. 앞으로 경기에서 이천수가 레전드 국가대표와 함께 달라진 면모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는 은퇴한 레전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국군 장병들이 축구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천수, 송종국, 김용대, 현영민, 김형일, 김정우 등이 출연해 '레전드 국대' 멤버로서 활약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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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선균 '특전사도 반한 미소'

배우 이선균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물로 12월 26일 개봉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1.21/ 2018.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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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13대 1로 싸우다 왼쪽 눈 실명"

23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상남자 특집을 맞아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보성이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이 공개했다.김보성은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실명해 군대에 갈 수 없었다”며 이어 “특전사도 몰래 지원했지만 갈 수 없었다. 심지어 방위도 안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보성은 “지금도 사회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약자들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 간다”고 덧붙여 진정한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해당 방송 캡처] 2016.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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