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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급 내부총질에 만신창이...자이언츠 야구단이 잃은 5가지 [IS 이슈]

온 가족이 모여 차기 시즌 KBO리그 판도를 두고 얘기를 나눠야 할 명절. 롯데 자이언츠발 '도박 파문'이 야구팬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 대만(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이 불법 도박장에 출입해 귀국 조치를 당한 것. 구단은 사태가 드러난 13일 이들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만 현지인이 네 선수가 있는 해당 업장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고, 국내 야구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에 의해 더 밝혀지겠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시점에 나온 이번 도박 파문은 그 여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을 것 같다. 롯데는 잃은 게 많다. 일단 해당 선수들은 중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불법 업장 인지 여부가 면책이 되긴 어려워 보인다. 나승엽과 고승민은 각각 주전 1루수·2루수 1순위 후보였다. 롯데는 박준혁 단장이 부임한 직후 드러난 소속 선수 배영빈의 음주 운전 사실에 '방출'이라는 조처를 내린 바 있다. 이번에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가 내린 징계보다 더 큰 '철퇴'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나승엽과 고승민은 2024시즌 팀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끈 주역이다.전력 약화는 롯데가 감당해야 할 사후 수습 중 가장 작은 부분이다. 롯데는 야구팬 신뢰를 잃었다. 이미 비활동기간마다 소속 선수의 크고 작은 일탈과 개인사 논란으로 큰 실망감을 안긴 바 있다. 롯데는 최근 8년(2018~2025)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하며 창단 최장 암흑기에 빠져 있다. 희망가를 부르는 스프링캠프 기간이기에 '한 번 더 믿어 본다'라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드러내는 자신감·각오에 웃음 짓는 롯데팬이 많았다. 이번 도박 파문으로 배신감은 그 어는 때보다 커졌다. 롯데 야구단 내 조직 기강 해이, 선수단 관리 실체가 드러난 점에서 그 타격이 더 클 것 같다.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의 모습이 유출된 시간은 새벽 2시로 알려졌다. 12일은 4번째 턴(4일 훈련·1일 휴식)이 끝난 휴식일이었다. 아무리 '자유 시간'이 부여됐다고 하더라도, 새벽 2시에 숙소 밖에 있었던 건 일반적이지 않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만으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의 관리 역량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KBO는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출발에 앞서 품위손상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늦은 시간 카지노·파친코 출입이나 음주 행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바 있다. 모기업 신뢰도 잃었다.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이 일탈 행위가 드러난 13일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고교생 최가온(롯데스키앤스노보드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날이었다. 스키·스노보드 종목을 장기간 후원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키다리 아저씨' 역으로 부상해 박수를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야구단에서 미담들을 뒤덮는 '내부총질'을 하고 말았다.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한 점도 롯데 야구단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사태가 불거진 뒤 대만·일본 매체에서도 관련 내용을 다뤘다. 야구 커뮤니티도 들끓었다. 특히 자이언츠는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 지바 롯데와 자매 구단이다. 소속 선수들을 일본 소재 아카데미에 자주 파견한다. 이런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감독·코치도 없는 해외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10:44
뮤직

RBW 계약만료 원어스, 비웨이브서 새출발

그룹 원어스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웨이브)에서 새 출발 한다.5일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측은 “원어스 멤버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원어스와 비웨이브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원어스의 싱글 ‘原(원)’의 각종 활동 및 스케줄은 오는 20일까지 RBW에서 진행한 이후 비웨이브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비웨이브는 멤버들의 뜻에 따라 이들의 전사인 RBW에서 원어스와 관련된 IP 구입을 모두 마친 상태다. 비웨이브는 원어스로 활동하는데 어떠한 제약이나 아쉬움이 없도록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비웨이브의 구본영 대표는 회사 설립 이전 FNC엔터테인먼트 및 RBW를 거쳐온 인물이다. 그는 재직 당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리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제작 총괄 업무에 함께 해왔고, 그중에서도 원어스의 데뷔와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탠 바 있다.이처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구본영 대표와 원어스는 비웨이브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구본영 대표는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별 개개인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할 전망이다.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미니 1집 ‘라이트 어스’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매 앨범마다 콘셉츄얼하면서도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였던 이들은 ‘발키리’, ‘가자’, ‘태양이 떨어진다’, ‘쉽게 쓰여진 노래’ 등의 대표곡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눈부신 활약을 뽐냈다.이뿐만 아니라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원어스는 한국의 색채를 살린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거뒀고, 꾸준히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까지 펼쳐왔다.한편 원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H.O.T 토니안과 프로듀서 알티도 소속되어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5 17:20
해외축구

2-0→2-2…스콜피온킥 얻어맞은 맨시티, 토트넘전 무승부 뒤 현지 매체도 혹평 “자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4경기 연속 리드를 지키지 못하자 현지에서도 혹평이 이어진다.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6 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서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리그 5무(14승5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승점 47)를 지켰다. 1위 아스널(승점 53)과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맨시티 입장에선 아쉬움이 클 법한 경기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고, 2-0으로 앞선 채 45분을 마쳤다. 전반 11분 라얀 셰르키의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44분에는 앙투안 세메뇨의 추가 골이 나왔다. 토트넘의 불안한 후방 빌드업은 맨시티의 좋은 먹잇감이었다.하지만 후반전 분위기는 달랐다. 토트넘은 후반 8분 만에 추격 골을 넣었다. 사비 시몬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도미닉 솔란케가 박스 안에서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이때 솔란케와 맨시티 수비수 마크 게히의 다리가 충돌했지만, 득점은 그대로 인정됐다.반전은 이어졌다. 후반 25분 코너 갤러거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솔란케가 몸을 비틀어 오른 뒤꿈치로 공을 건드렸다. 공은 절묘한 각도로 골대로 향했고, 맨시티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손끝을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절묘한 자세에서 나온 극적인 동점 골이었다.기세를 탄 토트넘은 오히려 후반 막바지 시몬스의 연속 공격을 앞세워 역전 골까지 노렸으나, 맨시티 수비진을 넘어서진 못했다.같은 날 영국 매체 BBC는 “맨시티의 후반 경기력은 우려가 되고 있다. EPL 우승 경쟁에서 대가를 치르게 할 거”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맨시티는 최근 리그 5경기서 1승 3무 1패에 그쳤는데, 이 중 4차례나 선제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특히 “교체 카드와 다른 시스템으로 다시 에너지가 살아나고 불타오른 토트넘이 있었고, 자만한 맨시티가 있었다”는 BBC전문가 대니 머피의 혹평도 덧붙였다.끝으로 머피는 “아직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라면서도 “현재로서는 몇몇 선수들에게 마음가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중 일부는 경기에서 리드를 잡으면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것은 우승을 해내는 방식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맨시티도 그렇지 않다”고 평했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3:23
스타

윤주모 ‘편의점 부실 도시락’ 논란에…“맛없어 보이게 찍혀” 해명 [왓IS]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 술 빚는 윤주모(본명 윤나라)가 ‘편의점 부실 도시락’ 논란에 해명했다.윤주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온라인에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 보이게 찍은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양도, 퀄리티도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촬영한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음식 반응 안 좋은 윤주모 덮밥 제품들’이라느 제목으로 윤주모가 한 브랜드와 협업한 ‘꽈리고추 돼지고기 덮밥’, ‘묵은지 참치 덮밥’ 등을 실제로 촬영한 후기 사진이 논란을 부른 것에 대한 해명이다.술 빚는 윤주모는 최근 인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서 흑수저로 출연해 톱7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열풍에 힘입어 윤주모는 ‘셰프 간편식’ 협업 상품을 선보였으나, 부실한 실물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윤주모는 당초 기획했던 레시피대로 완성된 덮밥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기존 컵밥의 가공 맛을 넘으려고 국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양지육수에 멸치 다시마, 맛간장을 소스로 만들었다. 감사하게 드셔 보시고 피드백 주시는 의견들은 앞으로도 잘 반영해 보겠다”고 강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12:54
산업

'용진이형' '흥해라 스빌' 싹 바뀐 정용진 신세계 회장표 현장 행 결과는

“좋은 시설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고객)“아유, 제가 더 감사하죠.”(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현장 경영에 나섰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에 정 회장이 방문해 꼼꼼하게 시설을 살펴보자 지역민들도 따뜻하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거리감이 느껴지던 경영인’에서 ‘친근한 이웃 같은 회장님’으로 이미지도 바뀌고 있다.19일 신세계그룹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했다. 지난달 5일 개장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중심에 들어선 첫 지역 밀착형 복합 쇼핑몰이다. 영업 면적은 약 5만2231㎡(약 1만5800평)로 기존 초대형 스타필드보다 규모는 작다. 대신 샤오미와 BYD 등 신규 인기 매장을 대거 입점시켜 지역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운정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자리한 젊은 신도시다. 신혼부부와 어린 다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은퇴 후 손자 손녀와 다복하게 지내는 새로운 소비층인 ‘영 시니어’도 많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 같은 특성에 주목해 시설 중심부에 약 3만6000권의 도서를 갖춘 ‘북스테어’와 ‘센트럴 파드’를 배치했다. 독서와 휴식,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구조다. 3층에는 곡선형 놀이 공간 ‘업스테어’와 키즈 프로그램 시설도 마련했다. 올해 1분기 근린생활시설 구역이 추가 개장하면 학원과 병원, 생활 편의시설까지 결합돼 지역 커뮤니티 허브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반응도 좋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개장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 방문객의 70% 이상이 인근 거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0% 수준이다. 경기 위축 국면 속에서 문을 열어 ‘과연 잘 되겠느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정 회장은 “맨날 와도 질리지 않아야 한다”며 “아이를 위해 부모가 오거나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따라와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모습을 드러내자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도 한바탕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현장에서 정 회장이 공간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인증 사진이 올라오자 “흥해라 스빌” “대기업 회장이 오픈식 때가 아니라 한 달 뒤에 직접 지역으로 시찰 오는 모습이 멋지다” “스빌을 운정에 만들어줘서 고맙다” “용진이형 만세”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정 회장도 어깨에 힘을 뺐다. 한 고객이 정 회장을 향해 “좋은 시설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하자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밝게 웃었다는 전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용진 회장은 이미지가 강하다는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순수한 스타일”이라고 귀띔했다.올해 정 회장의 현장 경영은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다. 사무실에 머무르기보다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정 회장은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모여 함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유난히 아낀다. 온라인 배송으로 관계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함께 먹고 웃고 머무는 공간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모습이다.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빌리지 모델을 서울 가양과 충북 청주, 대전 유성, 경남 진주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 가까이에 있다면 일상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0 07:00
스타

헬로키티 품에 안은 지수, 美친 올백 비주얼 [IS하이컷]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만났다. 지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Hello Kitty Hello Jisoo”라는 문구와 함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HELLO KITTY × JISOO’ 협업 프로젝트 현장의 사진 속 지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커다란 블랙리본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주위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지수는 언제나 예쁨” “헬로키티도 지수도 너무 사랑스럽다” “올백머리 진짜 제일 잘 어울림” “지수는 비수기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월간남친’으로 상반기 글로벌 시청자를 만난다. 이에 앞서 오는 2월 27일 블랙핑크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43
스타

지수, 헬로키티도 울고갈 큐트여신 [AI 포토컷]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만났다. 지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Hello Kitty Hello Jisoo”라는 문구와 함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HELLO KITTY × JISOO’ 협업 프로젝트 현장의 사진 속 지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커다란 블랙리본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주위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지수는 언제나 예쁨” “헬로키티도 지수도 너무 사랑스럽다” “올백머리 진짜 제일 잘 어울림” “지수는 비수기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월간남친’으로 상반기 글로벌 시청자를 만난다. 이에 앞서 오는 2월 27일 블랙핑크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6.01.16 15:40
산업

20대 티 자주 마신다… 스타벅스, 음료 판매량 20% 성장

커피 대신 티. 20대의 티 음료 선호도가 뚜렷하다.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과 비교해, 20대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스타벅스는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인 상에서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 음료로 처음 선보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말글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서 향·색감·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3종으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티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남해산 햇유자와 산뜻한 서양배, 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2 17:18
스타

“김준호·이상민 때문에…” 탁재훈, ‘돌싱포맨’ 종영 ‘미우새’서 한탄 [TVis]

방송인 탁재훈이 ‘돌싱포맨’ 종영에 억울함을 드러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제주에서 생활 중인 새로운 집을 최초 공개했다. 탁재훈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사는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제주 세컨하우스에서 눈을 뜬 탁재훈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보니까 좋긴 좋다”며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탁재훈의 제주도 별장은 조립형 주택으로, 단 5일 만에 지어진 것에 비해 거실 통창과 복층 구조, 본채와 별채로 나뉘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이내 SBS ‘돌싱포맨’ 종영 기사를 접한 탁재훈은 “프로그램을 하나 잃었다. 김준호, 이상민 결혼하는 바람에 나까지 망했네”라고 좌절했다.이에 신동엽은 “형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이참에 재훈이 형도 결혼하면 덜 억울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김종민과 임원희가 찾아와 야외 바비큐 파티도 열었다. 그러나 김종민은 “오늘 재훈이 형 집에 간다고 와이프한테 말 안했다”고 고백해 탁재훈에게 충격을 안겼다. 탁재훈은 “내 이미지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임원희는 “김지민도 싫어한다. 와이프들이 싫어하는 상”이라고 이간질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23:19
영화

“가슴 말캉 현실 연애” 구교환X문가영, 원작 초월 멜로 텐션 ‘만약에 우리’ [종합]

구교환과 문가영이 애틋한 현실 연애를 그려낸다. 연말연시 극장가를 촉촉이 적실 멜로 ‘만약에 우리’다.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 시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 배우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배우 출신이자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에 이식했다.이날 김 감독은 “모든 세대를 아울러서 공감할 수 있는, 모두 한번 쯤 통과하는 시기를 다룬 이야기라 제게 연출 제안이 온 것 같다”며 “구교환과 문가영과 함께 하고 싶었고, 열려있고 수용하는 배우라 현장에서 좋았고 감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원작과 차이점에 대해선 “흑백 장치를 가져왔지만 10년간 마주한 ‘그 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보니 과거와 현재의 균형감이 중요했다”며 “과거를 위해 현재가 존재하기에, 현재의 선택, 그리고 어떤 순간에 과거를 보여줄 것인가 등 지점을 구조적으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극장가에 등장한 ‘첫사랑 영화’로 신선한 조합인 구교환과 문가영이 빚는 10년 세월의 애틋함을 고스란히 품은 케미스트리가 극의 중추다.상업 멜로물을 첫 선보이는 구교환은 “장르물과 연출적인 캐릭터를 해오다 보니 궁금증이 생겼다”며 “사실 멜로를 하고 싶다기보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해보잔 생각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극중 은호 역으로 꿈많은 대학생부터 시든 취준생을 연기한 그는 “저도 (젊은) ‘그 시절’ 순간들을 꿈도 사랑도 통과하며 왔다. 꿈을 쫓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 공감하면서 연기했다”고 밝혔다.그런 은호의 첫사랑이자 헤어진 전 여자친구 정원 역 문가영은 “성인이 되어 영화 주연작으로 처음 인사드린다. 김도영 감독님과 구교환 선배가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구교환 선배는 모두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고 팬도 많은 천재적 배우다. 촬영 다 끝나고 ‘오빠 보고 배운거 나중에 써 먹겠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호흡을 자신했다. 여기엔 배우 출신인 김도영 감독이 쌓아올린 감정적 리얼리티도 있다. 구교환은 “신을 연기할 때 표현의 레벨에 대해 테이크를 거듭하며 버전 별로 디렉션을 섬세히 주셨다”며 “기술 보다 모든 장면을 설득하는 건 인물이란 걸 배웠다. 진짜처럼 보이도록 하는 연기를 이끌어주셨고 ‘감독님과 멜로를 찍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다”고 했다.반면 배우 덕을 본 것이라며 김 감독은 “배우로부터 상황이 묻어나오길 바랐는데 구교환이 그걸 잘 표현해줬다”며 “문가영의 버스 장면을 찍을 때 제가 오열해서 배우에게 미안할 정도였다. 누가 무슨 돌을 던져도 정직하게 파문이 이는 물 같은 배우다. 그런 보물들과 작업하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치켜세웠다. 국내 원조 SNS 싸이월드나 당대의 단골 BGM이 OST로 등장, 2010년 월드컵과 같은 시대적 고증이 느껴지는 사건 장치들이 추억을 건드린다. 그 속에 녹은 청년의 초상은 현재와도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 감독은 “사실 ‘꿈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메시지로 담고 싶었다. 꿈은 쫓다가 지치기도 하고, 그 시기에 만난 연인들의 이야기”라며 “그래서 이 작품이 많은 젊은이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시기에 만난 따뜻한 인연들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은호였고, 누군가에게 정원이었던 상대방을 떠올릴 수 있는, 가슴이 말캉말캉해지는 작품이다. 많은 관객들에게 가닿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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