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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NCT 드림 컴백] 2분기 SM 톱 전선 달린다②

그룹 NCT 드림이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돌아온다.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들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2024년 2분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톱 전선에 선 활약을 예고했다. NCT 드림은 현재 SM 내 효자 중의 효자다. 올해 초 공시에 따르면 SM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600억 원, 영업이익 1154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여기에 NCT 드림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특히 지난해 ‘ISTJ’로 써낸 커리어 하이의 성적은 상징적이었다. ‘ISTJ’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400만 장 이상)를 달성했고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 지역에서 41회에 달하는 월드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초 내부의 경영권 다툼에 종지부를 찍고 멀티 프로덕션 체제를 내걸며 ‘SM 3.0’ 시대를 연 SM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였다. 내홍을 딛고 두 번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와, 지난해 가을 화려하게 데뷔한 라이즈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음원차트에서 선방해준 바통을 이어받아 NCT 드림도 다시 달린다. 새 앨범 컴백과 더불어 이들은 오는 5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3’에 돌입,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 중 일본에서는 돔 투어로 전개할 예정이라 양적 성장도 기대된다.◇ 눈물겨운 성장 서사…드림즈 컴 트루 2016년 8월 25일 데뷔한 NCT 드림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허리’다. 2000년 데뷔한 보아를 필두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2000년대 데뷔해 어느덧 20년차 안팎인 ‘올타임 레전드’ 팀들이 지금도 건재하지만 NCT 드림은 2010년대 데뷔 그룹 중 여전히 맹렬한 기세로 소속사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초반 여정은 녹록지 않았다. 데뷔 초 이들의 네오시티(NCT) 세계관이 대중과 접점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소속사 내 직속 선배로 시대를 호령했던 엑소의 인기와 명성을 곧바로 이어가지 못했다. 흔히 ‘한창 때’로 여겨지는 데뷔 2~3년차 즈음엔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사로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해 상대적으로 당대 신인 그룹들은 주목을 덜 받았고, 이는 NCT 드림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NCT 드림은 태생 자체가 ‘NCT 청소년 연합팀’이었던 만큼, 가요계의 짧은 수명을 초월해 길게 보고 멀리 날아오르는 전략을 택했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데뷔한 만큼 NCT의 또 다른 유닛인 NCT 127을 비롯한 여타 보이그룹들과 달리 청량한 이미지로 승부수를 띄운 이들은 우직한 성장 곡선을 그려가며 팀명 그대로 ‘꿈(DREAM)’을 이뤄가는 여정을 보여줬다. ◇ 데뷔 8년, 군백기도 한참 남았다 데뷔 초 규칙으로 내세웠던 일명 ‘졸업 체제’를 과감하게 탈피해 2020년부터 현재의 마크, 런줜,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인조로 팀을 개편한 이들은 데뷔 5년차인 2021년 내놓은 ‘맛(Hot Sauce)’으로 음원차트 맛을 제대로 보며 본격 성장세를 이어갔다.이후 NCT 드림은 2022년 ‘버퍼링(Glitch Mode)’과 ‘비트박스’, H.O.T. ‘캔디’ 리메이크까지 세 곡을 모두 성공시키며 안정적 팬덤이 확보됐음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해 7월 발표한 ‘ISTJ’로는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써내며 ‘마의 7년’을 긍정의 변곡점으로 삼아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NCT 드림은 소위 ‘군백기’까지 아직 한참 남아 있어 향후에도 SM엔터테인먼트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팀 내 맏형인 마크는 1999년생이지만 캐나다 국적이라 군 복무 의무가 없다. 2000년생 제노, 해찬, 재민이 만 28세가 되어 입대할 시점이 될 때가 NCT 드림 완전체 활동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릴 시점인데, 아직 완전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된 만큼 ‘세대’를 초월한 NCT 드림의 장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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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보아→라이즈…SM 2분기 컴백 라인업도 ‘막강’

SM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라이즈, NCT DREAM, 보아, NCT 도영 등 막강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친 NCT DREAM은 오는 25일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 시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독보적인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또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더 드림 쇼 3)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3월 말에는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의 컴백도 예정돼 있다. 보아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NCT WISH의 프로듀서이자 선배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에 본업으로 컴백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4월 1일에는 루카스가 첫 싱글 ‘레니게이드’를 공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또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의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MC 등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한 도영도 4월 중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고 팀 활동에서와 또 다른 음악색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는 각오다. ‘톱티어 신인’ 라이즈도 4월 컴백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이들은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 투어는 서울과 도쿄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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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25일 ‘드림 이스케이프’ 컴백→ 월드투어 돌입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엔시티 드림의 새 앨범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무디’를 포함해 ‘아이캔트필애니씽’, ‘박스’, ‘캐럿 케이크’, ‘언노운’, ‘숨’ 등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엔시티 드림이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을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고 성장하자는 내용의 여섯 곡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있다. 엔시티 드림은 2023년 7월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로 26개 도시 41회에 걸쳐 전 세계를 누비는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3’를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08:53
연예일반

NCT 드림의 키치함…‘ISTJ’ MV 티저 공개

그룹 NCT 드림이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NCT 드림은 16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에너제틱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키치하고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NCT 드림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아이에스티제이’ 뮤직비디오는 MBTI 과몰입 세상에 불시착한 NCT 드림의 탈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화려하고 펑키한 영상미와 중독성 강한 음악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에스티제이’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은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곡이다.한편 ‘아이에스티제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6 14:08
뮤직

지코→프로미스나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합류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부터 신개념 글로벌 K팝 그룹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3일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PD가 이끄는 그룹 초코(ChoCo)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시크릿넘버 등이 포함된 출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코는 개인 음악 활동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K팝 대표 아티스트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고,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자신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된 ‘새삥’을 작업해 큰 인기를 끌었다.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했고, 최근 KOZ의 이름을 내건 첫 글로벌 오프라인 오디션 개최 소식도 전했다.래퍼이자 연예기획자인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초코는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팝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친다는 새로운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초코 아티스트들은 보이그룹 초코1, 걸그룹 초코2를 큰 주축으로 해 곡과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초코1의 제이크와 티제이(TJ), 초코2의 안판이 함께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해 건강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 2021년 플레디스엔터로 이적, 하이브레이블즈에 합류한 후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색깔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성장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이적 후 첫 앨범인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고, 이어 낸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 미니 5집 ‘프롬 아우어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두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지난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이 동반된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둠치타’와 ‘탭’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낸 이들은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 발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3 13:12
연예일반

시즈니 아지트 열린다…NCT 드림, 18일 팝업스토어 오픈

그룹 NCT 드림의 신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발매를 기념해 오는 18일 팝업스토어 ‘엔시티 드림 아지트: 렛츠 겟 다운’(NCT DREAM Agit: Let’s get down)을 오픈한다.‘엔시티 드림 아지트: 렛츠 겟 다운’은 ‘아이에스티제이’ 테마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재해석한 전시 공간부터 앨범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 NCT 드림의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 부스,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한 굿즈 및 앨범 구입 공간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는 팬들의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엔시티 드림 아지트: 렛츠 겟 다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CT 드림 공식 SNS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한편 ‘엔시티 드림 아지트: 렛츠 겟 다운’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5주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21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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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NCT 드림은 벅차야 제맛”…‘브로큰 멜로디스’에 담긴 다채로운 사랑

청량 그 자체다. 그룹 NCT 드림이 ‘브로큰 멜로디스’로 벅찬 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는 NCT 드림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의 선공개곡으로 지난 19일 발매됐다.‘브로큰 멜로디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풍성한 코러스 하모니는 사랑에 빠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 등을 표현해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보여준다.‘브로큰 멜로디스’ 초반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후반은 절절한 사랑을 담았다. 이는 여태껏 NCT 드림이 노래해온 청춘 그리고 사랑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반갑게 느껴진다.‘오늘의 달과 별 너에게 보내’, ‘눈 감아보면 내게 제일 선명하게 떠오르네’, ‘나의 머릿속엔 너의 목소리만 리핏(Repeat)’ 등의 가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달려갈게 지금 네게로’, ‘네 미소 하나면 돼’ 등의 가사로 풋풋한 사랑을 표현한다.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NCT 드림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청량함에 더해진 감성이 노래와 조화를 이뤄 벅찬 감정을 자극한다. 또한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수십 명의 댄서와 펼치는 군무도 인상적이다.NCT 드림 표 청량은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며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드림 보컬에는 한계가 없다”, “그냥 벅찬 정도가 아니라 복합적인 감정이 들게 한다”, “노래도 너무 좋은데 뮤직비디오도 때깔 좋다”, “NCT 드림은 벅차야 제맛이다”, “청춘 관련한 곡은 다 NCT 드림한테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음원 차트에서 호성적도 이어졌다. 지난 19일 발매 후 한 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5위로 진입한 데 이어 20일 오후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브라질, 인도네시아, 칠레 등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NCT 드림의 저력을 보여줬다.여기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 및 한국 부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의 기록으로 NCT 드림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켜줬다.제일 잘 소화할 수 있는 벅차고 청량한 감성의 ‘브로큰 멜로디스’로 대중픽을 받은 NCT 드림. 선공개곡만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NCT 드림이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아이에스티제이’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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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NCT 드림 ‘브로큰 멜로디스’ 발매 하루만 음원 차트 13위

그룹 NCT 드림 ‘브로큰 멜로디스’가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직행했다.20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NCT 드림의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가 13위다.‘브로큰 멜로디스’는 NCT 드림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선공개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브로큰 멜로디스’는 지난 19일 발매 후 한 시간 만에 해당 차트 15위로 진입한 데 이어 13위까지 올랐다. 이는 걸그룹 음악 강세 속 눈에 띄는 성과로 NCT 드림의 화력을 엿볼 수 있다.한편 이날 TOP100 차트 1위는 (여자)아이들의 ‘퀸카 (Queencard)’, 2위는 아이브의 ‘아이 엠’(I AM), 3위는 에스파의 ‘스파이시’(Spicy)가 차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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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 MV 티저 공개

그룹 NCT 드림이 선공개곡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NCT 드림은 18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 세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브로큰 멜로디스’의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NCT 드림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브로큰 멜로디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한편 ‘아이에스티제이’는 다음 달 17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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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이 전하는 사랑의 감정…19일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 공개

그룹 NCT 드림이 선공개곡으로 벅찬 사랑의 감정을 전한다.NCT 드림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를 발매한다.‘브로큰 멜로디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풍성한 코러스 하모니를 통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로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충분하다.NCT 드림 공식 SNS를 통해 15일 공개된 ‘브로큰 멜로디스’ 트레일러 영상은 마크의 내레이션과 함께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브로큰 멜로디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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