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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사생활 논란’ 가람 ‘피크타임’ 하차 심경 “오해 일으켜 죄송”[전문]

사생활 논란으로 JTBC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이 심경을 고백했다.가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되어, 책임을 지고자 멤버들과 많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고심한 끝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하지만 불거진 사생활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가람은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됐고 많은 위로가 됐다”고 설명했다.끝으로 가람은 “이번 일을 계기로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유명 AV 배우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피크타임’ 측은 지난 7일 가람이 속한 팀 23시가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하 가람 글 전문.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우선,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되어, 책임을 지고자 멤버들과 많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고심한 끝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하였습니다.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 감사한 마음을 앞으로 평생 소중히 가슴 깊이 담고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웠습니다.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3 19:29
예능

[왓IS] 가람 사생활 논란에 팀 23시 ‘피크타임’ 하차..“2차 합탈식부터 참여無”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가람이 포함된 팀 23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하차한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일간스포츠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한 일본의누리꾼이 SNS에 가람의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성 주장을 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 누리꾼은 다수의 사진과 함께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속옷 옷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거나 여러 여성들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 누리꾼은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어, (지금도)용서할까”라거나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냐”라고 적어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후 ‘피크타임’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뒤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 영상을 올려 논란이 가중됐다. 그러다가 지난 4일 ‘피크타임’ 관련 영상에 팀 23시의 영상이 제외된 채 게재돼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가람은 지난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으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활동 휴지기를 지냈다. 최근 ‘피크타임’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 멤버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7 16:50
예능

[왓IS] ‘피크타임’, 학폭 이어 日AV 배우와 사생활 논란..가람도 하차?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이 또다시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출연자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을 겨냥한 폭로성 주장이 나온 것. 앞서 그룹 블랙식스 멤버인 출연자 김현재가 ‘학폭’ 의혹으로 하차한 가운데 가람의 향후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피크타임’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가람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피크타임’ 제작진은 이번 논란을 엄중히 생각하며 사실 관계를 자세히 확인한 뒤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가람의 사생활 논란은 한 일본의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폭로성 주장을 하면서 불거졌다. A씨는 지난 23일 SNS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이 속옷 옷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거나 여러 여성들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또 A씨는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어, (지금도)용서할까”라고 적거나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냐”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이 국내 여러 연예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해당 남성이 A씨가 해시태그를 붙인 가람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가람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피크타임’은 김현재의 ‘학폭’ 논란에 곤욕을 치렀다. 앞서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현재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B씨가 “(김현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대가를 치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의혹이 커지자 ‘피크타임’ 제작진은 “누구도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사실 파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이후 밝혀진 사실 여부에 따라 합당하고 단호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뒤 김현재의 하차를 결정했다. 당시 제작진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 관계 파악에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며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논의 끝에 김현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재는 학폭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억울함이 밝혀질 시간동안 ‘피크타임’과 팀 24시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약 한 달 만에 또 다시 출연자 사생활 논란에 맞닥뜨린 ‘피크타임’이 김현재 하차에 이어 가람에 대해서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가람은 지난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으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활동 휴지기를 지냈다. 최근 ‘피크타임’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30 17:21
연예일반

AV 배우와 함께? 가람, 사생활 논란…‘피크타임’ 측 “확인 중”

JTBC ‘피크타임’ 출연자 가람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30일 일간스포츠에 해당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일본인 누리꾼 A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과 함께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속옷 옷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거나 여러 여성들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어 용서할까”라고 적거나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냐”, “지금 팬들은 다 용서해주려나. 옛날에 내 팬들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었잖아”라고 주장했다. 가람은 지난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으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활동 휴지기를 지냈다. 그러다가 최근 ‘피크타임’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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