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병헌이 딸바보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생후 14개월 된 늦둥이 딸의 손을 잡고 산책 중이다. 아장아장 걷고 있는 딸과 그의 손을 잡고 있는 이병헌의 뒷모습에 훈훈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