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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앞둔 ‘프로젝트 7’ X ‘스타라이트 보이즈’, 팬덤 열기 후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결승전이 이번 주에 모두 펼쳐진다. 오는 27일 JTBC 서바이벌 ‘프로젝트 7’, 28일 아이치이 ‘스타라이트 보이즈’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그룹 각 프로그램에서 파이널 진출자들이 결승 무대에 오른다.먼저 ‘프로젝트 7’ 결승전에는 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은 순위 발표식에서 1,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는 중이다. 특히 이들은 모두 매 라운드마다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스타라이트 보이즈’에는 한국의 BAE173 한결을 비롯해 중국 샤오 쯔 헝,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과 링치등이 결승 무대에 오른다. 한결은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홍성민은 데뷔조 순위권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최근 이들은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프로젝트 7’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 TV 프로그램 랭킹 톱20에서 5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일본 OTT 플랫폼 훌루(hulu) 한국, 아시아 버라이어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참가자들은 앞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에서 경쟁을 펼쳤던 만큼, 팬덤이 갈린 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탄생할 그룹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한편 JTBC ‘프로젝트 7’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28일 오후 8시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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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생방송 동시 중계...숨 막히는 무대 예고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방송을 통해 소년들의 무대와 파이널 진출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 – 방과 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이 MBC와 네이버 NOW.(나우), 아베마(ABEMA)를 통해 127분 간 생중계된다.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국내외 생중계 소식에 방영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소년판타지’ 파이널 진출자들은 6월 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년판타지’는 7월 9일 일본 팬 콘서트에 이어, 올가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1만 석 이상의 객석 규모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예고해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은 6월 1일 오후 10시 MBC와 네이버 NOW.(나우),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동시 생중계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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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미리 보는 결승! 파이널 진출자 ‘음중’서 단독 무대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파이널 진출자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소년판타지’의 세미 파이널 방송이 1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 참가자들이 ‘쇼! 음악중심’에서 단독 무대를 갖는다.‘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생방송은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도 함께 집계된다.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세미파이널인 만큼, 소년들의 현장감 있는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는 전언이다.세미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소년판타지’ 파이널 진출자들은 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민다. 두 팀으로 나뉘어 각 다른 곡으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쇼! 음악중심’을 앞두고 과연 어떤 소년들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곧 방송될 ‘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프로듀서 신곡 미션 무대를 비롯해 소년들의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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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이승훈 최종 우승

이승훈이 '고등래퍼4' 우승자가 됐다. 2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파이널에 오른 다섯 명의 가족들과 지금까지 그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해 온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파이널 진출자들은 우승 공약을 이야기하며 남다른 전의를 다졌다. 이승훈은 삭발을, 김우림은 번지점프를, 이상재는 SNS 언택트 공연을 공약으로 내 건 가운데 노윤하가 "군입대를 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관객 투표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파이널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박현진이었다. "'고등래퍼4'를 만나서 하고 싶은 무대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박현진은 박재범과 그동안 함께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다현, 송민재, 이정운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파이널 곡인 ‘INTRO’의 무대를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다음 무대는 김우림의 차례였다. 김우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스윙스를 찾았다. '고등래퍼4'의 첫 등장과 함께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그는 스스로 자신을 둘러 싸고 있던 압박감과 부담을 떨치고 파이널까지 오른 만큼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임했다. 중독성 있는 훅에 강렬한 제시의 피처링과 웻보이의 시선강탈 퍼포먼스, 여기에 탄탄하게 다져온 랩 실력을 뽐내며 절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곧이어 이번 시즌의 다크호스 노윤하가 무대에 올랐다. 매 미션마다 스스로를 뛰어 넘는 실력을 보여준 노윤하는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끊임없이 체크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은 곡 ‘Self-Check’로 무대에 올랐다. 그레이의 비트로 파이널 무대에 오른 노윤하를 위해 MC 넉살이 피처링에 나서며 반전까지 선보였다. 첫 미션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상재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상재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다. 이상재는 마지막 무대에 행복의 메시지를 담고자 우주선을 컨셉으로 한 곡을 준비했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가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리프트까지 동원하며 스케일 큰 무대를 보여줬다. 파이널의 마지막은 이승훈이 장식했다. 늘 음악을 향해 진심을 다해 온 이승훈은 꿈으로만 간직했던 순간들이 현실이 된 지금과 이를 보고 있을 사람들에게 큰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전 시즌에서 이영지의 파이널 우승을 이끌었던 창모가 이번에는 이승훈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원슈타인까지 완벽한 팀을 이루며 우승에 힘을 실었다.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 전, 이번 시즌 화제의 고등래퍼들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강요셉, 권오선, 김민우, 최은서는 깜짝 게스트로 ‘멘토스’의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 시즌 초반 멘토들이 열고 파이널 무대에서 멘티들이 닫은 ‘멘토스’의 완벽한 무대는 좌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파이널의 우승은 트레이드 엘 이승훈의 차지였다. 준우승한 노윤하와 단 4표의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이승훈은 ‘고등래퍼4’의 우승자로 1천만원의 상금과 멘토와의 스페셜 음원 발매 기회를 획득하며 래퍼로서 스스로를 증명해냈다. 고등래퍼들은 약 5개월간 진행된 '고등래퍼4'를 관통하며 각 팀의 멘토들과 함께 각자 지닌 상처들을 꺼내고, 소독하고, 치료해 나갔다. 트레이드엘과 디아크라는 네임드를 가지고 10대로서 버티기에 힘든 부담과 증명의 무게를 지녔던 이승훈과 김우림은 친구들과 화합하고 팀워크를 만들어가며 음악을 즐기는 법까지 배웠다. 또, 노윤하, 박현진, 이상재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음악을 향한 열정, 어려웠던 과거를 조금씩 깨고 우리나라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래퍼로서 그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 콰이엇부터 박재범까지 9명의 멘토들의 활약도 빛났다. 멘토들은 꿈을 향해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10대 래퍼들이 음악을 더욱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내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우승 멘토인 창모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멘탈 힐링이 되었다”며 “’고등래퍼4’에 나오기를 진짜 잘했다. 감사하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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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오늘(2일) 톱10 음원 발매[공식]

‘싱어게인’ TOP10 진출자들의 경연곡을 음원으로 듣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11회의 무대들이 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됐다. ‘싱어게인 EP11’에는 타이틀곡 정홍일의 ‘Maria’를 시작으로 최예근의 ‘Irony’, 유미의 ‘개여울’, 태호의 ‘사랑 사랑 사랑’, 요아리의 ‘안녕’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정통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29호 가수 정홍일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로 유명한 ‘Maria’를 선곡했다. 특히 정홍일은 원곡의 희망적인 가사에 자신만의 감성과 색깔을 더해 ‘정통 록’의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3호 가수 최예근은 심사위원 선미의 데뷔곡인 원더걸스의 ‘Irony’로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차별화된 트랩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만들어낸 최예근은 소울 넘치는 가창력에 자작 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33호 가수 유미는 정미조의 ‘개여울’로 아련한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유미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37호 가수 태호는 뉴 잭 스윙 스타일로 편곡한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으로 세련되고 임팩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음악뿐만 아니라 헤어와 의상까지 신경 써 꽉 찬 무대를 만들어낸 태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47호 가수 요아리는 그동안 자신을 아프게 한 모든 것들과 작별하는 의미로 ‘안녕’을 불렀다. 원곡과는 달리 몽환적인 분위기로 편곡된 이 곡은 요아리의 독보적인 음색에 절제된 감정 표현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번호제를 도입한 ‘싱어게인’은 참가자 모두를 1호부터 71호 가수로 호명하며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TOP10 진출자들은 지난 주 명명식과 함께 본인의 이름을 되찾아 더욱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싱어게인’ 가수들의 레전드 무대를 담아낸 음원 역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싱어게인 EP10’에 수록된 음원의 무대 영상들도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무진의 ‘꿈’ 영상은 조회수 133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소정의 ‘살다보면’ 영상은 조회수 53만 뷰, 김준휘의 ‘외로운 사람들’은 30만 뷰를 기록하며 방송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파이널 무대만 남겨둔 현재 TOP3는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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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10 세미 파이널…각오 밝힌 무명가수들

'싱어게인'에서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화제가 된 29호 가수 정홍일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방영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결승을 향한 마지막 무대의 막을 올렸다. 명명식과 함께 이름을 되찾게 된 TOP10 가수들의 명단이 공개된 25일(월) 방송은 시청률 9.4%(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프라임 타임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0명의 가수 김준휘-이소정-이정권-최예근-정홍일-이승윤-유미-태호-요아리-이무진은 번호가 아닌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TOP6 결정을 위한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전면승부에 나선 가수들을 만나 세미 파이널에 임하는 각오와 앞으로 그들이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해 들어봤다.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곡한 10호 김준휘는 “나는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가수다. 매 무대에서 물감을 다르게 쓸 뿐이다. 이번에도 내 이야기를 통해 들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세미 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마음은 많이 내려놓았다. 지금은 그저 젊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 재밌다(웃음)”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매 회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11호 이소정은 뮤지컬 장르를 택했다. 어머니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뮤지컬 ‘서편제’ OST인 ‘살다보면’을 선곡한 그는 “저에게 항상 ‘싱어게인’ 무대는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드렸고, 이번 역시 새로운 장르의 무대에 도전한다. 모두에게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도전 역시 거뜬하게 성공해 낸 이소정은 이선희에게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받으며 TOP6에 안착했다.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보인 20호 이정권은 “운좋게 TOP10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탈락한 61명의 가수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심사위원들이 발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엔 목소리가 좀 더 편안하게 들릴 수 있도록 가창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느때보다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가수 이정권’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는 극찬과 함께 TOP6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23호 최예근은 “TOP10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궁극기를 보여줘야하는 라운드인데, 너무 큰 도전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준비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무대를 보시는 시청자들도 딱 그만큼만 즐기셨으면 좋겠다. 번호를 떼고 이름을 걸고 서는 무대인 만큼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9호 가수 정홍일 역시 “늘 같은 마음으로 멋있는 무대 해내고 내려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TOP10 결정전 당시, 그가 선보인 ‘못다 핀 꽃 한 송이’ 무대에서의 실수는 오히려 더욱 큰 화제가 되며 새로운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정홍일은 이에 대해서 “이번엔 그저 본능적으로 준비했다. 그때는 심사위원들이 다행히 실수를 좋게 봐주셨다. 나는 애써 준비하려고 하면 어색해진다. 이번엔 그저 맘 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싱어게인’은 세미 파이널 대전은 TOP10 진출자들의 양보 없는 대결과 함께 질주 중이다.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난 10인의 남은 무대와 최종 결승에 진출할 여섯 명의 주인공은 2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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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톱4 스윙스·릴보이·머쉬베놈·래원, '랩하우스 온에어' 출격

‘쇼미더머니9’ TOP4 스윙스·릴보이·머쉬베놈·래원의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 '랩하우스 온에어(Rap House ON-AIR)'에 Mnet ‘쇼미더머니9’ 파이널 진출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호스트 더콰이엇과 염따가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들을 초청해 국내 힙합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스윙스, 릴보이, 머쉬베놈,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쇼미더머니9’의 파이널 방송을 하루 앞두고 ‘국힙 원탑’을 가릴 예정이다. ‘쇼미더머니9’ 출연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각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다양한 이슈의 실체까지 거침없이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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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생방송 결승 파이널..대국민 실시간 문자 투표 실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팬텀싱어3’ 결승 파이널을 통해 '제 3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팬텀싱어3'는 ‘금요일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즌 최초로 해외 오디션을 개최하며 글로벌 인재 발굴은 물론, EDM · 동요 · 아이돌 음악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장르에 도전,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개성 강한 4중창 라비던스, 완벽한 4성부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레떼아모르, 세계 최초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까지 약 8개월간의 치열한 대장정 끝에 생방송 결승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세 팀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제3대 팬텀싱어'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종 우승팀은 결승 1차전 1·2라운드의 프로듀서 점수와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그리고 3일 밤 실시간으로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특히 지난 6월 26일 금요일 밤 11시부터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며 공식 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되는 등 '팬텀싱어3'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서는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라포엠 세 팀이 각각 2곡씩 준비하며, '팬텀싱어3' 본선 진출자들의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3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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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슈퍼밴드' 이 중에서 우승팀 있다..결선 6팀 밴드명 공개

'슈퍼밴드' 결선에 오른 여섯 팀 중 한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쥔다. 파이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4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남은 27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비밀 투표와 프로듀서 면담을 거쳐 결선 라운드에 나설 팀을 구성했다.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는 6팀은 더 이상 팀 구성과 프런트맨에 변화가 없다. 때문에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팀명 또한 정해졌다. 프런트맨 이주혁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루시(LUCY)’로, 4라운드 때 돈독함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둔 4인 팀 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멤버는 프런트맨 겸 보컬 이주혁, 보컬이지만 베이스와 드럼도 가능한 신광일, 바이올린의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싱의 조원상이다. 프런트맨 자이로의 팀 이름은 ‘모네(Moné)’로 정해졌다. ‘올스타급 멤버’로 불리는 팀으로, 멤버 전원이 본선 라운드에서 프런트맨을 맡은 경험이 있다. 프런트맨 겸 보컬 자이로, 보컬 김우성, 바이올린 겸 보컬 벤지, 보컬 홍이삭, 드럼 황민재가 함께한다. 1~3라운드에서 모두 프런트맨을 맡았던 보컬 케빈오는 ‘애프터문(Aftermoon)’ 팀의 프런트맨이 됐다. 멤버는 베이시스트 이종훈, 드럼 최영진, DJ 프로듀서 디폴로 구성돼,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양지완은 ‘퍼플레인(Purple Rain)’ 팀을 이끈다. 양지완과 ‘슈퍼밴드’ 출연 이전부터 함께 활동해 온 베이스 김하진을 비롯해, 본선 라운드에서 넘치는 ‘록 스피릿’을 보여줬던 피아노의 이나우, 드럼 정광현, 보컬 채보훈이 뭉쳤다. 프런트맨 이찬솔의 ‘피플 온 더 브릿지’ 팀은 4라운드에서 총점 1위로 탈락자 없이 전원 결선에 진출한 ‘김준협 팀’이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보컬 이찬솔, 드럼 강경윤, 기타 김준협, 기타 임형빈에 베이스 김형우만 결선 멤버로 추가됐다. 프런트맨 아일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호피폴라(Hoppípolla)’이다. 프런트맨 겸 보컬 아일을 중심으로 본선 라운드에서 계속 좋은 호흡을 보여 온 기타 김영소, 보컬 하현상, 첼로 홍진호가 한 팀이 됐다. 결선에 오른 여섯 팀 중 한 팀만이 우승을 차지하고 '슈퍼밴드'가 된다. 누가 우승을 차지해도 부족함이 없고, 당장 데뷔해도 될 막강한 팀 조합이라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다. 파이널 무대는 7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객 모집은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6.24 10:30
스포츠일반

OGN 첫 배틀그라운드 대회 'PSS 베타' 내년 1월 개막

e스포츠 명가 OGN이 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선보인다. OGN은 내년 1월 '펍지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이하 PSS 베타)를 개최한다.솔로모드과 스쿼드(4인 1팀)모드로 진행되는 PSS 베타는 총 35개팀이 경합을 벌여 결승 진출자를 선발하고 해외 6개팀과 최종 우승을 가리는 OGN의 첫 배틀그라운드 대회다. 4인1조로 구성되는 스쿼드모드는 PSS(20팀)와 PSS 챌린저스(이하 PSSC, 15개팀)가 승강을 거듭하며 경쟁하고 최종 14개팀을 선발, 해외 6팀과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 14일 첫 경기를 갖는 PSS는 오프라인 예선 상위 20개팀이 참가해 순위를 가리고 하위 5개팀이 PSSC의 15개팀과 함께 경쟁해 그 중 상위 5개팀이 1월 21일 열리는 PSS 데이2에 진출하게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최대한 많은 팀이 마지막까지 기회를 갖고 경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또 팬들 역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끝까지 응원할 수 있다. PSS 베타는 모든 경기 결과를 PSS 포인트로 산정한다. PSS 포인트는 랭킹에 따른 포인트를 산정해 예측 불가능한 결승 진출자들을 뽑는 PSS 만의 고유 포인트다. 타 펍지 대회에서 쓰이는 승리 포인트와 킬 포인트 합산 점수에 랭킹 별로 포인트를 부여해 산정하는 것으로, 부여되는 포인트는 순위의 역순(20개팀 중 1위 20점, 2위 19점 순서)이다. 순위에 따른 격차를 최소화해 매 라운드마다 역전 가능성을 높여 흥미진진한 순위 싸움을 기대할 수 있다.PSS 베타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참가하는 솔로모드는 140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나뉘어 네 라운드의 경기를 치르고 성적에 따라 조별 상위 40인이 참가하는 결승 진출전에 오른다. 결승 진출전에서는 최종 상위 56명을 선발해 해외 24명과 함께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을 가린다.솔로모드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모든 경기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해외 유저들이 애용하는 1인칭 모드(FPP)는 선수 개인 역량을 극대화시켜 좀 더 다이나믹한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솔로모드에 적합하다. 총 상금 2억 원의 PSS 베타는 순위별 상금 외에 최대한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금에서도 장치를 마련했다.모든 경기에 킬머니 제도를 도입해 1킬당 1만원(총 3000만원)의 상금을 부여하고 PSSC 참가팀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기당 파이트머니 20만원(총 6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최다킬 달성 MVP에게는 솔로, 스쿼드모드 합산 총 9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PSS 베타는 방송 중계 화면뿐 만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선수들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보고 싶은 시청자를 위해 선수 개인화면 모두를 카카오TV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또 중계 시에도 최대한 교전 화면을 놓치지 않도록 11명의 옵저버가 투입될 예정이며 놓친 장면은 선수 개인화면으로 리플레이를 돌려 중계할 계획이다.대회 관련 예능 정보 프로그램 'PSS : 부트캠프'를 중계 30분 전 방송한다. PSS 베타는 케이블TV, IPTV, 위성 등의 TV플랫폼 외에도 티빙, 유튜브, 카카오TV 등 온라인 스트리밍, SMR(하이라이트 클립 감상 가능)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트위치, 판다TV, IMBA TV 등으로 중계를 볼 수 있다.OGN은 팬들이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 상암동 e스포츠 경기장이 있는 S플렉스 2층에 펍지 경기장을 설립한다.경기장은 관람객 200여 명을 수용 가능한 규모로 내년 1월 14일 스쿼드모드 개막전부터 직관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또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의 편의를 위해 선수석을 계단식으로 만들어 경기 중인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PSS 베타는 16일, 17일 이틀간 신촌 VRIZ PC 카페에서 오프라인 PC방 예선을 진행한다. 2018년 1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스쿼드모드, 1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솔로모드를 방송한다. 솔로모드 결승전은 내년 2월 9일, 스쿼드는 2월 11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2.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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