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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토18 ‘드림 하이’ 무대…오늘(19일) 파이널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TOP8 참가자들과 ‘드림 하이’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19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MC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중 박진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가자 TOP8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Dream High’를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송현, 안영빈, 최종원, 나영주, 유우, 편해준, 조혜진, 김혜린과 함께 하는 것. 이에 ‘파이널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더 딴따라’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최종원, 편해준, 김혜린이 함께 해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스터와 참가자였던 박진영과 TOP8이 자아낼 시너지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또한 TOP5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는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단체 무대까지 준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파이널 라운드’를 꽉 채운다는 전언. 이에 스타 원석에서 눈부신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TOP5 중 최후의 1인이 누가 될지 ‘더 딴따라’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 딴따라’의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3:18
예능

‘더 딴따라’ 양혁 PD “박진영과 밤새 토론...‘제2의 수지’ 찾았다” [IS인터뷰]

“매 회차 새 프로그램을 하는 느낌입니다.”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연출자 양혁 PD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양 PD는 “녹화가 밤 12시쯤 끝나면 새벽 6시까지 박진영을 포함해 모두가 앞으로의 프로그램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에서 기존 방향을 바꾸며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가수 겸 JPY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이 대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국내외에서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를 찾는 콘셉트로 차별점을 둔 ‘더 딴따라’는 이제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2회차 방송만 남겨둔 상황이다.‘더 딴따라’는 지난해 11월 첫 발을 내디딘 후, 다재다능한 예비 딴따라들을 소개해 왔다. 박진영을 필두로 배우 차태현, 김하늘, 레드벨벳 웬디가 심사위원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될 ‘딴따라’를 찾기 위해 똘똘 뭉쳤다. 오랫동안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박진영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뒤를 잇는 ‘딴따라’를 찾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양 PD는 지난 2023년 인기를 모은 ‘골든걸스’에 이어 박진영과 다시 손을 잡았다. ‘골든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도합 151년 경력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처럼 ‘더 딴따라’의 아이디어를 먼저 제시했다. 양 PD는 “박진영이지 않나.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정통 오디션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딴따라를 찾는 것도 새로웠다. PD로서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을 해본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박진영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최대한 끌어올릴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PD는 “바로 보이는 실력보다는 ‘가능성’을 보고 심사를 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전공이 아닌 다른 어떤 분야에 도전하면 좋을지, 어떤 장점을 섞어서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더 발전할지 끊임없이 논의한다. 그야말로 매일 전투에 나가는 느낌”이라며 “‘미래의 수지’, ‘미래의 김수현’, ‘미래의 영탁’ 등을 발견하기도 했다. 차태현이 소속사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참가자들도 있다”고 자신했다. 양 PD는 녹화마다 박진영을 포함해 마스터들이 감탄하는 순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오롯이 전달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장르를 섞다 보니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고, 어떤 지점에서는 전문가인 마스터들의 평가에 갸우뚱할 수도 있다”며 “그 괴리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더 딴따라’ 최종 우승자는 우리나라 대표 기획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더 딴따라’는 처음부터 오롯이 쇼를 책임질 수 있는 딴따라를 찾고 싶었어요. 혼자 무대를 구성하고 안무를 만들어내는 등 자신만의 것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는 예비 스타요. 참가자들 중 누가 그 큰 무대를 채울 수 있는지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못 알아봤을 그 잠재력을, 어떤 시청자는 먼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딴따라’ 세미 파이널은 오는 12일, 생방송 파이널은 19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8 05:39
e스포츠(게임)

넥슨 '더 파이널스', e스포츠 1월 '최강자전' 참가자 모집

넥슨은 팀 기반 FPS(1인칭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를 6일 예고했다.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펼쳐진다.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한다.최강자전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SOOP(옛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원, 2위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2월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 9일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6 16:09
예능

‘더 딴따라’ 김하늘 “감회 새로워” 심사 중 뭉클..세미파이널 공개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오늘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이 시작된다.5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9회는 4라운드에서 승리한 최종 8인이 공개되며 대망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세미파이널은 최종 8인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두 번의 대결을 통해 파이널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 이때 단체전은 ‘댄스팀’과 ‘R&B팀’으로 나뉘며, 같은 팀은 모두 동일한 점수를 받는다. 개인전은 각자의 실력을 펼칠 무대. 이에 팀 점수 30%와 개인 점수 70%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돼 더욱 버라이어티해진 대결을 알린다.또한 세미파이널을 위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10인의 크리에이터 군단이 스페셜 마스터로 지원 사격을 알려 눈길을 끈다. 미미, 강남, 임우일, 리안, 천재이승국, 전교일등 전일이, 이신혁, 킹키, 츄더, 벽돌 할아버지 등 아이돌부터 춤까지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한층 커진 세미파이널의 규모를 실감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이송현, 나영주가 조 1위를 차지하며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상황. 한 번의 탈락을 딛고 4라운드에 합류한 유우, 무대 연출력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인정받으며 급상승 중인 안영빈, 가창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견 없는 댄스 1등 조혜진 등 최종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첫 번째로 진행될 팀대결을 위해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NINE’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NINE’은 박진영인 수많은 라운드를 거쳐 세미파이널까지 올라온 최종 8인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곳으로 알려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에 김하늘은 “감회가 새롭다”라며 뭉클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무대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총 8인과 세미파이널 첫 대결이 오늘 공개된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미파이널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더욱 커진 스케일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담길 ‘더 딴따라’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이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조혜진과 유우의 1라운드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유우의 새벽비 무대는 79만 회, 조혜진의 Bad 무대는 45만 회를 기록하며 현재 1, 2등을 다투는 주요 참가자들의 첫 무대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웬디가 참가자의 뒷목을 벽에 붙이며 소리를 내게 하는 솔루션 영상이 647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의 솔루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딴따라’ 5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5 16:25
뮤직

‘유니버스 리그’ LG 세이커스 승요 됐다... 21인 메가 퍼포먼스

‘유니버스 리그’가 창원 LG 세이커스의 승리를 이끌었다.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주전 21인은 지난 28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 참석해 시투와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유니버스 리그’ 주전 21인은 LG 세이커스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시투자는 팀 리듬의 스티븐. 스티븐은 완벽한 시투를 선보이며 경기장에 힘찬 에너지를 전달했다.하프 타임에는 주전 전원이 축하 공연을 꾸미며 승리 기운을 불어넣었다.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리그’의 타이틀송 ‘위 레디’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음악에 맞춘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후 참가자들은 작전 타임에 랜덤 플레이 댄스로 유쾌한 응원을 더 했고, LG 세이커스가 승리하면서 ‘승리 요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에 이어 새로운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점점 더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파이널 진출을 결정하는 3차 글로벌 팬 투표도 오픈됐다. 투표는 K탑스타와 하이어,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마감은 오는 1월 11일이다.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월 3일 7화가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30 17:00
예능

“평생 잊지 못해” 마지막 추억…’프로젝트7’, 오늘(27일) 대망의 최종회

JTBC ‘프로젝트7’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과 사쿠라다 켄신-서경배-전민욱-김성민-장여준 등 연습생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 눈물을 터트린다.지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3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온 ‘프로젝트7’은 최종회인 27일 최후 데뷔조 7명이 탄생할 ‘파이널 매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프로젝트인 ‘데뷔’에 성공할 7명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프로젝트7’ 21명 연습생들은 그동안 헌신적인 지도와 진솔한 멘토링으로 자신들을 이끌어준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을 위해 진심 담은 마지막 파티를 준비해 디렉터들을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연습생들은 촛불과 장미꽃 꽃잎으로 스윗한 ‘촛불 이벤트’를 마련하고,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문을 연 디렉터들은 21명 연습생들이 부르는 ‘스승의 은혜’ 노래에 울컥한다. 이어 디렉터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연습생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과 21명이 작성한 롤링 페이퍼,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까지 듣자 감격스러워한다. 특히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던 라이언 전을 필두로 하성운은 “정말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하고, 바다는 “‘PROJECT 7’의 디렉터로서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데뷔까지 함께 하는 여정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면서 소감을 하는 동안 거듭 솟구치는 눈물을 참아낸다. 이에 더해 이해인 또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결국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눈물을 떨군다. 이런 가운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이 21명 연습생들 각각에게 직접 쓴 손 편지를 건네면서 21명 연습생들 또한 눈물을 쏟아낸다. 장여준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네 시간과 노력과 마음을 알게 될거야”라는 문장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송승호는 “너무 고생했고 손뼉 쳐주고 싶어.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자”라는 문구에 울컥한다. 그리고 김성민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줘서 고맙고 꼭 그 노력이 너에게 다 돌아올거야”라는 응원의 말에 오열하며 그동안 심했던 마음고생을 내비친다. 디렉터들과 연습생들이 쏟아내는 마지막 눈물이 현장을 물들이면서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21명 연습생은 처음이자 마지막 ‘파자마 파티’를 펼치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요절복통 ‘2024 프로젝트7 시상식’을 개최한다. ‘내 조립 바구니에 담았상’, ‘고막 녹았상’, ‘사랑해요상’ 등 기상천외한 상들을 수상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장여준과 김성민은 4개월 만에 동갑내기지만 가장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하며 친해지기 위한 닭살 포옹을 벌여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또한 전민욱은 “프로젝트 빌리지는 평생 잊지 못할 장소가 될 것 같다”라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매일 작성해온 연습일지를 읽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여운을 남긴다. 과연 마지막 이별을 앞둔 21명의 연습생들의 파자마 파티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지 주목된다.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14:54
예능

‘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 투표 열기 뜨거워… 수백만원 상품 등장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결승전을 앞두면서 투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27일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가, 28일에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최종 결승전이 방송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지는 중이다.특히 ‘프로젝트 7’ 첫 방송부터 실시간 투표 1위를 차지했었던 전민욱을 비롯해 타이틀송 센터였던 사쿠라다 켄신을 향한 관심이 모인다. 팬들은 파이널 투표를 위해 모금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은 순위 발표때마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온 만큼, 각 팬덤의 경쟁도 치열하다. 최애 참가자를 데뷔시키기 위한 열기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최종 순위에서는 결과가 어떻게 발표될지 이목이 쏠린다.‘스타라이트 보이즈’ 역시 팬들의 화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BAE173 한결의 팬들은 지하철역 스크린에 응원 문구를 띄워 투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서포트가 국내외로 전개되면서, 두 프로그램의 최종회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최종 결승전을 앞둔 ‘프로젝트 7’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28일 오후 8시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7 12:13
예능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결승전 코앞…양보 없는 전쟁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7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7’)의 최종회가 방영되는 가운데, 오는 28일에는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마지막 결승전이 그려진다. 곧 공개되는 ‘프로젝트7’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매치’가 방송된다. 지난 24일 공개된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 현황에서 4위 사쿠라다 켄신, 7위 김성민, 8위 장여준, 9위 송승호 등 데뷔조로 예상했던 톱7 순위가 요동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28일 방송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는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 BAE173 한결과 유준, 도하, 빛(민재),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링치 등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이 치열한 과정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참가자들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현장에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았던 바, 최종회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 7’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28일 오후 8시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11:16
경제일반

무신사, MNFS 장학생 브랜드 3팀 선발…차세대 패션 디렉터 성장 지원

무신사가 패션 장학생을 대상의 ‘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파이널리스트 3팀을 최종 선발했다. 무신사는 선발 팀의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혜택 제공과 차세대 패션 브랜드 디렉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무신사는 지난 2022년부터 차세대 패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패션 장학 사업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MUSINSA NEXT FASHION SCHOLARSHIP)을 운영하고 있다. 5기까지 운영된 장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학생 수는 총 90여 명이나 된다. MNFS 파이널 프로젝트는 패션 장학 프로그램 참가자 중 브랜드 창업 계획을 갖춘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약 5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이 선정됐다.패션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의 독창성, 시장성, 상품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 심사했다. 1차 심사에서는 22개 팀이 준비 중이거나 론칭 단계에 있는 브랜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사에는 김현우·신명준 기준 공동대표, 조본봄 본봄 대표, 서주형 어나더오피스 실장 등 디자이너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디렉터와 무신사의 리더급 임직원들이 참여했다.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은 2차 심사에서 무신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샘플 의류를 전시하고, 공개 투표 형식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에 랩폼(LABFORME), 유강(YOOGANG), 포어링(FORUSRING)이 가장 높은 표를 받아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무신사는 최종 선발된 3개 브랜드에 2025년 S/S 시즌 룩북 제작을 지원한다. 아이템 선정, 모델 섭외, 촬영 등 룩북 제작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디렉팅과 인프라가 포함된다. 내년 상반기 무신사가 운영하는 팝업 공간에서 컬렉션을 전시하고 고객과 직접 만날 수도 있다. 무신사는 공간 제공, 전시 기획 등 팝업 운영 전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무신사 측은 26일 “브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비용과 전문 인력이 수반되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선발된 3팀과 참여 장학생 모두가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이 빛나는 브랜드를 선보여 앞으로 패션업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4.12.26 09:31
뮤직

‘프로젝트7’ 전민욱 vs 사쿠라다 켄신, 한일 팬덤 경쟁 치열

JTBC ‘프로젝트 7’에 출연 중인 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의 순위에 글로벌 팬덤이 집중하고 있다.오는 27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최종 1위를 향한 K팝 팬덤의 관심이 뜨겁다.‘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해 큰 주목을 끌었다.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화제성을 모은 상황에서 특히 국내외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가 있다.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멤버인 전민욱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매 투표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에 맞서는 사쿠라다 켄신은 타이틀 송 센터의 주인공이자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로, 역시 최종 1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두 사람은 매 순위 발표식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프로젝트 7’ 내에서 유독 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현재, 두 사람의 팬덤은 국내와 일본을 막론하고 모금을 진행하는 등 투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4일 깜짝 공개된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에서 켄신이 1위가 아닌 4위 자리에 오른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최종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프로젝트 7’은 2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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