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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데프콘, 갑분 ‘쇼미더머니’ 디스전에 ‘화들짝’

‘힙합비둘기’ 데프콘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조선판스타’)는 18일 방송에서 판정단 데프콘이 소리꾼들의 뜨거운 디스전에 깜짝 놀란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시대별 음악을 싹쓰리 하라’는 미션을 가지고 세 번째 판 ‘싹쓰리 판’이 시작된다. ‘싹쓰리 판’에선 제작진이 제공한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 목록 중 같은 가수를 선택한 두 팀이 다른 노래로 1:1 대결을 펼친다. 두 팀 중 더 많은 별을 획득한 팀만 다음 판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올스타’를 받으면 두 팀 모두 진출, 9개 별 이하를 받을 경우 모두 탈락한다. 첫 번째 무대는 ‘산울림’의 노래를 선택한 국립창극단의 카리스마 단원 박성우와 청아한 소리를 자랑하는 김란이의 대결로 시작된다. 김란이는 대결에 앞서 박성우에게 “지금까지 선배님 너무 고생하셨고, 요즘 날씨가 안 좋은데 집에 가시는 길 조심히 가세요”라며 공손하게 폴더 인사를 했다. 이에 김나니는 “보내버리겠다는 거네?”라며 후배 소리꾼 김란이의 당찬 선공에 놀란다. 데프콘도 “갑자기 이건 ‘쇼미더머니’인가요?”라며 힙합계 못지않게 뜨거운 국악계 디스전에 경악한다. 김동완도 “시작부터 보냈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당황한 듯한 박성우에게 “반격 들어가나요?”라고 물으며 흥미진진한 소리꾼 선후배의 디스전을 지켜본다. 이에 선배 소리꾼 박성우가 어떤 ‘한 마디’를 김란이에게 보내며 반격할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국악버전디스전의 결말과 레전드 뮤지션 ‘산울림’의 노래로 ‘싹쓰리 판’에서 맞붙을 박성우vs김란이의 무대는 18일 오후 9시 40분 MBN ‘조선판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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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BTS ‘버터’+‘흥보가’ 영어 판소리 ‘올스타’ 합격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조선판스타’)에서 영어 판소리가 올스타를 받았다. 21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욱 강력한 이색 참가자들이 등장,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올스타’ 쟁탈전을 벌였다. 국악계 BTS를 꿈꾸는 도전자 ‘K-판’은 영어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며 올스타를 받았다. 단가 ‘사철가’ 영어버전에 이어, BTS의 ‘Butter’에 ‘흥보가’를 크로스오버했다. 글로벌 판정단 크리스티안과 허배는 “처음으로 판소리를 100% 다 이해했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고 한 번에 알아들었다”며 영어버전 무대에 즐거워했다. 판정단 신영희 명창은 “국악을 영어로 번역한 건 좋았지만 ‘공명’을 조금 넣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흥보가는 진짜 좋았다. 재미있어서 좋았다”며 조언과 칭찬을 함께했다. 또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도전자 김산옥은 카리스마 있는 파워보컬로 ‘황홀한 고백’을 들려주었고, ‘올스타’를 받았다. 판정단 이홍기는 “노래 시작하자마자 ‘우와’ 했는데 ‘판터닝’ 후 전율이 발끝부터 머리까지 소름이 돋았다”며 극찬했다. ‘올스타’의 또 다른 주인공은 3인조 국악 창작 그룹 ‘뮤르’의 ‘누구없소’ 무대였다. 피리, 카혼, 태평소, 북 연주까지 다양한 악기들을 선보이며 국악과 재즈의 섹시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였다. 판정단 데프콘은 “코로나19만 물러가면 30개국을 도셔야 한다. 세계인을 놀라게 할 무대였다”며 해외진출을 예상했다. 일견 평범해 보였던 도전자 전태원이 ‘이별가+나혼자’ 열창으로 올스타 합격을 확정했다. 판정단 이봉근은 “사람들은 ‘한’이 많아야 전통음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전통음악은 ‘흥’이다. 그 흥의 무대를 잘 보여줬다”며 호평했다. 판정단을 뒤집은 반전 무대도 이어졌다. 밴드 ‘경로이탈’의 무대를 앞두고 판정단은 ‘올스타’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별 14개였다. 별 하나가 모자라 합격 보류가 된 ‘경로이탈’은 “자극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색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유일, 소리하는 개그우먼 김희원은 시원한 고음으로 ‘돌덩이’를 준비했다. 노래 초반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판정단 치타는 “가사 내용처럼 돌덩이가 깎여서 다듬어지듯이 제자리를 잘 찾아갔다”며 칭찬했다. 김희원은 11개 스타를 받았다. 판소리계 ‘작은 거인’ 민은경이 ‘사랑가+사미인곡’을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봉근은 “판소리에서 웅장하고 쾌활한 성량이 잘 구현된 성음을 ‘수리성’이라 하는데 수리성에 탁월한 사람이다”고 극찬했다. 천하장사 백승일의 아내이자 20년차 가수 홍주도 등장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홍주는 ‘저 바다가 날 막겠어+민요 뱃노래’를 신명나게 선보여 13개의 스타를 받았다.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춘향가’를 불렀다. 소리는 부족했지만 국악에 대한 사랑으로 첫 도전한 모습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5개 스타를 받아 탈락했다. 국악 신동 도전자들도 등장했다. 9살 최연소 도전자 박규리가 ‘Tears+민요 노랫가락’을 선보이며 11개 스타를 받았다. 판소리로 한글을 배운 12세 서건후도 ‘엄마아리랑’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불렀고,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12개 스타를 얻었다. MBN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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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판 팀, '조선판스타' 등장과 함께 우승 후보 급부상! "드루와 남매였네~"

‘조선판스타’ K-판(조찬주, 조양준. 박서연) 팀이 첫 무대부터 ‘올스타’에 등극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21일 방송된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 국악계 BTS를 꿈꾼다는 포부와 함께 영어 판소리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세 명의 10대로 이뤄진 K-판 팀은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단가 ‘사철가’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뒤이어 무대 의상을 벗어던지면서 ‘판터닝’을 알린 뒤, BTS(방탄소년단)의 ‘Butter’를 귀여운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여기에 ‘흥보가’를 ‘Butter’의 리듬과 결합시킨 신선한 편곡으로 역대급 환호를 자아냈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명나는 ‘K-판’의 ‘판터닝’에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조선판정단 데프콘은 “우리 소리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혹시 멤버 한명을 영입할 생각 없냐? 제가 참여해 국악계의 텔레토비가 되고 싶다”며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MC 신동엽 역시, “판소리를 영어로 한 계기가 궁금하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K-판 팀은 "K-pop을 통해서 전 세계에 국악을 알리고 싶었는데, 영어로 노래하면 많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개사를 해봤다“라고 밝혔다. ‘K-판’ 팀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드루와 남매’로 출연해 무서운 10대의 힘을 보여준 조찬주 양과 조양준 군, 그리고 두 남매의 사촌인 박서연 양이 함께 만든 팀이다. 놀라운 국악 DNA를 보여준 세 사람은 ‘글로벌 국악 영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로 단숨에 ‘조선판스타’의 우승 후보이자, 마스코트로 주목받았다. 과연 세 사람이 두 번째 경연에서는 어떤 신선한 무대와 에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판소리와 K-POP의 완벽하고 참신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이고 있는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조선판스타’ 캡쳐 2021.08.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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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오나미-김민경-박소영, ‘판소리 개그우먼’ “동기 파이팅!”

개그우먼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이 입사 동기 ‘판소리 개그우먼’에 열띤 응원을 보낸다. 이들은 21일 방송되는 MBN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조선판스타’)에 출격하는 국내 유일 ‘판소리 개그우먼’을 위해 진심 어린 영상편지 응원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번 도전자도 유일무이한 분입니다”라는 MC 신동엽의 소개로 낯익은 미모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대한민국에 유일한 ‘소리하는 개그우먼’입니다”고 자기소개를 한 출연자를 향해 개그맨 입사 동기인 김민경이 “제가 너무 사랑하는 친구가 ‘조선판스타’에 나간다고 하는데, 정말 믿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하는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또 하나의 영상편지에서는 오나미와 박소영이 “이 친구는 끼도 진짜 많고, 판소리도 진짜 잘하거든요. 떨어뜨린다고 하지 마아~”라며 애교를 폭발시킨다. 판정단 15인 역시 “이미 개그 판을 판소리로 뒤흔든 분 아니냐”며 기대감에 가득 찬다고. 하지만 이 참가자는 긴장한 나머지 초반부터 가사 실수를 저지르고, ‘동공 지진’과 함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모두 조마조마했지만 실수를 잊게 할 만큼 화려한 ‘판터닝’을 선보이며 무대는 마무리된다. 판정단 치타는 “무대 초반 삐끗하셨지만 스스로 제 자리를 잘 찾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며 찬사를 보내고, 데프콘은 “원래 저렇게 잘 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데프콘은 “저 분이 ‘형돈이와 대준이’의 뮤직비디오 중 하나에서 멀쩡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등장하신다”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으면 춤 말고 노래를 부탁할 걸 그랬다”고 남다른 인연에 대해 밝혀 시선을 모은다. 심장을 쫄깃하게 한 판정 결과는 2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 2회에서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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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작심삼일=유튜버 도티, 초지일관 2R 진출

'복면가왕' 도티가 출연해 맑은 음색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8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1라운드에는 초지일관과 작심삼일이 만나 슈퍼주니어 'U'를 불렀다. 패널로 자리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탁월한 선곡이었다"고 만족했다. 판정단으로 나온 데뷔 105일 째인 신인그룹 위인더존 멤버 시현은 "은혁 선배님과 컬래버레이션했던 노래인데 이렇게 색다르게 들릴 줄은 몰랐다. 작심삼일은 아이돌 선배님 중에서 메인래퍼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천둥호랑이' 권인하는 "두 분 모두 가수로 들린다. 개인적으로는 씩씩하고 힘있는 작심삼일이다. 초지일관은 정말 매끄러운 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초지일관은 데프콘으로 보인다"고 했고, 신봉선은 "초지일관이 들어올 때 가왕으로 보였다. 2020년엔 저 분이 가왕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윤석은 "바이브레이션을 계속 하더라. 외국인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보이즈투맨 멤버"라고 초지일관을 예상했다. 은혁은 "그렇다면 보이즈투맨이 우리 노래를 불렀다"고 기뻐했다. 이날 승자는 초지일관. 64대 35로 작심삼일을 이겼다. 작심삼일은 장범준 '노래방에서'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유튜버 도티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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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자이언티 "나와 똑같이 부르는 사람 본 적 없어"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을 똑같이 모창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26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는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세련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이언티 편이 공개된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음반 ‘Click Me’로 데뷔하고 2014년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양화대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론 ‘꺼내 먹어요’, ‘No Make Up’, ‘노래’ 등이 있다.이날 녹화에서 자이언티는 “히든싱어를 한 번도 안 봤다"며, "사실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고 나왔다”고 밝혔다. 평소에 TV 자체를 잘 안 보는 것도 있지만 본인이 나오는 것도 쑥스러워서 더더욱 TV를 안 보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와중에 “제작진을 만나 설명을 들은 후 재밌을 것 같아 나왔다”고 밝혔다.자이언티는 “모니터를 하려다 모르고 하는 게 더 실감 날 것 같아 안 했다”며, “나와 똑같이 부르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만약 정말 있다면 가이드나 녹음을 하겠다”고 깜짝 고용 공약을 내걸었다. 패널로 출연한 데프콘이 ‘크레이지’를 연발하게 한 실력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콘의 비아이, 김동혁, 송윤형도 자이언티가 몇 번인가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각기 다른 매력의 모창 능력자들이 무대를 빛냈다고 전하며 여느 때보다 귀가 즐거운 무대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자이언티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모니터를 하고 올 것 그랬다. 후회된다”라고 말하며 여느 때보다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고 해 기대가 증폭된다.선글라스를 벗고 한층 더 편안한 모습의 자이언티와 데프콘, 아이콘 등 연예인 판정단의 활약은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5’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8.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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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눕방', '능력자들'에서도 계속된다

이경규의 '눕방'이 능력자의 손을 거쳐 재탄생했다.21일 방송될 MBC '능력자들'에는 어떤 사진이라도 1분 만에 완벽하게 보정하는 포토샵 능력자가 출연한다.포토샵 능력자는 전문가가 아님에도 전국 방방곳곳 모르는 사람한테 매일 포토샵 부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능력자가 여태껏 보정한 사진은 자그마치 10만장. 그는 포토샵한 사진으로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성공했다고 말해 덕후 판정단들의 호응을 얻으며 최강 덕력(力)을 뽐냈다.능력자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이경규의 '눕방'의 한 장면을 캡처해, 같은 장면을 휴양지, 스포츠 경기장, 걸그룹 여자친구와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경규의 합성 사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찍은 신봉선과 데프콘의 사진으로 앱과 포토샵의 대결을 펼쳤다. 능력자는 신봉선을 걸그룹 닮은 꼴 외모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데프콘 역시 젠틀한 느낌의 훈남으로 보정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하니는 "데프콘이 너무 잘생겼다. 훈남 대학생같다"라고 하며 능력자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한편, 이날 녹화에는 그동안 기록해두었던 매니저 비화를 폭로한 메모 덕후 EXID 하니와 전문가 못지않은 네일아트 실력을 지녔다는 신봉선, 그리고 자신을 좀비 덕후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실감나는 좀비 연기를 펼친 백성현 등이 참여해 숨겨왔던 능력을 뽐냈다. MBC '능력자'들은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기고 새 MC 이경규와 김성주가 호흡을 이룬다. 재정비에 나선 '증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보여주고,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존중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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