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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새 차 타고 꽃구경 가볼까?"...완성차 업계 '4월 할인 전쟁' 시동

지난해 극심한 내수 부진을 겪었던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RV(레저용 차량) 모델 존재감이 컸다는 분석이다. 완성차들은 봄맞이 할인 카드를 앞세워 반등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회복세 접어든 완성차 내수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3월 내수 합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2만3817대로 집계됐다. 지난 2월까지 11만대 초반에 머물렀던 내수 성적이 12만대 선을 회복한 것이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기아·현대차·르노코리아의 3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0.9%·15.7% 증가했다. KGM(KG모빌리티)의 3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8% 감소했지만, 지난 2월 대비 19.9%가 늘어났다.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이다.일반적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2월에 확정되면 3월부터 전기차 수요가 살아나는데, 올해는 보조금 확정이 한 달 정도 앞당겨지면서 예년보다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기아는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6512대)이 1년 전보다 48.7% 늘었고, 현대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한 팰리세이드, KG모빌리티의 무쏘 EV 등 신차도 지난달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물 들어올 때 노 젓자… 판촉 강화완성차 업계는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 판매 반등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넥쏘, GV60 등 전기차 및 수소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15일 이내에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을 위한 별도 할인도 마련돼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자는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기아는 ‘K 시리즈 200만대 기념 특별 혜택’으로 니로 하이브리드(HEV)와 K5, K8(HEV 포함)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을 제공한다. 재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청년층(만 19~34세)에게는 ‘생애 첫 전기차 구매 특별 혜택’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EV6, EV9, 봉고 EV 등 전기차에는 최대 350만원의 할인과 함께, 봉고 차량 구매 시 개인사업자·조합원에게는 별도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할부금리를 3%대로 책정했고,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을 증정한다. 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가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면 40만원 추가 할인한다.QM6와 아르카나는 2025년형 구매 시 30만원 할인하고, 노후차 교체 시 40만원 추가 할인한다. 두 차종 무이자 할부로도 구매할 수 있다. 잔가보장(잔존가치) 할부, 전시장별 특별 할인, 재구매 할인 등도 다양하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 기준 250만원 할인하고, 생산일자에 따라 최대 30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KGM은 주력 차종인 토레스와 액티언을 100만~200만원 할인 판매한다. 무쏘 스포츠와 칸은 4WD 무상장착(특별 한정차) 또는 10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는 100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령 5년 이내 KGM 중고차를 제휴 중고차 업체에 판매한 뒤 신차를 구매하는 조건이다. 보장률은 12개월~ 60개월 이하 기준 50~75%(주행거리 1만~7만5000㎞)이다. 할부 혜택도 강화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50%), 3.9% 저리 할부(선수율 30%), 선수금 없는 4.5~4.9%(60~72개월) 할부 등 선택지를 늘렸다.한국GM은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선수금 50% 조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각 업체별로 차종별 혜택을 늘리고, 할부 조건도 완화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며 “조금씩 살아나는 자동차 내수심리에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판촉활동에 한층 더 힘을 싣는 모습”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4.08 07:00
경제

쌍용차, 9월 9834대 판매…2개월 연속 증가세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208대, 수출 1626대를 포함 총 983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4%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공격적인 판촉 활동에 따른 내수 확대와 해외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전월 대비로는 22.5% 증가했다. 내수는 온·오프라인에서 판촉활동 강화를 통해 전월 대비 20.8% 증가하는 등 지난 7월 이후 2달 연속 증가세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등 3개의 스페셜 모델 출시에 맞춰 진행된 비대면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더라도 내수는 13.4% 증가했다. 수출 역시 주요 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에 따라 전월 대비 31.7% 올랐다. 수출 실적은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쌍용차는 수출 시장 회복을 위해 온라인 론칭 등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티볼리에어 모델을 시작으로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 출시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회복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5 16:42
경제

쌍용차, 3월 총 9345대 판매…전월 대비 30.9%↑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6860대, 수출 2485대를 포함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국내외 실물경제 위축에 따른 시장상황 악화로 전년 동월 대비 31.2% 감소했으나, 중국발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조업 차질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월 대비로는 30.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함께 잔여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고 국내 최장의 10년/10만 Km 보증기간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 캠페인 등 판촉 활동 강화를 통해 전월 대비 34.5% 증가했다. 수출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월 대비 2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연초 브뤼셀 모터쇼와 비엔나 오토쇼를 통해 코란도에 대한 유럽 진출을 본격화 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페루에서도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중남미 시장으로의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판매가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달 새롭게 출시되는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론칭을 바탕으로 주력 모델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01 16:18
연예

한국관광공사, 동남아 대양주 시장 대상 스포츠관광 설명회개최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하여 동남아 및 대양주 시장 대상 한국동계 스포츠관광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공사는 오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5월 19일 말레이시아 페낭, 5월 21일 호주 시드니까지 2개국 3개 도시에서, 현지 여행업자, 언론인,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과 18일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스키를 비롯한 동계스포츠를 비롯하여,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행사인 ‘월드클럽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전통시장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B2B 상담회도 개최하여 업계 대상 해외 판로개척 및 상품개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한국 유명 넌버벌(비언어) 공연인 ‘점프’의 쇼 케이스를 통해 한국 공연관광도 홍보한다. 이어서 21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 최대 동계관광박람회인 ‘2017 Snow Travel Expo’에 참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호주 스키관광객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관은 총 8개 부스로 구성되며, 현지 올림픽티켓 공식 판매대행사인 코스포츠(Cosport)社와 용평, 알펜시아, 휘닉스파크, 하이원, 대명 등 강원도 스키리조트 5개사, 대한항공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여 한국 스키관광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 정진수 팀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남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방한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이미지가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7.05.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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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싱가포르 사무소 오픈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동남아시아권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사무소를 오픈했다.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무소 개소식에는 함승희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주싱가포르 대사관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장, 코트라 관계자,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싱가포르 사무소는 강원랜드 최초의 해외 사무소일 뿐 아니라 국내리조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싱가포르에 문을 연 최초의 사무소다. 강원랜드는 이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S.M.I.T(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시장의 중상층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싱가포르에 진출한 미주, 유럽 등의 글로벌기업들을 대상으로한 MICE행사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지사무소에는 강원랜드 직원 1명과 현지에서 채용한 직원 1명이 배치돼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개발, 고급 인센티브 행사 유치, 세일즈 로드쇼 개최,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원랜드는 최근 사드발 관광위기와 관련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줄어들기 전부터 급성장 중인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의 고객유치를 위해 2016년부터 함대표가 직접 싱가포르, 홍콩 현지에서 세일즈 로드쇼에 나서며 해외시장 고객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로드쇼 개최 이후 강원랜드를 방문한 홍콩 관광객은 100%, 싱가포르 관광객은 50%가 증가했으며,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스키장을 이용한 동남아 관광객은 2015년 4만5936명에서 지난해는 6만9588명으로 51.4%가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날 개소식에서 함승희 대표는 “싱가포르 사무소는 강원랜드 최초의 해외사무소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카지노 사업에 편중해 왔던 강원랜드가 국제적인 복합리조트로 성장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며 “싱가포르 사무소를 통해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남아를 넘어 미주·유럽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7.05.15 10:15
연예

한국관광공사, 테헤란 관광박람회 참가

중동시장 공략, 평창 올림픽 홍보 예정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국제관광박람회(Tehran International Tourism Exhibition)’에 참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을 펼친다. 지난 해의 경우 총 16개국, 435개 기관·업체가 참가했고, 참관 규모는 총 21만여 명에 달했다. 공사는 서방의 이란 제재조치가 풀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는 한국 홍보관 컨셉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구성하고, 동계올림픽과 강원 관광매력 판촉활동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관광업계에서는 8개 여행사, 1개 관광벤처기업이 참가해 이란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한국 기업들이 이란에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다시 중동 붐을 일으키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관광분야에서도 많은 국내 여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이란 시장 개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란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확산, 한류 인지도 확대와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방한 이란인 관광객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관광공사 정기정 아시아중동팀장은 “이란은 역사, 문화, 언어 및 관광 등 여러 면에서 기타 중동국가와 확연히 다른 시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8000만명이 넘는 인구, 많은 자원, 높은 교육수준 등의 여건과 높은 여행 지출을 수반한 아웃바운드 시장으로서 관광 잠재력도 크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양국 관광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야 할 시장이다“고 하였다.공사는 중동지역 시장개척 및 무슬림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금년 중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장기적으로 중동 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석희 기자 2017.02.01 09:58
경제

골든블루, '팬텀 더 화이트' 앞세워 2030세대 공략

골든블루가 지난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공개했다.팬텀 더 화이트는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로 돌풍을 일으킨 골든블루가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의 회복을 목표로 개발해 낸 야심작이다.골든블루는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를 앞세워 판매량에서 2016년 시작과 동시에 국내 위스키 시장 2위에 오르는 등 사업 시작 후 불과 8년 만에 소비 트렌드를 저도주 중심으로 전환시키고 업계 분위기를 확 바꾸며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팬텀 더 화이트’는 국내 시장에 2030세대 취향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스타일의 고품질 위스키가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위스키와 꼬냑으로 대표되는 '브라운 스피릿의 뛰어난 품질과 맛, 무색 투명한 보드카, 진, 럼 등 '화이트 스피릿'의 모던한 스타일을 공존시킨 것이 특징이다.용량은 450㎖와 700㎖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1만9950원, 2만8350원(공급가, 부가가치세 제외)이다. 일반 보드카보다는 비싸지만 위스키 제품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골든블루는 올 하반기엔 팬텀 브랜드를 더 확장, 라이트 유저와 여성 음용층을 위한 플레이버드 위스키 ‘팬텀 허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6년에만 1만2000상자(9L)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골든블루는 2020년 순매출 2500억원 달성, 한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효자 상품인 골든블루와 새로운 혁신 제품인 팬텀을 쌍두마차로 내세워 위스키 인구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침체된 위스키 시장의 슬럼프 탈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히 제품 판매만을 염두에 둔 판촉활동 강화가 아니라 새로운 위스키 음용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음용법을 보급해 저변 확대를 이루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5.26 11:09
연예

하이원, 단체고객 판촉 강화한다

하이원리조트가 단체 행사 시장 개척과 비수기 단체고객 유치를 위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20일 하이원리조트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단체행사 및 고객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대표, 학회 사무국장, 학단 대행사 대표, 의학회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1박 2일에 걸쳐 리조트내 시설물과 추추파크, 삼탄아트마인 등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저마다 연계상품을 기획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그룹 특성에 맞춰 외국인 전용 게임시설, 동계 스키장, 컨벤션 시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도 추가해 적극적으로 단체 고객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대형행사 시행일정 등 유치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0.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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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단체 고객 대상 판촉 활동 열어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www.high1.com)가 단체 행사 시장 개척과 비수기 단체고객을 위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연다. 하이원리조트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단체행사 및 고객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대표, 학회 사무국장, 학단 대행사 대표, 의학회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에 걸쳐 리조트내 시설물과 추추파크, 삼탄아트마인 등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저마다 연계상품을 기획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그룹 특성에 맞춰 외국인 전용 게임시설, 동계 스키장, 컨벤션 시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도 추가해 적극적으로 단체 고객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대형행사 시행일정 등 유치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0.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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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토종닭 판매량 작년 대비 15% 늘어"

하림이 올해 이른 더위로 인해 토종닭 판매량이 작년 6월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여름철 토종닭의 인기가 높아지는 까닭은 삼계탕과 백숙 등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반적으로 인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닭 특유의 쫄깃한 맛도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봄부터 활동량이 많아진 토종닭은 지방이 적은 것은 물론, 콜라겐 성분이 일반 육계에 비하여 2배 이상 높고, 풍미에 영향을 주는 메치오닌과 시스틴 등 황 함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제철을 맞은 토종닭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은 자사의 ‘참진(眞) 토종닭’ 제품을 초복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전국 대형 유통 마트들을 중심으로 토종닭 판촉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하림 ‘참진(眞) 토종닭’은 토종닭 사육 및 생산에 오랜 노하우를 터득한 하림이 특별히 우수하고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길러내는 스테디셀러 토종닭 브랜드이다. 하림은 지난 4월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지리산 참진(眞) 홍삼토종닭’을 재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 제품은 지리산의 친환경인증 농가에서 국내산 홍삼 농축액을 먹고 자란 토종닭으로 프리미엄 건강식을 추구하는 주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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