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유영, '팔베개 셀카' 후폭풍? 돌발행동 VS 어그로...결국 열애 인정
배우 이유영이 공개한 '팔베개 셀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이유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침대에서 누군가의 팔을 베고 찍은 셀카를 여러장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성의 팔로 추측되는 팔을 베고 침대에 누워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특히 얼굴이 빨갛게 상기돼 있어서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또한 평소 분위기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셀카여서, "만취 후 돌발행동 아닐까?"라는 추측부터 "대놓고 어그로를 끌려는 것 같다"는 의견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이유영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친 생기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혹시 만취 후 돌발행동이면 흑역사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이슈 끌기로는 대성공!" 등 셀카의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러 추측에도 이유영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5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