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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이브릴 라빈, 코로나 19로 아시아 투어 취소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아시아 투어를 취소했다. 에이브릴 라빈 측은 "코로나 19의 지속적 확대로 아시아 시장을 방문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발표하게 돼 유감이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들 건강을 조심하라. 곧 투어의 새 일정을 발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 'Head Above Water'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홍콩 등이 포함됐다. 4월 중국 선전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취소를 결정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200년대 초 'Sk8er boi'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14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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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보아, 세계적 록페스티벌 ‘서머소닉 2011’ 참가

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보아가 세계적인 록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2011'에 참가한다.1일 산케이스포츠는 '소녀시대와 보아가 야외 라이브 축제인 '서머소닉 2011'에 첫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보아는 8월 13일 캐나다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Avril Ramona Lavigne)과 기무라 카에라 등과 함께 도쿄공연에 참가하며, 소녀시대는 8월 14일 미국의 4인조 펑크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엑스재팬(X-JAPAN) 등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도쿄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나설 예정. '서머소닉 2011'은 오는 8월 13일 오사카와 14일 도쿄에서 2회씩 총 4차례 공연된다. 20만 명의 관객동원이 예상된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1.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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