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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펜타곤 우석, 오는 24일 첫 솔로 팬미팅 개최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언디파인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우석이 첫 솔로 팬미팅 ‘불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첫 번째 팬미팅으로 우석은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그룹 펜타곤의 막내이자 EBS ‘밤의 라디오' DJ로, 엔터테인먼트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석의 첫 솔로 팬미팅인 ’불멍‘은 캠핑장이나 벽난로에 모닥불과 장작이 타들어 가는 소리를 멍하니 보고 듣는 것을 의미하는 ’불멍‘에서 착안했다. 우석의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을 함께 바라보는 무대를 기대케 한다. 우석은 지난달 31일 생일 당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스터 이미지에는 뉴질랜드 대자연의 모습과 우석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또한 2일 온라인 티켓 플랫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이번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우석은 24일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싱글을 발매하는 만큼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팬 사랑 가득한 코너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우석의 첫 번째 팬미팅 ‘불멍’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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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원 유토 우석 패션쇼 모델됐다… 2022 서울패션위크 디지털쇼 런웨이

그룹 펜타곤의 신원, 유토, 우석이 패션쇼 모델이 됐다. 세 사람은 ‘2022 F/W 서울패션위크 디지털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모델로 참여한다. 얼킨은 업사이클링과 예술문화,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펑키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남긴 신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렇게 멋진 브랜드랑 같이 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말했고, 유토는 “좀 떨렸지만 프리하게 잘 걸은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석은 “막중한 임무를 맡았는데 멋지게 찍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불러달라”며 여유를 부렸다. 신원, 유토, 우석이 참여한 얼킨 런웨이 영상은 23일 오후 5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펜타곤은 4월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팬미팅을 가진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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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4월 온·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그룹 펜타곤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 '가 개최된다.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4월 2일 오후 6시와 4월 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오는 3월 8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생중계 티켓은 3월 1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24일 발매한 펜타곤의 미니 12집 앨범 'IN:VITEU'(인바잇유)는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11개 지역에서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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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4월 2일과 3일 '프라이빗 파티' 팬미팅 개최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4월 2일과 3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펜타곤의 팬미팅 '펜타곤 오피셜 팬클럽 유니버스 네 번째 팬미팅 '펜타곤의 프라이빗 파티(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 'PENTAGON's PRIVATE PARTY')'가 열린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후 2시 공식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팬미팅은 4월 2일 오후 6시와 4월 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3월 8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생중계 티켓은 3월 1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펜타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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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택트' 155개 지역·500만 팬과 함께…26팀 총출동

CJ ENM이 주최한 ‘KCON:TACT 4 U(이하 ‘케이콘택트 포 유’)’에 26팀 아티스트가 참여해 155개 지역에서 500만 여명의 유ㆍ무료 관객과 함께했다.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케이콘택트 포 유’는 콘서트와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Meet&Greet)’, 가상 스타디움에서 고품질의 음향과 함께 펼쳐진 ‘브이디움(V DIUM X KCON:TACT 4 U)’, 촉망받는 아티스트를 위한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KCON World Premiere)’,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케이콘 스튜디오(KCON STUDI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CJ ENM만의 공연 연출력과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기술력이 더해져, 전 세계 K컬쳐 팬들에게 현장감을 극대화한 언택트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A.C.E, 아스트로, BTOB, 씨엔블루, 에버글로우, 프로미스 나인, 고스트나인, 골든차일드, 하성운, 하이라이트, iKON, ITZY, JO1, 이달의 소녀, 오마이걸, 원어스, 온앤오프, P1Harmony, 펜타곤, SF9,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TO1, 베리베리, 위클리, 위키미키 (ABC순) 등 26팀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펼쳐졌다.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등 기존 케이콘 개최지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 컨셉의 가상 배경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팬 피처링’ 무대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티스트의 음악성에 집중해 특별한 편곡 무대를 선보인 ‘음악실’과 M2의 인기 콘텐츠인 ‘릴레이댄스’와 콜라보한 무대 등 케이콘택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차별화된 퍼포먼스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을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들이 직접 교감하며 소통을 나누는 팬덤 친화적인 콘텐츠도 열렸다. 콘서트와 밋앤그릿의 슈퍼챗 수익금 일부는 CJ와 유네스코가 펼치는 ‘Girls’ Education’ 캠페인에 기부돼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8만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가상으로 구현한 ‘브이디움’은 한 차례 진화된 기술력으로 온라인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제로 약 800명의 팬들이 사전 녹음한 함성과 떼창, 밴드라이브로 현장감을 살린 음향을 구현,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베리베리가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베리베리 용승은 “(‘브이디움’은) 언택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한 현장감을 갖고 있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서 실제 공연장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에는 지난 해 9월 데뷔한 고스트나인이 나왔다.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케이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데뷔 후 글로벌 팬들과 만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스트나인은 영화와 같은 영상미와 세계관을 담은 구성으로 75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케이콘 스튜디오’를 통해 K팝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K컬쳐도 소개했다. 더보이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게임을 통해 한국의 대표 농식품과 K푸드를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했고, 비투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한국의 뛰어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현지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K컬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꾸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케이콘택트 포 유’를 완성했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은 “’케이콘택트 포 유’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언택트 행사지만 기존 오프라인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연출을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도 모든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K컬처 팬들과 지속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에는 Mnet을 통해 ‘케이콘택트 포 유’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송되고, 9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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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AIR' 성료

그룹 펜타곤이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A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6일 오후 5시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club UNIVERSE 3rd Online Fan Meeting 'PENTAG-ON AIR'를 개최하고 약 120분 동안 글로벌 유니버스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팀명 'PENTAGON'과 프로그램이 방송 중임을 알리는 용어 'ON AIR'를 합쳐 만든 타이틀처럼,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펜타곤의 모습은 물론 무대 밖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펜타곤의 모습까지 모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Mnet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 '바스키아'와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r. 베베'로 팬미팅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펜타곤은 "손꼽아 기다리던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이다. 오늘 만을 위해 달려왔는데, 유니버스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전 세계 유니버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RUNAWAY'로 강렬한 오프닝을 이어간 펜타곤은 이어 '도망가자'와 'SUMMER!'를 선곡, '청량타곤'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무대 밖 자연스럽고 친근한 펜타곤의 모습은 이어진 게임, 이벤트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멤버 여원이 MC를 맡은 '미니 운동회' 코너에서는 큰타곤 팀과 작타곤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 장난기 넘치고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번째 코너인 '펜타곤 : 짤방제작소'에서는 유니버스가 보내준 '수제 펜타곤 짤'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펜타곤은 오직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저두요!! (Just do it yo!!)' 어쿠스틱 버전과 '봄눈'의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사에 담은 '동백꽃' 무대로 유니버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애정을 표했다. 이 날 온라인 팬미팅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진호가 실시간 채팅창에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멤버 옌안은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멤버 진호는 공연 말미 VCR을 통해 유니버스에게 오랜만의 안부 인사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예쁨'과 '빛나리+봄눈'으로 마지막 앵콜 무대를 장식했다. 앵콜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유니버스는 "펜타곤 영원한 우리의 우주야 사랑해", "온 우주가 행복한 지금, 펜타곤 오늘도 사랑해 소중해"라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펜타곤은 "온라인 팬미팅은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앵콜 VCR 때 유니버스가 저희의 이름을 부르는 음성이 나왔는데 울컥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었다.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유니버스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유니버스의 소중한 시간을 저희에게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그랬듯 유니버스에게도 오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우리 유니버스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첫 온라인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팬미팅 엔딩 크레딧에는 최근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멤버 옌안의 이름이 들어갈 자리에 커서만이 깜빡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옌안의 복귀를 알리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내놓으며 옌안의 복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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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CIX, 10월 컴백+팬미팅 예고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배진영의 부상 완치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을 통해 "CIX 멤버 배진영이 전문의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CIX의 첫 번째 팬미팅이 예정된 10월 초에 맞춰 앨범 등 모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IX는 배진영의 족근관절 염좌 부상으로 인해 6월 30일 발매 예정이었던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앨범을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CIX의 새 앨범은 'HELLO' 시리즈 대서사의 마지막 장인만큼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하고 있다. 관계자는 "팬미팅의 경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재차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으나, CIX 3집 발매 및 5인 완전체 활동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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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9월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 '글로벌 팬 만남'

그룹 펜타곤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펜타곤 공식 SNS 채널과 글로벌 팬사이트 U CUBE를 통해 PENTAGON Official Fanclub UNIVERSE 3rd Online Fan Meeting 'PENTAG-ON AIR'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타곤은 9월 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블랙 수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펜타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팀명 'PENTAGON'과 방송 용어 'ON AIR'를 합쳐 만든 타이틀처럼, 카메라 앵글 속 펜타곤의 모습을 담아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펜타곤의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AIR'는 그동안 팬덤 유니버스에게 보여줬던 ON AIR의 펜타곤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타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유니버스와 보다 새롭고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펜타곤은 현재 팬미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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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팬미팅부터 원샷캠까지..8월 4일 '골든웨이브 콘서트' 관전 포인트

'골든웨이브 콘서트(GOLDEN WAVE CONCERT)'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볼거리도 풍성하다. 언택트 공연 '2020 GOLDEN WAVE(골든웨이브)'가 8월 4일 네이버 VLIVE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K팝 시장의 부흥과 K팝 가수와 팬들이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준비된 공연이다. 출연진은 화려하다. 김재환·박지훈·펜타곤·AB6IX·CIX(가나다·ABC 순) 등 다섯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인기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고, 국가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개최되는 온라인 공연이라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예상된다. 각 팀은 전세계 K팝 팬들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즐길 방법도 있다. 풀샷으로 라이브를 볼 수 있지만,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원샷캠' 기능이 있어 좋아하는 멤버만을 클로즈업해 시청할 수 있다. 깜짝 랜선 팬미팅도 마련했다. 아티스트는 공연 중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올라온 팬들의 댓글을 읽어보며 소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서로 직접 만날 기회가 적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모두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의 말미엔 모든 출연 가수가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골든웨이브 콘서트' 티켓은 17일부터 네이버 VLIVE와 YES24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1회 티켓을 구매하면 실시간 생중계 시청 및 무제한 VOD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VOD 다시보기는 이용 기간 제한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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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온라인 팬미팅 진행…"활동 더욱 힘내겠다"

그룹 펜타곤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사랑을 보였다. 펜타곤은 지난 8일 오후 펜타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 '오늘도 사랑해 소중해 보고 싶어,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Dr. 베베'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이자, 활동 기간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멤버들은 "오랜만이다. 'Dr. 베베' 활동 4주차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데, 유니버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라이브 방송으로 찾아왔다"라며 힘차게 오프닝을 알렸다. 100만 팔로워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언박싱하며 "유니버스 덕분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 대박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데뷔부터 지금까지 총 1246일간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Dr. 베베' 무대를 직접 보지 못한 팬들이 보내준 응원법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이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이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졌다. 그에 비해서 저희가 이번 활동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 응원을 받으면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키노는 "이번 'Dr. 베베' 무대를 정말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또 응원법을 외쳐주는 유니버스 앞에서 무대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이 응원법 영상을 틀어놓고 무대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즉석 'Dr. 베베' 무대를 제안했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정말 최고였다. 감사하다. 이 기운을 받아 이번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펜타곤은 "오늘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얻어 가는 게 정말 많다.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유니버스가 저희를 위해 노력해 주기 때문에 저희가 더 열심히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활동 더욱 열심히 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유니버스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소중하다"라고 인사했다. 펜타곤은 후속곡 '빗물 샤워'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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