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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에 방랑자 '알사탕맛 쿠키' 등장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업데이트로 신규 쿠키와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 첫 등장하는 '알사탕맛 쿠키'는 에픽 등급의 대지 속성 스트라이커다. 세상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팬케이크 타워를 떠도는 방랑자다.어두운 무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하던 알사탕맛 쿠키는 의문의 소리에 눈을 뜨고, 탑의 진리를 찾아 이상 현상을 해결하려는 '연금술사맛 쿠키'와 만나게 된다.알사탕맛 쿠키는 '사탕보주'를 날려 적을 공격하는 쿠키로, 특수 스킬 '계향충만'은 시전 시 계향충만 영역을 전개해 그 안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궁극기 '진리추구'는 영롱한 사탕보주 6개를 소환해 일정 횟수만큼 공격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또 신규 이벤트 모드 '소탕 대작전'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소탕하는 모드다. 최대한 오랜 시간 몬스터를 처치해 높은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나타나며, 특정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시간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 등 효과가 있는 버프 물약이 나온다. 달성 점수에 따라 고정 버프 효과가 추가돼 더 높은 점수에 도전할 수 있다.'극한 보스'는 홀로 보스를 사냥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레이드 모드다. 난이도는 총 10단계로, 단계마다 제공되는 추천 쿠키 조합을 사용하면 전투 중 추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다.단계별로 클리어 보상을 제공하고, 최종 10단계 보스를 물리치면 특별한 칭호를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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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출시…인기 1위 질주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26일 글로벌 출시됐다고 밝혔다.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25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전부터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애플 앱마켓의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250만명이 넘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쿠키들의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몬스터와 기믹이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팀플레이 모드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콘텐츠는 크게 팬케이크 타워를 돌파해 나가는 어드벤처 콘텐츠 ‘스토리 모드’와 4명이 팀을 이루어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두 가지로 나뉜다. 스토리 모드는 출시 시점에 총 7개의 챕터, 챕터당 최대 15개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레이드 모드의 보스는 매주 변경되며, 최종 난이도인 4단계에서는 랭킹 시스템으로 기록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쿠키를 조합해 본인의 기록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 유리미궁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쿠키 능력치를 추가로 높일 수 있는 아티팩트와 장비도 선보인다. 출시 시점에는 캐모마일맛 쿠키, 플랜틴맛 쿠키, 크림소다맛 쿠키 등 신규 오리지널 쿠키를 포함한 총 20종의 쿠키와 32종의 아티팩트가 공개된다. 됐다.쿠키런: 모험의 탑은 한국어, 영어, 대만어(번체), 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6.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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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선보여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회사 측은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했다”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투기 키우기’는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전투기 키우기’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또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들의 전투기 편대와 직접 대결을 펼치는 PvP 모드도 마련됐다.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서비스를 향후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23 17:16
연예

'전참시' 뉴이스트 민현 동공지진 일으킨 '파김치+팬케이크 조합'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역대급 단짠단짠 음식 조합을 선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81회 2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4.3%(2부)로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은 팬케이크와 파김치를 조합해 먹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물론 스페설MC로 나온 뉴이스트 민현까지 놀라게 했다. 민현은 "생각도 안 해본 조합이다"라는 반응을, 브라이언은 "우리 아버지들이 피자 위에 김치 올려 먹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홍현희와 매니저의 파김치 팬케이크 조합 발견에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상승했다.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들의 먹방은 방송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08 09:06
무비위크

'전참시' 홍현희X매니저, 기상천외 파김치 팬케이크 개발

개그우먼 홍현희와 매니저가 기상천외 음식 조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1회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요리를 해 식사한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매니저가 단짠단짠 끝판왕 음식 조합을 발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제이쓴-매니저의 밥상 메뉴가 독특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식과 팬케이크가 공존하는 묘한 조합이기 때문. 이는 언제 식사를 하든 제대로 된 한식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 홍현희와 빵으로 간단하게 식사 하기를 좋아하는 제이쓴의 상반된 취향이 반영된 메뉴들이라고 한다. 특히 식사 도중 제이쓴에게 애교를 부리는 홍현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남편에게 애교를 못 부린다고 했던 홍현희. 그런 그가 제이쓴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는 제이쓴과 식사하던 중 새로우면서도 두 사람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음식 조합을 발견했다. 바로 팬케이크에 파김치를 싸먹는 것.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맛을 상상도 할 수 없다"며 경악했다는 후문. 과연 홍현희와 매니저는 어떻게 이러한 조합을 발견한 것일지, 이들이 묘사하는 기상천외 음식 조합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6 20:00
연예

YG리퍼블릭 "특색있는 센트럴시티맛집 선봬"

YG엔터테인먼트와 외식&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노희영이 손잡고 새로운 복합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와이지푸즈는 현재 명동, 여의도, 논현과 같은 서울 주요 거점에 이어 방콕,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도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그중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프리미엄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과 브런치 까페 ‘쓰리버즈’로 구성된 복합 지점이다. 특히 노희영 대표는 청담동을 기반으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등 다수의 레스토랑과 식품 브랜드를 성공시켜온 외식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가다. 또 양현석 회장은 국내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문화콘텐츠를 주도하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을 지녔다.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많은 수의 매장을 내기보다 제대로 된 매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오랜 준비 끝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업체 관계자는 "센트럴시티점은 높은 층고의 세련된 디자인의 브런치까페 ‘쓰리버즈’와 복층 구조로 레트로 콘셉트로 만든 프리미엄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와이지푸즈의 대표 브랜드인 ‘삼거리 푸줏간’은 강남 진출을 계기로 기존의 삼겹살, 목살, 한우등심 외에 숯불구이 양념육을 선보이고 있다. 13가지 비법의 양념을 달여 재워낸 ‘양념 돼지 갈비’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에 ‘양념 소갈비’도 출시했다. 또한 신메뉴 ‘통오징어 제육불고기’, ‘불낙전골’, ‘된장국시’, ‘양념 꽃게장’ 등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색다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한 ‘쓰리버즈’는 오픈과 동시에 SNS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독특한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뿐 아니라 메뉴 구성 역시 다채로워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올데이 다이닝 시스템"이라고 전했다.특히 "뜨거운 팬에 제공되는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 통째로 구운 새우를 넣은 ‘킹 프라운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는 이미 시그니처 인기메뉴다. 그리고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클래식한 ‘라자냐’와 1등급 한우 등심을 곁들인 ‘한우 스테이크 리조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8.11.08 15:10
경제

프랜차이즈 브랜드 특성과 장담점 담은 마케팅 활발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자영업 시장이 아우성이다. 특히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갑질논란 등 구설수에 오르면서 신규매장 개설에도 큰 차질을 빚었다.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존 가맹점의 매출 증진과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브랜드의 특성과 장단점을 염두에 둔 트렌디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얼마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라고 전했다. ▶1+1=이(利), 콜라보레이션대표적인게 콜라보레이션이다. 하나의 브랜드보다 두 개의 브랜드를 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매장으로서는 매출을 높이자는 것. 외식업계의 메뉴의 다변화 전략이다. 떡볶이전문점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는 '감탄떡볶이'는 기존 떡볶이에 핫도그와 우동, 탕수육을 결합시킨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떡볶이 조리 시간을 단축시킨 새로운 떡볶이판은 반판 조리도 가능할 뿐 아니라 완성된 떡볶이 국물이 증발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 이에 더해 2017년 가장 핫한 메뉴였던 핫도그를 추가하고 면 메뉴 중 최고 판매를 자랑하는 우동도 메뉴에 포함시켰다. 특히 우동의 경우 주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용 육수도 제공하므로 조리하기 매우 편리해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의 만족도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도 떡볶이와 치킨을 결합한 '치떡 세트'로 관심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치킨, 깐풍치킨, 양념치킨 등 골라먹는 재미도 더했다. 25년 역사의 싱가포르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미스터빈'도 두유와 팬케이크로 상호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징은 첨가물이 들어간 기존의 두유와 달리 무첨가물, Non-GMO이며, 국산 콩을 사용해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두유 본연의 맛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소야밀크(두유)와 소야 팬케이크,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디저트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객 붙잡는 가격마케팅가격 할인 마케팅은 불경기에 특히 효과가 좋은 마케팅이다. 문제는 수익률이다. 단기간의 매출에는 도움이 되지만 할인된 가격 만큼 수익률은 낮아진다는 것.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수시로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이에 반해 두 마리 치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본부에서 프로모션 할인 금액의 70% 정도를 분담금으로 지원해 가맹점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해부터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어플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높아진 인건비, 무인시스템으로 해결최저임금 인상에 임대료와 원재료비까지 상승하면서 고정비 절감이 올해 화두다. 이로 인해 창업시장에 '언택트 기술' 열풍이 불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무인서비스를 함축하는 개념으로 언택트라는 조합어를 제시했다. 언택트(Uh+tact)는 사람과의 접촉, 즉 콘택트(Contact)가 없다는 의미다. 신개념 분식편의점 '분식발전소'는 인력부담을 줄이면서도 고객에게는 저렴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자는 분식달인 이영찬 대표의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브랜드다. 무인자동주문기를 통해 셀프시스템을 도입했다. 언택트 기술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호하는 분식을 엄선해 음식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원팩화해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기존 분식집의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복고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업특별취재팀 2018.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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