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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소통甲’ 코요태 ‘춘천 팸팸페스타’ 열광의 도가니로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춘천 팸팸페스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신지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춘천 팸팸페스타’ 공연 후 관객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 열기로 가득 찼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종민, 빽가, 신지와 관객들로 꽉 찬 공연장이 담겨 있다. ‘축제 흥행 보증수표’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코요태와 함께 다 같이 한 손을 들고 있는 관객들은 보기만 해도 흥을 유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신지는 ‘춘천 팸팸페스타’ 관객들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최고였어요”라고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 더불어 신지는 “내년에 또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심을 한껏 불어넣었다. ‘2022 춘천 팸팸페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축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해온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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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별사랑 ‘팸팸 페스타’ 1차 라인업 공개

‘춘천 팸팸 페스타’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춘천 팸팸 페스타’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를 비롯해 ‘트로트 여신’ 홍진영,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별사랑이 참여한다. 이들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나흘 간의 공연 중 마지막 날인 18일 무대를 장식한다. ‘남자는 말합니다’, ‘연리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장민호는 지난 2020년 진행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한 후 전성기를 맞았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잘가라’, ‘엄지 척’ 등 숱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젊은 세대들까지 트로트 삼매경에 빠뜨린 주인공으로 손꼽힌다. 별사랑은 탄탄한 가창력과 출중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2021년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에 오른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팸팸 페스타’ 측은 “이번 페스티벌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춘천을 배경으로 새로운 페스티벌 문화의 정착을 노리는 동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방한다. 트로트 시장을 부활시키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들은 ‘팸팸 페스타’의 기획 의도에 부합되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팸팸 페스타’는 연례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팸팸’은 패밀리(FAMILY)를 뜻하는 동시에 유명하고(FAMOUS) 다양한 스타들을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팬(FANDOM) 등을 동시에 의미한다. ‘팸팸 페스타’를 화려하게 빛낼 출연 스타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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