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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10년 헤맸다” 손흥민, 설마 결승전 못 나오나…선발·첫 우승 가능성은?

커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토트넘)이 은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첫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퍼즐을 만들려면 모든 피스(조각)가 다 있어야 한다. 모든 피스는 맞췄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 피스가 부족한 것 같다. 그 피스를 찾아서 10년 동안 헤맸다고 생각을 하고 이번에는 그 퍼즐을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등 개인 커리어가 화려한 손흥민이지만, 지금껏 우승 트로피를 만져보지 못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2021년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좌절했다. 이번 결승전은 토트넘 구단 역사에서도 중요한 한 판이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거머쥐려 한다. ‘주장’ 손흥민은 “(과거) 결승전을 치렀을 때와 선수들은 좀 많이 바뀌긴 했지만, 나와 경험 있는 선수들이 선수들한테 경험을 가르쳐주는 게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말 이기고 싶고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많은 분이 나만큼 간절히 응원해 주시니까 우리가 잘 준비한다면 그런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하지만 최근 발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의 UEL 결승전 선발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직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한 탓이다. 영국 BBC는 13일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UEL 결승전에서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낼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루며 “손흥민은 (올 시즌) 일관성이 부족했고, 자신의 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팬은 그의 주장 자질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의 이름값을 보고 결승전 선발을 정하는 것이 아닌,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우승하기 위한 베스트11을 꺼내야 한다는 것이다. 현지에서도 이 문제가 화두에 오른 것을 보면, 손흥민의 결승전 선발 출전을 마냥 낙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다만 BBC는 “한 가지는 분명하다. 손흥민은 확실히 트로피를 들어 올릴 자격이 있다”고 했다.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토트넘의 UEL 우승 확률을 49.3%로 예상했다. 상대 맨유(50.7%)보다 근소하게 낮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20개 팀 중 17위, 맨유는 16위에 처져있다.김희웅 기자 2025.05.14 13:39
영화

‘넉오프’ 날린 디플, 김다미X손석구 ‘나인퍼즐’로 날아오를까 [종합]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로 골머리를 앓았던 디즈니플러스가 ‘나인 퍼즐’로 분위기 전환을 꾀한다.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히트 메이커 윤종빈 감독과 대세 배우 김다미, 손석구의 손을 잡았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가 연쇄살인 사건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윤 감독이 자신의 작품 중 처음으로 극본에 참여하지 않았다.이날 윤 감독은 “나름대로 늘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려고 한다. 근데 어쩔 수 없이 제 인장이 새겨지는 거 같다. ‘나인 퍼즐’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해보지 못한 작업을 할 수 있을 듯했다”면서 “나인 퍼즐’은 추리극이다. 독특한 개성의 두 인물이 연쇄살인범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연출 주안점을 놓고는 “추리 스릴러들을 보면 묵직한 톤으로, 현실 베이스로 작품을 끌고 가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귀엽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톤을 올려서 현실과 비현실의 만화적 세계로 만들려 했다. 소품, 공간 등에 많은 의미를 담으려고 했다. 인물 역시 만화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짚었다.그 중심에 있는 인물은 프로파일러 윤이나다. 연쇄살인사건 첫 번째 피해자의 조카이자 사건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을 잃는 인물로, 윤 감독의 ‘원픽’ 김다미가 연기했다. 김다미는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그래서 멋대로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연약함, 아픔이 있는 캐릭터로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미는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자체에는 얽매이지 않았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도 이나만의 프로파일러 방식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다. 예를 들면 손동작을 많이 쓰거나 대사에 음률을 많이 만들었다”고 떠올렸다.또 다른 극의 축을 담당하는 한강경찰서 강력 2팀 형사 김한샘 역은 손석구가 맡았다. 손석구는 “집요함이란 단어가 한샘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라며 “현실적인 추리물이 아니라서 전형성을 따르기보다 의외성을 주려고 했다. 요즘 시청자 트렌드에 맞닿아 있다”고 귀띔했다.손석구는 또 “이나와의 관계 표현이 가장 큰 숙제였다. 동네 오빠 동생도, 남매도, 그렇다고 원수도 아니다. 그 어딘가에 있는 무언가”라며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전무후무한 관계라 제 상상력에 맡겼다. 김다미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에 김다미는 “손석구가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줬다.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됐다”고 애정을 표했다. 손석구 역시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서로 오해 살 부분 없이 좋은 파트너가 될 거로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고 치켜세웠다.제작보고회 내내, 거의 모든 질문에 ‘스포일러’ 주의보를 내렸던 윤 감독은 끝까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 감독은 “물론 시청자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걸 통제할 수는 없다. 막을 복안이 있진 않다”면서도 “보시는 분들이 가급적 ‘나인 퍼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안 보시는 걸 추천 드린다. 모르고 봐야 재밌다”고 강조했다.손석구 역시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스포일러를 조심해서 같이 범인을 추리해서 보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나인 퍼즐’은 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2:32
영화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화려한 특출에 “20년 영화 인생 인맥 총동원”

윤종빈 감독이 특별출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참석했다. 이날 윤종빈 감독은 이성민, 박성웅, 이희준, 박규영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을 언급, “대본 분량이 길어서 등장인물이 많고 회차별 주인공도 존재했다”며 “단순히 잠깐 나오고 끝나는 것도 아닌데 분량은 또 적어서 존재감이 없는 배우들이 하면 시청자들이 금방 잊어버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윤 감독은 “말 그대로 존재감도 연기력도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 그것도 많이 필요했다. ‘큰일 났다’ 싶었다”며 “정말 아는 인맥을 총동원했다. 다 한 번씩 전화를 돌려서 식사 자리를 가지고 의향을 물어봤다. 20년 영화 인생 모든 인맥이 나온다. 되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윤 감독은 또 “지진희는 손석구의 인연으로 캐스팅했다. 손석구가 직접 부탁했다”며 “제가 그때 손석구에 ‘부탁하면 대가가 있을 거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 알고 하라. 나는 알고 했고 (후에 내가 도와줄)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2:08
영화

‘나인 퍼즐’ 김성균 “윤종빈 감독, ‘범죄와의 전쟁’ 13년만…감격스러워”

배우 김성균이 윤종빈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참석했다.이날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에 이어 윤종빈 감독과 다시 작업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13년 만에 다시 현장에서 만나게 됐다. 감격스러운 날들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물론 ‘나인 퍼즐’ 대본도 좋았고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했다”며 “그때(‘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촬영) 추억도 많이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2:04
영화

‘나인 퍼즐’ 현봉식, MZ 형사 도전…손석구 “‘D.P.’ 괴롭힘 무마하려 귀척”

배우 현봉식이 MZ 형사로 돌아왔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참석했다. 이날 현봉식은 극중 막내 형사를 연기한 것으로 놓고 “늘 반장 역할만 해오다가 막내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평소에도 감독님, 김성균 형이 MZ라고 하니까 평소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손석구는 “군대(넷플릭스 ‘D.P.’ 시리즈) 때와 서열이 바뀌었다. 그래서 군대 있을 때 잘해야 한다. 사회 나오면 이렇게 뒤바뀐다. 그때 절 그렇게 괴롭히더니 ‘아차’ 싶었을 것”이라며 “그걸 무마시키려고 더욱 ‘귀척’한 게 아닌가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2:03
영화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김다미 극 ‘I’, 카톡으로 케미 만들어”

윤종빈 감독이 배우 김다미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참석했다.이날 윤종빈 감독은 “저는 보통 작품 할 때 배우들과 식사 자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거기서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케미를 만들어 간다. 근데 이번 작품은 힘들었다”며 “일단 손석구, 현봉식은 술을 못 마신다. 그리고 김다미는 ‘극 I(내향형)’”라고 말했다.이어 “자리를 가지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카톡으로 주로 이야기 나눴다. 실제 김다미는 카톡으로 질문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저도 카톡으로 답을 항상 줬다. 현봉식도 주로 카톡으로 질문을 해왔다”며 “카톡으로 케미를 만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1:47
영화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의 엄청난 팬, 꿈 이뤘다”

배우 손석구가 윤종빈 감독에 팬심을 드러냈다.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참석했다.이날 손석구는 ‘나인 퍼즐’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결정적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라며 “다른 곳에서도 말씀드린 적 있는데 저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말했다.손석구는 “그래서 감독님이 (‘나인 퍼즐’) 제안해 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며 “꿈, 버킷리스트를 이룬 셈”이라고 덧붙였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총 11부작으로 오는 21일 6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차, 2회차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1:42
연예일반

[포토] 손석구, 헤헤

배우 손석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는 21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4/ 2025.05.14 11:40
연예일반

[포토] 김다미, 귀여움 가득

배우 김다미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는 21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4/ 2025.05.14 11:40
연예일반

[포토] 나인퍼즐, 조각조각 완성되는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윤종빈 감독, 배우 현봉식, 손석구, 김다미, 김성균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는 21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4/ 2025.05.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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