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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각종 수식어가 어울리는 '퍼펙트 수트 자태'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멋진 수트 자태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26일 0시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이신·프린스·이우진의 두 번째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회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한 이신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줬다.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이우진은 블랙 수트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실 만찢남'으로 불리는 그의 모습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만나 포텐을 터뜨렸다. 프린스 또한 귀공자가 절로 떠오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완벽한 수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트렌디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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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환장→찐♥"…'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 발전하는 관계 변화

붙여만 놔도 재미있다.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설경구와 조진웅의 유쾌한 케미 변화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는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극과 극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성격부터 직업, 패션까지 도무지 맞지 않는 두 사람의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는 장수와 영기의 극명한 스타일 대비에서부터 드러난다. 각 잡힌 수트와 넥타이를 즐겨 입는 ‘장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삶을 살지만 시종일관 엄격하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인물이다. 반면,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강렬한 포마드 헤어가 돋보이는 ‘영기’는 매사 흥이 넘치는 인물로 인생 한 방을 외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이렇게,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서 탄생한 상극 케미는 예측할 수 없는 웃음으로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이 성사됐다. 비즈니스로 시작된 인생 최대 반전이다. 폼 나는 인생을 꿈꾸지만 돈이 없는 영기와 후회 남지 않는 인생을 꿈꾸지만 시간이 없는 장수의 사망 보험금을 건 빅딜은 두 사람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면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첫 만남부터 어긋난 장수와 영기의 비즈니스 관계는 뜻밖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두 사람은 허세 넘치는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고, 홈 구단의 야구장을 찾아 다른 팀을 응원하는 등 엉뚱한 일을 해 나아간다. 장수와 영기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동화되는 모습은 의외의 환장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반전 케미는 단짠 코미디를 극대화시키며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까칠한 예민 보스 ‘장수’와 똘끼 충만한 영기가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변화하는 감동적인 모습은 설경구와 조진웅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더욱 배가된다. '퍼펙트맨'은 내달 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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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퍼펙트맨' 조진웅 "화려한 조폭패션, 돈주니까 입었다"

조진웅이 한량 건달로 배우 조진웅의 매력을 뽐낸다.영화 '퍼펙트만(용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극중 화려한 건달 패션에 대해 "의상은 감독님과 고희정 의상실장님이 다 선택했다. 둘이 정해놓고 입혀 보더라"고 운을 뗐다.조진웅은 "극중 잠자는 장면이 있다. 그 옷은 감독님 본인 소장용이다. 감독님이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난 돈 주고 입으라고 해도 못 입을텐데…. 아니다, 돈 주고 입으라고 하니까 입었다. 평소에는 감당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감독님이 굉장히 패셔너블하다. 평상시에 보면 '아이고야' 하게 된다. 패션 자신감? 그 자신감 두번 있다가는 난 난리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조진웅은 "사실 우리 아버지가 굉장히 꽉 막힌 스타일이어서 연극할 땐 머리를 하얗게 할 수도 있고, 노랗게 할 수도 있지 않나. 한번은 서울 연극제를 마치고 아버지 계신 집이 경기도 오산이라 '잠깐 들러서 라면이나 하나 먹고 가자' 싶어 갔는데, 날 보자마자 '나가 나가 나가' 하시더라.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다"고 회상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또 "아버지는 머리는 항상 단정해야 하고, 수트를 입어야 하고, 양복 바지를 입어야 하고, 양말에 구두를 신어야 하고, 안 주머니에는 만년필과 영어사전, 뒷 주머니에는 손수건을 넣고 다녀야 하는 그런 철칙이 있으시다. 나 역시 어느 정도는 그 영향을 받은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고 귀띔했다.'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2일 개봉한다.>>[인터뷰②] 에서 계속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쇼박스 [인터뷰①] '퍼펙트맨' 조진웅 "화려한 조폭패션, 돈주니까 입었다"[인터뷰②] 조진웅 "잔망스럽지 않은 설경구에 예쁨 받아, 뜨겁게 사랑했다"[인터뷰③] 조진웅 "설경구 자기관리神, 연기·일상 모두 엄격해"[인터뷰④] 조진웅 "'독전2' 재미있는 기획, 예쁘게 나오길 희망" 2019.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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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김사랑, 6인의 반전 시너지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경구, 조진웅을 비롯한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허준호부터 진선규, 지승현, 김사랑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승률 100%의 돈 많은 까칠 대표 장수(설경구)는 '남들보다 빨리 가는 거, 내 스타일 맞아요'라는 카피를 통해 앞만 보고 달리는 거침없고 까칠한 성격을 보여준다. 캐릭터 포스터 속 장수는 대형 로펌 대표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각 잡힌 수트가 아닌,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반면 폼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는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가 퍼펙트하게 함 살아봐야 안 되겠나'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 주식 사기를 당해 하루 아침에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날리게 된 영기는 사망보험금 수십억 원을 내건 장수와의 빅딜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허준호는 힘 있는 조직 보스 범도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누가 니 행님이고, 대표님이라 못 부르나'라는 카피를 통해 남다른 위엄을 과시한다. 영기와 20년이 넘게 조직 생활을 함께 해온 대국(진선규)은 영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모든 것을 내어 줄, 정 있는 순박한 건달이다. '내는 끝까지 니 이름 안 팔았다. 내 멋있제?'라는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영기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며 절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깡 있는 후배 건달 기태(지승현)는 조직 보스 범도의 오른 팔로 등장해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친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영기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각 잡는 변호사 은하(김사랑)는 장수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강한 신념과 당당한 매력을 보여준다.'퍼펙트맨'은 10월 2일 관객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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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패션부터 입맛까지 극과 극 설경구X조진웅

배우 설경구, 조진웅의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역대급 상극 케미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두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퍼펙트맨'이 대비되는 매력의 상극 케미 스틸을 6일 공개했다.# 1. 패션 스타일 – 정장 VS 점퍼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 역의 설경구는 깔끔한 정장으로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까칠하고 시크한 매력을 예고한다. 장수에 대해 “의상부터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하는 캐릭터”라고 표현한 설경구는 한 치의 오차 없는 의상의 완벽주의자 캐릭터 장수와 한 몸이 되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반면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은 스포티한 점퍼부터 화려한 꽃무늬 블루종까지 자유분방한 패션과 함께 코믹한 매력을 선보인다. 조진웅은 “옷만 보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지만 실제로 입으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영기’의 패션 스타일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였음을 밝혔다.# 2. 헤어스타일 – 웨이브 VS 내추럴장수는 승률 100%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대형 로펌 대표답게 감각적이고 세련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늘 정돈된 이미지를 유지한다. 자신의 스타일링을 전담하는 미용사를 따로 둘 정도로 웬만한 건 성에 차지 않는 까칠한 성격의 장수. 이런 그에게 허세 많고 제멋대로인 꼴통 건달 영기가 나타난다. 인생 한방의 역전을 꿈꾸며 폼 나게 살고 싶은 영기는 요즘 유행하는 포마드 헤어와 부스스한 헤어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헤어스타일 하나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영기가 차갑고 까칠한 장수와 만나 과연 어떤 상극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3. 입맛 취향 – 바나나 우유 VS 소주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두 사람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입맛도 상극이다. 시크하고 날카로운 성격과는 달리 장수의 취향 저격 음료는 바로 바나나 우유. 순수한 입맛의 장수는 의외의 반전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깡 하나로 버텨온 영기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는 것을 즐기는 캐릭터다. 입맛이 성숙한 영기와 순수한 입맛 장수는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이제껏 본 적 없는 환장할 만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퍼펙트맨'은 오는 10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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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팬미팅 1분만에 전석 매진

배우 설경구의 생의 첫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6일 오후 8시 멜론과 YES24티켓을 통해 오는 10월 13일 YES24 LIVEHALL에서 개최되는 설경구 팬미팅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1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배우가 응답한 것으로 설경구 배우 생의 첫 팬미팅이다. 매 작품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충무로의 대표 배우 설경구. 이번 티켓 매진으로 ‘지천명 아이돌’의 폭발적인 팬덤이 입증 됐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은 설경구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극에서 설경구는 조직의 1인자를 꿈꾸는 한재호 역을 맡아 빳빳하게 각 잡힌 수트차림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른바 ‘불한 당원’이라 자칭하는 수많은 마니아층들을 양산해내며 전무후무한 팬덤을 형성했다.소속사 씨제스는 “아낌없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설경구는 영화 ‘생일,’ ‘우상’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영화 ‘킹메이커’와 ‘퍼펙트맨’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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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감독 "바른 이미지 유지태 밑바닥 연기 보고싶었다"

유지태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다.영화 '스플릿'(최국희 감독)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이번 영화에서 유지태는 한 때 퍼펙트맨으로 불린 전직 볼링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는 도박볼링판의 선수로 뛰고 있는 철종으로 분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뒤 도박판을 전전하는 밑바닥 인생 철종은 실없는 웃음을 짓고 다니면서도 까칠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유지태는 이러한 철종을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먼저 가장 눈에 띄는 변신은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파마머리와 후줄근한 옷차림. 그간 작품들을 통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던 유지태는 감독에게 먼저 호일펌 헤어스타일을 제안할 정도로 열의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여기에 유지태는 철종의 재치와 넉살을 부각시키는 등 보다 깊이 있게 철종을 드러내기 위해 캐릭터 연구를 멈추지 않았으며, 하루에 3~4시간씩 4개월 동안 볼링 연습을 통해 프로선수 수준까지 볼링 실력을 쌓았다. 유지태는 '스플릿'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철종이란 캐릭터는 기존에 하지 않았던 다른 면모들을 가진 캐릭터였고, 이것이 나에게는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다"며 "밀도 있게 철종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최국희 감독은 “곧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가 밑바닥 인생을 연기할 때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유지태를 철종 역할에 캐스팅했다. 유지태 덕분에 영화와 어울리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스플릿'은 11월 개봉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0.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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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원더걸스 유빈, 스타일리쉬하고 센 언니의 재발견

원더걸스 유빈의 스타일리쉬한 컨셉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JS커머셜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코코모조(COCOMOJO)’와 원더걸스 유빈이 함께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화보 B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립의 유빈은 컬러풀한 의상과 미니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보이쉬한 매력을 강조한 올 화이트 수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B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 유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켰으며, 해가 진 홍콩 시내를 배경으로 촬영해 몽환적이고 멋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패션 브랜드 ‘코코모조(COCOMOJO)’를 런칭한 ‘JS커머셜’은 배우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이 소속된 JS E&M의 모회사로 2013년 설립 이후 지난 해 10월 아가타 백 등 패션 사업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며, 30일 홍콩 명품 브랜드 ‘코코모조’와 함께 태국 왕실 납품용 수제화 ‘퍼펙트 콤비네이션’ 패션쇼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6.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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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원더걸스 유빈, B컷에서도 폭발한 걸크러쉬 매력

원더걸스 컴백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빈이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JS커머셜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코코모조(COCOMOJO)’와 원더걸스 유빈이 함께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화보 B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립의 유빈은 컬러풀한 의상과 미니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보이쉬한 매력을 강조한 올 화이트 수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B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 유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켰으며, 해가 진 홍콩 시내를 배경으로 촬영해 몽환적이고 멋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패션 브랜드 ‘코코모조(COCOMOJO)’를 런칭한 ‘JS커머셜’은 배우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이 소속된 JS E&M의 모회사로 2013년 설립 이후 지난 해 10월 아가타 백 등 패션 사업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며, 오는 30일(목) 홍콩 명품 브랜드 ‘코코모조’와 함께 태국 왕실 납품용 수제화 ‘퍼펙트콤비네이션’ 패션쇼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빈과 패션 브랜드 ‘코코모조’가 함께 진행한 화보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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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박보검, 이런 신입사원 없나요? '심쿵' 면접룩

배우 박보검이 수려한 신입사원룩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21일 모바일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했다. 그는 대기업 사무직, 방송국 PD, 광고회사, 건축회사 등 각기 다른 회사의 모의 면접을 치르며 각 상황에 맞는 면접룩 패션을 선보였다.화보 속 박보검은 대기업 사무직 면접에는 포멀한 수트 패션으로, 방송국PD나 광고 회사의 면접에는 댄디한 콤비 수트 또는 블루종을매치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취업 준비생 들을 위한 퍼펙트 면접 스타일을 제안했다. 박보검은 화보 촬영 당시 실제 신입사원 면접에서 나왔던 질문에 재치 있고 능숙하게 답해나가며 촬영 관계자들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미현 기자 2016.04.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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