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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개성파뮤지션' 선정

대세 듀오 노라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성파뮤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 13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개성파뮤지션'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 온 브랜드 어워드다. 브랜드에 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중 개성파뮤지션 부문을 차지한 노라조는 늘 신선한 아이디어와 콘셉트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야말로 '개성파뮤지션'의 대명사로 활약 중이다. '슈퍼맨', '사이다'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노라조는 '샤워', '빵', '야채' 등의 개성 있는 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데뷔 16년째 독보적인 콘셉트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작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시 택배, 쇼핑 등의 콘셉트를 차용한 노라조는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쇼핑 문화를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풀며 침체된 국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개성파뮤지션'으로 선정된 만큼 노라조는 올해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세 듀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마루기획 2022.01.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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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콘셉트王 노라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쇼킹 퍼포먼스

역시 노라조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콘셉트 王’ 노라조는 앞서 발매했던 ‘사이다’, ‘빵’, ‘야채’에서 보였던 독특한 스타일링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에서도 이어갔다. 조빈은 택배 상자를 활용한 업사이클 의상과 모자로 중세시대 병사처럼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크 스탠드도 ‘취급주의’ 테이프와 상자로 꾸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모든 파트가 킬링 파트였다. 노라조는 합체 로봇이 움직이는 듯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쇼핑하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고민을 형상화한 안무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합을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 엔딩 포즈를 장식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노라조의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 에너지 장르로, 노라조의 음악 동반자 프로듀서 dk가 작사를, 조빈과 첫차맨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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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노라조, 시원한 퍼포먼스 '야채'

노라조가 건강한 웃음을 선물했다. 노라조는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각종 야채로 꾸민 스탠딩 마이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흠은 마이크를 피리처럼 잡는 퍼포먼스로 ‘야채’ 무대 포문을 열었고, 조빈은 댄서들과 코끼리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각종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듣는 이들의 마음과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이 독보적이었다. 특히 역할을 바꿔 조빈이 피리를 불고, 원흠이 뱀으로 변신한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었다.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야채 주스, 타이어 몰 모델로 발탁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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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텐션"…'쇼챔' 노라조, 어린이날 휘황찬란 '야채' 패션

노라조가 오직 노라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저세상 텐션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무대를 꾸몄다. 각종 야채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노라조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노라조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댄서들과 합을 맞춰 코끼리, 뱀을 형상화한 모습의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시선을 끌었고, 각종 야채를 넣은 가사는 상식과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야채주스 광고 모델로 낙점되는 등 중독성 있는 노래와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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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노라조,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야채'

노라조가 건강 전도사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비트와 양파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노라조는 마음을 시원하게, 귀를 뜨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팔을 앙증맞게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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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스태프 숟가락도 웃음 코드…멤버들 처절할수록 배꼽 강탈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환상의 쿵짝 케미와 폭풍 단합력을 과시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집 짓기부터 야외 취침까지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선사,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친 것.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연가리로 떠난 ‘2018 인제 동계 야생 캠프’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먹방력을 폭발시킨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부터 양말-수건까지 꽁꽁 얼며 멤버들에게 살얼음 추위를 전달한 ‘플라잉 삭스’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이 날 단합력을 기르기 위해 한 팀이 돼 연가리를 누비게 된 멤버들은 저녁식사와 실내취침을 걸고 릴레이 저녁 복불복을 펼치게 됐다. 이와 함께 그들이 도전하게 된 미션은 눈썰매부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플라잉 삭스, 탁구공 옮기기, 성냥불 한 번에 켜기 등 총 5단계 미션.이와 함께 이어진 복불복에서 예능신이 강림한 듯 빅 웃음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계란 한 판에서 삼겹살까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멤버들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기를 높이는 차태현에서 목덜미 잡고 거품까지 물게 한 아이스크림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프콘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시선을 강탈했다.특히 이번 저녁 복불복에서는 ‘지니어스 정’과 ‘구멍 정’을 넘나들며 아슬아슬 줄타기를 한 정준영과 함께 김준호가 첫 미션부터 꼬리뼈를 강타당하는 등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멤버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등장한 스태프 어벤져스의 활약 또한 눈부셨다. 사건의 발단은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명불허전 ‘데프곰’ 데프콘의 입과 위가 절로 열리는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100초 안에 아이스크림 먹기에 실패했고 급기야 김준호가 “스태프들이 100초 안에 먹으면 인정해줄게요. 이거는 스태프 제일 센 사람 나와도 못해”라는 말로 도발해 이뤄지게 된 것.이에 “스태프 6명을 뽑아서 실패하면 여러분이 성공한 걸로 하겠습니다”라는 유일용 PD의 말과 함께 등장한 스태프 어벤져스 군단. 그 중에는 데프콘에 버금가는 먹방력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진행팀 권정현이 투입,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탄생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스태프들은 등장과 함께 망설임 없이 두더지에 빙의된 듯 아이스크림 먹기에 집중했지만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었다. 왕년에 날던 스태프들은 속도가 현저히 줄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푸던 숟가락이 반으로 접히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서로의 입에 아이스크림을 밀어 넣는 단합력을 과시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와 함께 각 멤버들의 활약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중 김준호는 “형은 지난주부터 올 킬(All Kill)이에요. 올 킬”이라는 김종민의 말처럼 새해 입수를 시작해 저녁 굶음, 야외 취침, 조개 캐기, 1등 입산, 간식 굶음, 도보 하산까지 7관왕에 등극하며 ‘1박 2일’ 대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웃음을 더했다.이와 달리 ‘1박 2일’ 대표 운빨소유자 정준영은 초반부터 유일용 PD의 멘트를 잘못 이해하는 반전의 허술미로 “나 바보인가 봐. 패스한다고 해서 다 안 한다는 줄 알았어”라며 스스로 아연실색하는 것도 잠시 ‘플라잉 삭스’에서 학다리를 이용한 던지기 스킬은 물론 ‘탁구공 옮기기’에서는 속도 조절이 최선이라는 팁을 전수, 미션 성공에 일당백 역할을 하는 등 다시 한 번 대체불가 ‘지니어스 정’의 명성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저녁 복불복 내내 양말과 수건 심지어 저녁식사 재료로 등장한 각종 야채와 삼겹살이 꽁꽁 어는 진풍경이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사인지 모형인지 판가름할 수 없는 모습으로 생고생 연속의 동계 야생 캠프를 이어갔다.이 날 비록 멤버들은 릴레이 저녁 복불복에서 실패, 자급자족으로 완성한 비닐하우스에서 취침하게 됐지만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배가 고파도 6명이 뭉치면 적수가 없다는 폭풍 단합력과 야생의 땅에서 더욱 강해지는 야생 정신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또한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 먹방에 몰두하는 진행팀 권정현과 아이스크림 밀어 넣기 신공을 발휘한 권기종 조명감독까지 스태프들 역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하며 예능감을 드러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8.03.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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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BOF 팬미팅 성료...부채 퍼포먼스 공개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2016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BOF)' 특별 무대에 초청돼 한류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크로스진은 지난 18일 오후 8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THE SHOW 특집 K-POP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출연한 크로스진은 히트곡 '누나 너 말야'를 열창하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끌어냈다. 크로스진은 아시아 각국을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그룹답게 비활동기임에도 이번 콘서트에 초청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부산을 찾은 일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미팅도 개최했다. 크로스진은 같은날 오후 2시 부산 범일동 가온아트홀에서 '2016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특별 팬미팅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YING YANG'으로 팬미팅 1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앨범 발매 후 'YING YANG' 부채 퍼포먼스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번 팬미팅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Mr.Secret', 'Amazing', 'Crazy' 등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부에서는 팬들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룰렛게임, 주제별 토크타임, 벌칙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쾌함을 더했다. 또 멤버 전원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코너를 마련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New days', 'I'll be fine' 등 발라드곡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풍성한 감성으로 물들였으며, 사진 및 악수회에서는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등 초특급 팬서비스가 이어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새 앨범 작업과 동시에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용석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타쿠야는 일본 뮤지컬 '흑집사-NOAH'S ARK CIRCUS '에 각각 캐스킹팅돼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리더 신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에 돌입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0.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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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일분 야채’-‘1일분 야채과일’ 샘플링 이벤트 실시

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4일까지 직장인들의 1일분 야채 권장량을 채워 줄 델몬트 ‘1일분 야채’와 ‘1일분 야채과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일분 야채와 야채과일로 건강한 습관 시작하기’라는 콘셉트로 1일 야채와 과일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소 적정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일정치 않고 매일 챙겨 먹기 힘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야채와 야채과일의 1일 권장량을 포함한 ‘1일분 야채’를 담은 야채트럭이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롯데칠성음료는 7월 4일까지 델몬트‘1일분 야채’와 ‘1일분 야채과일’의 주 타깃층인 2~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여의도역, 광화문역, 잠실역, 신도림역 등 오피스타운 일대에서 저녁 퇴근 시간대에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훈남, 훈녀 모델과 함께 테블릿 PC를 통해 1일 야채와 과일 섭취량을 체크해 보고 부족한 섭취량에 맞춰 야채 트럭에 준비된 텃밭에서 제품을 직접 뽑아먹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영향섭취가 불규칙적인 바쁜 현대인들에게 야채와 과일 섭취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족한 야채와 과일 섭취량을 채워줄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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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광수·건일 주연 ‘런투유’, 15일 일본 아뮤즈 씨어터에서 개막

초신성의 광수·건일이 주연하는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런투유'가 15일 일본 도쿄 롯본기에 자리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의 제8탄 라인업으로 ‘DOC와 춤을’, ‘런투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그룹 DJ DOC의 가요 넘버들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지난 2012년 일본 오사카 첫 공연 당시 일본내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런투유'는 지난 2011년 '스트릿라이프'로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에너지가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는 2013년 4 월부터 뮤지컬 '카페인'을 시작으로 '풍월주'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인정받은 8편의 한국 작품을 일본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CJ E&M공연사업부문 측은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는 일본 최초로 1년간 지속적으로 개성있는 소재, 다양한 스토리의 한국 창작뮤지컬을 소개함에 따라 일본 시장 내에 한국 창작뮤지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했다.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프로젝트 팬층도 생겨나 이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3월말에는 1년을 마무리하는 갈라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의 한국창작뮤지컬 라인업은 우수한 한국창작뮤지컬을 해외시장에 선보인 것에 더 나아가 활발한 문화 교류로 양국의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 공연을 통해 쌓은 안정적인 토대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속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2월 2일까지. 장상용 기자 enisei@ joongang.co.kr 2014.01.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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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한 잔 마시고 첫 키스신 찍었죠”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연기자 소이(32)가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아이러브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에서 나홍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걸그룹 '사과머리'의 최고령 멤버이자 타고난 동안 덕에 무려 일곱 살이나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나홍실은 마치 소이 자신의 모습처럼 자연스러웠다. 아직도 많은 이들은 그를 걸그룹의 리더로 기억하지만 소이는 2002년 티티마 해체 이후 2004년 MBC '두근 두근 체인지'를 통해 데뷔한 8년차 연기자다. 단편 영화 3편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보컬로 3장의 싱글도 발표했다. '아이 러브 이태리'에서는 연기자로 데뷔 후 첫 키스신도 경험했다.- 데뷔 후 첫 키스신을 찍었다. "나도, 상대(장서원)도 첫 키스신이었다. 술마시고 취해서 하는 키스라서 정말로 한 잔 마시고 찍었다. 첫키스라 설레여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서로 남녀로 느끼지는 않은 것 같다. 역시 환상과 현실은 다른가보다(웃음)."-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기범이는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굉장한 친구인데 쉬는 시간에는 영락없는 애다. 주비는 이 드라마가 첫 작품인데도 너무 잘 하더라. 주비를 보고 있으면 SES 시절 유진이가 떠오른다. 분명히 뜰 것 같다." -라즈베리필드 새 앨범은 언제 나오나."작업중이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과 병행하느라 힘들었다. 드라마만 해도 되는데 언니(헤이)와 형부(조규찬)의 도움을 받으려고 일찍 시작했다. 언니와 형부가 계속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형부(조규찬)가 '나가수'의 고음 위주 평가 때문에 손해를 본 것 같다."형부는 고음을 정말 멋지게 구사하는 가수다. 조금 더 출연했다면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다. 탈락 후 내가 '속상해요'라고 문자를 보내니 '처제, 비록 내가 탈락했지만 원하는 음악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 나는 '나가수'에 못 나가는 것 보다 처제가 밥을 안 먹는게 걱정이야'라고 답문이 왔다. 정말 멋있는 형부다(웃음)."-요즘 아이돌들을 평가한다면."예전 걸그룹 보다 요즘 걸그룹 춤이 더 어렵다. 예전에는 기계적으로 췄다면 요새는 '너 나에게 넘어와야 해'가 기본에 깔린 퍼포먼스를 하니 당연히 더 수준이 높다."-유진·간미연 등 '야채파' 멤버들과는 여전히 친한가. "가끔 모여서 수다 떤다. 유진과 수영이(슈)는 결혼 후에 화제가 달라졌다. 특히 수영이는 애가 있어 그런지 환경에 대해 엄청 신경쓴다. 아이랑 앞마당에서 재배를 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고르다가 수지 쪽으로 멀리 이사갔다. 유진이는 남편(기태영) 자랑을 많이 한다. 유진이가 사실 남자같은 성격이 있다. 단순하고 쿨하고…털털함의 극을 달리는데 그걸 다 포용할 수 있는 분이더라."-동안의 비결은."사실 내가 말만 '야채파'지 고기를 좋아한다. 게다가 일 때문에 맨날 늦게자고 예민해서 쉽게 잠 못자고…피부에 안 좋은 습관은 다 가졌다. 그래도 사람이 꿈을 잃지 않으면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다. 어느 정도의 동심은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남겨놔야 한다. 물론 경락맛사지도 애용한다(웃음)."-다음 작품 계획은."'추자'라는 독립 영화에서 추자도에 사는 술집여자로 나온다. 앞으로도 연기라면 상업·독립영화, 주·조연 안 따지고 다 하고 싶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이호형 기자 2012.07.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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