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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퍼플키스, 원밀리언과 특급 컬래버…‘널디’ 퍼포먼스 영상 공개

그룹 퍼플키스가 댄스팀 원밀리언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퍼플키스는 지난 7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널디’(Nerdy)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중독성 넘치는 ‘널디’의 포인트를 완벽하게 살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영상에는 ‘널디’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 JJ, Juhwi가 등장해 퍼포먼스를 풍성하게 채운다. 영상 말미에는 다수의 댄서가 퍼플키스 안무를 커버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널디’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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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곡 ‘널디’ 안무 영상 깜짝 공개 ‘몰입감 甲’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 ‘널디’(Nerdy)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RBW는 2일 퍼플키스의 공식 SNS를 통해 퍼플키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의 타이틀 곡 ‘널디’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퍼키마녀’ 세계관을 표현한 퍼포먼스를 빼어난 합으로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플키스 멤버들은 괴짜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세상으로 나온 ‘퍼키마녀’의 당찬 메시지를 색다른 안무 동선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또 일곱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동작과 남다른 시너지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렴구 포인트 안무인 ‘안경춤’을 비롯해 따로 또 같이 펼치는 안무 동작이 세세하게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한다. 퍼플키스는 앞서 인트로 곡 ‘바이 바이 불리’(Intro : Bye Bye Bully) 안무 연습 영상에 이어 연달아 ‘널디’ 안무 영상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퍼플키스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 ‘널디’로 지난달 25일 컴백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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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이디 가가’ 퍼플키스, 괴짜들을 위한 마녀가 되다[일문일답]

이제 그룹 퍼플키스를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자신의 팬들을 ‘리틀 몬스터’라 부르며 늘 당당한 태도를 요구했던 팝스타 레이디 가가처럼 퍼플키스 역시 신곡 ‘널디’(Nerdy)에 이르러 데뷔 때부터 꾸준히 이어온 ‘마녀 콘셉트’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보했다. 괴짜들을 위해 노래하는 마녀로 돌아온 퍼플키스. 최근 서울 동대문구 RBW 인큐베이팅 센터에서 퍼플키스와 만나 신보 ‘기키랜드’(Geekyland)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물었다.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지은=“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아서 4개월여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앨범과 퍼포먼스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채인=“연습생 때부터 빠르게 준비하는 것을 연습했다. 때문에 데뷔하고 나서도 빠르게 준비해야 하는 경우에는 1~2주의 시간만으로도 준비를 마칠 수 있게 됐다. 이번 앨범도 공백은 약 4개월이지만 실질적으로 준비한 시간은 한 달 정도다. 그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었나. 고은=“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시작해야 하는 부분에서 체력적인 고민이 있기는 했다. 멤버들 모두 각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를 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런 노력 덕에 활동을 열심히 할 준비가 돼 있다.”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대한 팬들 반응이 좋았는데. 지은=“우리 팀의 강점은 라이브라고 생각한다. 우리 멤버들 음색이 다 좋다. 그래서 연습을 할 때도 멤버들의 좋은 음색을 어떻게 하면 어느 순간에도 바로 드러낼 수 있을지 연구하고 연습한다.” 수안=“하이라이트 메들리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강점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 -이번 앨범에서 ‘괴짜들의 대변인’을 자처했다. 채인=“나는 어릴 때 개성을 살려서 옷을 입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어린 마음에 내 또래 친구들이 보기에는 그 옷들이 독특하고 이상했던 것 같다. 취향을 존중받지 못 했고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 요즘도 이런 이유로 친구들을 놀리기도 하고, 그것이 학교 폭력 같은 문제로 터져 나오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전히 자신을 존중받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으니 당당하게 나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소외된 존재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다.” -실제로 멤버 중에서는 누가 제일 엉뚱한 편인지. 수안=“실제로 다들 괴짜 같은 면이 있다. 그렇지만 가장 엉뚱한 멤버를 꼽자면 나인 것 같다. 자정이 넘어가면 유독 텐션이 오르는 타입이라 그때 멤버들을 웃기기도 하고 실없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고은=“공감한다. 수안이가 막내로서 귀여운 면을 많이 보여줘서 멤버들이 덕분에 힘을 낸다.” -마녀 콘셉트는 언제까지 유지할 계획인지. 고은=“확실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아직 끝내기는 아쉽다는 생각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유키=“브릿지에 나오는 다 같이 주저앉는 안무다.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다.” 도시=“뮤직비디오의 스타일링도 포인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키워드가 마녀인 만큼 복장이나 스타일로 힙하게 표현해 봤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퍼플키스만의 마녀 콘셉트가 생각나면 좋을 것 같다.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당찬 마녀를 스타일링에서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레=“멤버들의 비주얼을 포인트로 삼고 싶다. (웃음) 볼 때마다 ‘내가 아는 멤버들이 이렇게 예뻤나’ 할 정도로 놀란다. 귀엽고 예쁜 클로즈업 포인트들이 많으니 예쁘게 봐 달라.”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도시=“퍼플키스는 팬들을 위해 노래한다. 이번 앨범도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객석에서 행복해하는 팬들을 보면 그것만큼 행복하고 보람찬 일이 없을 것 같다. 사랑한다.” 지은=“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가 함께라면 극복하지 못 할 일이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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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무반주 라이브도 완벽…‘기키랜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퍼플키스가 무반주 라이브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퍼플키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무반주로 노래하는 퍼플키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멤버 각자의 음색은 귓가를 사로잡으며, 화음을 쌓아 올리는 구간은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퍼플키스의 무반주 라이브에 이어 신보 ‘기키랜드’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도 담겼다. 앞서 퍼포먼스 영상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트로 곡 ‘바이 바이 불리’(Bye Bye Bully)를 시작으로 퍼플키스의 노련한 성장이 엿보이는 ‘불꽃’, 멤버 이레의 데뷔 트레일러 곡이자 팬들의 성원에 완곡으로 수록된 ‘캔트 스탑 드리밍’(Can’t stop dreamin’), 심플하지만 중독적인 셔플 리듬이 인상적인 ‘러브 이즈 데드’(Love Is Dead), 그리운 마음을 이별비에 비유한 ‘썸머 레인’(SuMMerRaiN) 등 다채로운 수록곡이 예고됐다. 타이틀곡 ‘널디’(Nerdy)도 공개됐다. ‘널디’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곡이다. 퍼플키스는 어리숙한 괴짜들의 대변인이 되어 세상을 향한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기키랜드’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존재들이 세상 밖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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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보 ‘기키랜드’ 스토리 필름 공개…괴짜들의 대변자로 변신

그룹 퍼플키스가 새 앨범 ‘기키랜드’ 속 세계관의 첫 포문을 열었다. 퍼플키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의 세계관을 담은 첫 번째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선 프롤로그 영상에서 언급됐던 소외된 존재들의 정체가 담겨 있다. 입이 과하게 작은 소심한 사람, 손에 땀이 과하게 많은 사람 등 각자의 이유로 세상에 소외당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는 적막함과 우울함이 맴돈다. 침묵을 깬 채인과 수안은 소외된 존재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하도록 돕는다. 두 사람이 건네준 지휘봉을 흔들자 퍼플키스는 그들의 마리오네트가 되어 과거의 이야기를 재연한다. 영상은 퍼플키스 일곱 마녀의 총회가 열리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추궁에 수안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를 암시해 스토리 필름 2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퍼플키스는 ‘기키랜드’로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널디’(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를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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