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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컴백] 스테이씨·트리플에스·퍼플키스까지…HOT 컴백 스타는?

‘컴백 풍년’이라 불린 2월의 셋째 주, 신인 걸그룹들이 하루 간격으로 나란히 출격하며 ‘여풍’이 불기 시작했다.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인 스테이씨가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왔으며, 1년 만에 완전체 10명의 멤버가 모두 모인 트리플에스, 여기에 ‘마녀 세계관’의 끝판왕 퍼플키스까지 그야말로 새 ‘우먼 파워’를 자랑했다. # 2월 13일, 트리플에스 ‘어셈블(ASSEMBLE)’트리플에스는 지난 13일 새 앨범 ‘어셈블’을 발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트리플에스는 다른 그룹들과는 다른 활동 방향성을 갖고 있다. 팬들의 투표로 ‘디멘션’이라는 새로운 조합과 유닛이 만들어지며, 그 유닛이 앨범 10만 장을 팔지 못하면 다음 앨범을 내지 못하게 된다. 신보 ‘어셈블’은 총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 중 10명이 참여한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4명으로 구성된 유닛 AAA로 활동한 바 있다.개성 강한 소녀들의 색다른 조합은 대중의 마음을 조금씩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지난 15일 트리플에스의 타이틀곡 ‘라이징’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4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라이징’은 트리플에스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택된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 2월 14일, 스테이씨 ‘테디베어(Teddy Bear)’약 7개월 만에 네 번째 싱글 앨범 ‘테디베어’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발매와 동시에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테디베어’는 멜론 TOP100에 진입한 데 이어 멜론 최신 차트(1주 내)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초고속 1000만 뷰를 달성했다. 또 발매 첫날에만 18만6000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기록 중이다.스테이씨는 앨범 제목처럼 더욱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2020년 11월 데뷔 당시에도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했던 스테이씨는 한층 더 러블리해진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 여기에 포인트 안무인 ‘곰돌이 귀’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팝 펑크 장르의 곡인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 2월 15일, 퍼플키스 ‘캐빈 피버(Cabin Fever)’마마무의 소속사 RBW의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섰다. ‘캐빈 피버’는 ‘좀이 쑤신다’는 뜻으로, 예기치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를 겪는 이들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2021년 3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퍼플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때부터 간직한 특유의 ‘마녀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뮤직비디오 또한 ‘마녀들의 호텔’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르물로 제작하며 퍼플키스만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캐빈 피버’는 멤버들의 노력이 더욱 깃든 앨범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멤버 박지은이 건강 문제로 팀을 탈퇴해 6인 체제가 돼 변화에 적응해야 했던 것. 퍼플키스는 쇼케이스를 통해 “멤버들과 새벽까지 연습하고,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팀워크를 다졌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한 바 있다. 공개된 무대에서 퍼플키스는 더욱 완벽해진 퍼포먼스로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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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복병 되고파” 가요계 보랏빛으로 물들일 퍼플키스의 성장

걸그룹 퍼플키스가 더 깊어진 마녀 세계관으로 가요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15일 퍼플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퍼플키스는 전작 ‘기키랜드’(Geekyland)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안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분위기가 데뷔곡의 연장선 같아 데뷔 때 생각이 났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으니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채인은 “모두 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팬들도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도시는 “퍼플키스만의 색이 묻어나오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플로리(공식 팬클럽명)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 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캐빈 피버’는 예기치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밀실 공포증)를 겪는 이들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타이틀곡 ‘스윗 주스’(Sweet Juice)는 오랫동안 옥죄어오던 굴레를 벗어나 너와 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며 자유를 찾자는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유키와 나고은은 ‘스윗 주스’ 작사에 참여해 퍼플키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유키는 “‘스윗 주스’는 전작보다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자연스러운 랩을 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고은은 “‘스윗 주스’에서 신비롭고 마녀 같은 느낌을 받아 이를 상상하며 작사했다”고 설명했다.채인은 “타이틀곡 후보로 여러 곡이 있었는데 ‘스윗 주스’가 만장일치로 선택됐다. 그만큼 첫인상이 좋았다. 처음에는 느낌이 달랐는데 점차 퍼플키스만의 색깔이 녹여졌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리스닝 포인트에 대해 수안은 “이전 타이틀곡은 다소 강렬하고 개성이 강했다. 이번에는 담백하고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볼 수 있는 기교들이 포인트마다 숨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마녀들의 호텔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음이 쌓여서 조금 더 풍부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 박지은의 탈퇴 후 처음으로 6인조 컴백을 맞이한 것에 대해 “더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했다. 이번 앨범에 많은 공을 쏟은 만큼 후회 없는 활동을 하고 싶어 새벽까지 연습하고 다 같이 이야기도 나눴다”며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나고은은 “6인조로 개편되면서 달라진 부분도 많다. 그런 부분들을 보는 사람들이 빈틈없어 보이게 연습을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첫 6인조 활동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4세대 걸그룹 홍수 속 퍼플키스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이레는 ‘컨셉츄얼함’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그는 “흔치 않은 콘셉트라 대중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많이 연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채인은 “멤버들 모두가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라이브 하는 걸 즐긴다는 점이 강점 같다. 나 또한 라이브를 할 때 무대에서 에너지를 확실히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라이브를 할 때 에너지도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아 강점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도 밝혔다. 나고은은 “퍼플키스가 그때그때 맞는 옷을 입으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퍼키마녀’ 세계관을 확장해왔는데 이번에는 4세대 복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많은 사람이 좋은 의미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그룹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음악 방송 1위도 하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수안은 “더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음악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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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첫 6인조 활동…빈틈 못 느끼도록 연습 많이 해”

그룹 퍼플키스가 6인조 개편 심경을 전했다.퍼플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 박지은이 활동 중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탈퇴해 6인조로 개편됐다.6인조로 첫 활동에 나선 소감을 묻자 채인은 “더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했다. 이번 앨범에 많은 공을 쏟은 만큼 후회 없는 활동을 하고 싶어 새벽까지 연습하고 다 같이 이야기도 나눴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이어 나고은은 “6인조로 개편되면서 달라진 부분도 많다. 그런 부분들을 보는 사람들이 빈틈없어 보이게 연습을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첫 6인조 활동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캐빈 피버’는 예기치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를 겪는 이들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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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박지은, 불안 증세로 탈퇴…“6인 체제 재편”

그룹 퍼플키스가 박지은의 탈퇴로 6인 체제로 재편된다. 소속사 RBW는 퍼플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퍼플키스 멤버로 함께 해온 박지은이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지은이 그룹 활동 중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최근 병원을 방문했고, 전문의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며 “당사는 휴식 기간 동안 본인과 그룹 활동 및 향후 진로 등에 대해 오랜 기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박지은이 퍼플키스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지은은 이날부로 퍼플키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퍼플키스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박지은 역시 손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좋은 소식 기다렸을 여러분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 놀랐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라며 “많은 고민 끝에 함께 했던 퍼플키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퍼플키스 지은이가 아닌 박지은으로서 또 다른 방향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나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 훗날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멋진 지은이가 되어 나타나겠다”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데뷔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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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곡 '맴맴' 안무 연습 영상 공개…시선강탈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퍼키마녀'의 매력을 백분 살린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9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emeM'(맴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스포티한 룩을 입고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이 느껴지는 오차 없는 칼군무, 가사에 따라 자유자제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실제 무대를 보는 듯한 열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사람의 기억을 헤집는 매혹적인 '마녀'를 테마로한 안무가 퍼플키스의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네 머릿속에 맴맴맴"이라는 중독성 넘치는 노랫말에 딱밤을 때리는 듯한 '셀프 딱밤춤'이 포인트다. 이밖에도 신곡의 미스테리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퍼플키스는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호평을 받으며 ‘테마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곡 'memeM'에서는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겠다는 솔직 당당한 소녀들의 메시지가 주체적인 Z세대의 감성과 어우러져 7인 7색 '퍼키마녀' 콘셉트로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memeM'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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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은, 엔젤의 하트

그룹 퍼플키스의 박지은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엘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만 지상파TV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3'의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 인터뷰 녹화에 참석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04 2022.04.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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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은, 귀여운 매력이 철철!

그룹 퍼플키스의 박지은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엘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만 지상파TV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3'의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 인터뷰 녹화에 참석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04 2022.04.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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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은, 애교있게!

그룹 퍼플키스의 박지은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엘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만 지상파TV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3'의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 인터뷰 녹화에 참석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04 2022.04.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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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은, 청순미모

그룹 퍼플키스의 박지은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엘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만 지상파TV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3'의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 인터뷰 녹화에 참석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04 2022.04.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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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전세계 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 진입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해외 음원 차트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연일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중이다. 퍼플키스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은 지난달 31일 기준 사이프러스 1위를 비롯해 터키·덴마크·싱가포르·러시아·말레이시아·타이완·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등극했다. 이번 기록은 전작인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로 보여줬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0 진입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으로 퍼플키스의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맴맴'은 물론 수록곡 '커서(Cursor)' '헤이트 미, 헐트 미, 러브 미(Hate me, Hurt me, Love me)'까지 연이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에 성공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첫날 전작 대비 3.5배 이상 성장한 앨범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퍼플키스는 해외 음원 차트 기록까지 다시 쓰며 컴백과 동시에 연일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알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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