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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결, 2022 프로스포츠 5월 페어플레이어 수상

스포츠토토코리아, 프로스포츠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캠페인 전개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수상자 선정 및 인터뷰 콘텐츠 공개 캠페인 공식 페이지, 스포츠토토 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통해 확인 가능 ‘프로스포츠에 꼭 필요한 페어플레이 정신!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함께 응원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카카오와 함께하는 ‘2022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의 5월 수상자로 프로골퍼 박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스포츠토토 발행종목인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수상자의 경기 관련 영상, 수상 내용, 인터뷰 등이 다채롭게 포함됐다. 5월 페어플레이어로는 삼일제약 소속의 프로골퍼 박결이 선정됐다. 2022년도 13개 대회에 참석해 TOP5에 두 차례나 오른 박결은 인터뷰 영상에서 경기 후일담,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스피드 퀴즈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4월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에 이어 박결 선수가 월간 페어플레어로 선정됐다”며, “선수 성적에만 주목하는 한계를 벗어나, 스포츠의 기본 정신과 취지를 살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스포츠 내 캠페인 공식 페이지 및 스포츠토토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2.07.15 00:25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X카카오, ‘2022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본격 전개

‘프로스포츠에 꼭 필요한 페어플레이 정신!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함께 응원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카카오와 함께하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2022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를 본격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프로스포츠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수상자의 경기 관련 영상, 수상 내용, 인터뷰 등이 다채롭게 포함됐다. 4월 첫 월간 페어플레이어로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선정됐다. KBO리그 베테랑 투수인 양현종은 인터뷰 영상에서 경기 및 소속팀에 대한 후일담,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스피드 퀴즈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동시에 선보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스포츠토토가 2022년에도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를 올해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며 “선수 성적에만 주목하는 한계를 벗어나, 스포츠의 기본 정신과 취지를 살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 프로스포츠 월간 페어플레이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스포츠 내 캠페인 공식 페이지 및 스포츠토토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06.15 22:07
스포츠일반

'양궁 3관왕' 안산, 제10회 여성 스포츠 대상 수상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한 안산(20·광주여대)이 올해 최고의 여성 체육인으로 뽑혔다. 안산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MBN 여성 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7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 하계올림픽 한국대표팀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올림픽 양궁 3관왕 역시 안산이 최초다. 안산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많이 뵀던 분들을 시상식장에서 다시 만나 도쿄올림픽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많은 여성 스포츠인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저도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스포츠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2012년 제정됐다.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1년 동안 국내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에게 시상한다. 런던올림픽이 열렸던 2012년 1회 양궁의 기보배를 시작으로 2013년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2014년 리듬체조 손연재, 2015년 골프 박인비, 2016년 양궁 장혜진, 2017년에는 쇼트트랙의 심석희와 최민정이 공동 수상했다.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 육상의 정혜림과 사이클 나아름이 공동 수상했고, 2019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지난해엔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 배구대표팀이 선정돼 양효진(32·현대건설)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우수상은 최현미(31)와 여서정(19·수원시청)이 공동 수상했다. 최현미는 국내 남녀 유일의 세계 복싱 챔피언으로 13년에 걸쳐 9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여서정은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동메달을 수상하며 사상 첫 ‘부녀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에서 안산 등 여자양궁 대표팀을 지도했던 류수정(55) 감독 역시 지도자상을 받으며 이날 시상대에 올랐다. 여자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은 시상식 10주년을 맞아 제정한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여성스포츠 대상 10주년을 맞아 1천여명의 팬이 참가한 투표를 통해 ‘딤채 10주년 팬타스틱(Fantastic)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페어플레이어상에는 도쿄올림픽 태권도와 펜싱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25·서울시청)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함께 받았다. 영플레이어상은 세계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서채현(18·신정고), 도쿄패럴림픽 탁구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윤지유(21·성남시청 장애인탁구팀)가 공동 수상자가 됐다. 아시아탁구선수권에서 21년 만에 여자복식 금메달과 단식 은메달을 획득한 신유빈(17·대한항공)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차승윤 기자 차승윤 cha.seunyoon.joongang.co.kr 2021.12.13 12:47
스포츠일반

SSG 랜더스 김상수 '월간 페어플레이어' 수상...지역 사회 선행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인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8월 수상자로 SSG 랜더스의 김상수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매월 선정한다. 김상수는 케이시 캘리(4월), 주권(5월), 추신수(6월), 권혁경(7월)에 이은 캠페인 다섯 번째 수상자다. 김상수는 지난달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피자를 선물하는 선행을 펼쳤다. 그는 인천의 한 피자 가게에서 피자 20판을 주문해 SSG 랜더스 유소년 야구 교실에 전달했다. 이후 SSG 구단도 지역 사회에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준 청년 사장을 돕기 위해 이 피자 가게에서 30판을 주문해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에게 제공했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14일부터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투표권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김상수 선수가 직접 등장해 경기 후일담, 개인 기록,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KBO리그 관련 장학 퀴즈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피주영 기자 2021.09.14 14:58
야구

KIA 권혁경, 최연소 ‘월간 페어플레이어’ 수상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7월 수상자로 KIA 타이거즈 권혁경 선정 매월 수상자 선정 및 인터뷰 콘텐츠 공개…캠페인 공식 페이지, 스포츠토토 SNS 등 통해 확인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인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7월 수상자로 KIA 타이거즈의 권혁경 선수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매월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KIA의 권혁경 선수가 7월 페어플레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4월 케이시 켈리, 5월 주권, 6월 추신수에 이어 네 번째 수상자다. 권혁경은 지난 달 11일 펼쳐진 kt전에서 두 주전 포수의 자가격리 결정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투수 이의리 선수와 함께 훌륭한 호흡을 맞췄고, 상대팀인 황재균의 도루 저지에도 성공하는 등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경기로 2002년생인 권혁경은 프로야구 역사상, 1군 데뷔전에서 9이닝 이상 출전해 상대팀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초의 포수가 됐다. 또한 첫 1군 콜업이자 데뷔 경기를 계기로 최연소 ‘월간 페어플레이어’ 수상까지 거머쥐게 됐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오는 9일부터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권혁경 선수가 직접 등장해 경기 후일담, 개인 기록,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KBO관련 장학 퀴즈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2021.08.09 12:11
야구

SSG 랜더스 이끄는 추신수, 페어플레이에서도 ‘리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인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6월 수상자로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매월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가 6월 페어플레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4월 케이시 켈리와 5월 주권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다. 추신수는 팀 내∙외적으로 선수들을 아우르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추 선수는 메이저리그(MLB)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팀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찾아오는 상대 팀 후배들에게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개인 성적도 준수하다. 추신수는 현재 13홈런 15도루로 올해 20-20클럽을 정조준하는 등 좋은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렇듯 실력과 매너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라는 점에서 6월 페어플레이어로 낙점을 받았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추신수 선수가 직접 등장해 경기 후일담, 개인 기록,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KBO관련 장학 퀴즈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2021.07.15 15:11
야구

주권,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 수상자로 선정

헤드샷 퇴장 후 진심 어린 사과 전달한 주권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 수상자로 선정 5월 페어플레이어 수상자로 kt위즈 주권 선정…10월까지 매월 수상자 선정 및 인터뷰 콘텐츠 공개 캠페인 공식 페이지, 스포츠토토 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통해 확인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인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5월 수상자로 kt위즈의 주권 선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매월 선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kt위즈의 주권은 5월 페어플레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4월 LG트윈스의 케이시 켈리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다. 주권은 지난 5월 11일 삼성전에서 피렐라를 상대로 투구 중 헤드샷을 던져 퇴장을 당했지만, 경기 종료 후 직접 진심이 담긴 사과를 전달해 화제가 됐다. 이후 피렐라도 악수와 포옹으로 주권의 사과에 화답하는 등 훈훈한 마무리로 이어졌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주권 선수가 등장해 KBO리그 및 경기 후일담,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기록 및 별명, 경기 관련 문제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07.06 08:39
야구

스포츠토토X카카오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본격 전개

프로야구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캠페인 전개 10월까지 매월 수상자 선정 및 인터뷰 콘텐츠 공개 캠페인 공식 페이지, 스포츠토토 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통해 확인 가능 ‘프로야구부터 시작하는 페어플레이!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함께 응원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카카오와 함께하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를 본격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자 선정과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및 소액구매, 건전화 등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수상자의 경기 하이라이트, 수상 내용, 인터뷰 등이 다채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4월 첫 월간 페어플레이어로는 LG트윈스의 케이시 켈리 선수가 선정됐고, 이어 5월은 kt위즈의 주권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KBO리그 3년차 외인 투수인 켈리와 kt 필승조 주권은 인터뷰 영상에서 KBO리그 및 경기 후일담, 페어플레이에 대한 견해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기록 및 별명, 경기 관련 문제를 푸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O리그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스포츠토토가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를 올해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며, “선수 성적에만 주목하는 한계를 벗어나, 스포츠의 기본 정신과 취지를 살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스포츠 내 캠페인 공식 페이지 및 스포츠토토SNS,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1.06.09 11:17
스포츠일반

프로배구 시상식 4월 9일 개최…팬·취재진 없이 약식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프로배구 각 분야 최고의 선수, 팀 등을 뽑는 2019-2020 V리그 시상식이 팬과 취재진이 없이 약식으로 진행된다.한국배구연맹은 31일 "다음 달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V리그 시상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식 진행하기로 했다"며 "팬들은 물론, 취재진, 중계방송이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상식은 정규리그 1위 팀, 공로상, 심판상, 페어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7, 신인선수상,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등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시상식엔 수상자를 포함해 간추린 최소인원만 초대하기로 했다.다만 시상식의 권위를 고려해 시상식 장소는 따로 대관했다.이날 오전엔 연맹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연맹 관계자는 "여자부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선) 개선안과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이사회 최대 안건은 여자부 샐러리캡 문제다.남자부 샐러리캡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2020-2021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순차적으로 각각 31억원과 36억원, 41억5천만원으로 증액할 방침이지만, 여자부 샐러리캡은 14억원에 묶여있다.하지만 샐러리캡을 놓고 구단별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 이날 결론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cycle@yna.co.kr(끝) 2020.03.31 16:44
스포츠일반

정혜림-나아름, '제7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공동 대상

지난 8월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육상 히어로 정혜림(31‧광주시청)과 사이클 4관왕에 빛나는 나아름(28‧상주시청)이 '제7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두 선수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0만 원과 상패, 부상을 받았다.MBN 여성스포츠대상 공동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먼저 한국 여자 100m 허들을 대표해온 정혜림은 이번 아시안게임 한국 육상 유일한 금메달의 주인공이다. 또 한국 육상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정혜림은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 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또 나아름은 한국 사이클 역대 최초의 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개인도로를 시작으로 도로독주와 단체추발, 매디슨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출전종목 모두를 휩쓸었다.정혜림은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런 좋은 기회를 바탕으로 한국 기록에도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나아름을 대신해 수상을 한 그녀의 아버지 나점수 씨 역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아시안게임 4관왕을 발판으로 삼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최우수상은 지난 9월 창원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임하나(청주여고)가, 우수상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혼영 200m에서 한국선수로는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김서영(경북도청)이 각각 수상했다.탑플레이어상은 2018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보아(넥시스골프단)가 차지했다. 또 페어플레이어상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수영 6관왕에 오르며 대회 MVP에 선정된 정사랑(충북장애인체육회)이, 영플레이어상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서 32년 만에 금메달 쾌거를 이뤄낸 여서정(경기체고)이 받았다.더불어 인기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국제종합스포츠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카누 용선 남북단일팀이 수상했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특별상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부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끈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이은경 감독이 지도자상, 한국 배드민턴 사상 국제대회 첫 메달을 따낸 바 있는 강영신 한국여자배드민턴연맹 회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케이토토 후원으로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선수들과 함께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를 시상한다.런던올림픽이 열렸던 2012년에는 양궁의 기보배가 1회 대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2014년 리듬체조 손연재, 2015년에는 골프여제 박인비, 2016에는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2관왕에 올랐던 장혜진, 그리고 지난해에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이 공동 수상한 바 있다.최용재 기자 2018.12.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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