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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해브어나이스데이’ 오는 12·13일 개최... 로이킴·하현상·10CM 등 참여

2025년의 첫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자 설레는 봄날의 시작을 알릴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의 첫날인 4월 12일엔 전통 음원 강자 로이킴을 필두로 폴킴, 멜로망스, 엔플라잉,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터미널 1’ 무대에 오른다. 특히 약 5개월만에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매한 로이킴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른 스테이지인 ‘터미널 2’에서는 하동균을 비롯해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출연한다. 이중 하동균은 최근 영화 ‘승부’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도 참여했던 터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둘째날 ‘터미널 1’에는 하현상, 소란, 10CM, 홍이삭, 소수빈, 한로로가 출격한다. 지난 ‘해브어나이스데이 #10’에서 생애 첫 헤드라이너를 맡아 화제가 된 하현상. 올해 ‘해브어나이스데이’에서도 ‘터미널 1’의 마지막을 장식해 또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터미널 2’는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OST를 가창, 폭넓음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정세운을 중심으로 도리, 구원찬, 뎁트, 우예린, 이준형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해브어나이스데이’는 시그니처 현장 콘텐츠인 ‘퍼스트 클래스 캐리어 배틀’ ‘추억은 방울방울’ 외에도 낚은 만큼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대박낚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키링만들었슈’ 색다른 공간에서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와 함께하는 ‘리얼 연주 감성 노래방’ 최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를 모티브로 펼쳐지는 드레스코드 이벤트 ‘폭싹 입었수다’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행사 당일 전국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왕복 및 귀가행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그 외 페스티벌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및 ‘해브어나이스데이’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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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돋보이는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솔라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솔라는 자신의 뉴스로 도배된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솔라의 위풍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특히 솔라는 자신의 뉴스들을 붙여서 만든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컨셉트를 예고,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라는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됐으며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녹여냈다. 타이틀곡 제목 '꿀(HONEY)'이 선공개된 가운데 옐로우를 활용한 컴백 스케줄러와 웹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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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모델 수키와 밀라노서 특별 촬영

 영국항공이 핫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와 함께 밀라노에서 특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수키는 크리스챤 루부탱,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일했던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조 브래들리(Zoe Bradley)의 페이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멋을 연출했다. 100시간이 넘도록 제작한 페이퍼 드레스, 영국항공권을 모아 만든 헤드피스 등은 영국항공의 상징적인 색감을 드라마틱하게 활용했다. 수키는 영국항공 승무원과 함께 이탈리아 7대 성지 중의 한 곳인 토리노 대성당 앞에서 유니크 하면서도 기품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디자이너 조 브래들리는 품위 있는 한 송이 장미꽃 같다고 극찬했다. 수키는 "영국항공에서 페이퍼 아티스트 조 브래들리와 함께 이번 촬영을 제안했을 때, 속으로 너무 기뻤다"며 "특히 드레스 자체의 색감이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아 우아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영국항공의 상징적인 컬러감이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었고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7.03.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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