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마마무 솔라, 돋보이는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솔라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솔라는 자신의 뉴스로 도배된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솔라의 위풍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특히 솔라는 자신의 뉴스들을 붙여서 만든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컨셉트를 예고,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라는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됐으며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녹여냈다. 타이틀곡 제목 '꿀(HONEY)'이 선공개된 가운데 옐로우를 활용한 컴백 스케줄러와 웹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26
연예

영국항공, 모델 수키와 밀라노서 특별 촬영

 영국항공이 핫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와 함께 밀라노에서 특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수키는 크리스챤 루부탱,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일했던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조 브래들리(Zoe Bradley)의 페이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멋을 연출했다. 100시간이 넘도록 제작한 페이퍼 드레스, 영국항공권을 모아 만든 헤드피스 등은 영국항공의 상징적인 색감을 드라마틱하게 활용했다. 수키는 영국항공 승무원과 함께 이탈리아 7대 성지 중의 한 곳인 토리노 대성당 앞에서 유니크 하면서도 기품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디자이너 조 브래들리는 품위 있는 한 송이 장미꽃 같다고 극찬했다. 수키는 "영국항공에서 페이퍼 아티스트 조 브래들리와 함께 이번 촬영을 제안했을 때, 속으로 너무 기뻤다"며 "특히 드레스 자체의 색감이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아 우아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영국항공의 상징적인 컬러감이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었고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7.03.03 03: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