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TVis] 페퍼톤스 이장원 “아내 배다해, 겨울에 바빠… 보릿고개 없다”(라디오스타)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장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배다해와 만난 뒤 보릿고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이장원은 “배다해에게 입금되는 부분이 좀 더 많다”며 “솔로와 그룹의 차이도 있고, 배다해는 프리랜서고 나는 회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솔직히 밝혔다.이어 “공연은 겨울이 농한기라고 하는데 배다해 보니까 겨울에 공연이 많고 바쁘더라”며 “다해랑 잘만난 것 같다. 보릿고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