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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곡 'Feelin' Like' 컴백 '무대 장인' 수식어 증명

그룹 펜타곤이 'Feelin' Like'(필린라이크)의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펜타곤은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의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의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펜타곤은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니 12집은 글로벌 팬들에게 보내는 새로운 초대장과 같은 앨범입니다. 이번 신곡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곡입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조각상 댄스는 턱선을 강조하는 댄스입니다"라며 무대 관전 포인트까지 꼽으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펜타곤은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신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은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4일 발매한 미니 12집 앨범 'IN:VITEU'(인바잇유)는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11개 지역에서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시켰다. 펜타곤은 신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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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진 매력…" 펜타곤, 섹시함을 더한 컨셉트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 새 앨범의 유닛 버전 컨셉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두 번째 유닛·개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호·신원·여원·옌안의 4인 유닛 버전으로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뿜어내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절묘하게 어우러진 석고상과 사과 등의 소품으로 멤버들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매 앨범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공고히 한 펜타곤은 앞서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등 발표해 국내 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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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문②] 몬스타엑스, 독보적 핫보디 아이돌+매력돌 '다관왕'

아이돌이 인정한 신이 내린 몸매는 누굴까. 매력 넘치는 최고의 아이돌을 파헤쳤다. 일간스포츠가 2017년부터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조사에는 22개 팀(가나다 순·(여자)아이들, ITZY, NCT 127,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 넘버, 아이즈원,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창모,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펜타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각 분야별 최고 아이돌을 묻는 말에 성실한 답변으로 응해줬다. 답변은 모두 익명으로 받았다. 문항은 비주얼 최고 아이돌, 핫보디 소유자, 친해지고 싶은 가수, 소개해주고 싶은 매력돌, 2021년이 기대되는 아이돌까지 5개다. 셔누·현아, 반박 불가 몸짱 핫보디 아이돌 자타공인 '몸짱돌' 몬스타엑스가 올해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멤버 셔누는 45표의 몰표를 받아 아이돌이 인정한 핫보디 가수로 등극했다. 다부진 체격에 쭉 뻗은 팔·다리가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아이엠은 14표로 2위에 올랐다. 싹쓰리, 박진영과의 듀엣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20년 가요계를 사로잡은 비도 순위권에 올랐다. 조각 몸매를 수십 년 째 유지하는 비는 12명의 선택을 받아 3위가 됐다. 핫보디 차트 단골손님인 엑소 카이도 9표로 4위를 차지했다. 카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컴백 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NCT 쟈니와 원호는 나란히 6표를 받았다. 185cm로 추정되는 장신 쟈니는 '넘사벽' 피지컬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원호의 조각 몸매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I'm Not Cool'(암 낫 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아는 핫보디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군살 없는 몸매에서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춤 선은 현아가 무대를 장악하는 비결 중 하나다. 일자 복근 직캠으로 유명한 레드벨벳 슬기는 6표로 2위에 들었다. 여자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슬기의 몸매를 아이돌들도 인정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새롭게 떠오른 '몸짱돌'이다.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인 수진은 팀 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이다. 선미, 소유, 제시는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섹시한 솔로 가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사해 아이돌까지 사로잡았다. 아이엠, 아이돌이 알아본 '섹시가이' 나만 아는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전해달라고 물었더니, 몬스타엑스 아이엠을 언급한 가수가 5명이나 나왔다. 핫보디 아이돌 순위권에도 들었던 아이엠은 '섹시가이' '몸짱' ' 목소리가 미쳤다'라는 주로 섹시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2위는 오마이걸 미미와 펜타곤 후이가 차지했다. 익명 설문 답변에는 '콘셉트 요정돌' 오마이걸에서 파워를 담당하고 있는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 미미의 반전 매력을 소개하는 글이 적혔다. '엉뚱 발랄 터프',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멍청미', '말투가 귀엽다', '귀여운 말투에 흠뻑 빠져보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미미의 무대 아래 모습을 적었다.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펜타곤 후이에 대해선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더 떠야 한다', '다재다능'이라는 애정이 어린 글들이 쏟아졌다. 세븐틴 우지,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ITZY 유나는 공동 3위의 주인공이다. 유나를 추천한 아이돌은 '예쁘고 귀엽다', '귀여운 매력', '빈틈매력'이라고 밝혔다. 우지는 세븐틴의 근육몸매로 알려졌다. '무대를 너무 잘함' '근육몬' '근육' 등 우지의 근육 그 자체에 매력을 느낀 아이돌이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 아이엔은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냥 매력이 미쳤다' '눈웃음이 귀엽고 착하다' '몸매와 비주얼이 완벽'하다고 추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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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KARD-스트레이 키즈-JBJ95, '엠카운트다운' 컴백라인업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펜타곤과 KARD, 스트레이 키즈, JBJ95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특급 컴백 무대들이 펼쳐진다.2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정세운, 다이아, 백퍼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1TEAM 등이 출연한다. 펜타곤, 카드, 스트레이 키즈, JBJ95는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 ‘신토불이’로 돌아오는 펜타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펜타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적 색깔과 반항미 가득한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혼성그룹 KARD의 신곡 ‘Bomb Bomb’ 무대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KARD의 전매특허인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짙은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Bomb Bomb’을 통해 와일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스트레이 키즈는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새로운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질랜드 전통춤 ‘하카’와 도미노 스킬을 녹여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미로(MIROH)’ 무대와 단단한 패기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 ‘승전가’ 무대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전망.청량한 봄소년이 되어 돌아온 JBJ95도 새로운 타이틀곡 ‘AWAK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AWAKE’는 딥 하우스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봄 감성을 장착한 두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상큼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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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김상균·우석 피처링"…김동한, JBJ에서 홀로서기

김동한이 그룹 JBJ에서 솔로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김동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를 발매한다. ‘D-DAY’에는 댄스곡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돼 JBJ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됐다.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다. 소속사는 "김동한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앨범의 포문을 여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1번 트랙 ‘D-DAY’를 비롯해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과 트로피컬 EDM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Ain’t No Time’, JBJ로 활동했던 기간 동안 잊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트랙 ‘기록해줘’,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새벽전화’까지 총 다섯 트랙이 김동한의 솔로 데뷔 앨범 ‘D-DAY’에 담겼다.‘기록해줘’에는 JBJ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상균이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은 이 곡을 통해 짧았지만 인상적이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록해달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전망이다.김동한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일1식에 집중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체중을 7kg 가까이 감량하는 등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솔로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섹시함과 댄디함,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팔색조 매력으로 미친 콘셉트 소화 능력도 과시할 계획이다.JBJ 막내에서 솔로로 보여줄 김동한의 모습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오후 8시부터는 솔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가 개최, ‘선셋(SUNSE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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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이관린도 깜짝등장"…매력부자 모인 큐브콘서트

감미로운 보컬부터 귀여운 애교와 카리스마 칼군무까지. 쉴 틈없는 매력발산으로 큐브 가수들의 진가를 확인했다. 워너원으로 활동중인 라이관린도 소속사 콘서트를 위해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큐브는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를 개최했다. 10년째 큐브에 몸담고 있는 현아부터 막내 (여자)아이들까지 올 한해 각자의 위치에서 두각을 낸 만큼 8500석의 좌석은 예매 시작 2분만에 매진됐다. 큐브 가수들은 공연은 5년만의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그간의 성장과 단단한 패밀리십을 확인시켜줬다.맏언니 현아와 맏형 조권의 등장으로 시작된 공연은 4시간 이상 이어졌다. 큐브의 막내 그룹 (여자)아이들이 '메이즈', 'LATATA' 불렀고 유선호와 함께 'Light my body up'로 환호를 받았다. 유선호 또한 솔로 무대 '푸른 별 하나' '봄이 오면'을 통해 병아리의 성장을 입증했다. "나중에 꼭 잘 돼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로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서은광, 유선호의 보컬 호흡도 이어졌다.씨엘씨는 섹시함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도깨비', '미유미유', '블랙 드레스'를 선곡했고 펜타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보였다. 펜타곤은 키노의 인트로 댄스로 시작된 'Like this', '고릴라', '감이 오지', '스펙터클 해'와 역주행 히트곡 '빛나리'까지 알찬 무대를 선사했다. 조권이 '빛나리'에 깜짝 등장하며 깜짝 칼군무를 보였다. 큐브 신입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조권은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로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화려함의 절정이었던 힐 퍼포먼스로 현장의 모든 관객을 집중시켰다. 비투비는 히트곡을 이어가며 떼창을 유도했다. 정일훈은 현아와 '잘나가서 그래'를 함께 했다. 현아는 '립 앤 힙' '베베'로 걸크러시를 폭발시켰다. 더불어 자신의 솔로 앨범과 함께 트리플H 컴백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콜라보 무대는 계속됐다. 24명의 보컬라인은 '한 걸음'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9명의 댄스 퍼포먼스팀은 카리스마를, 6명의 래퍼라인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함을 어필했다. 이후 큐브 아티스트들은 다같이 신곡 '업그레이드'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앙코르에서 다같이 '원' 티셔츠를 맞춰 입은 큐브 가수들은 관객들과 인사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라이관린의 깜짝 등장으로 환호는 배가 됐다. 라이관린은 "저도 큐브 식구인거 아시죠? 함께하지 못하지만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란다. 다음에는 저도 함께 하고 싶다. 모두 행복해지자"고 인사했다. 유선호와 함께 훈남 형제의 매력으로 큐브의 계속될 성장을 예감하게 했다.이날 무대를 꽉 채운 큐브 가수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게 봐주셨길 바란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큐브 가수들의 매력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18일 비투비 컴백을 시작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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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틴탑·크로스진·드림캐쳐, '인기가요' 컴백 라인업 공개

‘SBS 인기가요’에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 13일 ‘인기가요’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솔로 첫 정규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무슨 말이 필요해’는 누구나 겪어봄직한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솔로 용준형만의 감성과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9년차 틴탑 역시 신곡 ‘서울밤’으로 ‘인기가요’에 컴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밤’은 틴탑이 용감한 형제와 다시 손을 잡고 선보이는 곡으로, 틴탑 특유의 경쾌함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표현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5인 체제로 팀을 리부팅한 보이그룹 크로스진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ZERO’의 타이틀곡 ‘달랑말랑’으로 컴백한다. ‘달랑말랑’은 남녀간 미묘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밀당’의 신선함을 표현한 트로피컬 사운드의 R&B 곡으로 크로스진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컴백 라인업에 함류한 벤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을 선보인다. ‘열애중’은 이별 이후에도 현재 진행 중인 사랑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드림캐쳐도 ‘YOU AND I’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날 ‘인기가요’에는 위의 컴백 가수들 외에 위너, 러블리즈, 여자친구, 스누퍼, 임팩트, 나윤권, 펜타곤, 오마이걸반하나, IN2IT,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1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5.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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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현아, 래시가드로 안 가려지는 섹시미

가수 현아가 래시가드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24일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이 가수 현아와 함께한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래시가드 화보는 'Queen's surf beach' 컨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섹시퀸 현아의 품격 있는 섹시함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는 빛나는 미모 못지않은 매끈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볼륨감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이번 화보는 클라이드앤 공식 브랜드몰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최근 현아는 신인그룹 펜타곤의 멤버인 이던, 후이와 ‘트리플H’라는 유닛을 결성해 5월1일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공개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04.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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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쇼챔피언' 1위…섹시 끝판왕 무대 공약 지켰다

방탄소년단이 '쇼챔피언' 10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피땀 눈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팬들과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주신 방시혁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1위 공약을 수행했다. 앵콜송을 섹시 끝판왕 버전으로 열창했다. 남성미와 섹시함이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쇼챔피언'에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산들, 세븐, 다비치, 몬스타엑스, 신용재,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24K, 마틸다, SF9, 펜타곤, 하이포20 등이 출연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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