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나나, 아치울마을 고급빌라 42억원에 매입…한소희와 이웃주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아치울마을 고급빌라의 주인이 됐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3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를 42억원에 매입했다. 나나가 구입한 가구의 전용면적 221.55㎡이다. 나나는 지난달 잔금을 치르면서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채권최고액 3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책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나나는 27억원 이상을 은행에서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지난 2023년 5월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전원주택형 고급빌라다. 펜트하우스 2가구를 포함한 총 8가구로 구성됐다. 보안이 우수해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빌라로, 배우 한소희, 추자현 등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9:17
연예일반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

배우 전지현이 130억 원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10일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펜트하우스(264㎡)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하면서 등기부등본을 통해 거래 사실이 확인됐다.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 매수했다.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 13분의 1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없이 전액 현금 매수로 파악됐다. 전지현은 이 외에도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 중이다. 2013년 58억 원에 매매한 용산구 이촌동 2층짜리 건물과 2017년 325억 원을 주고 산 강남구 삼성동 2층 건물이다. 지난해 2월에는 강서구 등촌동 3층 건물을 505억 원에 구입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12:27
연예

대체 얼마나 벌길래…1타강사 현우진, 올해만 작품 116억 샀다

메가스터디 소속 수학 강사 현우진(34)씨가 36억5000만원에 일본 미술 거장 쿠사마 야오이의 그림을 구매해 화제다.현씨는 26일 서울옥션 10월 경매에서 36억 5000만원에 낙찰된 쿠사마의 2015년도 작품 ‘Gold-Sky-Nets’를 27일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현씨는 올해 쿠사마의 작품 3점을 이미 구매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23억원에 낙찰된 붉은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 Nets(GKSG))’, 지난 6월 29억 원에 낙찰된 은색 ‘실버 네트(Silver Nets(BTRUX))’, 지난 7월 31억 원에 팔린 녹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Nets(WFTO))’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올해 구입한 네 작품의 구입 총액은 116억 5000만원에 이른다. 현씨는 이번 10월 경매엔 직접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출신이다. 수학에서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은 이른바 '일타 강사'이다. 2014년부터 메가스터디 강사로 스카우트됐다. 업계에 따르면 현씨의 연봉은 200억원대 이상이다.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2021.10.28 08:01
연예

"신혼집 NO" 현빈 빌라 매입→♥손예진 결혼설 해프닝(종합)

역시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다. 이번엔 현빈의 새 보금자리가 주목 대상이 됐다. 30일 서울신문 측은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해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현빈은 한 세대가 전체 공간을 모두 사용하는 70평대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이미 이사를 완료했고, 1월 초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 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지역은 앞서 박진영이 럭셔리 단독주택이 있는 마을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과 인접한 거리가 관건인데다가 친환경적 공간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배우 오연서도 해당 빌라에 입주, 현빈과는 이웃사촌이 됐다. 현빈의 이사가 더욱 이슈화 된 이유는 최근 손예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 공개 열애 전부터 결혼설이 먼저 퍼질 정도로 현빈과 손예진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매입이 두 사람의 신혼집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터지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신혼집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동반 미국 여행설, 마트 데이트설 등에 휩싸였던 현빈과 손예진은 올해 1월 1일 세 번째 열애설 끝에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만남을 공식화 했다. 손예진은 열애 인정 후 개인 SNS에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현빈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 수상 후 "리정혁에게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손예진에게 고맙다. 손예진이 빚어낸 윤세리 덕분에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집요한 과정의 결과가 열애라는 해피엔딩이었기에, 이제는 움직임 하나 하나가 결혼으로 쏠리게 될 전망. 1982년생 동갑내기로 결혼 적령기인데다가, 공식적으로도 애정을 표하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소소한 해프닝 역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빈은 올해도 쉼없는 열일 활동을 예고,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2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7:38
연예

'펜트하우스' '복면가왕' 날개 달린 글로벌 인기

국내 드라마·예능이 국내를 넘어 해외 콘텐츠 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는 일본·대만·홍콩·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의 동남·동북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과 터키까지 너른 지역의 콘텐츠 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콘텐츠 마켓은 한류 콘텐츠 중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스릴러와 치정이 가미된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펜트하우스' 구입에 나섰다. 홍콩에서는 첫 방영과 함께 홍콩 최대 OTT 플랫폼 VIU에 탑 10위권 진입 후 현재까지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현재 기존 시장 가격 대비 높은 가격으로 협상에 나섰으며 필리핀에서는 한국 방송 전부터 사전 판매로 방영권을 구입했다. 대만과 함께 김순옥 작가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은 '펜트하우스' 구입을 위해 플랫폼 경쟁이 붙어 기존 프로그램 대비 최고가로 판매됐으며 현재 6회까지 베트남 내에서는 총 누적 100만 뷰를 돌파했다. 강한 여성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복수극·상류사회 스토리는 터키와 중동 국가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장르로 중동 국가들은 일찍이 높은 흥행성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구매에 나섰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한국에서 7회만에 최고 시청률 16.9%를 기록,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는데 대한 기대감과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라는 흥행 불패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김순옥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프로그램에 긴장을 주는 빠른 전개가 해외 현지 SNS에서 일찍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MBC '복면가왕'은 리메이크 방영된 국가 수가 30개국을 돌파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방송사 NRK1에서 '복면가왕' 노르웨이판 'Maskorama'는 46.9% 시청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Maskorama'가 방영되며 노르웨이는 '복면가왕' 리메이크가 방영된 30번째 국가가 됐으며 지난 13일 'The Masked Singer Switzerland' 시즌1 첫 회가 방영된 스위스가 31번째 국가가 됐다. 지난해 미국 FOX 대성공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호주·네덜란드 등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영국의 전문 매체 K7 미디어가 뽑은 2019년 올해의 포맷(Format of the Year)에 선정되며 K포맷 전성시대를 연 '복면가왕'은 올해 지난해보다 더 큰 성과를 거뒀다. 올 1월 영국판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러시아·오스트리아·벨기에·체코/슬로바키아(공동제작)·루마니아·핀란드·이스라엘·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말레이시아·페루·필리핀·노르웨이를 거쳐 스위스판까지 '복면가왕'은 2020년에만 19개국에서 제작 방영돼 세계 최고 포맷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 '복면가왕' 스핀오프인 'The Masked Dancer'도 12월 27일 미국 FOX 채널 론칭이 확정되며 '복면가왕' 포맷은 슈퍼 IP로 첫 걸음도 내딛는다. MBC 미디어사업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복면가왕"은 최소 5개국 이상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 이미 확정됐다"며 "스핀오프인 'The Masked Dancer' 미주 제작 방영 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포맷 수출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3 08:00
연예

'펜트하우스', 사우디·UAE·터키 시장까지 뒤흔든 인기

'펜트하우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 콘텐츠 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는 일본·대만·홍콩·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의 동남·동북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과 터키까지 너른 지역의 콘텐츠 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콘텐츠 마켓은 한류 콘텐츠 중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스릴러와 치정이 가미된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펜트하우스' 구입에 나섰다. 홍콩에서는 첫 방영과 함께 홍콩 최대 OTT 플랫폼 VIU에 탑 10위권 진입 후 현재까지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현재 기존 시장 가격 대비 높은 가격으로 협상에 나섰으며 필리핀에서는 한국 방송 전부터 사전 판매로 방영권을 구입했다. 대만과 함께 김순옥 작가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은 '펜트하우스' 구입을 위해 플랫폼 경쟁이 붙어 기존 프로그램 대비 최고가로 판매됐으며 현재 6회까지 베트남 내에서는 총 누적 100만 뷰를 돌파했다. 강한 여성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복수극·상류사회 스토리는 터키와 중동 국가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장르로 중동 국가들은 일찍이 높은 흥행성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구매에 나섰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한국에서 7회만에 최고 시청률 16.9%를 기록,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는데 대한 기대감과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라는 흥행 불패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김순옥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프로그램에 긴장을 주는 빠른 전개가 해외 현지 SNS에서 일찍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9 22:30
경제

럭셔리 미니멀리즘 바람… VVIP 라이프스타일 담은 펜트하우스형 오피스텔 ‘더 라움’ 선보여

나홀로 화려하게 작지만 폼나게 나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늘면서 경제력이 있는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 소비시장의 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해가는 중이다. 특히 부동산, 가구, 전자제품 등 고가 제품시장에서 드러난다. 이른바 ‘1코노미’로 불리는 이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와 소형을 따지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엔 고급성과 희소성을 따지는 경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특히 부양가족이 있는 다인 가구와 달리 소득 전액을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작은 규모의 명품 구입에 나서는데도 주저함이 없다. 이 같은 경향은 ‘욜로(YOLO)’ ‘욜테크(YOL-TECH)'’ ‘가심비’ ‘탕진잼’ 등이라는 신조어로 불리며 나 홀로 가구의 소비기호를 대변하고 있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줄임말이며 이 같은 기준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것이 욜테크다.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한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만족도를, 탕진잼은 즐거움을 위해 소비하는 소소한 재미를 각각 의미한다. 이 모두 개인의 현재 행복 추구를 위해 소비하는 형태다. 이 같은 경향은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소비 성향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스몰 럭셔리 상품들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도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한 명품 주거공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생활 서비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고품격 자재로 꾸민 실내 인테리어와 외국산 명품 자재 등을 앞세운 오피스텔 등의 1인 가구 맞춤형 주거시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역세권에 선보인다. VVIP를 위한 펜트하우스급 오피스텔 ‘더 라움(The RAUM)’이 그 주인공이다. 평면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모두 전용면적 기준 85㎡ 이하의 중소형인 58Aㆍ58Bㆍ61ㆍ67ㆍ69ㆍ72ㆍ74㎡로 구성돼 있다. 실내는 모든 가구가 4.5m 복층과 아치형 계단으로 이뤄진 펜트하우스로 설계됐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한강ㆍ남산 조망이 품격을 더한다. 특히 바쁜 직장생활로 아침밥을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 1인 가구 등의 입주민을 위한 조식ㆍ컨시어지 등 특급호텔 못지 않은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바쁜 전문직 종사자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북카페ㆍ피트니스ㆍ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마련돼 집 곁에서 휴식과 여가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엔 편 교통ㆍ쇼핑ㆍ교육 시설이 발달해 살기 편하다. 걸어서 약 5분 거리 반경에 건국대병원ㆍ롯데백화점ㆍ스타시티몰ㆍ먹자골목 등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신양초ㆍ동자초ㆍ자양중ㆍ자양고ㆍ건국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지하철 2ㆍ7호선 건대입구역 초역세권인데다 영동대교와 청담대교가 가까워 삼성ㆍ청담ㆍ논현ㆍ선릉ㆍ잠실ㆍ수서 등 강남생활권을 코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더 라움 분양 관계자는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고급 시설과 서비스들이 품격을 더하는 럭셔리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갤러리아포레ㆍ트리마제ㆍ아크로서울포레스트ㆍ서울숲힐스테이트 등 고급 주택들로 이뤄진 강북 부촌 벨트 상에 들어서는데다, 젊은이들이 밀집하는 상권과 강남생활권을 곁에서 누리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누리려는 전문직 종사자 및 자산가, 성공한 기업인 중 1인 가구 혹은 신혼부부 등에게 관심이 높다”며 덧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20 15:38
경제

교통과 자연 갖춘 위례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산업은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위례호반가든하임’의 견본주택을 지난 2일(금) 개관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101~149㎡ 69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도 쾌적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호반건설산업의 위례호반가든하임은 위례신도시의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강남권의 발달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편리하다. 이마트(예정), 병원 등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용지가 인근에 있고, 인접한 송파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학교용지(예정)는 도보 거리에 있다. 위례호반가든하임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남한산성, 성남GC 골프장 등이 가깝고, 조성 예정인 수변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인 트랜짓몰(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트램) 이동경로에 짓는 상업시설)과 휴먼링(청량산~장지천~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산책로)도 가깝다. 위례호반가든하임은 품격 있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고,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과 평면을 마련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타입별 일부 상이)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주방과 거실에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일부 상이)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키즈 카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 홈 IoT 플랫폼 등을 제공한다. 홈 IoT 플랫폼을 통해 조명, 냉/난방, 가스, 화재 감지 등 기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가전도 제어할 수 있다.(IoT 가전제품 별도 구입 및 IoT 서비스 이용 시 별도 이용료 발생) 한편, 위례호반가든하임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단, 하남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100% 우선 공급(추첨)한다. 또 주택형 구분 없이 1세대 1건만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청약일정은 5일(월) 08:00 ~ 17:00 인터넷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6일(화)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2월 11일(일) ~ 13일(화) 3일간이다. 이승한기자 2018.02.03 19:31
연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연말 패키지 출시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www.lakaisandpine.co.kr)이 연말연시를 맞아 뷔페·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스토랑 '더 그릴'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크리스마스 & 송년뷔페'를 운영한다. 어른 5만5000원이며, 송년뷔페 상품권도 판매한다. 10장 사면 추가로 1장을 준다. 올 여름 선보였던 '럭키백'도 오는 10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솔향' 강릉에 걸맞게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 상품(또는 커피잔 세트)과 무료음료권으로 구성되며, 일부 상품에는 송년뷔페 이용권의 특별한 행운이 숨어 있다. 레스토랑·로비라운지 등에서 5만원에 판매한다. 오는 20·24일에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완성된 카드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신년을 맞아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도 이달 31일 더 그릴 입구에서 열린다. 타로카드 점을 보는 고객에게 음료교환권 1매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이달 5일부터 2015년 1월3일까지 객실과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스튜디오·온돌·펜트하우스 중 객실을 선택하면 기간에 따라 특선뷔페 또는 식음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웰컴드링크를 제공한다. 15만5000원부터. 1644-3001 2014.12.08 15:09
경제

만수르 저리가라... 롤스로이스 30대 한번에 주문한 홍콩재벌

세계 최고가 세단인 롤스로이스 팬텀은 웬만한 월급쟁이가 한평생 돈을 모아도 사기 힘든 고가 차량이다. 이 '억' 소리 나는 세단을 한꺼번에 30대 주문한 부호가 있다. 구입 비용만 207억원으로 롤스로이스 역사상 단일 주문 사상 최고가이다. '폭풍' 씀씀이의 주인공은 홍콩의 전(前) 은행가 스티븐 헝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화려한 고급차와 명품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헝은 자신이 마카오에 조성하고 있는 고급 카지노 단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태우기 위해 맞춤형 롤스로이스 팬텀 30대를 구매했다.30대 모두 동일 가격은 아니다. 가장 값비싼 두대의 가격은 100만달러(약 10억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가격 역시 영국 자동차 업체 롤스로이스의 단일차 역대 최고 판매가이다. 팬텀의 기본 모델은 가격이 44만7000달러 정도이며 차량 길이가 6미터에 12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200만달러의 차량 구입비는 엄청난 고액이지만 헝이 추진하고 있는 카지노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서 보면 어울리기는 한다. 단지에 조성되는 호텔의 펜트하우스 숙박비는 일박에 13만달러(1억3400만원)이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홍콩 상장사 루이13세의 회장인 헝은 자동차 계약을 체결한 뒤에 "루이13세와 롤스로이스 자동차는 같은 철학을 공유한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차별화된 고객들에게는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헝은 차량 대금 가운데 200만달러는 현금으로 이번달에 내고 올 연말까지 추가로 300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500만달러는 차량을 받을 때에 지불하기로 했다. 차량은 2016년 상반기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헝의 화려한 돈 씀씀이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롤스로이스 캔디 핑크 모델을 선물했고, 자신은 롤스로이스를 포함해 9대의 최고급 자동차를 갖고 있다.이중 한대는 100캐럿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후드 오너먼트'가 달린 100만달러 벤틀리이다. '후드 오너먼트'는 보닛 위에 장착되는 장식품이다. 헝은 지난해에는 홍콩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나무는 너무 흔하다"면서 집을 나무없이 디자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7 16: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