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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포도로 무더위 이기자! 포도협회, 포도데이 18주년 기념식·샤인머스켓 할인 이벤트

사단법인 한국포도협회(포도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8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25 포도데이 기념식’을 개최한다.한국포도협회는 기념식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포도데이(8월 8일) 및 말복(9일)맞이 샤인머스켓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포도데이는 국산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름철 포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산포도로 팔팔한 여름을 보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포도협회 주최로 진행된다.기념식에는 포도 주산지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을 선보이고, 국산포도 시식행사와 포도 효능 홍보를 통해 국산포도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샤인머스켓 할인행사(1만2000박스)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수도권 5개점(창동·성남·수원·고양·삼송)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박스당 3천원 할인과 농협카드 할인(2000원)을 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농협카드 할인행사(박스당 2000원)를 한다.박경환 (사)한국포도협회 회장은 “소비촉진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여러분께서 국산포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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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사현 88포도데이 8월 8일 개최,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

'2019 88포도데이'가 오는 8월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 옥서2리 사현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지역 농특산물인 사현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보령 88포도데이'는 매년 8월 8일에 개최하고 있다.사현마을에서 생산되는 '사현 포도'는 재배 면적이 50~60헥타르(Ha) 정도로 적은 편에 속해 충청 지역에서만 주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일조량이 매우 많아 당도가 18브릭스에 이를 정도로 최상품에 속하며, 국내에서 가장 당도가 높은 포도로 알려지고 있다.보령시는 고객이 직접 포도와 포도즙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다양한 포도 레시피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포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키워 나갈 계획이며, 올해도 포도데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먼저 축제장 곳곳에는 포도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하여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스템프 3개를 받은 관광객에게는 포도가 선물로 주어진다. 더불어 88포도데이에 참석한 관람객 중 포도데이에 어울리는 보라색 계열의 옷, 머리 등 드레스코드로 사진 작가의 눈에 띄어 사진에 찍힌 관람객들 중 심사를 통해 총 10명에게 포도 8.8Kg을 증정한다. 또한 88년 8월 8일생에게는 무조건 8.8Kg의 포도 증정을 하며, 생년월일에 8이 3개가 들어있는 관람객에게도 포도 8송이를 증정할 계획이다.더불어 사현마을에는 포도나무 교회가 있는데 매년 사현마을의 첫 수확 포도로 만들어진 포도주로 포도나무 교회의 성찬 예배를 드린다. 특별히 8월 8일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88포도데이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성찬 예배가 있을 예정이다.보령시 관계자는 "오는 8월 8일 88포도데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매년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산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입에도 달고 몸에도 좋은 여름 보약, 사현 포도를 더욱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소영 기자 2019.08.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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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88포도데이' 즐기러 오세요. 8월 8일 포도축제 개최

“8월 8일에 포도 향기 가득한 보령시 사현마을로 오세요”가족·연인과 함께하는 '2019 88포도데이'가 오는 8월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 옥서2리 사현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보령시 '88포도데이'는 지역 농특산물인 사현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8월 8일에 개최하고 있다.사현마을에서 생산되는 '사현 포도'는 재배 면적이 50~60헥타르(Ha) 정도로 적은 편에 속해 충청 지역에서만 주로 구매할 수 있다. 일조량이 매우 많아 당도가 18브릭스에 이를 정도로 최상품에 속하며, 국내에서 가장 당도가 높은 포도로 사랑받고 있다.축제 관계자는 “올해도 사현마을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최상급 포도를 시식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이 우수한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사현마을에는 포도나무 교회가 있는데 매년 사현마을의 첫 수확 포도로 만들어진 포도주로 포도나무 교회의 성찬 예배를 드린다. 특별히 8월 8일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88포도데이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성찬 예배가 있을 예정이다.보령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키워 나갈 계획으로, 축제장 곳곳에는 포도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스템프 3개를 받은 관광객에게는 포도가 선물로 주어진다.보령시 관계자는 "오는 8월 8일 88포도데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보령의 사현마을 포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소영 기자 2019.07.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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