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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경, 공포 실화 '피어썸' 출연···역대급 연기 변신 예고 [공식]

배우 한채경이 차세대 호러퀸에 도전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채경이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다룬 공포 실화 '피어썸' 주연급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실화로 바탕으로 제작되는 '피어썸'은 공포 장르물로, 춘천으로 놀러 온 밴드 멤버들이 숙소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흉가가 아닌 평범한 집에서 펼쳐지는 매일 밤의 악몽 같은 순간들은 우리 일상과 맞닿아 더욱 섬뜩한 기분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시골의 음산한 분위기와 공포 실화를 다루는 유튜버 '왓섭'의 특별출연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전망. 한채경은 극 중 현실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귀신' 역을 맡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모두를 홀릴 만큼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통통한 연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마다 착붙 소화력을 보여주는 한채경. 최근엔 JTBC '선배 ,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채현승(로운 분)의 전 여자친구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Dramax 단막극 '사사건건 세포분열'에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채경이 주연으로 캐스팅을 알린 '피어썸'은 올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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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라켓소년단' 출연 확정···핵인싸 배드민턴 선수 변신 [공식]

배우 이지원이 차기작 '라켓소년단'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리얼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지원은 극 중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핵인싸 학생 '이한솔' 역을 맡는다. 이한솔은 정교한 헤어핀과 함께 섬세한 플레이를 장착해 전국구 실력을 갖춘 배드민턴 선수. 까칠한 말투 속 귀여운 카리스마를 이지원만의 디테일을 녹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받아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한 JTBC 금토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어른들의 세상에 회심의 사이다 일격부터 굵직한 감정과 심리를 이지원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았다. 영화 '히트맨'에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성공한 래퍼를 꿈꾸는 당찬 10대 소녀를 여과 없이 보여줘 유쾌한 웃음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활약했고, 최근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선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과 장면 곳곳에서 유연한 힘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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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경, 오늘(9일) '선배 그 립스틱' 첫 등장···로운 전 여친役

배우 한채경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한서연' 역으로 등장하는 한채경의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경은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8회 예고편에 등장한 한채경은 짧은 순간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다. 극 중 채현승(로운 분)의 전 여자친구 '한서연'으로 등장할 그는 자신감 넘치고 당찬 모습을 지닌 역할로 현승과 송아(원진아 분) 사이에서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열연을 펼친다. 한채경과 로운은 전 작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청춘물에서 오피스 로맨스로 재회한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 채현승(로운 분)과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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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발탁..강민아X박지훈과 호흡

Z세대 청춘 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으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신영이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청춘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박한 세상 속 고군분투를 담아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신영은 극 중 전과목 A+를 자랑하는 수재이자 완벽주의자인 '남수현'을 연기한다. 멀리서 봐도 잘생긴 비주얼과 다른 사람에겐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냉철함을 넘나들며 확연한 온도차를 선보인다. 데뷔 후 첫 청춘물을 연기하는 이신영은 겉은 차갑지만 내면엔 숨겨진 반전 매력인 캐릭터를 원작을 능가하는 싱크로율로 그려낼 예정이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 등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신영.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신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신영을 비롯해 강민아, 박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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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오피셜 SNS 계정 신설…화보같은 일상 공개

이신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생생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 주기 위해 ‘이신영 PR Official’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 및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레이어드한 청자켓과 심플한 운동화만으로 ‘꾸안꾸’ 훈남 남친룩을 완성 시켰다. 현재 이신영은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예고살인을 추리하는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 경위로 활약 중이다. 경찰에 대한 사명감과 롤모델 도정우 (남궁민)에 대한 존경심과 무한신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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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지원, 포레스트 배우들, 크리스마스 훈훈한 덕담

포레스트엔터 소속배우들이 연말연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사를 전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온(溫)택트 크리스마스 포토카드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베테랑 매니저 경희로 분했던 김민주는 “올해는 눈이 올 가능성이 높대요! 모두 기쁘고 즐겁고 따뜻한 날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2021년에는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가 합작하는 드라마 ‘리필-이프온리’에서 솔직한게 매력인 송PD로 분해 색다른 연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음악영화 ‘베러플레이스’에서 현실청춘의 표본 민석으로 열연한 유이준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답답하시죠? 모두 다 같이 힘내서 이겨내요!”를 덧붙여 따뜻함을 건넸다. 유이준은 SBS ‘불새 2020’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며 귀여운 연하남 정석의 표본 여진으로 활약 중이며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2021년에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KBS ‘계약우정’에서 박찬홍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신영은 트리 앞에서 온화한 미소를 보였다. “집에서 쉬면서 힘든 시기 같이 극복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는 멘트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격려를 함께 담았다. 현재 tvN ‘낮과 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볼수록 스며드는 특수팀 경위 ‘장지완’으로 분해 해가 바뀌어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히트맨’에서 스웨그 넘치는 랩실력을 지닌 가영 역으로 활약한 이지원은 스마트폰 사진 효과를 이용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지원은 “메리 그리숨었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내년은 작심 365일 되세요!”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함을 전달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우정 삼총사 임주연으로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과 없어서 안 될 존재감은 신축년에도 계속된다. 영화 ‘뒤:빡’으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초청돼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임형국은 귀여운 인형과 소품으로 친근함으로 눈길을 잡았다. “힘겨웠던 올 한해도 여러분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2020년 풍성하게 마무리하길 바라요”라며 풍요로움이 넘치는 마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지옥’ 공형준 役, JTBC ‘언더커버’ 박두식 역으로 2021년 꽉 찬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라디오 ‘정은지 가요광장-라라랜드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인 조은유는 직접 그린 카드와 함께 “여러분 모두~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잘하고 싶어’에서 피는 물보다 진한 K-누나 면모를 보여주는 ‘한채빈’으로 분해 귀여운 오지랖을 지닌 매력은 내년에도 이어진다. tvN D ‘소녀의 세계’에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착붙 연기를 보여준 한채경은 시크한 표정이 귀여운 반려묘와 함께 “오늘 밤 산타할아버지가 웃음 가득한 선물만 주시길!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염원을 기원했다. 2021년엔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 작품으로 곧 찾아갈 예정이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에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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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인상 여운" 이신영,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

이신영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신인상 쾌거의 여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 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상자 영상으로 대체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뛰고 있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는 등 ‘Z세대 대표 청춘 배우‘ 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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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신영, 오늘(30일) 첫방 '낮과밤' 본방사수 독려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 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미소는 극 중 장지완 캐릭터와 오버랩 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장지완은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전망.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신영은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며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떨리기도 하지만 드라마 뿐 아니라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주목도를 높였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며 앞으로 기대되는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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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 밤' 기대 높이는 훈훈美 "오늘(30일) 밤 본방사수"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낮과 밤'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이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볼수록 빠져드는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신영은 극 중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는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하는 인물.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이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저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파란을 일으켰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한 저력을 보여줬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춘 배우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신영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등이 함께한다. 오늘(30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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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 이지원 '경이로운소문' 본방사수 독려

명품 아역 이지원이 또 한번 존재감을 빛낸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첫 방송 하는 OCN 새 토일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임주연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원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첫방송을 기념해 ‘경이로운 소문‘ 과 ‘주연‘을 자필로 적은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와 싱그러운 미소는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명의 다음 웹툰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극중 이지원이 맡은 임주연은 슈퍼히어로 만화캐릭터를 상상하며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긴 발랄한 여고생이다. 우정삼총사 중 소문(조병규)을 지켜줘야 되는 사명감 하나로 똘똘 뭉쳐 찐친케미를 선보인다. 이지원이 보여줄 임주연의 속깊은 면모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원은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곳곳에서 주목도를 높였다. 영화 ‘1급기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JTBC ‘스카이 캐슬‘ 에서는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와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냈고, 최근 ‘히트맨‘에서는 스웨그 넘치는 랩 실력을 표현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안정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적재적소에서 유연하게 발휘해 매 작품마다 호평을 받는 이지원은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전천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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