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신인상 쾌거의 여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 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상자 영상으로 대체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뛰고 있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는 등 ‘Z세대 대표 청춘 배우‘ 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