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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구)포맨 신용재X김원주, 서장훈 제안 新팀명 '포디엄'에 솔깃

(구)포맨 신용재, 김원주의 새로운 팀명은 서장훈이 제안한 '포디엄'일까.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구)포맨 신용재와 김원주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 소속사에서 나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이에 새로운 팀명에 대해 고민했다. 서장훈은 "둘이니까 '투맨' 어떠냐"고 물었다. 이수근은 "신용재의 재, 김원주의 주를 따서 '재주' 어떠냐?"고 되물었다. 고민에 빠진 서장훈은 "정체성이 바뀌면 어색할 것 같다. '포'는 그대로 가자"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포디엄'을 제안했다. "지휘자들이 올라가는 단상이다. 고급스럽지 않나. 너희가 시상대에 올라가야지. 노래를 하러 단 위에 올라간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신용재와 김원주는 서장훈의 설명에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포'로 시작하는 단어를 나열하기 바빴다. "포맷 어떠냐. 포경 어떠냐. 내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고 해서 포획 어떠냐"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용재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7월 솔로 앨범이 나온 후 팀 이름이 정해지면 곧바로 (김원주와)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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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구)포맨 신용재X김원주, 新팀명 의뢰+2년만 라이브

신용재와 김원주가 새로운 팀명 의뢰에 나선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67회에는 포맨 출신 신용재와 김원주가 찾아온다. 10년 이상 포맨으로 활동했던 신용주와 김원주. 최근 두 사람이 모여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다고 전한다. 아직 마땅한 팀명을 정하지 못한 두 사람은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팀명을 지어 달라고 의뢰한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특히 이수근은 "홍보대사도 할 겸 이건 어떠냐"라며 상상치 못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장훈은 전혀 새로운 느낌보다는 포맨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단어를 추천한다. 하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서장훈이 당황한다. 현장에서는 신용재와 김원주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2년 만의 라이브"라며 마이크를 조심스럽게 잡은 신용재와 김원주. 두 사람은 우리가 알고 있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안방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한편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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