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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교촌치킨, 브랜드 서포터즈 ‘K-스피커스’ 11기 모집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6년 첫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1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K-스피커스’는 교촌(Kyochon)의 ‘K’와 세대의 목소리를 뜻하는 ‘스피커(Speaker)’를 결합한 명칭으로, ‘우리를 표현하라(Speak Us)’는 슬로건 아래 교촌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브랜드 팬덤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6년 첫 기수인 이번 11기는 미션 참여 채널을 확대하고 참가자 혜택을 강화해 MZ 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밀도 있게 넓혀갈 계획이다.모집은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SNS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2030 세대 및 대학(원)생 6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2월 10일 발표되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2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교촌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11기는 블로그 미션을 기본으로 운영하되,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인스타그램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해진 콘텐츠 형식을 활용해 교촌의 브랜드 스토리를 자신만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색다르게 표현할 예정이다.서포터즈 혜택도 강화했다. 선발된 전원에게 매월 제품 교환권 3매를 제공하고, 교촌치킨 상품권과 교촌 그룹의 다른 상품들을 연계한 특별 기프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2026년 첫 K-스피커스 11기를 통해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교촌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며, “특히 숏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브랜드와 참가자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1 10:35
스타

[TVis] 박군, ♥현영 이혼설+별거설 일축…”마지막 키스는 이틀 전” (미우새)

가수 박군이 아내인 가수 한영과의 이혼설과 별거설을 직접 해명했다.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충북 괴산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박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과 임원희는 박군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찾았다. 박군이 결혼 후 홀로 생활하는 모습이 비춰지자 잠적설과 별거설, 이혼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지방 리포터 일을 하면 며칠씩 외부에 있어야 해 이동 중 머물 거처를 만든 것”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또 박군은 “결혼한 지 40년 된 것 같다. 그만큼 아내가 편하고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스킨십이 줄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내가 아기 문제로 2년 가까이 병원을 다니며 많이 힘들었다. 예민한 시기가 있었을 뿐”이라며 “요즘도 집에 가면 포옹해준다. 마지막 키스는 이틀 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도 공개했다.이어 전화 연결에 응한 한영은 “가짜 뉴스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 없다. 부부가 티격태격 맞춰가는 과정도 없으면 남 아니냐”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23:05
NBA

'하든 연장전 원맨쇼' 클리퍼스, 연장서 토론토 잡고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5연승을 내달렸다.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에 121-117로 이겼다. 클리퍼스는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는 악재에도 하든이 31점 10어시스트로 홀약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든은 팀이 8점 차로 뒤지던 4쿼터 막판 돌파에 이은 레이업과 플로터, 자유투 등으로 홀로 연속 8점을 올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자유투로만 4연속 득점을 올린 하든은 38초를 남기고는 점프슛으로 3점 차를 만들어 클리퍼스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토론토는 스코티 반즈가 24점으로 활약했으나 경기 막판 하든의 화력을 막지 못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5연승을 달린 클리퍼스는 서부 10위(18승 23패)로 올라섰고, 토론토는 동부 4위(25승 18패)에 자리했다.브루클린 네츠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레이업 결승점으로 시카고 불스를 112-109로 누르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브루클린은 4쿼터 한때 20점 차 리드를 날리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으나, 경기 종료 5.4초 전 포터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포터는 놀란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을 성공시켜 브루클린이 다시 110-109로 앞서나가게 했다.이어 노아 클라우니가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해 브루클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포터는 양 팀 최다 26점을 올리고 리바운드도 7개를 잡아냈다. 클라우니는 23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안희수 기자 2026.01.17 15:44
프로야구

[IS 서포터즈] "플레이 볼!" 구령 멈춘 비시즌, 야구 팬들은 '이것' 소비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일간스포츠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획부터 기사 작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텍스트 콘텐츠입니다. 대학생 청년의 시선으로 스포츠 현장을 바라보았으며, 편집 과정을 거쳐 게재됐습니다. 이 외에도 일간스포츠 서포터즈가 기획 및 제작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는 일간스포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미쳤대도’ 계속되는 여자야구 이야기최근 SBS 여자야구 다큐멘터리 <미쳤대도 여자야구>가 방영됐다. <미쳤대도 여자야구>는 대중의 관심 바깥에서도 열정과 꿈으로 야구를 계속하는 여자야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 다큐멘터리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여자야구 선수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는 물론, 야구팬들의 시선은 남자야구에 집중되기 마련이다.관심도에서 차이나면 자금력에서 차별이 발생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임금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여자 야구팀은 드물다. 그렇다 보니 여자야구 선수들은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동시에 다른 일을 병행해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미쳤대도 여자야구>는 야구에만 집중할 수 없는 여자 선수들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힘든 여건 속에서도 그들은 야구를 포기하지 않는다. 되레 열정을 더욱 쏟는다. 일본 세이부에서 뛰었던 김라경은 야구 훈련과 접골원 보조 일을 병행하는 일정 속에서도 “야구가 당연한 분위기에서 야구하고 싶다”는 이유로 시간을 되돌려도 일본으로 향하겠다고 말한다. 일본은 여자도 직업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경험을 쌓은 김라경은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뉴욕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선수 개인의 목소리는 흩어져 있을 때 쉽게 닿지 않는다. 하지만 한데 모여 같은 목소리를 낼 때 그 파급력은 달라진다. 특히 미디어를 통하면 더욱 큰 효과를 기대케 한다. <미쳤대도 여자야구>는 개인의 이야기를 한 화면으로 모아 힘을 키웠다.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지 하소연하는 게 아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야구를 계속하겠다고 외치는 거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 이야기는 비로소 더 크게 들릴 수 있었다. ‘원팀’의 서사, 한화 이글스 다큐멘터리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시즌 서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팀이 한 시즌을 치르며 겪은 에피소드에 중점을 뒀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한화 오른손 강속구 투수 김서현의 이야기였다.김서현은 시즌 초 갑작스럽게 마무리 보직을 맡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몫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정규시즌 후반기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팀의 승리를 여러 차례 지켜내지 못했다. 특히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외국인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로 만든 리드를 지켜내지 못한 것은 팀과 김서현 개인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다. 팬들 역시 김서현의 부진이 계속되자 거센 비난을 보냈다.이런 상황에서 김서현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역시나 김서현은 KS 5차전을 앞두고 야구장 내 웨이트장에서 주눅 든 모습으로 몸을 풀고 있었다. 그러자 와이스가 먼저 다가와 그에게 장난을 걸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와이스는 “김서현이 그 경기에서 홈런을 10개를 맞았어도 상관없었다. (그는) 아직 22살이고 정말 어린 선수다. 올해 33세이브를 올렸고, 올스타에도 뽑혔다. 한화가 KS에 갈 수 있었던 건 시즌 내내 김서현이 해준 역할 덕분”이라며 오히려 김서현에게 힘을 실어줬다.이 장면을 통해 팬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시즌 중 결과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한 발짝 뒤에서 팀의 서사에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당장의 패배가 아쉬울지라도 서로를 응원하고 성장하려는 팀의 태도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원팀’을 향해 가는 한화 이글스의 이야기에 팬들은 감동했고,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도 많았다.여자야구 다큐멘터리와 프로야구 구단의 다큐멘터리. 두 콘텐츠 모두 경기장 밖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야구를 진정성 있는 서사로 다룬다는 건 동일하다. 선수들이 야구에 얼마나 진심인지, 힘든 시간을 어떻게 버텼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한 팀으로 뭉쳤는지를 보여준다.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두 다큐멘터리는 같은 방향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야구 다큐멘터리는 어떻게 팬을 남기나프로야구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저녁 경기가 열린다. 야구는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 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래서 비시즌에 팬들은 공허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시기에 공개되는 다큐멘터리는 그 빈 자리를 채운다. 팬들은 다큐멘터리를 보며 한 시즌을 되돌아보고,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와 마주한다. 이 과정에서 구단과 팬들 간 유대감은 더 깊어진다. 다큐멘터리는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개체다.야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체계가 복잡한 축에 속한다. 포지션도 다양하고, 세부 규칙과 기록 체계도 어렵다. 이로 인해 야구 경기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다.반면 스토리는 많은 사전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자세한 야구 규칙을 몰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서사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는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에게도 비교적 쉽게 다가간다. 그래서 다큐멘터리는 종종 ‘야구 입덕’ 계기가 된다. 동시에 기존 야구팬들에게는 익숙한 종목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설득력을 갖는다. 대중의 관심이 필요한 여자야구에 다큐멘터리가 필요한 이유다.구단 다큐멘터리는 비시즌용 콘텐츠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 구단이 어떤 팀인가’를 설명하는 수단이다. 이를 통해 구단은 고유의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한 문장, 한 장면이 쌓이며 구단의 이미지가 형성된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이유다. 이렇게 형성된 긍정적인 이미지는 선수와 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되고, 신규 팬 유입으로 이어진다. 여자야구는 국내 프로리그도 전무하고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 개별 구단이나 선수보다 종목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는 단계이다. 이 환경에서 다큐멘터리는 여자야구 전반의 정체성을 만든다. 여자야구 자체를 브랜딩하는 효과적인 방식이 되는 거다. 프로 구단 다큐멘터리가 팀 단위의 이미지를 만든다면, 여자야구 다큐멘터리는 종목 단위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단위는 다르지만, 서사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는 건 같다.경기가 없는 겨울은 어쩌면 팬들에게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팀과 선수의 이야기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다큐멘터리는 경기의 공백을 서사로 채우며 팬을 붙잡는다. 경기는 멈췄어도 야구 이야기는 계속된다.일간스포츠 서포터즈 1기 김진영정리=김영서 기자 2026.01.16 00:05
프로야구

[IS 서포터즈] 문보경·문현빈·김영웅…KBO를 지배한 '한 방'의 순간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일간스포츠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획부터 기사 작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텍스트 콘텐츠입니다. 대학생 청년의 시선으로 스포츠 현장을 바라보았으며, 편집 과정을 거쳐 게재됐습니다. 이 외에도 일간스포츠 서포터즈가 기획 및 제작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는 일간스포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1200만명 관중 돌파. 그리고 누적 관중 '2억명 시대'를 연 2025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마무리됐다. 팬들을 울고 웃게 만든 지난해 프로야구의 흐름을 바꾼 '주요 순간'을 돌아봤다.LG 트윈스, '신바람 야구'로 단독 1위 탈환 | 2025.08.05.8월 5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홈 경기. 이 경기에서 LG 트윈스는 52일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탄탄한 공격과 수비의 조화가 이룬 경기였다. 타석에서는 LG 4번 타자 문보경이 해결사였다. 그는 7회 말 1-2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왼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때렸다. 수비에서는 박해민과 문성주가 외야에서 두산 타자의 잘 맞은 타구를 연거푸 잡아내며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같은 날, 기존 1위였던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에 2-5로 패하면서 LG는 약 두 달 만에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LG는 후반기 진행된 16경기에서 14승 2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독수리의 고공비행, 문현빈이 이끌다 | 2025.04.05.4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원정 경기는 한화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 당시 한화는 연패의 수렁에서 좀체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이었다. 극심한 타격 부진이 원인이었다. 이날 경기도 8회까지 삼성에 끌려가는 형국이었다.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문현빈. 그는 9회 초 2아웃 상황에서 삼성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때리며 팀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문현빈은 경기 중 대타로 나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며 한화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을 기점으로 한화의 경기력은 반등하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결국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플레이오프를 다시 원점으로! 라이온즈를 구해낸 '영웅' | 2025.10.22.삼성 라이온즈는 플레이오프(PO)에서 포스트시즌(PS)을 마무리했지만, 왼손 장타자 김영웅을 발견한 건 최고의 수확이었다. 그의 '스타성'이 발휘된 건 10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PO 4차전이었다. 김영웅은 1-4로 뒤진 6회 말 한화 강속구 투수 김서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7회 말, 한화 바뀐 투수 한승혁을 상대로 또 한 번의 3점 홈런을 만들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홈팀으로 가져오게 했다. 김영웅은 한화를 상대로 한 PO 5경기에서 타율 0.625(16타수 10안타),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스타 선수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거침없이 진격한 공룡 군단" 기적의 9연승으로 가을야구 티켓 획득 | 2025.10.04.10월 4일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7-1로 꺾으며 극적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NC는 9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6으로 이긴 후 9경기를 연이어 승리했다. 중간에는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 출장 수가 적었던 왼손 투수 구창모가 4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는 경기가 나오기도 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9월 중순 3.5%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가을야구 진출 확률을 가지고 있던 NC는 기적의 9연승으로 확률을 74.2%까지 올리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좋았던 기세는 어디로…롯데, 악몽의 시작 | 2025.08.07.8월 7일, 롯데로서는 잊을 수 없는 악몽의 시작이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IA와 벌인 홈 경기에서 롯데는 5-6으로 패했는데, 이 경기를 기점으로 롯데의 연패는 16일간 지속됐다. '루징 시리즈'의 연속이었다. SSG(2패) 한화(3패) 삼성(2패 1무) LG(2패 1무) NC(2패)를 넘지 못했다. 24일 NC를 꺾으며 12연패에서 탈출했으나, 분위기 반등에는 실패했다. 가을야구 진출 분수령인 9월에도 롯데는 전반기와 같은 화력을 되찾지 못해 PS 진출에 실패했다. 일간스포츠 서포터즈 1기 김민지정리=김영서 기자 2026.01.15 10:38
예능

“대본도 없다” 전현무, 추성훈→이수지와 팀플 결성 ‘혼자는 못 해’ [종합]

‘나 혼자’ 살던 전현무가 팀플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 함께의 가치를 전한다.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홍상훈 CP, 권예솔 PD가 참석했다.‘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홍CP는 “혼자 하기 어려운 숙제 같은 일들을 사남매와 함께 유쾌한 축제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특히 ‘지붕 없는’ 야외 예능에 나선 전현무는 “장수 프로그램 외에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에 제안이 들어온 것 자체가 감사했고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며 “게스트가 원하는 것을 같이 하다 보니 대본 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 밝혔다.그간 싱글 라이프를 보여줬던 전현무는 “전 혼자 다 할 수 있어서 ‘혼자 못 하겠다’는 분들을 이해 못 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해보니 아직도 혼자 하는 게 어색한 사람과 아이템들이 많아서 경쟁력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 혼자 산다’와 충돌 아닌 보완되는 느낌”이라고 차별점을 자신했다.일례로 첫 회 게스트인 선우용여와는 전국 각지 찜질방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운동하자는 게스트도, 놀아달라는 게스트도 있었다. 방송 아니면 못할 것도 체험해 봐서 좋았다”며 다채로운 미션을 귀띔했다. 전현무와 함께하는 4인 4색 ‘서포터즈’는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현무는 “뉴미디어에서 각광 받는 이수지, 추성훈이 어떤 식으로 방송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었다. 포맷이 없어도 툭툭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막내인 이세희의 경우 ‘젊은 피’로 활약한다는 전언이다.홍 CP 또한 “게스트를 포함한 모든 분이 촬영 현장에서 내내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고, 즐기는 모습을 많이 담고자 했다”고 부연했다.끝으로 전현무는 “2049 타깃 시청률이 첫방 1.2%로 시작하면 여한이 없겠다”며 “달성한다면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저희 넷이 정규 방송 1회에 하겠다. 머리라도 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혼자는 못 해’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5:16
영화

김재영, ‘범죄도시5’ 빌런 발탁…스크린 존재감 각인 예고

배우 김재영이 영화 ‘범죄도시5’의 빌런으로 낙점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김재영은 마동석이 제작을 맡은 ‘범죄도시5’에 출연을 확정했다. 시즌4에 이어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재영은 극중 주요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작품은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1편이 누적 관객 수 688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범죄도시2’(2022) 1269만 명, ‘범죄도시3’(2023) 1068만 명, ‘범죄도시4’(2024) 1150만 명을 동원하며 3편 연속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대표 흥행 프랜차이즈다. 특히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김무열 등 매 시즌 강렬한 빌런 캐릭터를 배출하며 시리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김재영은 2011년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월수금화목토’,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노브레싱’, ‘두 남자’, ‘돈’ 등에 출연했지만 주로 조연에 머물렀던 만큼, 이번 ‘범죄도시5’를 통해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킬 전망이다.한편 김재영은 ENA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아이돌 밴드 센터 도라익 역으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2 09:18
NBA

“모든 운동선수의 본보기” 르브론 향한 그리스 괴인의 리스펙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32·밀워키 벅스)가 최근 ‘킹’ 르브론 제임스(42·LA레이커스)를 향한 경의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제임스와의 라이벌리가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라고 조명했다.아데토쿤보는 전날(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05-101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24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임스(26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맹활약에도 승부처 야투 부진에 고개를 숙였다.이 경기 하이라이트는 4쿼터였다.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두 팀이 101-101로 맞섰다. 추격하던 홈팀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돌파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제임스는 아데토쿤보에게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돈치치는 케빈 포터 주니어에게 3점슛 파울을 허용하면서 코트를 떠났다. 제임스는 다시 공을 잡았으나, 이번에도 아데토쿤보에게 클러치 스틸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경기 뒤 현지 매체는 아데토쿤보와 제임스의 ‘마지막 맞대결’에 주목했다. 동부콘퍼런스에 속한 밀워키는 이후 정규리그서 레이커스를 만나지 않는다. 두 팀이 다시 만나기 위해선 NBA 파이널에 올라야 한다. 한편 아데토쿤보는 ‘킹’과의 맞대결 뒤 거듭 존경심을 드러낸 거로 알려졌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그는 경기 뒤 “나는 그가 농구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는 23년 동안 꾸준함을 유지하고, 승리하면서, 모범적으로 팀을 이끈다. 나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가 커리어 내내 스스로 어떻게 자리를 지켰는지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코트 안팎에서 내가 진심으로 우러러보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 뒤 제임스로부터 사인을 받은 거로 알려졌다.매체는 “아데토쿤보는 제임스가 세운 길을 그대로 따라오고 있다. 그는 커리어 초반부터 제임스만큼 꾸준했고, 10번째 올스타 출전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지배적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호평했다.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정규리그 24경기 평균 29.2점 9.8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팀은 10일 경기 종료 기준 동부콘퍼런스 11위(17승21패)에 오른 상태다.김우중 기자 2026.01.11 10:38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음원·음반 다 잡았다…국내외 막강 존재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025 연간 차트에 총 4곡을 올려놓으며 두터운 존재감을 뽐냈다.9일 발표된 써클차트 2025 연간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 53위를 차지했다. 동 시기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 곡은 ‘디지털 차트’(10위), ‘스트리밍 차트’(9위), ‘다운로드 차트’(26위) 등 세부 차트에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오늘만 아이 러브 유’ 외에도 다수 곡이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네이버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미니 4집 ‘노 장르’ 수록곡 ‘123-78’이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 모두 자리했고 미니 5집 ‘디 액션’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다운로드 차트’에 진입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총 4곡을 연간 차트에 고루 포진시키며 ‘음원 강자’다운 인기를 보여줬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음반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니 4집 ‘노 장르’는 지난해 동안 써클차트 기준 일반반으로만 116만 4577장이 팔려 ‘앨범 차트’ 12위를 기록했다. 위버스반(24만 703장)을 합산한 판매량은 140만 5280장이다. 또한 미니 5집 ‘디 액션’은 일반반이 106만 9959장 판매돼 16위에 이름을 올렸다.보이넥스트도어는 각종 연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멜론과 한국 애플뮤직의 연간 차트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높은 12위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미국 유명 매거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5 최고의 K팝 40선’ 6위에 올랐고 포브스)가 선정한 ‘평단에서 극찬한 2025 K팝 노래’, 영국 NM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팝 송 25’에 들며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8:52
해외축구

‘SON 없는’ 토트넘, 또 승리 실패…“지루했고, 낭비가 많았다” 혹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이번에도 홈경기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한 현지 매체는 “지루했고, 영감이 없었으며, 낭비가 많았다”고 혹평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20라운드 홈경기서 선덜랜드와 1-1로 비겼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13위(7승6무7패·승점 27)가 됐다. 선덜랜드는 8위(승점 30)다.토트넘 입장에선 악재의 연속이었다. 킥오프 19분 만에 에이스 모하메드 쿠두스가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전반 30분 벤 데이비스가 244경기 만에 득점을 터뜨린 건 위안이었지만, 이후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전반전까지 대등했던 균형은 점자 원정팀으로 기울었다. 선덜랜드는 점유율, 슈팅 부문에서 토트넘에 앞섰다. 그사이 토트넘은 윌손 오도베르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선덜랜드는 후반 35분 브라이언 브로비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리드를 지키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주앙 팔리냐의 연속 슈팅으로 승점 3을 노렸으나, 끝내 좌절했다.영국 매체 BBC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서 황금빛 새장에 갇혀 있다”며 “탈출하려는 그의 시도는 또 한 번의 무기력한 경험에 의해 가로막혔다”고 꼬집었다.특히 매체는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창피할 정도인 홈 성적을 개선할 기회를 잃었다. 종료 휘슬 이후, 이 경기장은 더 이상 행복한 곳이 아니었다”고 혹평했다.토트넘의 ‘홈경기 부진’이 이어진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홈경기 10경기서 단 2승(3무5패)에 그쳤다. 마지막 홈경기 승리는 지난달 브렌트퍼드전 2-0 승리였다. 첫 승리는 지난해 8월 번리와의 홈 개막전이었다.매체는 이를 두고 “토트넘은 지루했고, 영감과 불꽃이 없었다. 낭비는 많았다”면서 “많은 팬들은 프랭크 감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의 초기 과제는 비교적 조용한 환경인 브렌트퍼드에서 왔다는 서포터스의 회의적인 시선을 설득하는 것이었지만, 어떤 형태로든 승리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전임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성적도 언급됐다. BBC는 “프랭크 감독 체제서 토트넘은 EPL 20경기 중 6차례나 비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마지막 리그 53경기에서 나온 무승부 횟수와 같은 수준”이라고 조명했다.프랭크 감독은 선덜랜드전 뒤 “팬들은 우리를 지지해 줬다. 그게 우리가 바라는 전부다. 팬들은 전반전을 인정해 줄 거로 확신한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노력했다. 가끔은 그냥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말했다.하지만 BBC는 “지금까지 프랭크 감독의 재임 기간을 대표하는 단어는 ‘실망’”이라며 거듭 부정적 시선을 보냈다.토트넘은 오는 8일 본머스와의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6.0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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