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1일 2026년 연봉 협상 결과를 전했다.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는 주축 타자 노시환이다. 그는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인상된 1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김서현이다. 그는 지난해 5600만원에서 200% 인상된 1억6800만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원에서 161.36% 오른 2억3000만원에 계약하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동주도 지난해 1억원에서 올 시즌 2억2000만원에 계약, 120%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FA(자유계약선수) 계약했던 하주석은 올 시즌 약 122%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5500만원이던 김종수가 1억1700만원(112.73% 인상) 6200만원이었던 이진영은 1억1000만원(77.42% 인상)으로 인상됐다 각각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 플레잉코치를 맡은 이재원도 지난해와 같은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팀 내 억대 연봉자는 총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