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단독] 박연경 아나운서, 12월의 신부 됐다… 테이 축가·류현진♥배지현도 참석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됐다.2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연경 아나운서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리고 12월의 신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경추, 강다솜, 김초롱 등 아나운서 동료들은 물론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 배우 김재원, 방송인 서경석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가수 테이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축가를 불러줬다.앞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생활건강TV 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등을 지냈으며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