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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상욱과 힐링 케미…‘보라! 데보라’ 홍화연, 무해한 매력 ‘눈도장’

신예 홍화연이 ‘보라! 데보라’에서 무해한 매력을 뽐냈다.홍화연이 출연 중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 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토디오 지니, 제작 풍년전파상, 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 홍화연은 극중 도서출판 진리의 계약직 사무보조 방우리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지난 3, 4회를 통해 우연한 기회로 면접을 본 뒤 인턴 채용된 방우리는 매사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당찬 신입사원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초년생의 넘치는 열정과는 달리 뜻대로 되지 않는 허당미까지 장착해, 방우리가 가진 특유의 무해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7회에서 방우리는 출판사 내 ‘소통왕’으로 등극, 회사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출판사 대표인 한상진(주상욱)이 이번달 소통왕을 호명하자 방우리는 “저는 그저 단톡방의 상진님의 좋은 말씀들에 이모티콘 하나씩 달았을 뿐인데.. 더욱 더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라고 감격 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회식의 마무리로 3분 동안 주어진 야자타임에 쭈뼛쭈뼛하던 방우리는 “상진아! 항상 밝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앞으로도 우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사이좋게 지내자!”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당사자인 상진을 두근거리게 한 것은 물론,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그러나 회식 다음날, 대표를 향한 직원들의 뒷담화가 못내 속상했던 방우리는 “여기 아니에요! 단톡방”이라고 다급히 상황을 정리하며 해프닝을 일단락하기도 했다. 이처럼 홍화연은 긍정, 열정, 쾌활, 솔직한 면모로 캐릭터의 고유한 매력을 높이며 ‘보라! 데보라’의 후반부 서사에 웃음과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홍화연은, 극중 대표 역을 맡은 주상욱과 등장하는 신마다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무해한 조합’, ‘힐링 조합’으로 불리는 등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신예 홍화연은 1998년생으로 건국대 교육공학과 재학 당시 BH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에 캐스팅됐다. 큰 눈망울과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이는 홍화연은 tvN ‘멘탈코치 제갈길’으로 데뷔한 뒤, 최근 글로벌 브랜드 맥도날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04 15:27
연예일반

아이콘, 아이코닉과 함께 '주접이 풍년' 출격

그룹 아이콘(iKON)이 완전체로 ‘주접이 풍년’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7회에는 그룹 아이콘과 공식 팬클럽 아이코닉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아이콘은 녹화일 기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접이 풍년’에 완전체로 출연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날 서프라이즈와 함께 등장한 아이콘은 약 3년 만에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성사,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격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팬들을 향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라고 말하는 바비와 아이콘의 감동적인 데뷔 스토리가 녹아있는 곡 ‘기다려’를 팬들이 떼창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콘을 향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주접단의 사연도 궁금증을 더한다. ‘주접이 풍년’ 최초로 출연한 외국인 주접단은 아이콘 때문에 한국에 온 놀라운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역대 최다 인원의 해외 팬들이 함께하며 아이콘의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5 08:22
예능

'주접이 풍년' 아이콘 출연, 몬스타엑스‧하이라이트 이어 '컴백 맛집'

‘주접이 풍년’이 독보적인 ‘아이돌 컴백 맛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KBS는 “그룹 아이콘(iKON)이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녹화를 진행하고 신곡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콘은 ‘주접이 풍년’을 통해 팬들 앞에서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콘이 5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특별 무대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그동안 신화,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까지 다채로운 아이돌 가수를 섭외하며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먼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클럽 신화창조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4세대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세대 대통합 무대를 선보이며 유의미한 감동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3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주접이 풍년’을 통해 먼저 팬들을 만나며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특히 방송 당일이었던 지난달 28일에는 성황리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룹 몬스타엑스 또한 지난달 컴백 전 ‘주접이 풍년’에 첫 완전체로 출격했으며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팬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접이 풍년’은 컴백을 앞둔 아이콘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며 ‘아이돌 컴백 맛집’ 타이틀을 또 한 번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이 출연자 맞춤형 구성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팬심 가득한 주접단의 사연까지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만큼 곧 베일을 벗을 아이콘의 이야기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아이콘의 출연으로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1 21:48
연예

‘주접이 풍년’ 1시간 일찍 만난다! 21일부터 시간대 변경

‘주접이 풍년’의 방송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21일부터 본 방송 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나훈아, 몬스타엑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개성을 갖춘 주접단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간대 변경 후 첫 게스트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이후 하이라이트, 영탁, 아이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5:11
연예

[이슈IS] 대상 못지 않은 신인상 8대1 전쟁 '예측불허'

예측불허 신인상 대결이다. 유독 올해 KBS는 눈에 띄는 신인들을 많이 배출했다. 후보만 8명이다. 누구 한 명 흠 잡을 데 없는 배우다. 과연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2017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수 9시 15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1부와 2부에 걸쳐 총 230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MC는 남궁민·이유리·박수홍이 입을 맞춘다.KBS는 2017년 동안 드라마 풍년이었다. '김과장' '추리의 여왕' '쌈, 마이웨이' '아버지가 이상해' '고백부부' '·마녀의 법정' '매드독' '황금빛 내 인생' 등 작품성과 인기를 동반한 드라마들이 즐비했다.작품이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들에게도 집중이 쏠렸다. 대상의 행방도 가늠할 수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신인상도 대상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먼거 준호는 2017 KBS 드라마의 포문을 연 '김과장'에서 남궁민과 환상의 남남케미를 선보였다. 선한 얼굴에서 나오는 악역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악역이지만 밉지 않게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안재홍은 '쌈, 마이웨이'에서 청춘의 아이콘으로 각광 받았다. 그동안 코믹이미지가 강했던 안재홍은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 남친' 모습으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우도환도 유력한 신인상 후보 중 한 명이다. '매드독'에서 차가운 도시 남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신보다 대선배인 유지태에도 뒤지지 않는 기를 펼쳤다. 그만의 포스와 연기력은 신인이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였다.하반기 KBS는 장기용의 무대였다. 장기용은 '고백부부'에서 여성들의 판타지를 일깨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남길 앓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다.김정현은 KBS 스타 등용문인 '학교 시리즈' 주인공을 꿰차며 얼굴을 알렸다. 까칠한 반항아 연기로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이외에도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에서 철부지 금수저 재벌 아들로 분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송원석도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열연을 펼쳤고, 이태환은 시청률 40%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막내 동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두 신인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드라마 풍년 속 신인상을 품안에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17 KBS 연기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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