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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주접이 풍년' 아이콘 출연, 몬스타엑스‧하이라이트 이어 '컴백 맛집'

‘주접이 풍년’이 독보적인 ‘아이돌 컴백 맛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KBS는 “그룹 아이콘(iKON)이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녹화를 진행하고 신곡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콘은 ‘주접이 풍년’을 통해 팬들 앞에서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콘이 5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특별 무대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그동안 신화,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까지 다채로운 아이돌 가수를 섭외하며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먼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클럽 신화창조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4세대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세대 대통합 무대를 선보이며 유의미한 감동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3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주접이 풍년’을 통해 먼저 팬들을 만나며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특히 방송 당일이었던 지난달 28일에는 성황리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룹 몬스타엑스 또한 지난달 컴백 전 ‘주접이 풍년’에 첫 완전체로 출격했으며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팬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접이 풍년’은 컴백을 앞둔 아이콘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며 ‘아이돌 컴백 맛집’ 타이틀을 또 한 번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이 출연자 맞춤형 구성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팬심 가득한 주접단의 사연까지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만큼 곧 베일을 벗을 아이콘의 이야기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아이콘의 출연으로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1 21:48
연예일반

'주접이 풍년' 하이라이트, 팬 응원 멘트에 '감사의 눈물'

그룹 하이라이트가 '주접이 풍년'에서 팬들과 '쌍방향' 사랑을 나눴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13회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주접으로 꾸몄다. 이진혁은 스페셜 MC로 투입돼 박미선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이태곤은 '쇼크', '픽션' 등 히트곡을 줄줄이 읊고 "윤두준은 연기도 잘 한다"라고 언급하는 등 하이라이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이 상황을 무대 뒤에서 지켜보던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는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한 남성 팬을 보고 실명을 언급하면서 남다른 팬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손동운은 팬들의 포토카드 교환 현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팬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걸 잘 몰랐다"라고 말했다. 윤두준은 "다른 시각으로 팬들을 보게 됐다. 왠지 모르게 뭉클하고 신기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진혁은 팬들이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쇼크'와 '픽션'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이후 하이라이트가 '아름다운 밤이야'를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무대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함성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손동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한 이기광을 대신해 "우리 라이트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윤두준은 "15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 스튜디오에서 팬들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 말미 라이트가 하이라이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건강을 챙겨달라는 한 팬의 진심 어린 당부를 시작으로 '최애'를 향한 따뜻한 말들이 쏟아졌다. 한 싱글맘 팬은 힘든 육아 속에서 11년 전 윤두준에게 받은 SNS 답장으로 힘을 낸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40대 누나 팬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우리를 믿고 하고 싶은 것 다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결국 멤버들도 감사한 마음에 눈물을 훔쳤다. 윤두준은 라이트와 함께 한 소감으로 "이런 감정이 드는 게 처음이다. 그동안 팬미팅도, 콘서트도 했지만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맞닥뜨리게 된 건 처음이다. 느끼는 게 많았던 시간"이라고 고백했다. 손동운은 "뒤에서 여러분의 VCR을 보면서 저희가 해온 일들이 팬들에게 힘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양요섭은 "오랜만에 두근거렸다. '주접이 풍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이날 만남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많은 스타들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9 07:51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주접이 풍년' 출격..팬들과 케미 예고

‘주접이 풍년’에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격한다. 28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3회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하이라이트는 각양각색의 주접단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주접이 풍년’ 최초로 반대석에 주접단의 실제 남자친구가 등장해 하이라이트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이외에도 하이라이트가 인정한 네임드 남팬, 남다른 입담을 보유한 40대 누나 팬 등이 등장해 하이라이트와 케미를 예고한다. 하이라이트가 가요계의 대표 ‘운동돌’로 정평이 난 만큼 이날 분야별 최고의 멤버를 뽑는 다양한 체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승부욕과 집중력을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 공개하며 14년차 아이돌다운 관록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주접이 풍년’을 통해 성사된 팬들과의 만남에 “데뷔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눈물을 보여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8 07:47
예능

‘주접이 풍년’ 하이라이트 출격! 역대급 ‘쌍방향 주접’ 펼쳐진다

‘주접이 풍년’ 그룹 하이라이트와 주접단이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주접이 풍년’)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라이트의 10년 이상 팬이라는 내공 있는 주접단이 대거 등장한다. 멤버들에게 직접 인정받은 성덕 남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40대 누나 팬까지 개성 넘치는 이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또한 막강한 주접력을 발산하며 역대급 쌍방향 주접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는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체육돌이라는 수식어 답게 체력 대결과 게임에 임하며 주접단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소통한다. 특히 리더 윤두준은 “15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주접이 풍년’에서 그려지는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와 주접단의 세상 가까운 쌍방향 소통이 담긴 ‘주접이 풍년’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09:49
연예

‘주접이 풍년’ 1시간 일찍 만난다! 21일부터 시간대 변경

‘주접이 풍년’의 방송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21일부터 본 방송 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나훈아, 몬스타엑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개성을 갖춘 주접단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간대 변경 후 첫 게스트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이후 하이라이트, 영탁, 아이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5:11
연예

빨라진 군입대, 보이그룹 세대교체 승부처된 2019년

남자 아이돌의 군 입대 러시로 가요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7년 차 인기 그룹들은 솔로로 각개전투 중이며, 3~4년 차 그룹들은 내년 활동을 승부처로 보고 있다.만 28세 군 장벽10일 샤이니 멤버 온유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1989년 12월 14일생인 온유는 꽉 채운 만 28세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샤이니 멤버 중 첫 입대자인 그는 지난 5일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인 첫 솔로 앨범 '보이스'를 발매했다. 입대 당일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테니 가끔 생각나면 내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 손편지를 적었다.내년에도 남자 아이돌들의 입대 러시가 이어진다. 지난 5월 병역법 개정으로 만 28세 이상인 자는 입대를 미룰 수 없게 되면서 엑소 시우민, 비투비 이민혁·이창섭, 하이라이트 양요섭·용준형, 인피니트 장동우, 빅뱅 승리, 워너원 윤지성 등이 입대를 준비 중이거나 입대 계획을 밝혔다. 내년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이창섭은 인터뷰에서 "덤덤한 기분이다. 나이가 들어서 가는 거라 그런 건지, 아니면 멤버 서은광 형이 군복무 중이라 그런 건지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히려 기대된다.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제대할 땐 내 노래 실력이 더 늘어 있을 거라는 걸 확신한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솔로 풍년·중고 신인에겐 기회톱 인기 그룹 멤버들의 군 공백 속에서 가요계 솔로 가수들이 늘었다. 입대 전 솔로곡을 내는 가수가 많고 같은 그룹 멤버들의 입대로 개별 활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승리는 병역의무 중인 빅뱅 멤버 형들의 빈자리를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 채우며, 체감상 그룹 공백기를 줄였다. 리더 윤두준을 먼저 보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연기와 노래 등 개별 활동을 펼치다 최근 콘서트로 뭉쳐 "비록 넷이지만 2년간 보여 드리기 힘든 무대기 때문에 최대한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기억되고 싶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 웃으면서 만나자. (2년 뒤에) 다시 시작될 '인트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아직 군 입대 기간이 여유 있는 3~4년 차 보이그룹엔 기회가 주어졌다. 톱 그룹들이 빠진 사이에 인지도를 끌어올려 세대교체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점인 것. 2015~2016년 데뷔 아이돌인 업텐션·스누퍼·임팩트·아스트로·펜타곤·빅톤 등은 세대교체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계획을 꽉 채워 준비 중이다. 군 입대가 1~2년가량 빨라지면서 무조건 승부를 봐야 할 시기"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 신인 경쟁도 불붙을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차기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도 10대 멤버로 구성된 그룹을 꾸리고 있다. Mnet에선 '프로듀스' 새 시즌을 론칭, 워너원의 뒤를 이을 새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가요계 한 매니저는 "보이그룹 시장 경쟁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K팝의 확장 속에서 각 소속사별로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어떤 그룹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다"고 기대했다. 황지영 기자 2018.1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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