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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전석매진 부산콘서트 성료…소리로 하나됐다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가 전석 매진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갔다. 지난 1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힙한 소리꾼의 축제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3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소리꾼들은 진심을 다한 무대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풍류대장’ 부산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 파이널 TOP6인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와 게스트로 신동재, 최여완이 무대에 올랐다. 찰떡호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MC 최재구와 최예림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첫번째 마당 ‘세상에 없던 밴드’에서는 이상&온도가 넘치는 흥과 에너지로 멋지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지는 두번째 마당 ‘강철소리꾼’에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보컬 김준수와 김주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세번째 마당 ‘MC 스페셜’과 네번째 마당 ‘스페셜 소리꾼’의 무대가 팬들이 제대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중심을 잡아줬다면 다섯번째 마당 ‘물과 불 최강 국악밴드 매치’에서는 억스와 서도밴드가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열기로 피날레를 마무리했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리꾼들의 폭발적인 성량과 에너지에 팬들은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 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그 뜨거운 사랑에 보답해 풍류대장 측은 4월 앵콜 콘서트로 또 한번 부산을 찾기로 했다. 서울 콘서트와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풍류대장’ 전국투어는 이제 22일 진주를 비롯해 내달 5일 전주, 12일 춘천, 19일 광주, 26일 울산, 그리고 3월 5일 성남, 12일 고양, 19일 창원, 4월 2일 대구로 이어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어트랙트엠 2022.01.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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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5 '풍류대장', 김종진→송가인 7인 7색 심사평 기대 UP

'풍류대장' 7인의 심사위원들이 한판 신명나게 놀아볼 준비를 마쳤다.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측은 23일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 심사위원 7인의 따뜻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신명나는 'K-흥'으로 무장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한데 모여 국악의 신세계를 연다. 제작진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즐기는 국악이 무엇인지 보여줄 고수들이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만큼 심사위원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레전드 김종진, 깊은 감성 천재 아티스트 이적, 알앤비 여제 박정현, 발라드 황제 성시경, 판소리 20년 경력 국민 가수 송가인,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 케이팝 아이돌 대표 마마무 솔라 등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로 구성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기대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내비친 바 있다. 누구보다 국악에 진심인 아티스트들, 그리고 국악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걷은 실력파 도전자들의 신들린 시너지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그런 가운데 실력파들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심사위원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출중한 참가자들의 무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자신했던 김종진, 신중함이 엿보이는 진지한 눈빛에는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대에 홀린 듯 눈빛이 빛나는 이적과 박정현, 정확한 심사를 위한 날카로운 눈빛과 달리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시경, 참가자들의 이력을 꼼꼼히 살펴보는 송가인, 깊은 생각에 빠진 우영과 환한 미소로 멋있는 무대에 화답하는 솔라까지 심사위원들의 각양각색의 표정만 봐도 '풍류대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심사위원들의 7인 7색 심사평을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풍류대장'은 국악계를 평정한 고수 중의 고수들이 펼쳐낼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심사위원들이 입을 모아 "신들의 전쟁 같다"라고 극찬한 경연 참가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티저영상을 통해 일부가 깜짝 공개된 것. 국립창극단 인기 스타이자 국악계 아이돌인 김준수부터 '팬텀싱어3'를 통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 대체불가 보이스의 고영열, 전통음악과 팝적인 요소를 결합해 '조선팝 창시자'라 불리는 서도밴드,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 뮤직 밴드 고래야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풍류가 무엇인지 K-흥의 에너지로 무대를 꽉꽉 채운다. 제작진은 "정답과 한계가 없는 크로스오버 경연,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제대로 놀 줄 아는 힙한 소리꾼들, 풍부한 음악적 식견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과 함께할 심사위원 7인의 시너지가 어떤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풍류대장'은 '히든싱어' '팬텀싱어' '슈퍼밴드' 등 음악 예능을 성공리에 이끈 '진행 대장'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갬성캠핑' 황교진 CP가 기획을 책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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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에 강렬함 입은 '풍류대장' 성시경→송가인 7인 포스터

'풍류대장'에 흥을 한껏 돋울 심사위원들이 출격한다.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측은 15일 풍류 좀 아는 심사위원 7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구보다도 국악에 진심인 심사위원들의 카리스마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강한 에너지의 'K-흥'으로 무장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펼쳐낼 신명나는 퍼포먼스가 국악의 신세계를 연다. 무엇보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7인의 심사위원들은 멋들어지고 힘 있는 '풍류(風流)' 붓글씨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다. 레전드 김종진을 시작으로 깊은 감성의 천재 아티스트 이적, 소울을 노래하는 알앤비 여제 박정현, 발라드 황제 성시경이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과 케이팝의 현주소를 짚어줄 아이돌 대표 마마무 솔라가 젊은 세대의 힙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특히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가수이자 판소리 경력 20년의 송가인이 가세해 막강한 힘을 더한다. 심사위원 7인방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치며 국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 국악을 제대로 알릴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 멋진 국악이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이유와 의미를 짚었다. 국악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걷는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독려를 했다. 음악에 조예가 깊은 심사위원들이 국악과 대중음악이 접목된 다채로운 공연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 국악의 신세계를 열어줄 실력파 아티스트들과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앞서 심사위원들이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예고한만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풍류대장'은 '히든싱어' '팬텀싱어' '슈퍼밴드' 등 음악 예능을 성공리에 이끈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갬성캠핑' 등을 탄생시킨 황교진 CP가 기획을 책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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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극 10시 30분 이동...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 10월 13일 첫 방송

JTBC가 가을 정기 개편을 맞아 수목드라마 시작 시간을 오후 10시 30분으로 변경한다. JTBC는 7일 수목드라마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시간 30분 늦춘 오후 10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JTBC 측은 “드라마 시작 시간을 10시 30분으로 변경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부터 적용된다. ‘너를 닮은 사람’은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올 해 JTBC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과 신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JTBC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식도 전했다. 연예계 숨은 요리 고수 중 최고를 가릴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송가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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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초비상! 송가인-장원영 잇단 코로나19 확진

가요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빨간 불이 켜졌다. 가수 송가인과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가인은 28일 늦은 밤 코로나19 확진을 통보받아 현재 방역당국이 지정한 격리시설로 이동해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이 최근 신체 컨디션 난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확진을 통보받았다. 회사 측은 “대중과 팬들에게 죄송하다. 좀 더 세심하게 코로나19 예방을 하지 못했다. 송가인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온 송가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방송가도 일정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당장 9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송가인의 확진으로 심사위원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둘 판이다. 방송 활동 이외에도 공익 캠페인 등에도 얼굴을 비춰왔던 터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 송가인 외에도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장원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 그룹 출신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접해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29일 오전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다.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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